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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비해 희귀한 편이다. 본 논문과 가장 가까운 연구는 기업가에 대한 다재다능가설과 떠돌이 가설을 비교검증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 Astebro-Thompson [1]이며, 여기에 더하여 기술기업과 기술직이 가장 왕성한 미국의 기술기업가에 대해 자기선별가설과 차별가설을 추가적으로 비교검증하려 한다
- Krueger-Summers[7] 는 산업간 임금 격차에서, 또 Astebro-Thompsonμ]는기업가와 고용직의 직업 간 소득 격차에서 보았을 때, 측정되지 않은 능력과 기호의 자기선택현상의 크기가 전체 격차에 비해 크지 않다고 본다. 본 논문에서는 기업가와 고용직 소득 격차에서 선택편의(selectivity bias) 의 비중을 검토하려 한다.
-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민자 집단 소득에서 직접적인 소득효과를 발휘하는 영어능력의 뿐 아니라 교육 수준 대비 영어능력을 설명변수로 사용하려고 한다. 교육 수준 대비 영어능력은 기술분야 직업에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선택하려는 교육투자의도의 대리변수(proxy variable) 로 사용하려는 것이다.
- 본 논문은 기술기업가의 인적자원 특성에 관련된 대표적 가설들을 비교 검증할 것이다.
- 본 논문의 기여는 기술기업가의 인적 자원 관련 가설을 소득분석의 틀에서 검토한 것이다. 데이터의 한계로 표준적인 헤크만 모델을 제한된 집단에 적용하였으나 더 세부적인 계층화된 검토와 확장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과학기술고용직의 비교우위 영향의 변화를 검토하는 것이 후속 연구과제로 필요할 것이다.
가설 설정
- 자기선택가설은 교육투자나 관찰된 능력 외에 모델에서 관찰되지 않은 기호나 능력 때문에 고 능력자가 경쟁적으로 고소득직종에 선택된다는 가설이다. 자영업이 고용직보다 평균소득이 높으므로 잔차항에 포함된 능력변수나 기호때문에 자영을 선택하고 더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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