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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thematical Education. Series E: Communications of Mathematical Education, v.25 no.4, 2011년, pp.629 - 639
Currently science and technology are changing so fast and college mathematics becomes more and more important. But the downturn of freshmen's scholastic performance has been intensified and this phenomenon leads to serious problems in managing college curriculums. During the recent years at a 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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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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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대학수학의 교수학습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이유는? | 최근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대학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반면, 제7차 수학과교육과정의 인문계 수학에는 미분적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많은 중위권 대학의 입학전형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하기 때문에 공과대학 대학수학의 교수학습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위권 공과대학 신입생들의 수학 기초학력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리영역 성적의 관계를 조사하여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입학전형 제도의 문제점을 실증적으로 밝히는데 그 의의를 두었으며, 이를 위하여 2010학년도 A대학교 공과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성적과 수학 기초학력평가 및 대학수학 교과목의 성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 |
수리 ‘가’형의 학습범위를 학습한 자연계 출신 학생들 중에서도 보다 높은 성적 획득이 용이한 수리 ‘나’형을 응시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 뿐만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리영역은 자연계의 수리 ‘가’형과 인문계의 수리 ‘나’형의 수준별 시험으로 수리 ‘나’형은 한 과목에 한정된 반면, 수리 ‘가’형은 세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학생들은 학습 부담이 적은 수리 ‘나’형을 선호하게 되고, 많은 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고등학교 계열별 교차지원을 허용함에 따라, 수리 ‘가’형의 학습범위를 학습한 자연계 출신 학생들 중에서도 보다 높은 성적 획득이 용이한 수리 ‘나’형을 응시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즉, 공과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 대부 분이 수리 ‘가’형의 학습범위를 학습하는 자연계열을 이수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쉽고 학습 부담이 적으며 득점이 비교적 쉬운 수리 ‘나’형을 응시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 |
대수능 수리영역에서 자연계 출신이 인문계 수학인 수리 ‘나’형을 응시하여 수리 ‘가’형을 응시하는 학생의 비율은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가? | 이와 같이 수학II와 미분과 적분까지를 배운 학생, 즉 자연계 출신 학생의 비율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자연계 출신조차도 대수능 수리영역에서 인문계 수학인 수리 ‘나’형을 응시하여 수리 ‘가’형을 응시하는 학생의 비율도 점차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2010학년도 수리 ‘나’형 응시자는 77.12%이나 수리 ‘가’형 응시자는 22.88%뿐이며, 그 차이가 54.24%나 된다. 이것은 5년 전인 2005학년도의 차이(42.16%)에 비해 12%나 증가했다. 2005학년도에 28.92%이던수리 ‘가’형 응시자의 비율이 2010학년도에는 22.88%로 크게 감소한 것은 현대 산업사회에서 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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