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가 증가하면서, 재건술의 실패로 인한 재재건술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이식건 실패의 원인 및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후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에 대하여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술받은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건술 후 재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0(5~334)개월이었으며, 처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 시 23예(63.9%)에서 동종 이식건을, 13예(36.1%)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의 주증상으로 불안정성이 가장 많았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한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35예(97.5%), 두 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1예(2.5%)였다. 임상적 결과는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activity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안정성은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와 Telos devic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추시 기간은 21(12~40)개월이었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외상이 19예(52.8%)로 가장 많았고, 대퇴 터널의 부정위치가 13예(36.1%), 경골부 터널의 부정위치가 1예(2.8%), 골융합의 실패 3예(8.4%)로 나타났다.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행할 시 34예(94%)에서 동종이식건을, 2예(6%)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으며, 21예에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동반되었다(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14예,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7예).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전 66.5점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9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Tegner activity 점수는 술전 2.0점에서 술후 6.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에서 33예, 30예가 Gr I 이하로 호전되었으며, Telos device를 이용한 안정성 검사에서는 양측 차이 정도는 술전 평균 15.5 mm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4.5 mm로 의미있게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은 1년 이상 추시 결과 약간의 전방 불안정성이 존재하였으나, 임상적 결과 및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있어서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가 증가하면서, 재건술의 실패로 인한 재재건술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이식건 실패의 원인 및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후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에 대하여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술받은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건술 후 재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0(5~334)개월이었으며, 처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 시 23예(63.9%)에서 동종 이식건을, 13예(36.1%)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의 주증상으로 불안정성이 가장 많았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한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35예(97.5%), 두 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1예(2.5%)였다. 임상적 결과는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activity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안정성은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와 Telos devic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추시 기간은 21(12~40)개월이었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외상이 19예(52.8%)로 가장 많았고, 대퇴 터널의 부정위치가 13예(36.1%), 경골부 터널의 부정위치가 1예(2.8%), 골융합의 실패 3예(8.4%)로 나타났다.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행할 시 34예(94%)에서 동종이식건을, 2예(6%)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으며, 21예에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동반되었다(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14예,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7예).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전 66.5점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9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Tegner activity 점수는 술전 2.0점에서 술후 6.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에서 33예, 30예가 Gr I 이하로 호전되었으며, Telos device를 이용한 안정성 검사에서는 양측 차이 정도는 술전 평균 15.5 mm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4.5 mm로 의미있게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은 1년 이상 추시 결과 약간의 전방 불안정성이 존재하였으나, 임상적 결과 및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있어서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Purpose: As the number of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reconstruction has increased, the incidence of revision of ACL reconstruction due to reconstruction failure has been also increased. Therefore, authors analyzed the reason of the failure of ACL reconstruction and the clinical result of t...
Purpose: As the number of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reconstruction has increased, the incidence of revision of ACL reconstruction due to reconstruction failure has been also increased. Therefore, authors analyzed the reason of the failure of ACL reconstruction and the clinical result of the ACL revision. Materials and methods: From February 1998 to July 2010, we selected 36 cases which was followed at least 12months after the ACL reconstruction failure. Duration from reconstruction to revision, the average duration was 60 months (5~334) and on first reconstruction, we used allograft on 23 cases (63.9%) and autograft on 13 cases (36.1%). For the main symptom of ACL reconstruction failure, instability was the most common symptom, and 35 cases (97.5%) were undergone only one reconstruction and 1case (2.5%) was undergone two reconstruction. Clinical results were evaluated by Lysholm knee joint score, pivot shift test, and Telos device. Results: Average follow-up duration of the patients was 21 months (12~40), and the reason for the ACL reconstruction failure, trauma was most common by 19 cases (52.8%), malposition of the femoral tunnel was 13 cases (36.1%), malposition of the tibia tunnel was 1case (2.8%), and failure of osteointegration was 3 cases (8.4%). On performing the ACL revision, we used allograft on 34 cases (94%) and autograft on 2 cases (6%), and 21 cases accompanied injury of the meniscus (medial meniscus 14 cases, lateral meniscus 7 cases). Lysholm knee joint score was improved from 66.5 points, preoperatively to 92 points on last follow-up (p<0.01). In most cases, patients were satisfied (92%) with the operation results. Tegner activity score was also improved from 2.0 points preoperatively to 6.2 points on the last follow-up. On Lachman and pivot sift test, 33 cases and 30 cases were improved to grade I respectively, and on stability test using Telos device, the bilateral difference was improved from mean 15.5 mm preoperatively to 4.5 mm on the last follow-up. Conclusion: After 1 year follow-up, Revision of ACL had a little anterior instability but it showed satisfactory result on clinical result and patient's subjective satisfaction.
Purpose: As the number of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reconstruction has increased, the incidence of revision of ACL reconstruction due to reconstruction failure has been also increased. Therefore, authors analyzed the reason of the failure of ACL reconstruction and the clinical result of the ACL revision. Materials and methods: From February 1998 to July 2010, we selected 36 cases which was followed at least 12months after the ACL reconstruction failure. Duration from reconstruction to revision, the average duration was 60 months (5~334) and on first reconstruction, we used allograft on 23 cases (63.9%) and autograft on 13 cases (36.1%). For the main symptom of ACL reconstruction failure, instability was the most common symptom, and 35 cases (97.5%) were undergone only one reconstruction and 1case (2.5%) was undergone two reconstruction. Clinical results were evaluated by Lysholm knee joint score, pivot shift test, and Telos device. Results: Average follow-up duration of the patients was 21 months (12~40), and the reason for the ACL reconstruction failure, trauma was most common by 19 cases (52.8%), malposition of the femoral tunnel was 13 cases (36.1%), malposition of the tibia tunnel was 1case (2.8%), and failure of osteointegration was 3 cases (8.4%). On performing the ACL revision, we used allograft on 34 cases (94%) and autograft on 2 cases (6%), and 21 cases accompanied injury of the meniscus (medial meniscus 14 cases, lateral meniscus 7 cases). Lysholm knee joint score was improved from 66.5 points, preoperatively to 92 points on last follow-up (p<0.01). In most cases, patients were satisfied (92%) with the operation results. Tegner activity score was also improved from 2.0 points preoperatively to 6.2 points on the last follow-up. On Lachman and pivot sift test, 33 cases and 30 cases were improved to grade I respectively, and on stability test using Telos device, the bilateral difference was improved from mean 15.5 mm preoperatively to 4.5 mm on the last follow-up. Conclusion: After 1 year follow-up, Revision of ACL had a little anterior instability but it showed satisfactory result on clinical result and patient's subjective satisfactio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처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가 증가하면서, 재건술의 실패로 인한 재재건술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이식건 실패의 원인 및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후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수술 전 뚜렸한 외상의 병력이 있으며 자기 공명영상 및 관절경 소견상 급성 손상의 증거가 있는 경우 실패의 원인을 외상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자기공명영상 검사 및 관절경 소견상 증명할 만한 수술 술기의 잘못이나 뚜렷한 외상의 병력이 없으나 이식건의 이완 및 이식물의 골 융합실패 소견이 보이는 경우 이식물의 골융합 실패로 분류하였다.
모든 수술은 전신 마취하에 지혈대를 이용하여 숙련자에 의해서 시행되었다. 술기는 이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할 때와 유사하게 진행되었으나 실패양상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었다.
8세의 환자(남: 33, 여: 3)를 대상으로 36명의 환자군에서 환자의 평균 추시 기간은 21(12~40)개월이었다. 모든 재건술에서 2단계 재건술은 시행하지 않았으며, 대퇴 터널의 확장으로 골 이식이 필요한 경우에서도 아킬레스 동종 이식건을 사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재건술과 동종 골이식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처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 시 23예(63.
방사선학적으로 Telos (Telos stress devic; Austin & Associate, Inc., Polston, US)기구를 이용하여 술 전후에 전방 전위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정상측과 비교하였다.
실패의 원인으로는 외상 및 수술 술기의 잘못, 이식물의 골융합 실패로 나누었다. 수술 술기의 잘못으로는 대퇴부 및 경골부의 전방 십자인대의 터널 위치가 해부학적 위치에 재건되었는가를 확인하였으며, 이식건의 긴정도를 확인하였다. 수술 전 뚜렸한 외상의 병력이 있으며 자기 공명영상 및 관절경 소견상 급성 손상의 증거가 있는 경우 실패의 원인을 외상으로 분류하였다.
수술 술기의 잘못을 평가하기 위해서 수술 전 슬관절 전후 방사선 촬영 및 최대 신전시의 측면 방사선 촬영을 하여 대퇴골 터널 및 경골 터널의 위치를 분석하였으며 자기공명 영상 및 수술 중 관절경 소견으로 재확인 하였다.
, Polston, US)기구를 이용하여 술 전후에 전방 전위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정상측과 비교하였다. 슬관절을 30도 굴곡시킨 상태에서 20N의 힘을 근위경골 전방부에 가하여 정상측과 비교하였다. 실패의 원인으로는 외상 및 수술 술기의 잘못, 이식물의 골융합 실패로 나누었다.
5%)였다. 임상적 결과는 환자의 주관적인 통증 정도, 부종, 불안정성, 이학적 검사 및 Lysholm Knee Score, Tegner 활동 평가(Tegner activity scale), 주관적 환자 만족도 및 합병증 유무를 조사하였다.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는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5단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1998년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에 대하여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술받은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로는 한 명의 술자에 의해 판정하였으며 자기공명영상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또는 이완을 확인하고, Pivot shift 검사, Lachman 검사, 수술 전 활동성으로 회복되지 못한 경우, 그리고 관절경 검사에서 전방 십자 인대의 파열 또는 이완을 확인하였다.
임상적 결과는 환자의 주관적인 통증 정도, 부종, 불안정성, 이학적 검사 및 Lysholm Knee Score, Tegner 활동 평가(Tegner activity scale), 주관적 환자 만족도 및 합병증 유무를 조사하였다.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는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5단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방사선학적으로 Telos (Telos stress devic; Austin & Associate, Inc.
대상 데이터
1998년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에 대하여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술받은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로는 한 명의 술자에 의해 판정하였으며 자기공명영상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또는 이완을 확인하고, Pivot shift 검사, Lachman 검사, 수술 전 활동성으로 회복되지 못한 경우, 그리고 관절경 검사에서 전방 십자 인대의 파열 또는 이완을 확인하였다.
2%) 사용하였다. 그 외에도, Transfixting screw 4례(11.2%), Ligamentum Anchor(LA) 나사(Solco Biomedical, Co., Korea) 3예(8.3%) 를 이용하였으며 경골부 고정시에는 생체흡수성 간섭나사와 Staple을 함께 이용한 예가 19예(52.7%), 생체 흡수성 나사만 이용한 7예(19.5%), 나사 후면에 매듭을 시행한 예가 9예(25%), 간섭나사 1예(2.8%)가 있었다(Table 2).
. 본 연구에서는 처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당시 23예(63.9%)에서 동종 이식건을 이용하였으며 13예(36.1%)에서 자가 이식건을 이용하였다. 이식건에 따른 재재건술까지의 기간은 동종 이식건을 사용한 경우에서는 평균 51(5~334)이었으며, 자가 이식건을 사용한 경우는 평균 80.
21예에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동반되었다(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14예,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7예). 재건술시 사용된 고정물로는 대퇴부 고정시 생체흡수성 간섭나사(Linvatec, largo, FL, USA) 21례(58.2%)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EndoButton (Acufex Microsurgical, Inc., MA, USA)을 8례(22.2%) 사용하였다. 그 외에도, Transfixting screw 4례(11.
이론/모형
재건술 후 재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0(5~334)개월이었으며, 이식물의 선택은 나이, 활동능력, 경제적 상태, 수술의 과거력, 집도의의 선호도에 따라서 결정되었다. 터널의 크기가 커서 추가적인 골 이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 전 66.5점(48~69점)에서 술 후 최종 추시시 92점(84~100점)으로 호전되었다(p<0.01)(Table 4).
Tegner activity 점수는 술전 2.0점(1~3점)에서 술 후 6.2점(4~7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1). Telos device를 이용한 안정성 검사의 양측 차이 정도를 0~3 mm, 3~5 mm, 5~10 mm 세 구간으로 나눈 결과에서는 0~3 mm는 11예(30.5%), 3~5 mm는 18예(50%), 5 mm 이상의 구간은 7예(19.5%) 였다.
또한 넓게 분포한 환자들의 나이 차이도 introduce bias로 작용할 수 도 있겠으나 이는 오히려 보다 실제적인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의 모델과 더욱 적합한 것이라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단일 기관에서 시행된 연구로서 36명의 환자를 추시했다는 것은 그 규모에 있어서 작지 않으며 전방십자인대 수술 자체가 방향 및 기법, 이식편 선정에 있어서 선택의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본 실험 모델은 전체 환자들의 분포 등을 고려하였을 때 적절한 설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패의 원인 및 동반된 질환을 세심히 분석하여 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전방 십자 인대 재재건술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이었으며, 수술 술기의 잘못으로 인한 경우는 대퇴터널의 부정 위치가 가장 많았다. 추시 결과 약간의 전방 불안정성이 존재하였으나, 임상적 결과 및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있어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에서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의 원인 분석에 의하면 단일 원인으로는 외상이 32%를 차지한다고 보고하였으며, 수술 술기의 잘못은 24%, 그 중 대퇴부 터널의 부정 위치가 약 80%정도로 가장 많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52.8%에서 외상으로 인한 경우였으며, 수술 술기의 잘못이 38.9%이며 그 중 대퇴 터널의 부정 위치가 36.1%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술 술기의 잘못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대퇴 터널을 해부학적 위치보다 앞쪽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본 연구의 수술 결과를 보면 이전의 연구들에 비해 객관적인 안정성 검사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지만 주관적 환자 만족도는 92%에서 만족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동반하는 측부인대 손상 및 후방십자인대 손상이 있었던 환자는 제외하였다. 재건술 후 재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0(5~334)개월이었으며, 이식물의 선택은 나이, 활동능력, 경제적 상태, 수술의 과거력, 집도의의 선호도에 따라서 결정되었다. 터널의 크기가 커서 추가적인 골 이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전방 십자 인대 재재건술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이었으며, 수술 술기의 잘못으로 인한 경우는 대퇴터널의 부정 위치가 가장 많았다. 추시 결과 약간의 전방 불안정성이 존재하였으나, 임상적 결과 및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있어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수술 전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다양하고 합리적인 수술 기법을 선택하여 포괄적인 접근을 하게 된다면 높은 성공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2명의 외과 의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이는 개개의 의사에서 선호하는 술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bias 로 작용할 여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나 이는 다수의 의사에 의해 시행된 연구 보다는 보다 신빙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넓게 분포한 환자들의 나이 차이도 introduce bias로 작용할 수 도 있겠으나 이는 오히려 보다 실제적인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의 모델과 더욱 적합한 것이라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단일 기관에서 시행된 연구로서 36명의 환자를 추시했다는 것은 그 규모에 있어서 작지 않으며 전방십자인대 수술 자체가 방향 및 기법, 이식편 선정에 있어서 선택의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본 실험 모델은 전체 환자들의 분포 등을 고려하였을 때 적절한 설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기본적으로 후향적 연구라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는 2명의 외과 의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이는 개개의 의사에서 선호하는 술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bias 로 작용할 여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나 이는 다수의 의사에 의해 시행된 연구 보다는 보다 신빙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넓게 분포한 환자들의 나이 차이도 introduce bias로 작용할 수 도 있겠으나 이는 오히려 보다 실제적인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의 모델과 더욱 적합한 것이라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기본적으로 후향적 연구라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는 2명의 외과 의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이는 개개의 의사에서 선호하는 술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bias 로 작용할 여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나 이는 다수의 의사에 의해 시행된 연구 보다는 보다 신빙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 방십자인대의 손상의 빈도는?
스포츠 인구 및 각종 사고의 증가로 전 방십자인대의 손상의 빈도는 증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인구 10만명당 36.9~ 60.9명까지 보고하고 있다13,20). 미국 통계에 의하면 전방 십자인대 손상의 발생빈도는 한해에 20만명으로 이러한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후 시행하는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은 75~97%까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3,6,7,22).
전방십자인대의 재건술이 증가함에 따라 같이 증가한 것은?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가 증가하면서, 재건술의 실패로 인한 재재건술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이식건 실패의 원인 및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후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적절한 이식물로 제시되는 것은?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시 적절한 이식물을 선택해야 한다. 자가 이식건으로는 자가 골-슬개건-골(bone-patella-tendon-bone autograft), 자가 이중 고리 슬괵건(double loop hamstring tendon autograft), 자가 사두근건-골(quadriceps tendon-bone graft)이 사용될 수 있으며, 반대편 슬관절에서 이식건을 채취할 수 있다21). 자가 이식건은 비용이 저렴하고, 공여부 이환율이 비교적 낮고, 이식건의 융합이 잘되는 장점이 있어 선호되고 있으나 이식건의 크기가 제한되어 있고 공여부의 손상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8,2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