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7에서 22년의 장기 추시 결과를 관절염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4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최소 7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0.1년(7~22년)이었다. 이식건은 슬근건이 11예, 슬개건이 20예였고,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11예, 소 관절 절개술을 이용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20예였으며,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평균 $89.2{\pm}11.7$점이었고, IKDC 점수는 A군이 12예(38.7%), B군이 15예(48.3%), C군이 2예(6.5%), D군이 2예(6.5%)였으며, 터널의 위치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은 11시 또는 1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은 10시에서 10시 반 또는 2시에서 2시 반 사이에 위치하였다. 관절염의 방사선학적 검사상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에서는 전내 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우수 50.0%, 양호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우수 18.2%, 양호 18.2%였다. 관절염의 위치는 슬근건이 내측 구획 45.5%, 슬개 대퇴 관절 36.4%, 외측 구획 18.2%, 골슬개건이 내측 구획 65.0%, 슬개 대퇴 관절 50.0%, 외측 구획 40.0%였고,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45.0%, 슬개 대퇴 관절 35.0%, 외측 구획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81.8%, 슬개 대퇴 관절 63.6%, 외측 구획 45.5%였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장기 추시에서 IKDC 점수상 전 예의 87.1% 정도가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였고, 특히 전내측 구멍을 이용한 터널 사용시 관절염 면에서 나은 결과를 보였다.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7에서 22년의 장기 추시 결과를 관절염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4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최소 7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0.1년(7~22년)이었다. 이식건은 슬근건이 11예, 슬개건이 20예였고,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11예, 소 관절 절개술을 이용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20예였으며,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평균 $89.2{\pm}11.7$점이었고, IKDC 점수는 A군이 12예(38.7%), B군이 15예(48.3%), C군이 2예(6.5%), D군이 2예(6.5%)였으며, 터널의 위치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은 11시 또는 1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은 10시에서 10시 반 또는 2시에서 2시 반 사이에 위치하였다. 관절염의 방사선학적 검사상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에서는 전내 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우수 50.0%, 양호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우수 18.2%, 양호 18.2%였다. 관절염의 위치는 슬근건이 내측 구획 45.5%, 슬개 대퇴 관절 36.4%, 외측 구획 18.2%, 골슬개건이 내측 구획 65.0%, 슬개 대퇴 관절 50.0%, 외측 구획 40.0%였고,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45.0%, 슬개 대퇴 관절 35.0%, 외측 구획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81.8%, 슬개 대퇴 관절 63.6%, 외측 구획 45.5%였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장기 추시에서 IKDC 점수상 전 예의 87.1% 정도가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였고, 특히 전내측 구멍을 이용한 터널 사용시 관절염 면에서 나은 결과를 보였다.
Purpose: To evaluate the long term outcomes of the ACL reconstruction from the standpoint of osteoarthritis. Materials and Methods: We evaluated 31 patients who underwent ACL reconstruction from April 1986 to April 1999 and could be followed-up more than 7 years. Mean follow-up period was 10.1 years...
Purpose: To evaluate the long term outcomes of the ACL reconstruction from the standpoint of osteoarthritis. Materials and Methods: We evaluated 31 patients who underwent ACL reconstruction from April 1986 to April 1999 and could be followed-up more than 7 years. Mean follow-up period was 10.1 years (7~22 years). In terms of the graft, 11 cases were treated with the ACL reconstruction using a autologous hamstring tendon graft, 20 cases were treated with using a autologous bone patellar tendon bone graft. For femoral tunnel, 11 cases were placed through transtibial tunnel, 20 cases were placed through anteromedial portal using mini-open arthrotomy. Functional and radiographic evaluation was performed. Results: Mean Lysholm score was $89.2{\pm}11.7$ points. Patients had KT-2000 side-to-side differences were $2.1{\pm}1.9\;mm$. IKDC ligament evaluation showed 38.7% type A, 48.3% type B, 6.5% type C and 6.5% type D. Femoral tunnel were placed at 11 or 1 o'clock position in transtibial technique and placed 10 to 10:30 or 2 to 2:30 o'clock position in technique using anteromedial portal. Radiographic analysis for degenerative arthritis revealed that in group using anteromedial tunnel, 50.0% were excellent, 25.0% were good. In group using transtibial tunnel 18.2% were excellent, 18.2% were good. Conclusion: More than 87.1% of cases, long term result of the ACL reconstruction showed good and excellent result in IKDC score. Especially, the group using tunnel through anteromedial portal showed good results for degenerative arthritis.
Purpose: To evaluate the long term outcomes of the ACL reconstruction from the standpoint of osteoarthritis. Materials and Methods: We evaluated 31 patients who underwent ACL reconstruction from April 1986 to April 1999 and could be followed-up more than 7 years. Mean follow-up period was 10.1 years (7~22 years). In terms of the graft, 11 cases were treated with the ACL reconstruction using a autologous hamstring tendon graft, 20 cases were treated with using a autologous bone patellar tendon bone graft. For femoral tunnel, 11 cases were placed through transtibial tunnel, 20 cases were placed through anteromedial portal using mini-open arthrotomy. Functional and radiographic evaluation was performed. Results: Mean Lysholm score was $89.2{\pm}11.7$ points. Patients had KT-2000 side-to-side differences were $2.1{\pm}1.9\;mm$. IKDC ligament evaluation showed 38.7% type A, 48.3% type B, 6.5% type C and 6.5% type D. Femoral tunnel were placed at 11 or 1 o'clock position in transtibial technique and placed 10 to 10:30 or 2 to 2:30 o'clock position in technique using anteromedial portal. Radiographic analysis for degenerative arthritis revealed that in group using anteromedial tunnel, 50.0% were excellent, 25.0% were good. In group using transtibial tunnel 18.2% were excellent, 18.2% were good. Conclusion: More than 87.1% of cases, long term result of the ACL reconstruction showed good and excellent result in IKDC score. Especially, the group using tunnel through anteromedial portal showed good results for degenerative art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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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3333px;">3,11,16,19,21,22)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관절염 발생에 기인하는 인자들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술기, 수술자의 경험, 환자의 활동 정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7). 이에 저자들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최소 7년에서 22년의 장기 추시 결과를 관절염 관점 에서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Telos, Weterstadt, Germany)를 이용하여 30도와 90도 슬관절 굴곡 상태에서 전방 긴장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 단순 방사선 검사를 이용하여 IKDC 정도(grade)를 확인하였다. IKDC 정도는 정상을 A 군(우수), 경도의 관절 간격 감소를 B군(양호), 50% 이하의 관절 간격 감소를 C(보통), 50% 이상의 관절 간격 감소를 D(불량)로분류하였다.
동반 손상은 내측 측부 인대 파열이 1예, 외측 측부 인대 파열이 1예,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8예,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3예 있었으며, 내측 측부 인대 손상의 경우 보존적 치료 후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ACL reconstruction)을 시행하였고, 외측 측부 인대의 경우 봉합술을 시행하였으며 ,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경우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 4예, 봉합술 4예,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경우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 2예, 봉합술 1예을 시행하였다.
사용된 이식건은 슬근건이 11예, 슬개건이 20예였고,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에 따른 분류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11예, 소 관절 절개술을 이용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20예였다. 양 군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Table 1).
임상적 평가는 Lysholm 점수, IKDC 점수,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KT-2000 관절계 검사를 시행하였고, 방사선학적 평가는 Telos® (Telos, Weterstadt, Germany)를 이용하여 30도와 90도 슬관절 굴곡 상태에서 전방 긴장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 단순 방사선 검사를 이용하여 IKDC 정도(grade)를 확인하였다. IKDC 정도는 정상을 A 군(우수), 경도의 관절 간격 감소를 B군(양호), 50% 이하의 관절 간격 감소를 C(보통), 50% 이상의 관절 간격 감소를 D(불량)로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1986년 4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최소 7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9명, 31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0.1년(범위: 7~22년)이었다. 수술 당시 평균 나이는 29.
사용된 이식건은 슬근건이 11예, 슬개건이 20예였고,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에 따른 분류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11예, 소 관절 절개술을 이용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20예였다. 양 군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Table 1).
데이터처리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ersion 11)를 이용하여 Fisher' s exact test를 시행하였다. 유의 수준이 0.
성능/효과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에 따른 분류에서 방사선학적 검사상 IKDC 정도는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우수 10예, 양호 5예, 보통 4예, 불량 1예였고,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우수 2예, 양호 2예, 보통 3예, 불량 4예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다(p=0.003). 관절염의 위치는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9예(45.
하지만 경골 터널을 통한 Inside-out 술기는 대퇴 터널을 10시 방향에 정확히 위치기 어렵다고 많이 보고하고 있다1,6,10). 본 연구에서도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은 대부분 11시 또는 1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은 10시에서 10시 반 또는 2시에서 2시 반 사이에 위치하였으며 ,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보다 골관절염 발생 빈도가 높았고(p=0.03), 특히 내, 외측 구획에서 골관절염이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대부분 대퇴 터널의 위치가 11시 또는 1시 방향에 위치함으로써 회전 불안정성이 골관절염 유발에 기여했으리라 사료된다.
은 10년에서 15년 추시시 79%까지 골관절염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임상적으로는 87%의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61%의 골관절염을 관찰할 수 있었다.
전 예의 Lysholm 점수는 평균 89.2±11.7점이었고, IKDC 점수는 우수 12예(38.7%), 양호 15예(48.3%), 보통 2예(6.5%), 불량 2예(6.5%)였다.
전 예의 방사선학적 검사상 IKDC 정도는 A군이 12예(38.7%), B군이 15예(48.3%), C군이 2예(6.5%), D군이 2예(6.5%)였으며 , 퇴행성 변화는 구획에 따라 내측 구획이 18예(58.1%), 대퇴-슬개 관절이 14예(45.2%), 외측 구획이 10예(32.3%)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장기 추시에서 전 예의 87%에서 IKDC 점수가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였고,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보다 전내측 구멍을 이용한 터널 형성을 한 경우가 관절염 면에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후속연구
이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대부분 대퇴 터널의 위치가 11시 또는 1시 방향에 위치함으로써 회전 불안정성이 골관절염 유발에 기여했으리라 사료된다. 개체수가 적고 변수에 조건이 혼재되어 있는 점은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사료되며 보다 많은 개체수를 통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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