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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중 한방내과영역의 분류체계 개선 및 진단명 구성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about the Classification System Improvement and Cord Development of Korean Classification of Disease on Oriental Internal Medicine 원문보기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The journal of internal Korean medicine, v.31 no.1, 2010년, pp.1 - 10  

이원철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 It is necessary that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ICD) be examined in order to comprise the third revision of the Korean Classification of Disease on Oriental Medicine (KCD-OM) and disease classification in the oriental internal medicine field. It is essential that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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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 밖에 IV.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병태에 의한 분류와 V. 오관 및 외과적 병태에 의한 분류가 있으나 본고에서는 한방내과영역을 위주로 분류체계의 변화와 한의진단명 구성을 중심으로 기술하 고자 하여 약술하였다.
  • 본고에서는 KCD-OM 제3차 개정안의 필요성과 의의 및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KCD-OM의 제정과 개정 연혁을 살펴본 후 KCD-OM중 한방내과영역의 분류체계의 변화와 한의진단명 구성을 중심으로 기술해 보고자 한다. 즉, 국제질병분류체계를 검토하여 한의질병분류중 한방내과학 분야의 한의병명과 한의병증명의 선정과 분류체계를 재구성하여,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서 한의분야의 개정 분류 모형을 제시하고, 한방내과 영역 분류체계의 변화와 KCD-OM 3차 개정판에서 한방내과영역의 진단명을 구성하고자 한다.
  • 2008년부터 시행중인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5차 개정에 발맞추어, 한의학영역에서도 국제질병분류(ICD-10)를 기반으로 하는 참조표준분류(reference classification)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국제질병분류체계의 기본분류체계를 고려해 한의질병분류체계를 구성해야했다. 이중 한방내과학 영역에 필요한 분류체계의 형성과 독립적인 개념의 한의병명 및 한의병증명을 선정하고 개념을 정의하는 과정이 본 연구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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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중 한의분류의 개정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중 한의분류는 1973년에 제정되었으며, 1979년에 제1차 개정되었고, 1994년에 제2차 개정된 이후 15년간 사용되어 오다가 2009년 제3차 개정 고시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다. 한의분류 제3차 개정안은 통계청 통계기준팀의 제안으로 2008년 11월 27일 오후 경인지방통계청에서 국가통계위원회 정책분과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참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고, 통계법에 의하여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를 2009년 7월 20일 제 2009-189호로 개정 고시하였으며, 부칙에 의해 2010년 1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중 한의 분류는 언제 제정되었는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중 한의분류는 1973년에 제정되었으며, 1979년에 제1차 개정되었고, 1994년에 제2차 개정된 이후 15년간 사용되어 오다가 2009년 제3차 개정 고시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다. 한의분류 제3차 개정안은 통계청 통계기준팀의 제안으로 2008년 11월 27일 오후 경인지방통계청에서 국가통계위원회 정책분과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참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고, 통계법에 의하여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를 2009년 7월 20일 제 2009-189호로 개정 고시하였으며, 부칙에 의해 2010년 1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의분류 개정관련 자문위원회의에는 어떤 기관이 참여하였는가? 2008년 3월 21일 한의분류 개정관련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여 한의분류 개정의 방향을 정하였다. 자문위원회에는 대한한의학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참여하였으며, 주요한 개정방향으로 한의분류는 전체 국가보건통계 생산을 위하여 KCD와 충분한 연계를 추진하여야 하고, WHO에서 권고한 분류체계의 5대 원칙에 따라 전염성질환, 체질적 또는 전신적 질환, 부위에 따른 국소 질환, 발육질환, 손상으로 분류체계를 정비하여야 하며, 민족의학의 학문적 특성이 사장 되지 않도록 개정할 것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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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6)

  1. 통계청 홈페이지 http://kostat.go.kr/kssc/ 

  2.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진단명과 진단요건의 표준화 연구(I), 1995. 

  3.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진단명과 진단요건의 표준화 연구(II), 1996. 

  4.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진단명과 진단요건의 표준화 연구(III), 1997. 

  5. 한국한의학연구원, 한방표준질병사인분류기준 제정(안)에 관한 연구, 2000. 

  6.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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