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친환경 요소가 적용된 국내외 공동주택 사례의 친환경성 비교 분석 연구

우소연; 남경숙

문제 정의

그러나 국내 도심의 주택형태는 단독보다 공동주택의 형태가 대다수로써 친환경 건축물의 활성화와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공동주택의 친환경성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공동주택 사례연구를 통해 공동주택의 친환경성 현황을 파악하고 비교분석하여 국내 친환경 공동주택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먼저 친환경 건축의 배경과 친환경 건축물인증제도에 관한 이론을 고찰한다.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건축의 등장배경과 그 발전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외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를 조사하여 그 중국 내 GBCC(Green Building Certification Criteria)와 미국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 -igrO의 평가항목을 비교하여 본다.
기존의 연구들은 이처럼 친환경 건축물의 사례들이 국내로 한정되어 있거나 국외사례들 만으로 한정되어 국내와 국외의 비교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사례를 GBCC와 LEED의 평가항목으로 비교분석하여 친환경 공동주택의 친환경성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그 후 국내외 친환경 공동주택의 사례를 선별하고 각 사례의 친환경 요소를 6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조사한다. 각각의 사례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기 위해 한국의 GBCC와 미국의 LEED 의 평가항목을 대조하여 같은 유형의 평가항목을 정리하고 세부사항은 죽약하여 각 사례를 두 개의 인증제도로 두 번 평가한다. 그 결과를 표로 작성하여 각 사례의 친환경성 정도를 비교하고 도표로 작성하여 항목별 국내와 국외의 사례를 대조.
국내와 국외의 친환경 공동주택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로 정리하였다.
국내외 사례를 6개의 평가항목별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GBCC와 LEED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국내외 사례를 한 가지 인증제도의 평가항목으로 평가할 경우 편향된 결과가 나올 수 있어서 GBCC와 LEED 로 두 번 평가하여 객관성을 주고자 하였다. 두 평가항목의 만점이 다르므로 비교의 용이성을 위해 0, 1, 2점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각 사례의 평가표를 수집하고 GBCC와 LEED의 평가항목 기준지표에 따라 가산점까지 만점을 받은 경우 2점, 가산점은 받지 못하고 항목만 충족시킨 경우는 1점으로 평가하였다.
국내외사례 모두 GBCC와 LEED인증을 받은 친환경 공동주택으로 현장방문과 온오프라인 상에서 제공되는 자료의 검색을 통해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재료 및 자원, 수자원, 실내환경의 6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친환경 요소를 분석하였다.
각각의 사례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기 위해 한국의 GBCC와 미국의 LEED 의 평가항목을 대조하여 같은 유형의 평가항목을 정리하고 세부사항은 죽약하여 각 사례를 두 개의 인증제도로 두 번 평가한다. 그 결과를 표로 작성하여 각 사례의 친환경성 정도를 비교하고 도표로 작성하여 항목별 국내와 국외의 사례를 대조.분석하고 차이점을 알아내어 국내 친환경 공동주택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건축의 등장배경과 그 발전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외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를 조사하여 그 중국 내 GBCC(Green Building Certification Criteria)와 미국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 -igrO의 평가항목을 비교하여 본다. 그 후 국내외 친환경 공동주택의 사례를 선별하고 각 사례의 친환경 요소를 6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조사한다. 각각의 사례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기 위해 한국의 GBCC와 미국의 LEED 의 평가항목을 대조하여 같은 유형의 평가항목을 정리하고 세부사항은 죽약하여 각 사례를 두 개의 인증제도로 두 번 평가한다.
관한 이론을 고찰한다.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건축의 등장배경과 그 발전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외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를 조사하여 그 중국 내 GBCC(Green Building Certification Criteria)와 미국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 -igrO의 평가항목을 비교하여 본다. 그 후 국내외 친환경 공동주택의 사례를 선별하고 각 사례의 친환경 요소를 6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조사한다.
단지 내 녹지가 35% 가 넘는 비율로 조성되어 친환경성을 부각하였다.
두 번 평가하여 객관성을 주고자 하였다. 두 평가항목의 만점이 다르므로 비교의 용이성을 위해 0, 1, 2점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각 사례의 평가표를 수집하고 GBCC와 LEED의 평가항목 기준지표에 따라 가산점까지 만점을 받은 경우 2점, 가산점은 받지 못하고 항목만 충족시킨 경우는 1점으로 평가하였다. 다음<표 11>은 GBCC와 LEED의 평가항목을 공통된 부문으로 정리하고 세부사항을 축약하여 국내외사례를 평가한 표이다.
그 결과를 표로 작성하여 각 사례의 친환경성 정도를 비교하고 도표로 작성하여 항목별 국내와 국외의 사례를 대조.분석하고 차이점을 알아내어 국내 친환경 공동주택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
조사 방법은 국내사례는 2011년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현장 방문을 하였고 국외사례는 온오프라인 상에서 제공되는 자료의 검색과 참고문헌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4 AIA/COTE 상위 10개 녹색 프로젝트, 2004 최우수 디자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본 연구의 국내사례는 수도권에 2003년 이후 완공된 GBCC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공동주택 5곳으로 하였고 국외사례는 미국에 2003년 이후 완공된 LEED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공동주택 5곳으로 한정하였다. 조사 방법은 국내사례는 2011년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현장 방문을 하였고 국외사례는 온오프라인 상에서 제공되는 자료의 검색과 참고문헌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한숲 e편한세상은 최근 서울숲 주변에 위치한 주거 건물 2동과 업무, 문화시설 1동의 주거복합단지로 2007년 10월 11일 GBCC 예비 최우수 인증을 받았다.

성능/효과

GBCC와 LEED에서 평가된 점수의 평균으로 각 사례의 친환경성 정도를 평가했을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례는 Macallen Building condominium으로 평균이 41 점이었다. Macallen Buildinge 신재생에너지 적용이 다방면에서 이루어졌고 고효율 교통시설을 제안하였으며 오존층 파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있었다.
국내사례는 온도조절장치를 각 세대 내 실별로 설치하여 LEED 항목에서도 국외사례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고 GBCC에 노약자 배려와 소음관리 항목이 포함되어 거주민의 쾌적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국내 사례도 최근 설계된 단지의 경우 에너지 절감을 40%이상 가능하게 하는 등 높은 친환경성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국외 사례의 친환경성이 더 높다. 특히 건물의 건설로 인한 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관리부문에서 외국 사례의 선진성이 보인다.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는 크게 지속가능한 대지개발, 수자원 효율성, 에너지 및 대기환경, 자재 및 자원, 실내환경의 질, 기술혁신 및 디자인과정, 지역규제 우선 등 7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11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두 인증제도의 항목들을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일치되는 항목들이 많았으나 GBCC의 경우 부문별 배점이 고르고 가장 높은 배점의 실내환경 부문이 27점으로 전체의 1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LEED의 경우 부문별 배점 차이가 커서 가장 높은 배점의 에너지 부문이 35점으로 31%의 비중을 차지하여 에너지 부문에 중점을 두고 평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친환경자재를 사용하여 환경보전에 일조하고 입주민의 건강에도 긍정적 효과를 주도록 해야 한다. 또한 친환경 자재뿐만 아니라 건설시 발생된 폐자재들을 재활용하고 지역자재의 사용을 우선으로 한다.
두 인증제도의 항목들을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일치되는 항목들이 많았으나 GBCC의 경우 부문별 배점이 고르고 가장 높은 배점의 실내환경 부문이 27점으로 전체의 1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LEED의 경우 부문별 배점 차이가 커서 가장 높은 배점의 에너지 부문이 35점으로 31%의 비중을 차지하여 에너지 부문에 중점을 두고 평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층의 단독 건물형태로 용적률과 일조권 항목 점수가 높았다. 반면 커뮤니티시설, 녹지 비율은 국내사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 공용공간의 비율과 자연친화적 단지에 중점을 두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대체에너지를 접목하여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에 일조하도록 계획 되어야 한다. 신재 생 W 대체 에너지는 초기설치비용이 많이 들지만 공동주택의 경우 하나의 설비설치로 여러 세대가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강동구에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냉난방에너지 40%절감, 생태면적률 40% 확보 등 총에너지 25% 절감의 목표를 세웠다. 따라서 강동구는 앞으로 지어지는 재건축정비사업의 모든 공동주택에 가이드라인 내용을 반영하여 친환경 공동주택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재료 및 자원부문에서 는 국내외 사례 모두 친환경인증 자재의 사용과 재활용 보관시설의 설치 항목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하지만 LEED의 친환경자재 항목에는 재활용 자재와 지역 내 생산 자재, 속성 재발육 자재까지 포함되어 있어 국내사례들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후속연구

다섯째, 본 연구에서 국내외 공동주택의 친환경성 수준을 알아보았으니 앞으로는 국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친환경 기술과 설계에 관한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강동구에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냉난방에너지 40%절감, 생태면적률 40% 확보 등 총에너지 25% 절감의 목표를 세웠다. 따라서 강동구는 앞으로 지어지는 재건축정비사업의 모든 공동주택에 가이드라인 내용을 반영하여 친환경 공동주택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의 주요내용은 공동주택 재건축시 냉 난방에너지 총 소비량의 40% 이상을 절감하고, 관리동 등 공용시설의 제로에너지화,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면적률 40%이상 확보, 단지 내 인공생물 서식공간 조성의 의무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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