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광주.전남지역 목조 고건축물에 사용된 단청안료에 대한 연구

장승욱; 박영석; 박대우; 김종균

[국내논문] 광주.전남지역 목조 고건축물에 사용된 단청안료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ancheong Pigments of Old Wooden Building in Gwangju and Jeonnam, Korea 원문보기

자원환경지질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v.43 no.3, 2010년, pp.269 - 278

장승욱 (조선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 박영석 (조선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 박대우 (국립문화재연구소) , 김종균 (조선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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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청안료의 착색제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았고, 이번 연구가 우리 전통 단청의 색을 재현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광주 전남지역 목조 고건축물에서 자연적으로 박리가 일어난 부분의 단청안료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XRD와 EDS-SEM분석을 이용하여 착색제를 분석하였다. 백색안료에서는 고대부터 착색제로 사용되어온 석고$(CaSO_4{\cdot}2H_{2}O)$,석영$(SiO_2)$, 백연석$(PbCO_3)$ 및 호분$(CaCO_3)$과 현대에서 많이 사용되는 산화지당$(TiO_2)$이 모든 시료에서 확인되었다. 적색안료에서는 고대부터 착색제로 사용된 석간주$(Fe_{2}O_{3})$와 연단$(Pb_{3}O_{4})$ 및 현대안료 착색제인 C. I. pigment orange $13(C_{32}H_{24}C_{12}N_{8}O_{2})$이 확인 되었지만, 진사(cinnabar, HgS)는 관찰되지 않았다. 황색안료에서는 납을 주성분으로 하는 황연인 홍연석$(PbCrO_4)$과 고대부터 사용된 밀타승(PbO)이 확인되었다. 청색안료에서는 착색제인 소달라이트 $(Na_{4}BeAlSi_{4}O_{12}Cl)$와 노제안$(Na_{8}Al_{6}Si_{6}O_{24}SO_{4})$이 확인되었으며, 현대안료 착색제인 C. I. pigment blue $29(Na_{7}Al_{6}Si_{6}O_{24}S_{3})$ 도 확인되었다. 녹색안료에서는 착색제로 카루머타이트(calumetite, $Cu(OHCI)_{2}{\cdot}2H_{2}O$), 에스콜라이트$(Cr_{2}O_{3})$, 디크롬트리옥사이드(dichromium trioxide, $Cr_{2}O_{3}$), 에머랄드그린$(C_{2}H_{3}As_{3}Cu_{2}O_{8})$ 및 현대안료 착색제인 C. I. pigment green$(C_{32}H_{16}-XCl_{x}Cu_{8})$이 확인되었다. 흑색안료에서는 먹(송연)이 확인 되었다.

Abstract ▼ AI-Helper

We investigated characteristics of the coloring material of Dancheong pigments and hope that this study contributes the revival of traditional Dancheong pigments color. For this purpose, we collected Dancheong fragment samples that fell off naturally from old wooden buildings in Gwangju and Jeonnam and analyzed the natural coloring material by XRD and EDS-SEM analysis method. In white pigments of Dancheong fragments, it is confirmed that gypsum$(CaSO_{4}{\cdot}2H_{2}O)$, quartz$(SiO_{2})$, white lead$(PbCO_{3})$ and calcite$(CaCO_{3})$ which have been used for white pigments since ancient times and $TiO_{2}$ which is common used in modern times. In red pigments of Dancheong fragments, it is confirmed that hematite$(Fe_{2}O_{3})$ and red lead$(Pb_{3}O_{4})$, which have been used for red pigments since ancient times and C.I. pigment orange $13(C_{32}H_{24}C_{12}N_{8}O_{2})$ but there is no cinnabar(HgS) which has been used since B.C. 3000 in China. In yellow pigments of Dancheong fragments, it is confirmed that crocoite$(PbCrO_{4})$ and massicot(PbO). In blue pigments of Dancheong fragments, it is confirmed that sodalite$(Na_{4}BeAlSi_{4}O_{12}Cl)$ and nosean $(Na_{8}Al_{6}Si_{6}O_{24}SO_{4})$ as coloring material of blue pigment and C.I. pigments blue $29(Na_{7}Al_{6}Si_{6}O_{24}S_{3})$ which is used in modern times. In green pigments of Dancheong fragments, it is confirmed that calumetite$(Cu(OHCI)_{2}{\cdot}2H_{2}O)$, escolaite(Cr2O3), dichromium trioxide$(Cr_{2}O_{3})$, emerald green$(C_{2}H_{3}As_{3}Cu_{2}O_{8})$, and C.I. pigments green$(C_{32}H_{16}-XCl_{x}Cu_{8})$ which is used in modern time. In black pigments of Dancheong fragments, Chiness ink(carbon black) is confirmed.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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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목재고 건축물에 사용하였던 단청 안료의 착색제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전통단청안료의 색을 재현히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

제안 방법

03 deg이었다. EDS는 영국 HORIBA社의 장비이며 Resolutione 137 eV이고, SEMe 일본 HITACHI社의 S-4800을 이용하였고, 전처리는 이온스퍼터를 이용하여 100초간 Pt 코팅을 실시한 후 분석하였다.
광주전남지역 목조고건축물에 사용된 단청안료에대해 XRD와 EDS-SEM분석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X-선분석실에서 X.선 회절분석을 전자현미경 실에서 EDS-SEM 분석을 실시하였다. X-선 회절분석기는 PANalytical社의 XTert PRO MPD를 이용하였다.
사찰의 경우 주지 스님께, 개인 소유의 경우에는 건물 소유자분들께 허락을 얻었으며, 건축물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채취하였다. 현대의 천연안료로 단청된 건물의 경우에는 접착제를 섞어 바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박리 현상이 생기지 않아 건축물의 훼손 없이 시료 채취가 어려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단청 안료를 색깔별로 7개를 구입히 여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고대 녹색 안료로는 주로 천연광물 중에서 염기성 탄산구리 인 공작석(malachite, CuCC&CiKOHB)이나 남동석(azurite) 또는 청동녹계통인 염기성염화동(paratacamite, atacamite, botallackite, Cu2Cl(OH)3)등을 사용하였으며, 그 외에 단색으로 된 암석인 뇌록석(celadonite, K(MgFeAl)2(SiAl)2O10(OH)2) 분말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현대에 와서는 녹색 안료로는 유기안료인 시안그린(cyanine green)이나 에메랄드그린(emerald green, C2H3AS3CU2O8)또는 산화크롬녹(chrome green, Cr2O₃)을 많이 사용하였다.
녹색 계열 안료는 15개가 분석되었으며, 광주지역 5 개, 화순지역 4개, 장성지역 2개, 나주 및 순창지역 각각1개 그리고 현대안료(cyanine green, chrominium oxide green) 2개이다(Table 1).
백색 계열 안료는 8개가 분석되었으며, 화순지역 4개, 담양, 장성 및 나주지역 각각 1개 그리고 현대안료(산화지당) 1개이다 (Table 1).
적색 계열의 안료는 14개가 분석되었으며, 광주지역 6개, 화순 및 담양지역 각각 2개, 장성 및 나주지역 각각 1개 그리고 현대안료(iron oxide red, permanent orange G) 2개이다.
시료는 광주. 전남 일원(광주광역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및 나주시)과 순창군의 목조 고건축물인 사찰, 향교, 제각, 정자, 사당 및 효자각 등 총 13곳에서, 2008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46개를 채취하였다. 사찰의 경우 주지 스님께, 개인 소유의 경우에는 건물 소유자분들께 허락을 얻었으며, 건축물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채취하였다.
청색 계열 안료는 9개가 분석되었으며, 광주지역 2개, 화순지역 3개, 담양, 장성 및 나주지역 각각 1개 그리고 현대안료(ultramarine blue) 1개 다(Table 1).
어려움 많다. 하지만, 이번 연구의 시료 채취대상 고건축물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한정하였으며, 자연적으로 박리현상이 발생하는 목재의 특성을 이용하여 건축물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이미 박리현상이 발생한 곳에서 극히 작은 수 mm 내외의 단청 안료 시료를 채취하였다.
황색 계열 안료는 4개가 분석되었으며, 광주지역 1개, 담양지역 2개, 그리고 현대안료(한사, permanent yellow) 1개이다 (Table 1).
3. 황색계열단청 시료에서 발견되지 않은 고대부터 사용된 황색착색 제인 밀타승(litharge' PbO)이 분석되었다(Fig. 5).
흑색 계열 안료는 화순지역 2개나주 및 장성지역 각각 1개로 총 4개가 분석되었다. 4개의 시료 모두에서 카본(Carbon)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탄소화합물인 송연이 흑색착색제로 사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론/모형

선 회절분석을 전자현미경 실에서 EDS-SEM 분석을 실시하였다. X-선 회절분석기는 PANalytical社의 XTert PRO MPD를 이용하였다. 이때 사용된 X-ray tube는 Cu target, 사용전류와 전압은 40 kV, 30 mA이고, 2theta 범위는 5-80°, scan speed는 1 sec/step, step size는 0.

성능/효과

1.백색안료 착색제로는 고대부터 사용된 석고(gypsum,CaSO₄-2H₂O), 석영(quartz, SiO₂) 백연석(cerussite, PbCO3) 및 호분(calcite, CaCO₃M 현대에서 많이 사용되는 산회지 당(titanium dioxide-rutile-anatase, TiO?)등이 연구지역 시료에서도 확인되었다. 산화지당은 고온의 루틸형과 저온의 예추형으로 나뉘는데, 둘 다 모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적색안료 착색제로는 고대부터 사용된 석간주(hematite, Fe, O₃M 연단(red lead, Pb3O₄)0] 현대안료에서는 C. I. pigment orange 13(C32H4C12N8O2)이 확인되었지만, 기원전 3000년 경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진사(cinnabar, HgS)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주성분을 이루는 수은에 대한 중독성, 유해성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서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황색안료 착색제로는 납을 주성분으로 하는 황 연인 홍연석(crocoite, PbCrO₄M 고대부터 사용된 밀타승(litharge, PbO)이 확인되었다.
4.청색안료 착색제로는 감청색의 불투명한 광물인 청금석 (lapis lazuli)의 조암광물인 소달라이트(sodalite, NeBeAlSiQeCl)와 노제안(nesean, Na8Al6Si6O24SO4) 이 확인되었으며, 현대안료(ultramarine blue)에서는 C. I. pigment blue 29가 확인되었다.
1개로 총 4개가 분석되었다. 4개의 시료 모두에서 카본(Carbon)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탄소화합물인 송연이 흑색착색제로 사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증량제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백색 안료인 호분, 석영 및 예추석, 앙글레사이트(anglesite, PbSQ)등과 연단이 분석되었다.
5.녹색안료 착색제로는 청동녹계통인 칼루메타이트(calumetite, Cu(OHC₁)2-2H, O), 산화크롬 녹의 일종인에 스콜라이트(eskolaite, Cr2O₃), 디크롬트리 옥사이 드 (dichromium trioxide, (Cr2O3)와 에멜랄드 그린 (emerald green, C₂H₃As3Cu2Og) 및 C. I. pigment green(C₃₂H₁₆-XCLCuQ이 확인되었다. 또한 환경문제로 사용이 금지된 안료인 에멜랄드 그린을 대체하기 위해, 유기안료(시아닌그린, 한사)를 사용하거나 백색, 황색 및 적색 착색제를 배합하여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6.흑색안료 착색제로 사용된 무기안료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기안료인 먹(송연)을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7.적색, 황색, 청색, 녹색, 흑색 안료에는 호분(calcite), 석고(gypsum), 산화지당(titanium dioxide), 예주 (anatase), 석영(quartz), 백운석(dolomite, CaMg(CO3)2), 마그네슘칼사이트(magnesiunmcalcite, Mgo o3Cao 97CO3), 삼산화이비소(이audetite, As2O₃), 금홍석, 앙글레사이트 (anglesite, PbSQJ등의 백색 안료가 채도 조절이나 증량제로 사용한 것이 확인되며, 일부 시료에서는 알바이트(albite, NaAlSi3O₈), 웨델라이트(weddellite(CaCO2·2(H2O2)2), 클로로마그네 사이트(chloromagnesite, MgCl2), 마그네토프룸바이트(magnetophimbite, PbFeeOioX 아겐토피라이트(AgFeSj, 라우타이트(CuAsS), 쿠파라이트(AICu), 네페린 (NaAlSiO4), 스즈미 카이트(szmikite, MnSO4H2O), 나트라이트WacFite, Al2Si2O₅(OH)4), 자철석 (magnetite, Fe3O4) 및 alacranite(AsS) 등의 불순물이 소량 함유된 것이 확인되었다.
X선 회절분석 결과 8개의 시료 중에서 석고, 호분 및 금홍석(rutile, TiO2)을 사용한 단청은 4개가 확인되었고, 금홍석은 현대안료인 산화지당에서도 관찰되었다. 산화지당은 보통 고온에서 안정한 루틸형, 저온에서 안정한 예추형, 중간 온도에서 안정한 브루카이트형으로니눌 수 있는데, 현대안료인 산화지당은 고온의 루틸형으로 확인되었지만, 합성된 안료인지 천연무기안료인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에도 채도 조절과 증량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백색안료(호분, 예추석, 석영, 금홍석, 석고)와 스즈미 카이트(szmikite, MnSO₄H₂O), 나트라이트 (nacrite, Al2Si2O5(OH)4), 자철석(magnetite, F'esOQ, lautite(CuAsS) 및 alacranite(AsS)등이 소량 함유된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예추석(anatase)은 담양 일원의 고건축물에서 확인되었는데, 단청의 재시공이 1975년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어 예추석은 1975년 이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백운석(dolomite, CaMg(CO3)2), 삼산화이비소(claudetite, As2O₃), 활석 (Talc, Mg3Si4O₁₀(OH)2), 코턴나이트(cotunnite, PbCl2)와 앙글레사이트(anglesite, PbSO4)가 백색 착색제로 사용 된 것을 확인하였다.
pigment green(C₃₂H₁₆-XCLCuQ이 확인되었다. 또한 환경문제로 사용이 금지된 안료인 에멜랄드 그린을 대체하기 위해, 유기안료(시아닌그린, 한사)를 사용하거나 백색, 황색 및 적색 착색제를 배합하여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모든 시료들에서 호분, 석영, 석고, 금홍석 및 아나 타제(예추석) 등의 백색 안료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채도조절과 증량제로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분석 결과 5개 시료에서 석간주와 연단(Minium, Pb304)이 관찰되었고, 석간주는 주로 단청에서 붉은 기둥을 채색하는 데 사용되었다. 그리고 현대의 적색안료에서는 pemianent orange G와 C.
예추석(anatase, TiO2)은 담양지역 단청에서 확인되었으며, 그 외 석영(quartz, SiO₂), 석영의 고압형 동질 이상 코에 사이트(coesite)와 함께 코턴나이트(cotunnite, PbCl2), 앙글레사이트(englesite, PbSO₄), 활석 (Mg(Si2Q5)2(OH)2)과 하이드로 필라이트(hydrophilite, CaCl2)등의 동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Fig. 1).석영은 채색화에서 백색으로 사용되는 수정분말로써 방해석분말보다 투명도가 높고, 두껍게 발라도 균열이 가지 않는 장점을 가졌고 (Baek, 20이), 고대부터 납을 포함하는 연백이 백색안료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아, 방연석의 변질광물인 코턴나이트(cotunnite, PbCl2)와 앙글레사이트(anglesite,PbSO₄) 역시 백색 안료에 사용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벽면의 마무리, 불상이나 목조, 딘 청 밑칠에 사용되었던 백토(Kim, 1997)는 확인되지 않았다.

후속연구

관찰되었다. 산화지당은 보통 고온에서 안정한 루틸형, 저온에서 안정한 예추형, 중간 온도에서 안정한 브루카이트형으로니눌 수 있는데, 현대안료인 산화지당은 고온의 루틸형으로 확인되었지만, 합성된 안료인지 천연무기안료인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적색안료인 permanent orange G와 1980년대로 추정되는 2개의 적색안료에서 중정석(barite, BaSOj이 관찰되었다. 중정석은 현대의 백색 안료인 리토폰(lithopon, BaSO4 +ZnS)의 재료 중 하나이지만 황화아연(ZnS)이 같이 확인되지 않아 중정석이 단독으로 백색 착색제로 쓰인 것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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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田達. (1994) 日本畵のマチエル, 同明出版,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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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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