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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철원분지 동막골응회암의 유향과 공급지
Flow Directions and Source of the Dongmakgol Tuff in the Cheolwon Basin, Korea
원문보기
암석학회지 = The journal of the petrological society of korea, v.19 no.1 = no.59, 2010년, pp.51 - 65
초록
동막골응회암은 철원분지에서 큰 용적의 화쇄류암으로 구성되는 하나의 층서단위이다. 이 화쇄류암은 부석풍부 파리질응회암에 속하며, 부석편 혹은 피아메가 대부분 심하게 편평화되고 치밀 용결되어 있지만 평행 배열되고 신장되어 있다. 이들은 배열과/혹은 신장에 의한 유상선구조, 와상배열, 인장틈과 부딘구조 등과 같은 흐름지시자를 보여주고 평균최대 암편과 부석편들은 측방으로 입도변화를 나타낸다. 동막골응회암에서 유상선구조에 의한 유향도, 암편과 부석의 여러 비대칭 구조, 평균최대 암편과 부석 입경의 측방점이도 등에 따르면, 이 응회암을 집적시킨 화쇄류는 동막리 남부와 고문리 북부의 경계부 근처에서 공급되었다. 이 응회암을 집적시킨 화쇄류는 흐름의 마지막 단계에 층류로 이동하였으며, 유상선구조는 이때 화쇄류의 일차성 흐름으로 전단력에 의한 정치과정을 겪은 것으로 판단된다.
Abstract
AI-Helper
The Dongmakgol Tuff is a stratigraphic unit which is composed of voluminous ignimbrites in the Cheolwon basin. The ignimbrites belong to pumice-rich vitric tuffs that show eutaxitic to parataxitic fabrics from fiamme or pumice clasts. They are almost densely welded and strongly flattened, but often ...
주제어
질의응답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화쇄류에 의한 퇴적물은 주로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 화쇄류에 의한 퇴적물들은 주로 암편, 유리질편, 결정 혹은 결정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유리질편은 화쇄류의 높은 온도에 의해서 용결되어 편평화되는 경우가 많다. | |
| 경기육괴와 임진강대의 경계부근의 철원분지 백악기 화산암류의 화산학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 경기육괴와 임진강대의 경계부근의 철원분지 백악기 화산암류는 조성이 현무암질에서 유문암질에 이르는 여러 응회암층들과 용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화산암류는 여러 암층들이 서로 다른 공급지로부터 분출되거나 관입되어 있어 층서 구분이 매우 어려워 화산학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았었다. | |
| 경기육괴와 임진강대의 경계부근의 철원분지 백악기 화산암류의 조성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 경기육괴와 임진강대의 경계부근의 철원분지 백악기 화산암류는 조성이 현무암질에서 유문암질에 이르는 여러 응회암층들과 용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화산암류는 여러 암층들이 서로 다른 공급지로부터 분출되거나 관입되어 있어 층서 구분이 매우 어려워 화산학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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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 [본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4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분원]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 66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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