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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This survey was accomplished to find out how Korean medical doctors take Ojeok-san prescriptions for low back pain in clinical practice. Methods : The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y the committee of experts who major in acupuncture & moxibustion or statistics for acupuncture cli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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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전화 조사는 3차에 걸쳐 실시될 조사들 중 1차 조사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일반 한의사들의 요통 진료 및 오적산 사용현황의 대강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본 전화설문조사는 오적산 변증 표준화와 요통환자 대상 오적산 효과측정의 임상연구를 위한 선행 연구로서 일반 한의사의 요통 진료 및 오적산 사용 현황의 대강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러한 1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조사에서는 보다 더 구체적인 문항을 통한 변증 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는 요통환자 대상 오적산 처방효과 측정 임상연구에 활용될 것이다.
  • 요통환자비율과 요통환자에 대한 오적산 처방비율에 있어 성별, 지역, 경력, 변증유무, 오적산과 보험 엑기스 효과에 대한 신뢰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요통환자비율과 요통환자에 대한 오적산 처방비율의 경우 답변이 ‘10% 이하’에서 ‘90% 이상’까지 응답 가능한 순위 변수이므로 순위 변수의 통계에 사용되는 Mann-Whitney test를 통해 비교하였다.
  • 이에 저자들은 오적산 변증 표준화와 요통환자 대상 오적산 효과 측정의 임상 연구를 위하여 전화설문, 대면설문, 임상연구 순으로 3차에 걸친 설문조사 실시를 계획하였고 대면설문 및 임상연구에 앞서 일반 한의사의 요통진료 및 오적산 사용현황의 대강을 파악하기 위해 본 전화설문조사를 1차로 실시하여 그 결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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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의사의 요통진료 및 오적산 사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의 결론은? 1. 근골격계 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96.4%(295명)이었으며 근골격계 환자에 오적산을 처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5.1%(192명)이었다. 2. 근골격계 환자에 오적산을 처방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95.3%(183명)가 오적산을 특히 요통치료에 처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오적산 사용 시 변증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86.3%(158명) 이었다. 3. 진료하는 전체 환자 중 요통환자비율은 ‘20~30%’라고 답한 경우가 응답자의 33.6%(99명)로 가장 많았고 ‘50%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19.6%이었다. 4. 전체 요통환자들 중 오적산을 처방하는 비율은‘10% 이하’라고 답한 경우가 응답자의 35.5%(65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20%’, ‘20~30%’순으로 답했다. 5. 요통치료에 있어 오적산의 효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9.5%가 ‘효과가 크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70.5%가 효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6. 보험 엑기스 효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0.2%가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부형제, 유효성분 부족, 가감의 어려움, 제조과정에 대한 낮은 신뢰도, 임상경험상 효과 없음 등을 이유로 답했다. 7. 근골격계에 대한 오적산 처방여부는 성별, 경력, 변증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8. 변증유무에 따라 오적산 효과에 대한 신뢰도, 요통환자에 대한 오적산 처방비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9. 요통환자에 대한 오적산 처방비율은 오적산 효과에 대한 신뢰도, 변증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008년 기준 한방 다빈도 상병 1위는 무엇인가? 2008년 한방의료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방 다빈도 상병 1위는 요통으로 2007년 기준 전체건수의 26.2%, 진료비의 25.
월편균 소득이 높은 지역에서 오적산 사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서울서베이25)에 따르면 ‘서초·강남·송파·강동구’ 지역은 2008년 기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서울 전체 가구당 월평균 소득보다 높은 지역으로 전체 25개구 중 월평균 소득 순위가 각각 1, 2, 3, 6위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즉 월평균 소득이 높은 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환자들이 고가 치료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담을 적게 가지기 때문에 약침, 봉약침, 추나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오적산 사용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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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6)

  1. 보건복지가족부. 2008년 한방 의료 이용 실태 조사. 2009. 

  2. 국민건강보험공단. 2008년 건강보험통계연보. 2009. 

  3. 박혜정, 오문수, 김은정, 이상규, 박성규, 김윤경. 한약제제 보험급여 주상병과 처방분석. 대한본초학회지. 2006 ; 21(4) : 1-10. 

  4. 민대기, 한성님, 고성규. 오적산을 투여한 흰 쥐의 뇌중 금속농도변화에 관한 연구. 동의생리병리학회지. 2002 ; 16(5) : 967-75. 

  5. 박철수, 이선동, 박해모, 박영철. 오적산을 투여한 흰 쥐의 간장, 신장, 골중 금속 농도 비교에 관한 연구. 대한예방한의학회지. 2002 ; 6(2) : 66-85. 

  6. 신규원, 이선동, 박해모, 전성진, 변진석. 다용 한약 처방 투여가 흰 쥐의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 대한예방한의학회지. 2005 ; 9(1) : 119-33. 

  7. 한용주, 이선동, 최종환, 박종구, 박해모, 장인수. 다용 한약 처방 투여가 흰 쥐의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 대한한의학회지. 2006 ; 27(1) : 78-90. 

  8. 박해모, 신헌태, 이선동. 오적산이 실험동물의 모체에 미치는 생식독성학적 연구. 대한예방한의학회지. 2008 ; 12(1) : 89-102. 

  9. 박해모, 신헌태, 이선동. 한약이 실험동물의 태자에 미치는 생식독성학적 영향. 대한예방한의학회지. 2008 ; 12(2) : 27-35. 

  10. 엄영란, 이재훈, 문현정, 박화용, 마진열. ICR 마우스를 이용한 오적산의 급성독성 실험.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2009 ; 22(3) : 135-42. 

  11. 한대희, 이학인. 오적산 전탕액이 해열 및 진통에 미치는 영향. 대한한의학회지. 1984 ; 5(1) : 72-86. 

  12. 박종기, 채우석. 오적산 엑기스 과립의 경구투여와 수침(水鍼)이 동통에 미치는 영향. 대한침구학회지. 1992 ; 9(1) : 273-91. 

  13. 문영희, 박영준. 오적산의 소염 진통작용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1994 ; 25(3) : 253-63. 

  14. 김재형, 소경순, 정찬길, 김광호. 오적산이 흰쥐의 고지혈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연구. 대한예방한의학회지. 2004 ; 8(2) : 185-202. 

  15. 김진원, 한승혜, 정병주, 우성호, 김병철, 김용호, 서호석, 황규동, 조철준, 남효익. 뇌경색 환자의 당뇨병성 고지혈증에 대한 오적산가감방(五積散加減方) 호전 1례.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005 ; 26(1) : 275-80. 

  16. 노영범. 오적산(五積散)의 활용(活用)에 대한 문헌적 고찰(文獻的考察).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1990 ; 1(6) : 72-86. 

  17. 서부일, 김미려, 박지하, 지선영. 전탕방법의 변화에 의한 오적산 물추출액이 Hydro-cortisone acetate 로 유발한 어혈병태에 미치는 효과. 대한외관과학회지. 2001 ; 14(1) : 182-9. 

  18. 서부일, 박지하, 정필녀, 김미려, 이은숙. 전탕방법의 변화에 의한 오적산 물추출액이 진통, 소염에 미치는 효과. 한약응용학회지. 2002 ; 2(1) : 33-9. 

  19. 김종운, 이경섭, 송병기. 오적산의 제형별 효능에 관한 연구. 경희한의대논문집. 1988 ; 11 : 55-76. 

  20. 이남헌, 하혜경, 이호영, 정다영, 최지윤, 이준경, 신현규. EBM 기반 구축을 위한 오적산 연구 논문분석.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2008 ; 16(2) : 1-9. 

  21. 국민건강보험공단. 2004년 건강보험통계연보. 2005. 

  22.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 건강보험통계연보. 2006. 

  23. 국민건강보험공단. 2006년 건강보험통계연보. 2007. 

  24. 국민건강보험공단. 2007년 건강보험통계연보. 2008. 

  25.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서울시 가구당 월평균 소득 분포. 2010-1-27. Available from : URL : http://www.stat.seoul.go.kr 

  26. 한만우, 홍남두, 유재국. 부형제가 함유되지 않은 생약의 순수엑스건조분말 및 그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특허번호 10-1997-0001358(199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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