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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 가뭄으로 인한 기후재난과 환경 적응관계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에 사용된 가뭄을 대표하는 변수는 기우제(Rit询s for Rain, RR)^ 설행빈도로 대체하고 기후재난(C蝠tic Disaster, CD)과 환경개선사업 (En哌血movement Project.
가설 설정
- 연구의 가설은 '환경개선사업은 기우제 설행 빈도보다는 기후재난 빈도가 높을 때 더 많이 시행된다.'이다.
제안 방법
- 가지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 중 사건을 기록한 연도와 날짜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의 기우제 기록에 주목하였고 총 1, 447번의 기우제 빈도 중 실제로 설행되었다고판단되는 864회와 기후재난 679회 그리고 533회의 환경개선사업 빈도를 발췌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기우제 빈도 측면에서 세종대왕(136회), 숙종(115회), 영조(1이회) 순으로 나타났다.
- 기우제 빈도 기후재난, 그리고 환경개선사업 간의 관련성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조선 26대 왕을 통틀어서 가뭄을 나타내는 기우제의 빈도와 취약성을 표현하는 기후재난의 관계에서는, =0.
- 기우제 설행 빈도와 기후재난 발생 그리고 환경개선사업 관계를 그래프로 표현하여 보았다. 그림 2는 기우제 빈도 기후재난의 빈도 환경개선사업으로 표시된 변수에서 재위 왕 별 EIP/RR과 EIP/CD 관계를 백분율로 표시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변수를 가지고 그린 두 개의 곡선이다.
- 둘째, 기술 분석과 상관 분석을 한다. 분석 변수로 사용되는 위 세 가지 현상의 사건을 연구 가설에 맞게 EIP/RR과 EIP/CD 의 비율변수로 변환하여 왕의 재위기간 동안 기우제 빈도와 환경개선사업, 그리고 기후재난과 환경개선사업 사건발생 특징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든다.
- 둘째, 기술 분석과 상관 분석을 한다. 분석 변수로 사용되는 위 세 가지 현상의 사건을 연구 가설에 맞게 EIP/RR과 EIP/CD 의 비율변수로 변환하여 왕의 재위기간 동안 기우제 빈도와 환경개선사업, 그리고 기후재난과 환경개선사업 사건발생 특징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든다.
대상 데이터
- 적응관계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에 사용된 가뭄을 대표하는 변수는 기우제(Rit询s for Rain, RR)^ 설행빈도로 대체하고 기후재난(C蝠tic Disaster, CD)과 환경개선사업 (En哌血movement Project. EIP) 에 해당하는 어군(語群)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선별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시간해상도는 조선왕조 태조에서 고종까지 약 500년이다.
- EIP) 에 해당하는 어군(語群)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선별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시간해상도는 조선왕조 태조에서 고종까지 약 500년이다.
데이터처리
- '는 연구 가설을 검정하기 위해 기우제 빈도 기후재난 빈도 그리고 환경개선사업 빈도를 나타내는 원 자료를 가지고, EIP/RR과 EIP/CD 백분율 변수를 새로 생성시켰다. 打 검정에서 EIP/RR과 EIP/CD의 확률 次氏= one-tail)>0.05로 나타나서 등 분산을 가정한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기대빈도를 알고자 할 때는 X 검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새로 생성된 변수의 경우, 첫째, 자료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 명명척도 자료가 아니고 둘째, 집단의 수가 2개이면서 서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단측 t 검정을 실시하였다.
- 05로 나타나서 등 분산을 가정한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기대빈도를 알고자 할 때는 X 검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새로 생성된 변수의 경우, 첫째, 자료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 명명척도 자료가 아니고 둘째, 집단의 수가 2개이면서 서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단측 t 검정을 실시하였다. 조선시대 전체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과 기우제 빈도 혹은 기후재난 빈도 데이터를 검정한 결과, 귀무가설을 기각하지는 못하였다.
성능/효과
- 353) 환경개선사업에 대하 여유의 하게 나타났다. p 값에서도 기우제는 기준 값보다 커서(p =0.218>a=0.05) 의미가 없으나, 기후재난은 기준 값보다 작아서(p=0.008<a=0.05) 기후재난만 회귀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기우제 빈도를 제거하고 기후재난을 독립변수로 하는 EIP=0.
- 그 중 사건을 기록한 연도와 날짜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의 기우제 기록에 주목하였고 총 1, 447번의 기우제 빈도 중 실제로 설행되었다고판단되는 864회와 기후재난 679회 그리고 533회의 환경개선사업 빈도를 발췌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기우제 빈도 측면에서 세종대왕(136회), 숙종(115회), 영조(1이회) 순으로 나타났다. 기후재난은 중종(87회), 성종(82회), 태종(78회) 그리고 환경개선사업은 영조(79회), 성종(78회), 태종(68회) 순으로 나타났다.
- 가뭄이 지속되면 중종 이전에는 기우제를 지내면서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는 비율이 높지만 중종 이후에는 기우제에 대한 환경개선사업 비율보다는 기후재난의 빈도에 대한환경개선사업 비율이 높아진다. 결과, 환경개선사업/기우제의 빈도 관계보다 환경개선사업/기후재난의 빈도 관계에서 더 큰 관련성을 보인다. 즉 조선 후기로 갈수록 가뭄의 이상 기후가 나타나면 기우제를 지내는 빈도보다 기후재난으로 표현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 그래프를 보면 중종을 기점으로 중종 이전에는 기우제의 설행 빈도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 빈도가 잦아서 기후재난에 대한환경개선사업을 표현하는 빈도보다 높았고 조선 후기로 갈수록 가뭄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재난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표현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그림 2에서 중종 이전에는 EIP/CD 비율 선보다 EIP/RR 비율의 선이 y축 선상에서 높은 위치에 나타나고 있다.
- 52의 상관계수를 나타내어 비교적 뚜렷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기후재난과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물리적인 환경 적응 반응을 의미하는 환경개선사업의 상관에서는 尸0.55의 상관계수를 나타내어, 기우제와 기후재난 관계보다 더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이것은 가뭄의 이상기후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비율이 높을 때보다는 가뭄의 이상기후에서 나타나는 기후재난을 겪었을 때 더 적극적이고 물리적인 환경개선사업이 실행되거나 혹은 기후변화 적응전략을 더 적극적으로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 결과 중종 이전에는 조선 전체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귀무가설을 기각할 만큼 유의하지는 않았다. 다만 검정 통계량의 비교에서 귀무가설이 우측으로 유의확률에 상당히 기울어진 상태에서 기각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EIP/CD의 비율이 높은 중종 이후에는 t 통계량너: stat 1.997>£ critical one-tail 0.697) 과 확률분포(p ( 穴=£) one-tm=0.027<0.05) 에서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뭄의 이상기후가 왔을 때 기우제 설행 빈도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조선 전기보다 기후재난을 표현하는 빈도에 대한 적응 측면의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비율이 더 높은 조선 후기에 연구 가설이 통계적으로 더 잘 설명되었다.
- 셋째, 환경개선사업을 종속변수로 기우제 빈도와 기후재난빈도를 독립변수로 하는 회귀모형을 만든다. 환경개선사업은 기우제 설행 빈도보다는 기후재난 빈도가 높을 때 더 많이 시행되었다는 연구가설을 검정하여 가뭄, 기후재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조선시대의 기후변화와 환경 적응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설명한다.
- 분석하였다. 조선 26대 왕을 통틀어서 가뭄을 나타내는 기우제의 빈도와 취약성을 표현하는 기후재난의 관계에서는, =0.52의 상관계수를 나타내어 비교적 뚜렷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기후재난과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물리적인 환경 적응 반응을 의미하는 환경개선사업의 상관에서는 尸0.
- '는 연구가설은 중종 이후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선 후기로 갈수록 가뭄 때문에 기우제를 지내는 빈도보다는 가뭄에서 나타나는 기후재난을 더 많이 표현하였고 재난과 재해에 적응하기 위한 환경개선사업도 더 많이 시행되었다고 통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 첫째, 왕의 재위 기간 동안 행해진 기우제 빈도 기후재난, 그리고 환경개선사업 분류군에 해당하는 단어를 재배열한다. 기우제 빈도는 조선왕조실록의 행간에서 사기(史記), 예기(禮記), 춘추(翻0, 한서(漢書) 등 고전 인용과 상소문의 재인 용 등 당시에 일어나지 않았다고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빈도는 제외하고 “가뭄이 극심하여…” 혹은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아.
- 있다. 첫째, 중종 이전에는 가뭄의 이상기후가 나타나면 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빈도보다는 기우제 설행을 통해 자연과 하늘을 감동시켜서 가뭄을 타개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려는 제의(祭義) 형태의 반응을 더 많이 보였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상소문에서도 식자(識者)들의 기후를 대하는 관념적인 태도를 감지할 수 있다.
- 91) 즉 가뭄의 이상기후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빈도가 높을 때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는 빈도보다는 기후재난의 표현 빈도가 높을 때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는 빈도가 더 잦고 이때의 예측력도 통계적으로 높게 설명된다. 표 4의 5번째와 6번째 열을 비교하면, 중종 이전에는 가뭄의 이상기후를 감지했을 때 기우제를 지내는 비율(평균 225회) 이 환경을 개선하는 비율(평균 137 회)보다 높고 중종 이후에는 기우제의 빈도(평균 34회) 보다는기후재난을 인지하고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는 빈도(평균 100 회)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그림 2의 EIP/RR 과 EIP/CD 의 두 개의 변화 곡선은 이것을 그림으로 뒷받침해주고 있다.
후속연구
- 월 . 일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시계열(忸ne series) 자료로서의 가치가 큰 조선왕조실록을 활용하여 조선시대 기후변화와 환경 적응에 관련된 후속연구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