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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둘째: 체육영재들의 다중지능과 성격유형의 프로파일 특성을 알아본다.
제안 방법
- 아래의 [표 5]는 체육영재들의 다중 지능 영역별 분포 결과를 정리하여 제시한 것이고, 성별과 학년에 따른 체육영재들의 다중지능 프로파일은 [그림 1]과 같다. 8개 영역의 다중 지능 중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성찰 지능이 체육영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판단하여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특히 이러한 요인이 다른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낮게 나타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하였다.
- 8월 4일 잠재력 평가를 위한 체격, 체력 및 운동능력 검사를 거쳐 2차 합격생을 선발인원 2배수인 120명으로 압축하였다. 8월 7일 운동적합률과 전공능력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60명(육상:40명, 수영:10명, 체조: 10명)의 체육영재를 선발하였는데, 스포츠 수행의 결정요인을 고려하여 필드테스트와 실험테스트를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체육영재 현황은 [표 1]과 같다.
- 이 검사는 발달단계에 있는 어린이들의 심리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체육 영재들의 성격유형 프로파일을 분석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개인별 특성은 별도의 상담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표 6] 에 체육영재들의 성격선호도에 대한 분포를 Chisquare검증을 실시하여 제시하였다.
- 다중지능검사는 60명 전원 참여하였으며 체육영재센터 하계캠프 중에 실시되었다. 개인별 평가결과는 체육영재센터 운영 최종보고서에 제출하였고 개별 심리상담시에 활용하였다. 아래의 [표 5]는 체육영재들의 다중 지능 영역별 분포 결과를 정리하여 제시한 것이고, 성별과 학년에 따른 체육영재들의 다중지능 프로파일은 [그림 1]과 같다.
- 탁월한 재능과 영재성을 가지고 있어도 자기관리에 문제가 있으면 성공적인 선수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본 사업에서는 체육영재들의 자기관리를 5개 하위영역에서 살펴보도록 연구진이 직접 개발하여 사전․사후로 2회 측정하였다. 하위요인 중 운동관리는 1차 측정 때의 질문 항목에는 없었으나 2차 문항 수정단계에서 첨가하였다.
- 영재성이 있는 사람의 특성 중 하나는 어떤 과제나 문제를 해결할 때 보통 사람이상의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본 사업에서는 초등학교 1,2,3학년 체육영재들의 집중력을 측정하기 FAIR 주의 집중력 검사지를 활용하여 총 2회에 걸쳐 사전(8월)․사후(12월) 측정하여 Paired t-test를 실시하여 자기통제력, 선택주의력, 지속적 주의력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 우수한 성공적인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높은 수준의 자기관리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진은 초등학교 체육영재들의 자기관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저학년용 자기관리 질문지를 자체 개발하여 1, 2차에 걸쳐 측정하였다. 본 질문지는 초등학교 체육영재들의 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자기관리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5개의 하위요인에 총 2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진은 초등학교 체육영재들의 자기관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저학년용 자기관리 질문지를 자체 개발하여 1, 2차에 걸쳐 측정하였다. 본 질문지는 초등학교 체육영재들의 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자기관리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5개의 하위요인에 총 2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5개의 하위요인은 운동에 대한 부모의 지지정도, 생활관리, 운동관리, 자신감 , 대인관리로 각 요인별 5개씩 구체적 상황제시형 4점 리커터로 되어 있다.
- 셋째: 체육영재센터 훈련 프로그램 적용 사전∙사후 측정을 통해 집중력과 과제 집착력 및 자기관리 영역에서의 변화를 알아보고, 맟춤형 심리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 영재성 판별에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항목 중의 하나인 과제 집착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진은 초등학교 저학년용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지를 자체 개발하여 1, 2차에 걸쳐 적용하였다. 연구진이 개발한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지는 동기의 강도와 지속성 5문항, 운동 몰입 정도 5문항, 과제해결력 5문항으로 총 15개 문항 3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검사지의 특징은 측정대상이 초등학교 1,2,3학년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구체적 상황제시형 4점 리커트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 영재성 판별에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항목 중의 하나인 과제 집착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진은 초등학교 저학년용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지를 자체 개발하여 1, 2차에 걸쳐 적용하였다. 연구진이 개발한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지는 동기의 강도와 지속성 5문항, 운동 몰입 정도 5문항, 과제해결력 5문항으로 총 15개 문항 3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자신이 좋아하는 과제에 몰입하여 해당과제나 목표가 이루어 질 때 까지 지칠 줄 모르고 집중하여 성취해 내는 강한 집착력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질문지는 연구진이 본 사업을 위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것으로 운동에 대한 동기의 강도 크기, 운동몰입 정도, 과제해결력을 하위요인으로 구성하여 적용하였다. 1차, 2차 측정 시기별 변화 결과는 [표 8]에 제시하였다.
- 자신이 좋아하는 과제에 몰입하여 해당과제나 목표가 이루어 질 때 까지 지칠 줄 모르고 집중하여 성취해 내는 강한 집착력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질문지는 연구진이 본 사업을 위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것으로 운동에 대한 동기의 강도 크기, 운동몰입 정도, 과제해결력을 하위요인으로 구성하여 적용하였다.
- 부산대학교 체육영재센터에서 실시한 영재훈련 프로그램은 크게 3단계로 실시되었다. 제1단계는 여름방학을 이용한 9박 10일간 하계 캠프, 제2단계는 2학기 중에 매주 토요일을 활용한 육상․수영․체조 종목별 전문훈련 과 통합훈련, 제3단계는 겨울방학 중 6박 7일간의 동계캠프로 진행되었다. 단계별 체육영재 훈련프로그램은 [표 3]과 같고, 프로그램의 구성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초등학교 저학년 체육영재들의 성격유형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MMTIC검사(어린이용 MBTI)를 실시하였다. 이 검사는 발달단계에 있는 어린이들의 심리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체육 영재들의 성격유형 프로파일을 분석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 측정 대상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1, 2학년들은 5명당 보조 연구원 1명씩 배치하여 문항을 읽어주었고, 필요시 보충 설명을 제시하면서 체크하도록 하였다. 3학년들은 무난하게 일반적인 방법으로 측정 가능하였다.
- 8개 영역의 다중 지능 중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성찰 지능이 체육영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판단하여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특히 이러한 요인이 다른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낮게 나타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하였다.
- 3단계는 최종 선발 단계로 학부모와 학생의 면담과정이 포함된다. 학부모의 지지 의지와 학생의 운동에 대한 집착력, 학생의 단체활동 적응능력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였다.
대상 데이터
- 다중지능검사는 60명 전원 참여하였으며 체육영재센터 하계캠프 중에 실시되었다. 개인별 평가결과는 체육영재센터 운영 최종보고서에 제출하였고 개별 심리상담시에 활용하였다.
- 부산대학교 체육영재센터는 2009년 7월 23일 부산·울산·경남의 초등학교 1,2,3학년 중 남․여 구분없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차로 177명을 선발하였다.
데이터처리
-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분산분석과 Duncan 사후검증을 통해 집단간 차이를 알아보았다. 사전 사후 테스트를 실시한 집중력, 체육과제 집착력, 체육활동 자기관리는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성격 선호도는 Chi-square 검증을 이용해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
- 1 버전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 하였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t-test를 실시하였고.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분산분석과 Duncan 사후검증을 통해 집단간 차이를 알아보았다.
- 성별에 따른 차이는 t-test를 실시하였고.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분산분석과 Duncan 사후검증을 통해 집단간 차이를 알아보았다. 사전 사후 테스트를 실시한 집중력, 체육과제 집착력, 체육활동 자기관리는 paired t-test를 실시하였으며, 성격 선호도는 Chi-square 검증을 이용해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과제집착력 전체에서도 사후 측정이 사전 측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아졌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 본 센터의 프로그램이 체육과제 집착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직관적 성향은 상상을 좋아하고, 놓고 볼 때에는 직관적 성향이 유의하게 많은 단계적으로 짜여진 학습 양식보다 자기 진도에 맞춰 나갈 수 있는 분위기와 예습을 통한 학습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사고 (thinkng) 보다는 감정(feeling)을 확연하게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선호하는 어린이들은 자료를 수집하고 조직하며 평가하는 기회가 주어질 때 더 잘 배우는 반면, 감정을 선호하는 어린이들은 칭찬과 인정을 받거나 코치선생님이나 지도자가 자기에게 개인적으로 한 멘트나 지시 등이 학습동기를 크게 유발시키고 학생들과 지도자가 화목한 분위기에서 더 잘 배운다는 점에서 체육영재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학습 분위기를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다.
- 네째, 효과적인 처방을 내리고, 그 처방에 따른 변화에 대해 즉시적인 피드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야 한다. 심리측정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해석하는데 그친다면 적용과 활용이 없는 이론에 불과하다.
- 넷째, 사전․ 사후로 실시된 FAIR 집중력 검사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사전측정보다 사후 측정 시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체육영재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 훈련이 학생들의 주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다섯째, 본 사업을 위해 자체 개발한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지와 체육활동 자기관리 검사지는 체육영재성 판별도구로서 최초의 실험적 적용이었고, 추가적인 타당도와 신뢰도 검사과정을 거친다면 공식적인 심리측정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 첫째, 영재를 ‘gifted' 로 표현하듯이 어떤 분야에 뛰어난 천부적 능력을 신으로부터 선물을 받듯 타고 났다는 뉘앙스가 스며있다. 둘째, 14세기에서 20세기에 태어나 정치 경제, 예술, 종교 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200명) 아동기 특성을 조사한 결과, 영재들은 보통이상의 지능을 가졌으나 호기심과 인내력을 가지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윤리적이고 낙천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2][3]. 그래서 영재들이 타고난 자신의 능력을 바람직한 목표를 향해 더욱 정교하게 계발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고, 이렇게 하면 분명 커다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할 수 있겠다.
- 둘째, 다중지능검사는 체육영재들의 지능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유용하며, 심리상담 기초자료로서 효휼성이 높았다.
- 셋째, 어린이용 MMTIC를 통한 성격유형 검사에서는 대체로 외향적이면서 직관과 감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미분화된 상태의 성격유형도 많이 나타나 발달 단계에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 결과의 해석과 적용에는 상당한 주의가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 넷째, 사전․ 사후로 실시된 FAIR 집중력 검사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사전측정보다 사후 측정 시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체육영재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 훈련이 학생들의 주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셋째, 어린이용 MMTIC를 통한 성격유형 검사에서는 대체로 외향적이면서 직관과 감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미분화된 상태의 성격유형도 많이 나타나 발달 단계에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 결과의 해석과 적용에는 상당한 주의가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 주의 집중력을 나타내는 하위요인 중에서 선택적 주의력과 지속적 주의력에서는 상당한 수준에서 유의할 만한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 선택적 주의력은 규정된 검사시간 동안에(3분씩 2회) 집중해서 성공적으로 작업한 인지적 자원의 크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지와 관계한다.
- 첫째, 초등학교 1,2학년들의 경우에는 보충설명을 제공하면 검사지를 통한 심리측정이 가능하고, 3학년의 경우는 추가 설명이 없어도 충분히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1,2,3학년) 경우 측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고학년이나 일반인들에 비해 반응 왜곡이 현저히 적고 정직하게 답변한다는 장점이 있었다.
- 학년별 ANOVA 테스트 결과를 보면 신체운동 지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3학년과 2학년이 1학년보다 높았고, 그 외 공간지능, 대인관계, 자기성찰, 자연주의 지능에서는 3학년이 1학년이나 2학년들 보다 높은 그룹으로 나타났고 1학년과 2학년은 차이가 없었다. [그림 1]에서는 체육영재센터 어린이들의 다중지능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을 알 수 있는데, 논리수학, 신체운동, 자기성찰 지능은 높고, 언어, 공간, 음악, 자연주의 지능은 낮은 형태의 프로파일을 보여주고 있다.
- 사고를 선호하는 어린이들은 자료를 수집하고 조직하며 평가하는 기회가 주어질 때 더 잘 배우는 반면, 감정을 선호하는 어린이들은 칭찬과 인정을 받거나 코치선생님이나 지도자가 자기에게 개인적으로 한 멘트나 지시 등이 학습동기를 크게 유발시키고 학생들과 지도자가 화목한 분위기에서 더 잘 배운다는 점에서 체육영재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학습 분위기를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다. 한편, 판단과 인식면에서는 아직까지 선호하는 성향이 뚜렷하게 분류되지 않은 미분류 상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본 사업에서는 정종진[17]이 제시한 초등학생용 다중 지능 검사지를 활용할 것이다. 이 질문지는 Gardner가 제시한 M이론에 근거하여 한국의 초등학생 2,833명을 전국적으로 표집하여 표준화 작업을 거쳤다.
- 이를 위해서는 초등체육영재와 중등 체육영재 프로그램을 구분 운영하여 현재 과학영재학교에서 적용하고 있는 PT(Placement Test)와 AP(Advanced Placement)제도를 체육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체육영재들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식 심리상담을 학생과 학부모, 종목별 실기 지도자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학습환경이나 성격 특성이 예습을 선호하는지 복습을 선호하는지, 경쟁적인 상황을 좋아하는지 경쟁적인 상황이 지속되면 좌절하는 성향인지, 잘 짜여진 계획하에서 훈련할 때 학습이 촉진되는 성향인지 자신 스스로의 진도에 의해 학습할 때 더 효과적인지, 이론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것을 선호하는지 실수하더라도 도전해 보고 체험해 보는 것을 좋아 하는지, 비디오나 TV를 통한 학습에 효과적인지 등등에 대한 개인적 성향을 제시하여야 한다.
- 다중지능 검사, 어린이용 MMTIC를 통한 체육영재들의 성격유형 검사, 집중력 검사, 체육과제 집착력 검사, 체육활동 자기관리 검사가 그것이다. 이들 5가지 검사 항목들은 아동의 체육영재성을 판별하는 중요한 심리학적 요인이며, 장차 과학적인 타당성을 갖춘다면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금껏 영재들의 지능판별에 사용되었던 K-WISC-Ⅲ와 같은 일반지능검사는 언어 및 논리수학지능에 치중한 것으로 언어 및 논리수학 외의 영역에서는 학생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해주지 못한다는 단점[19]이 있어 다중지능검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였다.
- 둘째, 영재교육의 본질인 학습의 심화와 속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초등체육영재와 중등 체육영재 프로그램을 구분 운영하여 현재 과학영재학교에서 적용하고 있는 PT(Placement Test)와 AP(Advanced Placement)제도를 체육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체육영재들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식 심리상담을 학생과 학부모, 종목별 실기 지도자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 첫째, 다중지능, 집중력, 체육과제 집착력, 체육활동 자기관리 검사를 영재 선발 단계에 적용하여 체육영재성 판별도구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즉 영재 선발에 활용할 수 있는 심리측정 도구의 타당성과 객관성의 확보가 시급하다.
- 첫째: 체육영재 선발 및 육성에 응용할 수 있는 스포츠 심리학적 측정도구의 활용 사례와 적용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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