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Psychological Distress as a Risk Factor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psychological distress is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AD). Methods: A prospective cohort of studies that measured psychological distress and the incidence of recurrent c...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psychological distress is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AD). Methods: A prospective cohort of studies that measured psychological distress and the incidence of recurrent cardiac events in the adult population were included. Three computerized databases were assessed (PubMed, CINAHL, and PSYCINFO). Meta-analysis was conducted using a random-effects model to determine summary estimates of risks of major recurrent cardiac events associated with each psychological distress. Of 506 publications identified, 33 met inclusion criteria, and 24 studies were used to estimate effect size of psychological distress on recurrent cardiac events. Results: Mean number in the research sample was 736 and mean time of follow-up was 4.0 years.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hostility as psychological factors were studied. According to estimation of effect size using random model effect, depression (OR=1.39, 95% CI: 1.22-1.57), anxiety (OR=1.22, 95% CI: 0.96-1.56), and anger/hostility (OR=1.29, 95% CI: 1.07-1.57) CAD patients in significantly increased risk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Conclusion: Finding suggests that psychological distress in forms of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hostility impact unfavorably on recurrent cardiac events in CAD pati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psychological distress is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AD). Methods: A prospective cohort of studies that measured psychological distress and the incidence of recurrent cardiac events in the adult population were included. Three computerized databases were assessed (PubMed, CINAHL, and PSYCINFO). Meta-analysis was conducted using a random-effects model to determine summary estimates of risks of major recurrent cardiac events associated with each psychological distress. Of 506 publications identified, 33 met inclusion criteria, and 24 studies were used to estimate effect size of psychological distress on recurrent cardiac events. Results: Mean number in the research sample was 736 and mean time of follow-up was 4.0 years.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hostility as psychological factors were studied. According to estimation of effect size using random model effect, depression (OR=1.39, 95% CI: 1.22-1.57), anxiety (OR=1.22, 95% CI: 0.96-1.56), and anger/hostility (OR=1.29, 95% CI: 1.07-1.57) CAD patients in significantly increased risk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Conclusion: Finding suggests that psychological distress in forms of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hostility impact unfavorably on recurrent cardiac events in CAD pati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를 중심으로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대한 선행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심질환 재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 크기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우울, 분노와 적대감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 및 사망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에 있어서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심질환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이를 위하여 체계적 문헌고찰과 효과크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연구들의 대상자 특성, 측정된 심리적 변수의 종류 및 측정방법 고찰, 재발 정의를 확인하고, 심리적 변수의 재발위험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에 대한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영향을 분석한 체계적 문헌고찰이다.
최근 근거중심실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관상동맥질환의 재발 및 예방에 대한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심질환 재발방지를 위한 근거중심간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각각의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심질환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심질환과의 관련연구가 양적으로 성장한 1990년이후부터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심질환 재발과의 관련성에 대한 학술지 게재 논문을 수집, 분석, 종합하여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을 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관상동맥질환자에서 심질환의 재발위험요인으로서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중요성을 규명하고 나아가 심질환 재발방지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기초자료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만약 누적 위험함수 비율인 Hazard ratio (HR)가 제시된 경우에는 본 연구자가 심리적 디스트레스 여부에 따른 심질환 재발의 발생빈도를 연구논문 및 연구의 원저자로부터 조사하여 2 × 2의 형식으로 자료를 추출한 뒤 OR값을 직접 계산하였으며, 일부 심질환 재발 발생률이 10% 이하인 경우에는 그대로 인용하였다(Hopkins, 2004). 단일 심리적 요인을 여러 측정도구로 측정한 경우 심질환자에게 주로 사용되며 국제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도구의 결과만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불안을 기질불안과 상태불안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연구는 다른 연구들과 비교하기 위하여 상태불안 결과만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불안을 기질불안과 상태불안으로 구분하여 측정한 연구는 다른 연구들과 비교하기 위하여 상태불안 결과만을 분석에 포함하였다. 만약 동일연구에서 여러 심리적 요인이 제시된 경우는 각 심리적 요인별로 분리하여 독립적인 연구로 가정하고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동일연구에서 결과변수로 재입원과 재시술 등의 심질환 재발사건과 심장성 사망에 대한 통계치를 모두 제시한 경우 심장성 사망의 통계치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심장성 사망이 제시되지 않은 경우에는 심질환 재발사건의 통계치를 이용하였다.
자료수집과 선별의 전 과정은 2명의 연구자가 분석에 포함된 모든 연구를 독립적으로 검토하였고, 평가결과에 대한 평가자간 일치도를 Cohen’s κ로 확인하였다. 만약 의견이 불일치할 경우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자료선정 또는 제외기준에 따라 해당 연구를 함께 검토 하였다. 먼저 자료검색을 통하여 총 506편의 연구논문이 검색되었고, 검색된 자료 중 중복된 10편을 제외한 총 496편을 대상으로 자료 선정 및 제외기준에 따라 2명의 연구자가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심질환 재발은 관상동맥질환으로 내외과적 중재를 제공받은 6개월 이후에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되어 나타나는 심질환 사건들을 의미하며,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심장성 사망 또는 급사를 비롯하여 협심통, 협심증, 심근경색의 추가 진단 혹은 추적 관상동맥조영술시 재협착 또는 혈관재형성술 재시행을 종속변수로 측정한 연구를 선정하였다.
심리적 디스트레스란 스트레스 사건에 직면하였을 때의 일반적인 심리기능의 적응장애 상태를 말한다(McCabe, 2010). 본 연구에서는 McCabe가 정의한 스트레스원에 대한 개인의 반응으로 정서적 불편감을 야기하는 부정적인 감정 상태인 우울, 불안, 분노 및 적대감과 같은 심리적 디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측정한 연구를 선정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종적연구만을 선정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 하였다.
분노와 적대감의 효과크기를 계산하기 위해 분석에 이용된 연구는 총 7편으로 동질성검증결과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I2 = 55.8%, p= .027), 랜덤효과모형에 의해 불안의 전체 효과크기를 분석 하였다. 효과크기 OR는 1.
코딩표는 일련번호, 저자, 출판연도, 출판 국가, 연구 설계, 표본수, 연구대상자(예, 대상자의 선정 및 제외기준 평가), 심리적 변수와 측정 도구, 기타 독립변수와 측정도구, 추후조사기간, 심질환 재발(종속변수), 통계치(통계분석방법 및 보정변수) 등으로 구성하였다. 분석대상 자료를 선정하여 평가하는 과정에서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두 명의 연구자가 각각 독립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에 대한 평가자간의 일치도를 비교하였다.
불안의 효과크기를 계산하는데 이용된 연구는 총 10편으로 연구 논문의 동질성 검증결과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I2 =72.6%, p < .001), 랜덤효과모형에 의해 불안의 전체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적대감은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나 인지적 경향이고, 분노는 무시, 짜증, 강력한 분노 표현, 또는 공격적인 언어적, 신체적 태도로 나타나는 경증에서 중증에 이르는 감정적인 상태로, 두 개념은 구성 속성이 상이하게 다르지만 흔히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상호관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Chida & Steptoe, 2009).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분노와 적대감을 동일한 심리적 요인으로 분류하여 심질환 재발 효과크기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분노와 적대감의 효과크기는 1.
체계적 문헌고찰에 포함된 총 33편 연구논문의 특성을 분석한 후 코드화하여 정리하였다. 코딩표는 일련번호, 저자, 출판연도, 출판 국가, 연구 설계, 표본수, 연구대상자(예, 대상자의 선정 및 제외기준 평가), 심리적 변수와 측정 도구, 기타 독립변수와 측정도구, 추후조사기간, 심질환 재발(종속변수), 통계치(통계분석방법 및 보정변수) 등으로 구성하였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한 33편의 연구논문 중에서 유효크기 분석이 가능한 24편을 대상으로(Table 3) 우울, 불안, 분노와 적대감이 재발에 미치는 효과의 크기를 분석하였다(Figure 2). 우울의 효과크기를 계산하기 위해 분석에 이용된 연구는 총 17편으로 분석에 사용된 연구논문의 동질성을 검증한 결과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I2 =73.
93). 최종적으로 선정된 논문은 Egger, Smith와 Altman (2001)가 제시한 평가틀을 기반으로 본 연구자가 개발한 체크리스트에 따라 질적 평가를 실시하였다(Table 1). 질적 평가 항목은 대상자 선정 및 제외기준, 질환의 진단적 기준,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임상적 특성의 제시 여부, 연구추적기간, 심리적 디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신뢰도 또는 타당도(자국어 번역시의 역번역 여부 확인), 심질환 재발사건에 대한 정의 및 구체적 기준 제시, 측정변수의 유형에 따른 올바른 통계분석 및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보정한 통계치의 제시여부이다.
체계적 문헌고찰에 포함된 총 33편 연구논문의 특성을 분석한 후 코드화하여 정리하였다. 코딩표는 일련번호, 저자, 출판연도, 출판 국가, 연구 설계, 표본수, 연구대상자(예, 대상자의 선정 및 제외기준 평가), 심리적 변수와 측정 도구, 기타 독립변수와 측정도구, 추후조사기간, 심질환 재발(종속변수), 통계치(통계분석방법 및 보정변수) 등으로 구성하였다. 분석대상 자료를 선정하여 평가하는 과정에서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두 명의 연구자가 각각 독립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에 대한 평가자간의 일치도를 비교하였다.
, 2006; Martens, Hoen, Mittelhaeuser, de Jonge, & Denollet, 2010) 및 분석에 적합한 통계치가 산출되지 않은 논문 3편(Frasure-Smith & Lesperance, 2003; Leroy, Loas, & Perez-Diaz, 2009; Song, Son, & Lennie, 2009)을 효과크기 분석에서 제외하여 총 24편을 대상으로 효과크기 분석을 실시하였다. 효과 측정치로는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 구간(95% confidence intervals, 95% CI)을 사용하였고, 문헌에서 상대 위험도(relative risk, RR)로 제시된 경우 OR로 변환하여 95% CI을 구하였다. 만약 누적 위험함수 비율인 Hazard ratio (HR)가 제시된 경우에는 본 연구자가 심리적 디스트레스 여부에 따른 심질환 재발의 발생빈도를 연구논문 및 연구의 원저자로부터 조사하여 2 × 2의 형식으로 자료를 추출한 뒤 OR값을 직접 계산하였으며, 일부 심질환 재발 발생률이 10% 이하인 경우에는 그대로 인용하였다(Hopkins, 2004).
대상 데이터
1차 선별된 논문을 다시 초록을 중심으로 동일한 기준과 과정에 따라 검토한 결과 89편을 제외하여 총 58편을 추출하였다(Cohen’s κ = .90).
그 결과, 검색된 496편 중 독립변수가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아닌 연구 27편, 연구대상자로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진단받은 자를 포함한 연구 48편, 종속변수가 심질환 재발이 아닌 연구 17편, 연구설계가 선정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연구 257편을 제외하고 총 147편을 1차 선별하였다(Cohen’s κ = .90).
마지막으로 58편 논문의 원문을 검토하여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독립변수가 아닌 연구 10편, 연구대상자가 선정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연구 9편, 종속변수가 심질환 재발이 아닌 연구 4편, 연구설계가 선정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연구 2편을 제외한 후 최종적으로 33편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한 논문으로 선정하였다(Cohen’s κ = .93).
만약 의견이 불일치할 경우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자료선정 또는 제외기준에 따라 해당 연구를 함께 검토 하였다. 먼저 자료검색을 통하여 총 506편의 연구논문이 검색되었고, 검색된 자료 중 중복된 10편을 제외한 총 496편을 대상으로 자료 선정 및 제외기준에 따라 2명의 연구자가 제목과 초록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검색된 496편 중 독립변수가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아닌 연구 27편, 연구대상자로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진단받은 자를 포함한 연구 48편, 종속변수가 심질환 재발이 아닌 연구 17편, 연구설계가 선정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연구 257편을 제외하고 총 147편을 1차 선별하였다(Cohen’s κ = .
자료검색과 분석은 2010년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검색은 1990년부터 2010년 7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검색에 활용된 database는 PubMed, CINAHL, PSYCINFO이었다.
자료검색과 분석은 2010년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검색은 1990년부터 2010년 7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검색에 활용된 database는 PubMed, CINAHL, PSYCINFO이었다. 검색을 위해 사용된 주요 핵심어는 cardiovascular diseases, myocardial ischemia, acute coronary syndrome, angina pectoris, coronary disease, myocardial infarction, risk factor, secondary, recurrence, recur, restenosis, revascularization, cardiac event, sudden cardiac death, death, mortality, psychological distress, affective distress, mood, emotional distress, psychological stress, negative affect, anxiety, depression, anger, hostility 등이며, 영어와 한국어로 발표된 연구로 제한하였다.
총 33편 중 심리적 요인이 우울, 불안, 분노, 적대감과 같이 단일 요인으로 구분되지 않은 연구 4편(Allison et al., 1995; Gorkin et al., 1993; Mayou et al., 2000; Sirois, Sears, & Bertolet, 2003), 심리적 요인이 여러 차원으로 구분되어 측정된 연구 2편(de Jonge et al., 2006; Martens, Hoen, Mittelhaeuser, de Jonge, & Denollet, 2010) 및 분석에 적합한 통계치가 산출되지 않은 논문 3편(Frasure-Smith & Lesperance, 2003; Leroy, Loas, & Perez-Diaz, 2009; Song, Son, & Lennie, 2009)을 효과크기 분석에서 제외하여 총 24편을 대상으로 효과크기 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검색된 연구논문들의 출판 편견과 민감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Biostat, Englewood, NJ, USA)를 이용하여 깔때기 도표(funnel plot)를 그리고 Egger’s linear regression asymmetry 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Egger, Davey Smith, Schneider, & Minder, 1997).
software (Biostat, Englewood, NJ, USA)를 이용하여 깔때기 도표(funnel plot)를 그리고 Egger’s linear regression asymmetry 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Egger, Davey Smith, Schneider, & Minder, 1997). 검정결과에 대한 신뢰도는 안전계수(Fail-Safe Number, Nfs)로 판단하였다.
다음으로 각 연구의 유효크기들을 통합하여 종합적 효과 크기를 추정할 때 각 연구의 이질성(heterogeneity)을 알아보기 위하여 Higgins의 I2 동질성 검정을 시행하였다. I2 값이 < 25.
그러나 동질성에 대한 가설이 기각되는 경우 DerSimonian과 Laird (1986)의 랜덤효과 모형(random effect model)에 의한 유효 크기와 95% CI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심리적 요인별로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검토하기 위해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회귀분석(meta-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선정된 연구에 대한 체계적 확인, 승인, 합성, 통계적 병합 및 결과 보고는 Egger 등(2001)의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근거로 하여 분석하였다.
효과크기의 통계적 분석은 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Biostat, Englewood, NJ, USA)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불안의 경우 11편 중 6편이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을 사용하였고, 분노는 6편 중 5편에서 state-trait anger scale (STAS)를 사용하였다. 6편이 적대감을 측정하였고 그 중 3편에서 Cook-medley hostility scores (CMHS)를 사용하였다. 심질환 재발 추적조사기간을 보면 최저 6개월에서 최대 20년까지로 1-5년 동안 추적조사를 실시한 연구가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1%)이 있었다. 각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측정 도구는 우울의 경우 총 21편 중에서 10편의 논문에서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사용하여 우울을 측정하였으며, 4편의 논문이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를사용하였다. 불안의 경우 11편 중 6편이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을 사용하였고, 분노는 6편 중 5편에서 state-trait anger scale (STAS)를 사용하였다.
각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측정 도구는 우울의 경우 총 21편 중에서 10편의 논문에서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사용하여 우울을 측정하였으며, 4편의 논문이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를사용하였다. 불안의 경우 11편 중 6편이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을 사용하였고, 분노는 6편 중 5편에서 state-trait anger scale (STAS)를 사용하였다. 6편이 적대감을 측정하였고 그 중 3편에서 Cook-medley hostility scores (CMHS)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각 심리적 요인별로 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구 대상자의 수, 진단명 및 중재여부, 각 심리적 변수의 측정도구, 최종 결과변수, 추후조사기간에 따라 심질환 재발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로 확인된 변수는 우울, 불안, 분노, 적대감으로, 33편의 논문 중 우울을 측정한 연구는 총 21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우울의 심질환 재발 효과크기를 추정한 결과, 우울 정도가 높은 관상동맥질환자일수록 심질환 재발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Barth 등(2004)이 우울증상과 우울증이 있는 관상동맥질환자가 심장성 사망이나 전체 사망 위험이 높다고 보고한 연구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를 중심으로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대한 선행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심질환 재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 크기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우울, 분노와 적대감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 및 사망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므로 관상동맥질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를 제공할 때 심리적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001), 랜덤효과모형에 의해 불안의 전체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효과크기 OR는 1.22 (95% CI: 0.96-1.56, Z =1.62, p = .106)로 불안 정도는 심질환 재발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효과크기 OR는 1.39 (95% CI: 1.22-1.57, Z = 5.08, p< .001)로 우울할수록 심질환 재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분노와 적대감을 동일한 심리적 요인으로 분류하여 심질환 재발 효과크기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분노와 적대감의 효과크기는 1.29배로 분노와 적대감이 강할수록 심질환이 재발할 위험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Chida와 Steptoe가 분노와 적대감이 있는 관상동맥질환자에서 나쁜 예후의 위험이 1.24배 높다고 한 연구와 유사하였다. 분노와 적대감은 TABP의 주요 하위개념으로 고려되기도 하는데(Chida & Steptoe), 관상동맥질환자에서 분노는 단순히 분노증상 수준이 높은 것 외에도 분노정서를 지나치게 표출하고 분노표현의 강도, 빈도 및 지속기간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경우나, 분노정서를 억제하고 전혀 표출하려는 경향이 없는 경우에도 혈압과 심혈관질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점(Denollet, Gidron, Vrints, & Conraads, 2010)을 고려할 때, 분노증상 뿐 아니라 분노표출과 심질환 재발의 관련성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연구결과 분석에서도 출판편견 정도를 깔때기 도표로 살펴본 결과, 선정된 연구논문이 편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결과의 신뢰도를 안전계수로 살펴보았을 때, 우울과 분노 및 적대감은 불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우울, 불안과 분노 및 적대감과 같은 다양한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한정적인 시간동안 출판된 연구논문 중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수집된 연구만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과 효과크기 계산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미발표된 연구논문이 배재되어 발생할 수 있는 출판논문의 편견가능성이 있다는 제한점을 가진다. 연구결과 분석에서도 출판편견 정도를 깔때기 도표로 살펴본 결과, 선정된 연구논문이 편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결과의 신뢰도를 안전계수로 살펴보았을 때, 우울과 분노 및 적대감은 불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우울, 불안과 분노 및 적대감과 같은 다양한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로 확인된 변수는 우울, 불안, 분노, 적대감으로, 33편의 논문 중 우울을 측정한 연구는 총 21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우울의 심질환 재발 효과크기를 추정한 결과, 우울 정도가 높은 관상동맥질환자일수록 심질환 재발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Barth 등(2004)이 우울증상과 우울증이 있는 관상동맥질환자가 심장성 사망이나 전체 사망 위험이 높다고 보고한 연구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우울의 심질환 재발 효과크기는 1.
우울의 효과크기를 계산하기 위해 분석에 이용된 연구는 총 17편으로 분석에 사용된 연구논문의 동질성을 검증한 결과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I2 =73.9%, p < .001), 랜덤효과모형에 의해 우울의 전체 효과 크기를 분석하였다.
이상에서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효과크기 검정시 연구분석에 포함된 논문의 이질성을 확인하고 랜덤효과 모형의 결과를 해석한 결과 우울과 분노 및 적대감은 심질환 재발의 발생위험이 1.39배, 1.29 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한정적인 시간동안 출판된 연구논문 중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수집된 연구만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과 효과크기 계산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미발표된 연구논문이 배재되어 발생할 수 있는 출판논문의 편견가능성이 있다는 제한점을 가진다.
자료수집과 선별의 전 과정은 2명의 연구자가 분석에 포함된 모든 연구를 독립적으로 검토하였고, 평가결과에 대한 평가자간 일치도를 Cohen’s κ로 확인하였다.
001)은 출판 편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메타분석 결과를 기각하기 위해 필요한 Nfs는 우울의 경우 339편이었고, 분노 및 적대감은 34편이었다.
027), 랜덤효과모형에 의해 불안의 전체 효과크기를 분석 하였다. 효과크기 OR는 1.29 (95% CI: 1.07-1.57, Z =2.60, p= .009)로 분노와 적대감을 많이 느낄수록 재발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2009)가 있을 뿐 심질환 재발과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관련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국내 관상동맥 질환자의 심질환 재발과 예후를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성 사망 이외에도 협심통, 재입원, 재시술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예후를 살펴보는 추후 연구가 반복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11편의 논문 중 단 한편의 논문을 제외한 나머지 연구에서 상태불안만을 측정하였는데 불안은 우울에 비해 발현기간이 짧다는 특징을 가지므로(Barlow, 2002), 사건발생시의 불안보다 기질적인 불안이 있는 경우가 심질환 재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상태불안과 함께 기질불안이 심질환 재발 및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
29 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한정적인 시간동안 출판된 연구논문 중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수집된 연구만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과 효과크기 계산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미발표된 연구논문이 배재되어 발생할 수 있는 출판논문의 편견가능성이 있다는 제한점을 가진다. 연구결과 분석에서도 출판편견 정도를 깔때기 도표로 살펴본 결과, 선정된 연구논문이 편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심질환과의 관련연구가 양적으로 성장한 1990년이후부터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심질환 재발과의 관련성에 대한 학술지 게재 논문을 수집, 분석, 종합하여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을 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관상동맥질환자에서 심질환의 재발위험요인으로서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의 중요성을 규명하고 나아가 심질환 재발방지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기초자료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A유형 행동양상의 핵심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적대감은 의심이 많고 남을 신뢰하지 않는 태도 또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특징으로 분노와 적대감은 과거 공격적이고 고집이 강한 A유형 행동양상(type A behavior pattern, TABP)이 언급된 이래 오랜 기간 동안 연구되어 왔다(Chida & Steptoe, 2009; Everson-Rose & Lewis). 비록 TABP의 핵심 구성요소인 분노가 한때 심질환 연구에서 심리적 위험요인으로써의 일관된 결과들이 제시되지 못해 그 중요성이 간과되었으나(Everson-Rose & Lewis), 최근 메타분석에서 관상동맥질환관련 위험 인자로 다시 확인된 바 있다(Chida & Steptoe). 그리고 불안 또한 심질환의 높은 유병률 및 사망률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는데 불안이 높은 환자는 심근경색을 경험한 후 재발위험이 높은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Roest, Martens, Denollet, & de Jonge, 2010).
관상동맥질환은 어떤 질환인가?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대표되는 관상동맥질환은 급격한 고령 인구의 증가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국내 사망순위에서도 지속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관상동맥질환은 동맥이 좁아짐에 따라 심장근육에서의 산소 공급과 요구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허혈성 심질환의 형태를 나타내며, 일단 관상 동맥질환이 발생하면 조기 사망을 유발하는 등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한다(Lim, 2009).
관상동맥질환의 진행을 막아주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관상동맥질환에서 질병의 진행을 막아주는 방법으로는 식이요법, 운동, 체중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양식의 수정과 약물치료가 주로 적용되고 있으며,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관상동맥질환의 경우 막힌 혈관을 개흉하는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이나 개흉하지 않고 혈관을 넓히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이 시행된다(Lemesle et al., 2008).
참고문헌 (29)
Allison, T. G., Williams, D. E., Miller, T. D., Patten, C. A., Bailey, K. R., Squires, R. W., et al. (1995). Medical and economic costs of psychologic distres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Mayo Clinic Proceedings, 70, 734-742. doi:10.4065/70.8.734
Barlow, D. H. (2002). Anxiety and its disorders (2nd ed.). New York, NY: Guilford.
Barth, J., Schumacher, M., & Herrmann-Lingen, C. (2004). Depression as a risk factor for mortality in patients with coronary heart disease: A meta-analysis. Psychosomatic Medicine, 66, 802-813. doi:10.1097/01.psy. 0000146332.53619.b2
Chida, Y., & Steptoe, A. (2009). The association of anger and hostility with future coronary heart disease: A meta-analytic review of prospective evidenc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53, 936-946. doi:10.1016/j.jacc.2008.11.044
de Jonge, P., Ormel, J., van den Brink, R. H., van Melle, J. P., Spijkerman, T. A., Kuijper, A., et al. (2006). Symptom dimensions of depression following myocardial infarction and their relationship with somatic health status and cardiovascular prognosis.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163, 138-144. doi:10.1176/appi.ajp.163.1.138
Denollet, J., Gidron, Y., Vrints, C. J., & Conraads, V. M. (2010). Anger, suppressed anger, and risk of adverse event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105, 1555-1560. doi:10.1016/ j.amjcard.2010.01.015
Egger, M., Davey Smith, G., Schneider, M., & Minder, C. (1997). Bias in meta-analysis detected by a simple, graphical test. British Medical Journal, 315, 629-634.
Egger, M., Smith, G. D., & Altman, D. G. (2001). Systematic reviews of observational studies in Systematic Reviews in Health Care: Meta-Analysis in Context (2nd ed.). London: BMJ Books.
Everson-Rose, S. A., & Lewis, T. T. (2005). Psychosocial factors and cardiovascular diseases. Annual Review of Public Health, 26, 469-500. doi:10.1146/ annurev.publhealth.26.021304.144542
Frasure-Smith, N., & Lesperance, F. (2003). Depression and other psychological risks following myocardial infarction.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60, 627-636. doi:10.1001/archpsyc.60.6.627
Gorkin, L., Schron, E. B., Brooks, M. M., Wiklund, I., Kellen, J., Verter, J., et al. (1993). Psychosocial predictors of mortality in the Cardiac Arrhythmia Suppression Trial-1 (CAST-1).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71, 263-267. doi:10.1016/0002-9149(93)90788-E
Higgins, J. P., Thompson, S. G., Deeks, J. J., & Altman, D. G. (2003). Measuring inconsistency in meta-analyses. British Medical Journal, 327, 557-560. doi:10.1136/bmj.327.7414.557
Hopkins, W. G. (2004). An introduction to meta-analysis. Sportscience, 8, 20-24.
Kent, L. K., & Shapiro, P. A. (2009). Depression and related psychological factors in heart disease. Harvard Review of Psychiatry, 17, 377-388. doi: 10.3109/10673220903463333
Lemesle, G., Sudre, A., Modine, T., Delhaye, C., Rosey, G., Gourlay, T., et al. (2008). High incidence of recurrent in stent thrombosis after successful treatment of a first in stent thrombosis. Catheter Cardiovascular Intervention, 72, 470-478. doi:10.1002/ccd.21709
Leroy, M., Loas, G., & Perez-Diaz, F. (2009). Anhedonia as predictor of clinical events after acute coronary syndromes: A 3-year prospective study. Comprehensive Psychiatry, 51(1), 8-14. doi:10.1016/j.comppsych.2009. 01.011
Lim, S. T. (2009). Assessment of prognosis and risk stratification in coronary artery disease.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43, 222-228.
Martens, E. J., Hoen, P. W., Mittelhaeuser, M., de Jonge, P., & Denollet, J. (2010). Symptom dimensions of post-myocardial infarction depression, disease severity and cardiac prognosis. Psychological Medicine, 40, 807-814. doi:10.1017/S0033291709990997
Mayou, R. A., Gill, D. M., Thompson, D. R., Hicks, N., Volmink, J., & Neil, A. (2000). Depression and anxiety as predictors of outcome after myocardial infarction. Psychosomatic Medicine, 62, 212-219. doi:10.1017/S0033291709990997
McCabe, P. J. (2010). Psychological distress in patients diagnosed with atrial fibrillation: The state of the science. Journal of Cardiovascular Nursing, 25, 40-51. doi:10.1097/JCN.0b013e3181b7be36
Pedersen, S. S., Denollet, J., de Jonge, P., Simsek, C., Serruys, P. W., & van Domburg, R. T. (2009). Brief depression screening with the PHQ-2 associated with prognosis follow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with paclitaxel-eluting stenting. 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24, 1037-1042. doi:10.1007/s11606-009-1054-1
Roest, A. M., Martens, E. J., Denollet, J., & de Jonge, P. (2010). Prognostic association of anxiety post myocardial infarction with mortality and new cardiac events: A meta-analysis. Psychosomatic Medicine, 72, 563-569. doi:10.1097/PSY.0b013e3181dbff97
Sirois, B. C., Sears, S. F. Jr., & Bertolet, B. (2003). Biomedical and psychosocial predictors of anginal frequency in patients following angioplasty with and without coronary stenting.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 26, 535-551. doi:10.1023/A:1026201818892
Smith, S. C. Jr., Allen, J., Blair, S. N., Bonow, R. O., Brass, L. M., Fonarow, G. C., et al. (2006). AHA/ACC guidelines for secondary prevention for patients with coronary and other atherosclerotic vascular disease: 2006 update. Circulation, 113, 2363-2372. doi:10.1161/CIRCULATIONAHA. 106.174516
Song, E. K., Son, Y. J., & Lennie, T. A. (2009). Trait anger, hostility, serum homocysteine, and recurrent cardiac events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s. American Journal of Critical Care, 18, 554-561. doi:10. 4037/ajcc2009974
Thune, J. J., Signorovitch, J. E., Kober, L., McMurray, J. J., Swedberg, K., Rouleau, J., et al. (2011). Predictors and prognostic impact of recurrent myocardial infarction in patients with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heart failure, or both following a first myocardial infarction. European Journal of Heart Failure, 13, 148-153. doi:10.1093/eurjhf/hfq194
Ziegelstein, R. C., Thombs, B. D., Coyne, J. C., & de Jonge, P. (2009). Routine screening for depression in patients with coronary heart disease, never mind.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54, 886-890. doi: 10.1016/j.jacc.2009.01.08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