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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인해 앞으로 전 국민의 인터넷 이용율은 보다 향상되어 질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4가지 그룹에 대한 각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을 알아보고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을 오랜 시간 이용하는 경우를 인터넷 중독으로 판단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반수이상이 선택한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을 중심으로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고자 한다.
- 최근 중국의 청소년 대상으로 심리학 척도, 심층 인터뷰, 뇌 ERP(event related potential: 뇌를 통해 측정된 사고와 인지의 직접적인 결과), HRP(heart rate variabihty: 심 장박동이 변화하는 간격의 생리적 현상)등에 관해 수행한 연구[6]에서, 심리 발달 측면에서 중국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분류하고 진단 방법을 제시하고, 인과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IT전공자와 직무로서 인터넷 활동을 해야만 하는 IT관련 종사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개발된 K-척도와는 달리 직무와 관련하여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인지 혹은 직무와 무관하게 인터 넷을 이용하는 것인지에 따른 판단 후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에 대한 실제 인터넷 이용시간과 예상 인터넷 이용 시간의 차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 이를 해소하기위해 사용자의 기본적인 인터넷 이용정보 중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주활동에 대한 내성 시간을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제안 방법
- IT를 비전공으로 하는 학생과 일반인의 경우는 다양한 전공과 직업이 있을 수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설문응답자의 한계로 인해 IT비 전공자는 IT비전공학생과 IT비전공일반인으로 단순 분류하였다.
- 비율을 비교분석하였다, . 내성시간 간격은 예상 인터넷사용 시간과 실제 인터넷 사용시간을 구하는 설문 문항의 시간 설정을 토대로 하였다.
- 내성은 인터넷을 한번 시작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오랜 시간 인터넷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에만 예상 인터넷 평균 사용시간과 실제 인터넷 평균 사용시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내성 시간을 구흐卜였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의 직무를 고려하지 않는 문항으로 인터넷 중독을 측정하는 K-척도와는 달리,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에 대하여 예상시간과 실제 인터넷 사용시간의 차이인 내성시간을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 구흐卜였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의 직무를 고려하지 않는 문항으로 인터넷 중독을 측정하는 K-척도와는 달리,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에 대하여 예상시간과 실제 인터넷 사용시간의 차이인 내성시간을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 먼저, 2010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실시한 인터넷 이용실태에서 사용된 인터넷 사이트 유형분류를 참고하여, 설문 응답자의 복수(3~5)개의 설문응답값이 입력된 인터넷 사이트 유형분류에 따른 직무와 관련하여 접속하는 인터넷 활동유형과 직무와 무관하게 접속하는 인터넷 활동유형을 비교분석하였다.
- 먼저, 사용자 정보 중 '1은 전혀 그렇지 않다, 2는 때때로 그렇다, 3은 그렇디; 4는 항상 그렇다'의 4점 K-척도의 설문 응답 값의 합을 구한 뒤, 의 K-척도 진단 방법을 이용하여 IT전공학생(170명)과 IT비전공학생(178 명), IT전공일반인(1.(角명)과 IT 비전공일반인(174명)의 인터넷 중독진단 결과를 알아보았다.
- 먼저, 사용자의 각 인터넷 주활동에 대한 복수개의 설문 응답 값들 중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유형들에 대하여, 예상과 실제 인터넷 평균 사용시간의 차이를 구한 #, 각 시간대 별 사용자의 빈도를 구하였다. 예상 인터넷 사용 시간과 실제 인터넷 사용시간의 차이가 0분이하일 때는 내성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처음에 의도했던 예상 인터넷사용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 인터넷을 이용한 경우에는 내성이 생겼다고 할 수 있다.
- 참고하였다[2].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 제안된 인터넷 중독방법과 K-척도를 비교하기 위해 인터넷 주활동시 예상되는 인터넷 평균 사용시간 및 실제 인터넷 평균사용 시간, 직무 관련 및 직무와 무관하게 접속하는 주된 사이트 인터넷 사이트의 선호도 관련 문항 등을 개발하여 총 20문항을 만들었다.
- 사용자의 인터넷 이용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SPSS를 이용하였으며 는 SPSS에 입력된 사용자 정보의 일부를 보여준다.
- 아래의에서는 인터넷 주활동 1, 2, 3의 다양한 인터넷 활동유형 중 과반수이상이 직무와 관련 없이 접속하는 인터넷 활동만 선택하여, 0분이하, 1시간, 2시간, 3시간이내의 내성시간 구간별 사용자의 빈도 및 비율을 비교분석하였다, .
- 연구를 위해 개발된 문항 중 인터넷 사이트 유형 분류에 따른 인터넷 주활동 3가지, 각 인터넷 주활동 시 예상되는 인터넷 평균 사용시간 및 실제 인터넷 평균 사용시간, 직무 관련 인터넷 활동유형과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유형에 대한 설문응답값을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진단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즉,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문항으로 측정되는 K-척도는, 내성과 몰입으로 직무와 관련된 인터넷 활동과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을 하는 IT전공자의 인터넷 중독진단척도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이를 해결할 목적으로, 각 사용자 그룹에 따라 직무 관련 인터넷 활동유형과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유형을 비교한 다음, 직무와 관련된 인터넷 활동이 아닌,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유형을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 제안된 연구는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문항을 적용하는 K~척도와는 달리, 사용자의 직무를 고려한 인터넷 활동 및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을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4그룹의 사용자 집단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K-척도로는 IT 전공학생과 IT비 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 전공일반인들 중 올바른 인터넷 이용자와 내성을 가진 인터넷 이용자를 구별하기 어려웠다.
- 학생의 설문문항에는 소속단과대학에 대한 문항을 이용하고, 일반인의 설문문항에는 통계청에서 분류한 한국표준직업분류의 대분류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직무를 분류하였다. IT를 비전공으로 하는 학생과 일반인의 경우는 다양한 전공과 직업이 있을 수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설문응답자의 한계로 인해 IT비 전공자는 IT비전공학생과 IT비전공일반인으로 단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 IT비전공학생 178명 중 인터넷 주활동1에서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63명이며, 내성 시간이#분이하인 27명을 제외하면, 처음에 의도했던 예상 인터넷 사용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 인터넷을 이용하여 내성이 생긴 사용자는 36명이다. 또한, 내성시간이 2시간 이내 인 사용자는 13명으로 그 중 6명 이 채팅/메신저 이용에 내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매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인터넷이용실태' 조사시 수집하는 사용자의 기본 정보와 인터넷 사이트 이용분류와 관련된 인터넷 이용정보 문항들을 참고하였다[2].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 제안된 인터넷 중독방법과 K-척도를 비교하기 위해 인터넷 주활동시 예상되는 인터넷 평균 사용시간 및 실제 인터넷 평균사용 시간, 직무 관련 및 직무와 무관하게 접속하는 주된 사이트 인터넷 사이트의 선호도 관련 문항 등을 개발하여 총 20문항을 만들었다.
성능/효과
- 인터넷 뉴스를 이용한 41명 중 #명은 예상 사용시간보다 실제 인터넷 사용시간이 적거나 같은 올바른 인터넷 이용자이며, 13명은 내성시간이 1시간이내, 2시간이내와 3시간 이내의 내성 시간을 가지는 사용자는: 각각 1명씩으로 나타났다. K-척도시 고위험사용자군이 표출되지 않은 IT 비전공일반인에게 제안된 방법을 적용한다면 집중치료가 절실히 요구되는 고위험사용자군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 결과 설문응답자 626명은 총 4그룹으로, 170명의 정보통신대학 학부생(IT전공학생)과 178명의 비 정보통신대학 학부생(IT비전공학생), 104명의 IT관련 종사자(IT 전공일반인)와 174명의 비 IT관련 종사자(IT 비전공일반인)로 분류되었다. 사용자의 인터넷 이용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SPSS를 이용하였으며<그림 2> 는 SPSS에 입력된 사용자 정보의 일부를 보여준다.
- 다음으로을 통해 알 수 있는 IT비 전공 학생의 인터넷 주활동은, 동호회/카페, 채팅/메신저, 게임/만화, 영화/음악/동영상즐기기, 사이버도박, 인터넷뉴스 이용으로, 같은 학생 그룹인 IT전공학생의 인터넷 주활동 순위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IT비전공학생의 각 주 활동의 1순위가 모두 동호회/카페 이용인 것으로 나타나, IT 비전공학생의 인터넷 이용 패턴을 알 수 있다. 또한, IT 비전공학생의 과반수이상이 직무 관련 인터넷 활동으로 이용하는 지식정보검 색과 학교홈페이지 이용은 주활동 순위에 없으며, 동호회/카페, 채팅/메신저와 영화/음익/동영상 즐기기 이용인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하지만, 직무 무관 인터넷 주 활동들과 실제 인터넷 사용시간과 예상 인터넷 사용시간의 차이인 내성시간을 이용하여 IT전공학생과 IT비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전공일반인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자와 내성을 가진 인터넷 이용자를 구별할 수 있었다. 또한, IT전공학생과 IT비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 전공일반인의 직무와 무관한 다양한 인터넷 활동과 내성 시간의 정도를 비교함으로써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 기반으로 인터넷 중독정도를 발견하고 비교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성시간의 비교를 통하여 IT비전공자에 비해 IT 전공자의 내성시간이 더 크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 <표 4>를 통하여, K-척도를 이용한 사용자의 인터넷중독진단 결과 IT비 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 전공일 반인의 그룹에서 는 고위 험사용자군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IT전공학생 그룹은 집중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사용자 군이 나타났다. 또한, 모든 사용자 그룹에서 상담이 필요한 잠재 적위 험사용자A군과 자기 관리 가 요망되는 잠재 적위험사용자B군이 표출되었다.
- 또한, IT전공학생과 IT비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 전공일반인의 직무와 무관한 다양한 인터넷 활동과 내성 시간의 정도를 비교함으로써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 기반으로 인터넷 중독정도를 발견하고 비교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성시간의 비교를 통하여 IT비전공자에 비해 IT 전공자의 내성시간이 더 크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 비율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IT 전공일반인과 IT비전공일반인은 주중에는 하루 평균 1~3시간 미만의 인터넷 이용시간을, 주말에는 평균 1시간 미만의 인터넷 이용시간을 가지는 사용자의 비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인해 앞으로 전 국민의 인터넷 이용율은 보다 향상되어 질 것으로 추측된다.
-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터넷 활동 중 사용자의 직무에 따라 직무와 관련된 인터넷 활동일 수도 있고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반수이상이 선택한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을 중심으로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고자 한다.
- ]T전공학생의 과반수이상이 게임/만화, 미니홈피/ 블로그, 영화/음악/동영상즐기기, 인터넷뉴스를, IT 비전공학생의 과반수이상이 미니홈피/블로그, 영화/음악/동영상 즐기기, 채팅/메신저와 온라인쇼핑을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으로 선택하였다 반면, IT전공일반인의 과반수이 상은 인터 넷뉴스를, IT비 전공일 반인의 과반수이 상은 인터 넷뉴스와 미니홈피/블로그 이용을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으로 선택하였다. 이것으로 사용자마다 유사한 인터넷 활동을 하지만, 사용자의 직무에 따라 인터 넷 이용 패턴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주중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에 대한 사용자의 빈도와 백분율을 나타낸와 주말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에 대한 사용자의 빈도와 백분율을 나타낸 을 비교해보면, IT전공학생은 주중과 주말 모두 3~5시간 미만의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을, IT비 전공학생은 주중과 주말 모두 1~3시간미만의 인터넷 이용시간을 가지는 사용자의 비율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등의 내성 및 몰입요인 문항이 있는 K-척도로는 고위험사용자군이 있는 IT전공학생의 인터넷 중독진단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였다. 즉,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문항으로 측정되는 K-척도는, 내성과 몰입으로 직무와 관련된 인터넷 활동과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을 하는 IT전공자의 인터넷 중독진단척도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이를 해결할 목적으로, 각 사용자 그룹에 따라 직무 관련 인터넷 활동유형과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유형을 비교한 다음, 직무와 관련된 인터넷 활동이 아닌,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유형을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 4그룹의 사용자 집단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K-척도로는 IT 전공학생과 IT비 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 전공일반인들 중 올바른 인터넷 이용자와 내성을 가진 인터넷 이용자를 구별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직무 무관 인터넷 주 활동들과 실제 인터넷 사용시간과 예상 인터넷 사용시간의 차이인 내성시간을 이용하여 IT전공학생과 IT비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전공일반인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자와 내성을 가진 인터넷 이용자를 구별할 수 있었다. 또한, IT전공학생과 IT비전공학생, IT전공일반인과 IT비 전공일반인의 직무와 무관한 다양한 인터넷 활동과 내성 시간의 정도를 비교함으로써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 기반으로 인터넷 중독정도를 발견하고 비교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 따라서 제안된 인터넷 중독진단 방법을 이용하여 직무와 무관한 인터넷 활동에 대한 내성시간이 1시간을 초과하는 사용자는 K-척 도에서 의 잠재 적위 험사용자군으로판단, 2시간을 초과하는 사용자는 K-척도에서 의 고위 험사용자군으로 판단하여 치료와 상담을 병 행한다면 K-척도시 표출되지 않는 숨겨진 인터넷 중독자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있다. 또한, 통계패키지와 ASP를 이용한 웹컨텐츠개발 연구M를 활용하여 비통계 전문가도 이해하기 쉬운 분석 방법의 개발도 수행할 계획이다.
- 향후에는, 사용자의 다양한 전공과 인터넷 사이트 유형 분류를 세분화하는 설문 문항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주활동 중 직무 무관 인터넷 활동의 내성 시간을 분석하여 인터넷 중독을 진단하는 개선된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통계패키지와 ASP를 이용한 웹컨텐츠개발 연구M를 활용하여 비통계 전문가도 이해하기 쉬운 분석 방법의 개발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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