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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의 목적은 영광 법성진 숲쟁이 즉, 법성진성 당산숲ㆍ비보숲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와 함께 갯벌의 현상 변경 문제점을 분석함으로써, 명승으로서의 법성진성 숲쟁이 경관의 보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 고창군은 ‘고창읍 소도읍 육성사업 제안서’를 통해 고창읍성 주변 리모델링과 종합정비에 의한 역사문화거점지구를 조성을 추진하였다(2005). 이 제안서에서는 읍성 일원의 상가 정비, 가로경관의 개선 및 읍성경관 개선을 위한 녹지공간의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그 후 ‘고창 군관리계획〔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통해 그림9a의 도로 좌측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문화공원을 신설하는 계획(그림 9b의 빗금 표시 부분)을 결정하였다(2007).
제안 방법
- 그 후 ‘고창 군관리계획〔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통해 그림9a의 도로 좌측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문화공원을 신설하는 계획(그림 9b의 빗금 표시 부분)을 결정하였다(2007).
- 성의 규모는 남아 있는 성벽 잔해를 실측하였고, 조선후기 지도인 법성진지도(규장각 소장)를 참조하였다. 당산숲ㆍ비보숲의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폭, 길이 등을 실측하였고, 수목의 그루 수, 흉고직경 등을 실측조사 하였다. 수목조사에서 활엽수는 흉고직경 40cm 이상, 곰솔 등 침엽수는 흉고직경 30cm 이상의 것만을 조사하였다.
- 명승 제22호인 ‘영광 법성진 숲쟁이’를 구성하고 있는 당산숲ㆍ비보숲과 포구 갯벌에 대한 현상 파악 및 갯벌 매립에 따른 현상 변경 실태와 조망권 분석을 통해 명승으로서의 법성진성 경관을 보전하는 방안을 고찰하였다.
- 첫째로, 법성진성 숲쟁이를 구성하고 있는 당산숲ㆍ비보숲의 실태를 측정ㆍ분석하고 두 번째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갯벌 매립지와 신축건물이 해안경관의 조망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그림 2). 법성진성의 규모와 성 안팎의 당산숲ㆍ비보숲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1차 실태조사를 2004년에 실시하였고, 2008년에 포구의 갯벌이 매립되고 있는 현장을 답사한 후, 2009년에 새로이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성의 규모는 남아 있는 성벽 잔해를 실측하였고, 조선후기 지도인 법성진지도(규장각 소장)를 참조하였다.
- 당산숲ㆍ비보숲의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폭, 길이 등을 실측하였고, 수목의 그루 수, 흉고직경 등을 실측조사 하였다. 수목조사에서 활엽수는 흉고직경 40cm 이상, 곰솔 등 침엽수는 흉고직경 30cm 이상의 것만을 조사하였다. 조망권 고찰과 관련하여서는 우선 「국가지정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허용 기준 고시」 , 「문화재 현상변경 실무 안내집」 등의 문화재청 자료 및 현상변경 문제와 관련된 선행연구자들의 연구를 참고하였다.
- 조망권 고찰과 관련하여서는 우선 「국가지정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허용 기준 고시」 , 「문화재 현상변경 실무 안내집」 등의 문화재청 자료 및 현상변경 문제와 관련된 선행연구자들의 연구를 참고하였다. 조망권 분석에서는 조망점과 조망대상의 거리, 대상물의 높이 등을 파악하기위해 수치지형도와 Auto Cad 200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면도 등을 작성하고, 조망점에서 법성진 숲쟁이가 조망되기 위해 필요한 매립지 건축물의 고도제한선을 제시하였다. 한편, 마을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법성진성 숲쟁이의 과거와 현재 모습 및 당산제 내력 등에 대한 고증을 구하였다.
- 첫째로, 법성진성 숲쟁이를 구성하고 있는 당산숲ㆍ비보숲의 실태를 측정ㆍ분석하고 두 번째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갯벌 매립지와 신축건물이 해안경관의 조망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그림 2). 법성진성의 규모와 성 안팎의 당산숲ㆍ비보숲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1차 실태조사를 2004년에 실시하였고, 2008년에 포구의 갯벌이 매립되고 있는 현장을 답사한 후, 2009년에 새로이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 조망권 분석에서는 조망점과 조망대상의 거리, 대상물의 높이 등을 파악하기위해 수치지형도와 Auto Cad 200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면도 등을 작성하고, 조망점에서 법성진 숲쟁이가 조망되기 위해 필요한 매립지 건축물의 고도제한선을 제시하였다. 한편, 마을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법성진성 숲쟁이의 과거와 현재 모습 및 당산제 내력 등에 대한 고증을 구하였다.
대상 데이터
- 포구 입구는 갯벌과 법성진성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므로, 이 곳을 조망점 1로 선정하였다. 법성진성 정상부의 팔각정에서는 외부 조망대상인 법성포구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므로, 이 곳을 조망점 2로 선정하였다. 2010년 6월 현재 갯벌 매립공사가 끝나고 그 위에 4층 건물 하나, 7층의 모텔 건물 둘, 3층 건물(떡집) 하나 등 건물 4개가 신축되어 있다.
- ‘조망권역에 관한 검토사항’으로서는, 1) 입지환경에 따라 조망점 및 조망구간, 조망대상(조망축)을 설정하고, 2) 문화재 내부(조망점)에서 외부(조망대상)를 조망하는 범위를 설정하고, 3) 문화재 외부(조망점)에서 내부(문화재)를 조망하는 범위를 설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재청의 자료(그림 5a, 5b 참조)와 같이 포구 입구를 조망점 1, 포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법성진성 정상부를 조망점 2로 설정하였다. 법성포구는 도로 양쪽의 건물 등에 막혀 포구 입구까지는 갯벌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지만, 포구 입구에 들어서면 갯벌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사방이 확 트이고 파노라믹 경관이 나타난다.
- 진내리에 소재하는 법성진성 은 도지정 기념물 제205호(2002, 11, 27일 지정)이며, 1988년부터 도 지정 기념물 제118호이었던 법성리의 느티나무 는 2007년 2월 1일에 해지됨과 동시에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22호 영광 법성진 숲쟁이로 지정되었다. 성밖의 비보숲이 있는 법성리도 포함되지만, 본 연구의 주요 대상지는 마을주민들이 당산제를 지내면서 보호ㆍ관리하고 있는 당산숲이 있는 법성면 진내리(鎭內里)이다.
- 성벽의 비보숲 1은 북쪽의 산등성이 평지에 위치하고 있는 235m 길이의 성벽위에 열식되어 있는 곰솔림이다(그림 4c). 곰솔림 끝부분의 두 그루와 곰솔림 안에 세 그루 등 팽나무 고목 다섯그루(평균흉고직경 89cm)가 성벽숲내에 있는 것을 고찰해 보면 원래 이 곰솔림은 팽나무를 위주로 한 낙엽활엽수림이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 소재지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821-1번지 등이고, 문화재지정구역은 32필지, 27,397m2이며, 관리단체는 영광군(영광군수)이다”(문화재청, 2007).
- 조망권 고찰과 관련하여서는 우선 「국가지정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허용 기준 고시」 , 「문화재 현상변경 실무 안내집」 등의 문화재청 자료 및 현상변경 문제와 관련된 선행연구자들의 연구를 참고하였다.
- 법성포구는 도로 양쪽의 건물 등에 막혀 포구 입구까지는 갯벌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지만, 포구 입구에 들어서면 갯벌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사방이 확 트이고 파노라믹 경관이 나타난다. 포구 입구는 갯벌과 법성진성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므로, 이 곳을 조망점 1로 선정하였다. 법성진성 정상부의 팔각정에서는 외부 조망대상인 법성포구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므로, 이 곳을 조망점 2로 선정하였다.
이론/모형
- 법성진성의 규모와 성 안팎의 당산숲ㆍ비보숲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1차 실태조사를 2004년에 실시하였고, 2008년에 포구의 갯벌이 매립되고 있는 현장을 답사한 후, 2009년에 새로이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성의 규모는 남아 있는 성벽 잔해를 실측하였고, 조선후기 지도인 법성진지도(규장각 소장)를 참조하였다. 당산숲ㆍ비보숲의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폭, 길이 등을 실측하였고, 수목의 그루 수, 흉고직경 등을 실측조사 하였다.
성능/효과
- 둘째, 특별 검토기준으로서, ‘마을숲 등의 수림’은 경관은 물론 마을과의 관계 및 기능을 고려한다.
- 수종 구성의 예를 보면, 고흥 신금마을의 당산숲은 상록활엽수림이고, 비보숲은 곰솔림인데, 이와 같이 비보숲은 단일 수종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최재웅 등, 2010). 주민면담 결과 현재식재되어 있는 곰솔은 40～50여년 전 쯤 마을노인회에서 심었던 것으로서, 그 당시 팽나무, 느티나무 보다 유목을 구하기 쉬운 곰솔을 식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총 94그루의 곰솔 중에서 흉고직경 30cm 이하 35그루를 제외하고 남은 59그루의 평균흉고직경은 39cm이다.
후속연구
- 영광군의 경우 갯벌 매립으로 환경은 파괴되고 개발수익은 외지인들에게 돌아간다(그림 6a). 우리나라의 연안환경도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에 의해 공동으로 연구, 이해되어야 하며, 미래세대를 위해 훼손을 방지해야 할 것이다. 연안 환경의 활용과 관리는 반드시 중앙정부에 의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 갯벌은 국유를 원칙으로 하고 국립생태공원으로 보전,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으나, 법성포 갯벌이 매립됨에 따라 숲쟁이의 경관 가치도 훼손되고 말았다. 조망점에서 갯벌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은 상실되었지만, 법성진성이 가려지지 않고 보일 수 있도록 매립지에 대한 신축 건축물의 고도제한선을 설정하고 경관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법성진성이 가려지지 않고 보일 수 있는 상향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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