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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말소리와 음성과학 = Phonetics and speech sciences, v.3 no.4, 2011년, pp.117 - 124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types of noise and signal to noise ratios (SNRs) on speech intelligibility of an adult with dysartrhia. Speech intelligibility was judged by 48 naive listeners using a word transcription task. Repeated measures design was used with the types of noise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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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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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말장애란? | 마비말장애(dysarthria)는 중추신경 혹은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인해서 조음에 관여하는 근육이 마비, 약화되거나 협응이 안 되어서 발생되는 말운동장애(motor speech disorder)로, 부정확한 자음 산출, 호흡, 발성, 공명, 운율 등의 문제를 야기시킨다[1][2]. 마비말장애인의 부정확한 자음과 모음 산출, 부적절한 연장, 반복, 쉼과 같은 비유창성은 말명료도(speech intelligibility)에 영향을 미치며, 여기에 호흡, 공명, 발성 문제가 동반된다면 마비말장애인의 말명료도는 더욱 낮아진다[1]-[5]. | |
말명료도란? | 말명료도는 화자(speaker)가 청자(listener)에게 본인이 의도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의사소통에 성공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화자, 청자, 메시지 내용, 전달 매체, 대화 상황 및 환경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7][8]. 말명료도는 화자, 청자, 상황 변수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적인 양의 개념이 아니다[9]. | |
자기공명영상으로 20대와 60~70대 집단의 뇌 활성화를 측정 결과는 어떠한가? | Wong 및 동료들(2009)은 노화에 따른 인지 변화가 소음 상황에서의 말명료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서 정상 청력을 지닌 20대 성인 집단(n=12)와 60~70대 성인 집단(n=12)에게 조용한 상황, 신호대잡음비가 -5, +20 dB인 소음 상황에서 말명료도 검사를 실시하고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으로 뇌 활성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호대잡음비가 -5 dB인 조건에서만 60~70대 성인이 20대 성인보다 유의하게 낮은 말명료도 점수를 보였으며, 이때 fMRI에서 60~70대 성인의 청각 피질(auditory cortex)의 활성화는 감소하는 반면에 작업 기억(working memory)과 집중(attention)과 관련된 전전두엽(prefrontal lobe)과 쐐기전소엽(precuneus region) 부분이 활성화되었다[15]. 이는 청자가 소음 상황에서 화자의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인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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