본 연구는 삼보사찰인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종과 식재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식재양식에 대한 기초이론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삼보사찰의 식재종은 57과 96속110종 12변종 7품종 등 총 129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불교와 관련된 식물종은 불두화, 수국, 파초이며, 이들은 식물형태, 불교의식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성상 분석 결과, 교목 34.1%, 관목 33.3%, 만경 3.9%, 초본 28.7%로 분석되었다. 낙엽 유무에 따른 분석 결과, 낙엽활엽 56분류군, 상록활엽 27분류군, 상록침엽 14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자생종의경우, 해인사 32분류군, 통도사 27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이며, 외래종의 경우 해인사 20분류군, 통도사 28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식재특성 분석 결과, 해인사 일주문의 경우 전나무가 열식되어 있었고, 해탈문 화계의 경우 백목련 이 단식으로 식재되어 있었으며, 적묵당 화계의 경우 개비자나무가 일정 간격으로 식재되었다. 대적광전의 경우,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양쪽에 자목련이 대식되어 있어 균형감과 정형미를 유지하고 있었다. 통도사의 경우, 일주문에는 팽나무, 느티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었으며, 영산전의 경우 오죽이 차폐식재되어 있었다. 황화각은 건물 중앙 전면부에 대칭식재되어 있었으며, 대광명전은 혼합식재형태를 하고 있었다. 송광사 일주문 주변에는 일정한 식재형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도성당의 경우 산수유가 서쪽에 열식된 형태를 하고 있었다. 관음전의 경우 옥향과 동백나무가 대칭식재되어 있었고, 대웅보전 정면에는 수령이 오래된 수목들이 표본식재되어 있었다.
본 연구는 삼보사찰인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종과 식재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식재양식에 대한 기초이론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삼보사찰의 식재종은 57과 96속110종 12변종 7품종 등 총 129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불교와 관련된 식물종은 불두화, 수국, 파초이며, 이들은 식물형태, 불교의식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성상 분석 결과, 교목 34.1%, 관목 33.3%, 만경 3.9%, 초본 28.7%로 분석되었다. 낙엽 유무에 따른 분석 결과, 낙엽활엽 56분류군, 상록활엽 27분류군, 상록침엽 14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자생종의경우, 해인사 32분류군, 통도사 27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이며, 외래종의 경우 해인사 20분류군, 통도사 28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식재특성 분석 결과, 해인사 일주문의 경우 전나무가 열식되어 있었고, 해탈문 화계의 경우 백목련 이 단식으로 식재되어 있었으며, 적묵당 화계의 경우 개비자나무가 일정 간격으로 식재되었다. 대적광전의 경우,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양쪽에 자목련이 대식되어 있어 균형감과 정형미를 유지하고 있었다. 통도사의 경우, 일주문에는 팽나무, 느티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었으며, 영산전의 경우 오죽이 차폐식재되어 있었다. 황화각은 건물 중앙 전면부에 대칭식재되어 있었으며, 대광명전은 혼합식재형태를 하고 있었다. 송광사 일주문 주변에는 일정한 식재형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도성당의 경우 산수유가 서쪽에 열식된 형태를 하고 있었다. 관음전의 경우 옥향과 동백나무가 대칭식재되어 있었고, 대웅보전 정면에는 수령이 오래된 수목들이 표본식재되어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a basic theory about Korean traditional planting pattern by analyzing a characteristic of planting and planted species in Haein, Tongdo and Songkwang Templ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planted species in three-treasure temples were 129 taxa; 57 families, 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a basic theory about Korean traditional planting pattern by analyzing a characteristic of planting and planted species in Haein, Tongdo and Songkwang Templ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planted species in three-treasure temples were 129 taxa; 57 families, 96 genera, 110 species, 12 varieties and 7 forma. The species related in Buddhism were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and Musa basjoo. They are related in plant form and Buddhist ceremony. The results of forms were 34.1% in trees, 33.3% in shrubs, 3.9% in vine and 28.7% in herbage. The results of leaf fall were 56 taxa in broad-leaved deciduous trees, 27 taxa in broad-leaved evergreen trees and 14 taxa in needle-leaved evergreen trees. The native species were 32 taxa in Haein Temple, 27 taxa in Tongdo Temple and 44 taxa in Songkwang Temple. And the exotic species were 20 taxa, 28 taxa and 44 taxain the Haein, Tongdo and Songkwang Temples, respectively.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planting, in the case of Haein Temple, Abies holophylla was linearly planted in Yiljumun, and Magnolia denudata was single planted in plant stairs of Haetalmun. In the case of plant stairs of Jeokmukdang, Cephalotaxus koreana was planted at regular intervals. In the case of Tongdo Temple, Celtis sinensis, Zelkova serrata and so forth were planted in Yiljumun, and Phyllostachys nigra was planted in form of screen planting in Youngsanjeon. The form of Hwanghwagak was a planting of symmetry in the center of a building, and the one of Daekwangmyyeongjeon was a mixed planting. The regular planting pattern was not shown in Yiljumun of Songkwang Temple. In the case of Dosungdang, Corunus officinalis was linearly planted in the west. In the case of Gwaneumjeon, Juniperus chinensis var. globosa and Camellia japonica were planted in symmetry. The old aged trees were planted in front of specimens planted in front of Daewoongboje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a basic theory about Korean traditional planting pattern by analyzing a characteristic of planting and planted species in Haein, Tongdo and Songkwang Templ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planted species in three-treasure temples were 129 taxa; 57 families, 96 genera, 110 species, 12 varieties and 7 forma. The species related in Buddhism were 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and Musa basjoo. They are related in plant form and Buddhist ceremony. The results of forms were 34.1% in trees, 33.3% in shrubs, 3.9% in vine and 28.7% in herbage. The results of leaf fall were 56 taxa in broad-leaved deciduous trees, 27 taxa in broad-leaved evergreen trees and 14 taxa in needle-leaved evergreen trees. The native species were 32 taxa in Haein Temple, 27 taxa in Tongdo Temple and 44 taxa in Songkwang Temple. And the exotic species were 20 taxa, 28 taxa and 44 taxain the Haein, Tongdo and Songkwang Temples, respectively.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planting, in the case of Haein Temple, Abies holophylla was linearly planted in Yiljumun, and Magnolia denudata was single planted in plant stairs of Haetalmun. In the case of plant stairs of Jeokmukdang, Cephalotaxus koreana was planted at regular intervals. In the case of Tongdo Temple, Celtis sinensis, Zelkova serrata and so forth were planted in Yiljumun, and Phyllostachys nigra was planted in form of screen planting in Youngsanjeon. The form of Hwanghwagak was a planting of symmetry in the center of a building, and the one of Daekwangmyyeongjeon was a mixed planting. The regular planting pattern was not shown in Yiljumun of Songkwang Temple. In the case of Dosungdang, Corunus officinalis was linearly planted in the west. In the case of Gwaneumjeon, Juniperus chinensis var. globosa and Camellia japonica were planted in symmetry. The old aged trees were planted in front of specimens planted in front of Daewoongbo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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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삼보사찰인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에 식재되어있는 조경식물과 식재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식재양식에 대한 기초이론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 대표 삼보사찰인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에 식재되어 있는 조경식물을 형태적, 생태적 특성에 대해 연구함과 아울러 건물 및 공간의 식재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적인 식재이론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분석방법을 살펴보면, 식물학적 특성에 따라 과, 속. 종, 변종, 품종으로 구분하여 각 삼보사찰의 식물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성상별 특성은 교목, 관목, 만경, 초본류의 4가지로 분류하여 해석하였다. 교목.
대상 데이터
황화각에서의 주요 식재특성은 파초와 구골나무를이용하여 건물 중앙 전면부에 대칭식재를 하였다. 대칭식재는화단을 이용하였으며, 화단 주변으로는 영산홍과 회양목이 테두리 식재되어 있어 공간구분이 명확하였다. 대칭식재는 동종동형의 식물을 식재할 경우 균형감과 정형감이 극대화될 수 있다.
해인사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해인사는 해동 화엄의 의상대사(義湘大師) 법손인 순응대덕(順應大德)과 그 제자인 이정대덕(利貞大徳)에 의해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판각되어 해인사 수다라장(修多羅藏)에 봉안된 팔만대장경이 있다(홍광표 등, 1996).
이론/모형
김용식 등(2008)의 문헌을 활용하였다 식재형태의 경우, 삼보사찰 각 단위 공간 중 대표적인 공간에서 식재양식을 스케치 및 사진 촬영한 후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석과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식재형태의 해석을 위한 용어와 개념은 최상범(2006)과 한봉호 등(2008)이 제시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교목, 관목, 만경, 초본 등과 관련된 성상 분석 결과, 삼보사찰 전체의 경우 34.1%, 33.3%, 3.9%, 28.7%로 분석되어 교목, 관목, 초본, 만경의 순으로 식재되었는데, 주로 목본성 식물이 많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인사는 31과 45속 45종 3변종 4품종 등 총 52분 류구 통도사의 경우, 37과 47속 48종 2변종 5품종 등 55분류군, 송광사는 45과 74속 73종 H변종 4품종 등 8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삼보사찰의 전체적인 식재종은 57과 96속 110종 12변종 7품종 등 총 129분류군으로 분석되었다
낙엽수와 상록수의 비율을 살펴보면, 각 사찰별 및 삼보사찰전체의 경우 6:4로 구성되어 있어 낙엽활엽수가 많이 식재되어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낙엽활엽수는 여름에 녹음을 제공하여기온을 낮추어 주며.
따라서 삼보사찰의 식재특성은 비정형미와 정형 미가 조화롭고 중용적 성격으로 이용되어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찰별로 특수하게 적용된 식재특성은 해인사는 단식, 통도사는 차폐식재, 테두리 식재, 지피식재, 송광사는 초점식재 및 표본식재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지역별 환경 특성. 사찰공간 구성 등에 따라 달리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송광사는 낙엽활엽 41분류군, 상록활엽 20분류군, 상록침엽 10분류군으로 분석되었다. 삼보사찰 전체의 경우 낙엽 활엽 56분류군, 상록활엽 27분류군, 상록침엽 14 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삼보사찰의 식재종 현황 분석 결과, 해인사 52분류군, 통도사 55분류군. 송광사 88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삼보사찰의 전체적인 식재종은 57과 96속 110종 12변종 I품종 등 총 129 분류군으로 분석되었다.
삼보사찰의 식재특성 분석 결과, 해인사 일주문의 경우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전나무, 잣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었으며, 특히, 전나무가 열식으로 식재되어 있어 일주문으로 시선을 집중시킴으로써 통경축을 형성하고 있었다. 해탈문 화계의 경우, 백목련이 단식으로 식재되어 있었으며, 국화 작약, 맥문동, 참취 등이 식재되어 있었다 적묵당 화계의 경우.
송광사는 낙엽활엽 41분류군, 상록활엽 20분류군, 상록침엽 10분류군으로 분석되었다. 삼보사찰 전체의 경우 낙엽 활엽 56분류군, 상록활엽 27분류군, 상록침엽 14 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통도사 27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이며, 외래종의 경우, 해인사 20분류군, 통도사 28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이를 사찰 전체의 식재종과의 점유비율로 살펴보면, 자생종의 경우 해인사 61.5%, 통도사 49.1%, 송광사 50, 0%, 외래종의 경우 해 인사 38.5%, 통도사 50.9%, 송광사 50.0%로 해 인사는 자생종이 많았고 통도사는 외래종이 1분류군 더 많았으며, 송광사는 비율이 동일하였다.
송광사 4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이를 사찰 전체의 식재종과의 점유비율로 살펴보면, 자생종의 경우, 해인사 61.5%, 통도사 49.1%, 송광사 50.0%, 외래종의 경우, 해인사 38.5%, 통도사 50.9%, 송광사 50.0%로 해인사는 자생종이 많았고 통도사는외래종이 1분류군 더 많았으며, 송광사는 비율이 동일하였다. 특히, 삼보사찰에서는 일본원산인 영산홍, 자산홍이 공통적으로 식재되어 있었다.
자생종의 경우, 해인사 32분류군, 통도사 27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이며, 외래종의 경우 해인사 20분류군, 통도사 28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이를 사찰 전체의 식재종과의 점유비율로 살펴보면, 자생종의 경우, 해인사 61.
영산홍, 자산홍. 작약, 잔디, 주목, 파초 등 총 16종으로분석되었다. 공통적 식재종 중 불교와 관련된 식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삼보사찰에서 공통적인 식재종은 느티나무, 단풍나무, 담쟁이덩굴, 동백나무, 매실나무, 맥문동, 백목련, 자목려 불두화, 수국, 영산홍, 자산홍, 작약, 잔디. 주목, 파초 등 총 16종으로 확인되었다. 불교와 관련된 식물종은 불두화, 수국, 파초이며, 이들은 식물형태, 불교의식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해인사는 교목과 초본이. 통도사는 교목, 송광사는 관목이전체 식재종에서 높은 구성비율을 나타내었다. 삼보사찰 전체의 경우 교목 34.
해인사의 경우 열식과 혼합식재가 2회로 가장 많았으며, 단식과 대칭식 재가 1회로 조사되었다. 통도사는 혼합식재가 2회로 가장 많았으며, 열식, 차폐식재, 대칭식재, 테두리식재, 지피식재가 각 1회로 확인되었다. 송광사의 경우 혼합식재가 2회로 많았으며, 초점식재, 열식, 대칭식재, 표본식재가 각 1회로 조사되었다.
2와 같다. 해인사는 31과 45속 45종 3변종 4품종 등 총 52분 류구 통도사의 경우, 37과 47속 48종 2변종 5품종 등 55분류군, 송광사는 45과 74속 73종 H변종 4품종 등 8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삼보사찰의 전체적인 식재종은 57과 96속 110종 12변종 7품종 등 총 129분류군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삼보사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찰조경과 건축물 그리고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사찰의 중창 또는 주변 조경식재를 시행할 시 역사성과 향토성을 지닌 산철쭉, 진달래, 철쭉꽃 등을 식재하는 것이 한국 전통성을 유지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외국관광객들이 삼보사찰을 방문할 시 한국적인 공간에 외래식물이 식재되어 있었을 경우 한국적 경관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삼보사찰뿐만 아니라 전통성이 강조된 조경식재는 한국에 분포하는 자생식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가람배치에 따른 식재특성 등에 대한 세밀한 연구에 대해서는 수행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후 이러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사찰조경뿐만 아니라 전통 조경 식재 특성 연구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삼보사찰과 관련된 김남철과 홍광표(1993)의 연구는 경내뿐만 아니라 주변에 분포하는 식물종도 함께 조사되었으며, 주로 식물 종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어 삼보사찰의 식재형태, 식재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삼보사찰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경관의 변화가 발생되는데 건축물에 대한 수리나 보수도 있으나, 그 주변의 조경형태, 탐방객 증가에 따른 공간확충 및 환경개선 등 여러가지 개발행위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 대표 삼보사찰인 해인사.
불교와 관련된 식물종은 불두화, 수국, 파초이며, 이들은 식물형태, 불교의식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삼보사찰 중 유일하게 호랑가시나무가 송광사에서만 식재되었는데, 이 식물은 남해안아구에서 분포하기 때문에 본 지역의 식물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였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식물지리적 특성은 조경식재에 중요한 변수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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