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영재성에 대한 정의와 영재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것이다. 영재의 판별은 영재성의 정의에 근거해야 하는데, 영재성의 정의는 사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며, 영재성은 개념적인 용어이므로 직접적으로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재를 판별하는 것도 명확한 기준에 따른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도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영재교육이 상위학교 진학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영재교육을 특목고와 명문대 진학을 위한 발판이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본 연구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영재를 판별할 방안을 개발하기 위하여 영재선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현행 영재 선발 방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한 다음, 이를 활용한 판별 전략과 선발 절차 및 방법 등을 제안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래사회에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영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인지적인 요소 외에 정의적인 요소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영재성을 가진 모든 영재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영재 프로그램 배치 후에도 영재성에 대한 평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밝히고 있다.
영재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영재성에 대한 정의와 영재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것이다. 영재의 판별은 영재성의 정의에 근거해야 하는데, 영재성의 정의는 사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며, 영재성은 개념적인 용어이므로 직접적으로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재를 판별하는 것도 명확한 기준에 따른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도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영재교육이 상위학교 진학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영재교육을 특목고와 명문대 진학을 위한 발판이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본 연구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영재를 판별할 방안을 개발하기 위하여 영재선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현행 영재 선발 방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한 다음, 이를 활용한 판별 전략과 선발 절차 및 방법 등을 제안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래사회에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영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인지적인 요소 외에 정의적인 요소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영재성을 가진 모든 영재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영재 프로그램 배치 후에도 영재성에 대한 평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밝히고 있다.
Identifying gifted students in the valid metho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ssues in the filed of gifted education. The Identification processes should be based on the theoretically sound definition of the gifted. However, the concept of giftedness varies according to the culture and philosophy of...
Identifying gifted students in the valid metho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ssues in the filed of gifted education. The Identification processes should be based on the theoretically sound definition of the gifted. However, the concept of giftedness varies according to the culture and philosophy of each society. Furthemore, we do not have any direct measure for evaluating students' giftedness. So far. there is no satisfactory single tool which is universally accepted as an absolute identification method. Recently, programs for gifted students are regarded as the channel for entering prestigious high schools as well as competitive colleges by many parents in Korea. As the result, education business for preparing young students to be accepted to gifted programs are growing rapidly.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1)analyze the problems in the current identification methods, (2)establish the strategies for identifying gifted students whom the future society needs, and (3)suggest the procedures and tools which can be adapted for the proposed identification methods.
Identifying gifted students in the valid metho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ssues in the filed of gifted education. The Identification processes should be based on the theoretically sound definition of the gifted. However, the concept of giftedness varies according to the culture and philosophy of each society. Furthemore, we do not have any direct measure for evaluating students' giftedness. So far. there is no satisfactory single tool which is universally accepted as an absolute identification method. Recently, programs for gifted students are regarded as the channel for entering prestigious high schools as well as competitive colleges by many parents in Korea. As the result, education business for preparing young students to be accepted to gifted programs are growing rapidly.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1)analyze the problems in the current identification methods, (2)establish the strategies for identifying gifted students whom the future society needs, and (3)suggest the procedures and tools which can be adapted for the proposed identification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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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21세기는 그동안 새로운 시대의 특성이라고 일컬어져 온 지식기반사회를 지나 모든 분야 간에 서로 융합이 일어나는 지식융합사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21세기에 적합한 인재상 또한 이전과 많은 차이를 보이며 변화하고 있는데[3], 과연 20세기의 교육을 받은 교사들이 미래에 재능을 발휘할 영재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영재들을 어떻게 판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와 교육 프로그램 속에서의 영재성 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본 논문의 연구범위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안에는 영재학급 등의 기초 수준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의 진입을 위한 교육 대상자 선정 방안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영재성이 사회문화적 개념이라는 측면을 고려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의 변화에 따라 영재교육 대상자들에게 기대해야 할 자질을 확인하고, 이를 영재교육 대상자 선정 방안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기초단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의 구체적인 방안은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은 우리나라 교육 문화의 특성과 현재의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기본 원칙을 따르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미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영재를 판별하기 위한 방안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영재판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출발하여 영재판별방식, 현재 영재판별의 문제점 등을 거쳐 미래사회에 필요한 영재들을 선발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안 방법
본 논문에서는 미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영재를 판별하기 위한 방안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영재판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출발하여 영재판별방식, 현재 영재판별의 문제점 등을 거쳐 미래사회에 필요한 영재들을 선발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의 사회는 단순한 지식보다는 여러 영역의 지식을 융합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지닌 인재를 필요로 하는 사회로, 현재의 영재시스템에서 선발되고 있는 영재들뿐만 아니라, 정의적인 영역의 영재 요소들을 보다 강조하여 선발할 필요가 있다.
성능/효과
셋째, 영재성을 갖춘 것으로 추측되고, 영재교육에의 요구를 가진 것으로 판단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가급적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한다. 넷째, 기초단계 영재교육의 대상자 선발에서는 고도로 높은 수준의 영재성의 발견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통해 해당 학생의 진정한 영재성의 수준이 드러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에 초점을 둔다.
넷째, 상이한 수준의 영재교육 프로그램들이 각각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유사한 판별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다섯째, 해당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들이 결정된 이후에는 학생들의 영재성에 대한 평가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째, 교사의 장기간의 관찰과 추천에 의한 영재판별방식에 대한 교사의 이해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판별이 실시되고 있어, 교사간의 영재성과 현 영재판별방식에 대한 이해 정도에 따라 판별되는 영재학생이 다를 수 있다. 둘째, 창의성이나 지도력, 인성 등의 학생의 정의적 요소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인 기준의 부재로 인하여, 현실적으로 측정의 실효성이 의심된다. 셋째, 영재성을 가진 학생을 찾아 교육을 제공하기보다는 사전에 정해진 인원수에 일치될 때까지 잉여의 학생들을 배제하는 것이 판별의 과정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 결과,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의 관찰과 추천을 통해 영재판별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현장의 교사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해주어 뛰어난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이 발굴되지 못하게 된다. 셋째,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그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서열화에 따라 영재로 판별되지 못하고 비영재로 낙인이 찍히는 결과를 낳음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시킬 수 있는 기회와 동기를 잃게 되어 그 잠재력이 영원히 파묻히게 된다.
심사(Screening)와 배치(Placement)로 나누어서 영재를 판별해 낸다. 셋째, 심사 단계에서는 모집단 중에서 영재라고 생각되는 학생들의 범위를 넓혀 전체 학생들의 10-20% 까지 넓게 일차 선발한다. 영재는 대체로 인구의 3-5%라고 간주하는데, 이렇게 많이 선발하는 이유는 가능한 1차 대상을 폭넓게 하여, 단편적인 학생들의 정보에 의해 학생들이 영재/비영재로 나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둘째, 미래사회 영재의 필수적 자질인 창의성과 인성 등의 영역에 대한 평가를 형식적, 명목적인 요소가 아닌 실효성 있는 주요요소로 평가에 반영한다. 셋째, 영재성을 갖춘 것으로 추측되고, 영재교육에의 요구를 가진 것으로 판단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가급적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한다. 넷째, 기초단계 영재교육의 대상자 선발에서는 고도로 높은 수준의 영재성의 발견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통해 해당 학생의 진정한 영재성의 수준이 드러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에 초점을 둔다.
이와 같이 배제의 원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판별활동은 다음과 같은 단점을 갖고 있다. 첫째, 영재판별의 핵심이 영재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의 발견에 있지 않고, 영재성과 관련된다고 여겨지는 능력에 있어서 서열화하고 특정 순위 이내의 학생들을 영재로, 그 이외의 학생을 비영재로 구별하는 것이 됨으로써 영재교육 자체를 비교육적인 활동으로 만들게 된다. 둘째, 영재판별의 과정이 특정 학생의 영재성 여부에 관심을 두지 않음으로써, 현장의 교사가 어떤 학생이 영재교육을 필요로 하는가 보다는 어떤 학생이 영재판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해낼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영재교육 대상자를 추천하게 된다.
후속연구
넷째, 영재교육기관의 특성에 따른 선발 방식의 개발이 필요하다. 각 영재교육기관 유형에 따라 적절한 선발 방식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은 교육과 평가의 기능을 함께 강조할 필요가 있다. 개별 학생의 영재성 평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각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의 교육활동이 상위 영재교육기관 참여를 위한 평가 프로그램으로서 기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창의성, 지도력, 인성 등과 같은 정의적 영역의 평가가 보다 유의미하게 이루어지는 방안이 요구된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리더십 검사’ 등과 같은 지필검사를 통해 어느 정도의 정의적 요소를 측정하고자 노력하여 왔으나,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는 창의성이나 지도력, 인성 등과 같은 정의적 요소의 평가가 효과적인지는 의문이다.
또한 본 논문에서 제시한 영재선발 방법들이 앞으로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기존의 영재선발과의 차이점과 효과 등에 대한 후속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면 한다. 영재선발 이외에도 각 영재기관들 간의 상호연계와 상호교류에 대한 연구 또한 실시되어, 미래 영재들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는 기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리더십 검사’ 등과 같은 지필검사를 통해 어느 정도의 정의적 요소를 측정하고자 노력하여 왔으나,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는 창의성이나 지도력, 인성 등과 같은 정의적 요소의 평가가 효과적인지는 의문이다. 시험과 같은 지문형식으로 이러한 요소를 평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고 보이며, 보다 효과적인 새로운 방식의 평가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영재판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출발하여 영재판별방식, 현재 영재판별의 문제점 등을 거쳐 미래사회에 필요한 영재들을 선발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의 사회는 단순한 지식보다는 여러 영역의 지식을 융합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지닌 인재를 필요로 하는 사회로, 현재의 영재시스템에서 선발되고 있는 영재들뿐만 아니라, 정의적인 영역의 영재 요소들을 보다 강조하여 선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재와 같이 각 지역에 일정한 인원수를 정해 놓고, 그 수에 맞추어 영재들을 선발한다면 미래사회에 활약할 영재들을 제대로 선발하기는 힘들다고 보여진다.
지금까지의 과학과 사회의 발전을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는 단순계 과학의 시대에서 복잡계 과학의 시대로 바뀌고, 지본사회와 자본사회를 넘어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조사회로 나아가게 된다고 한다[1]. 이러한 미래 창조사회에서 리더로 활약할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일지를 미리 예측하여 판별한다면, 우리는 미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영재를 제대로 찾아내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미래 창조사회에 필요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20년이 지난 후의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영재들이 학창시절에 어떠한 특성을 가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들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다 많은 잠재적인 영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단편적인 순간의 평가를 통한 영재선발이 아닌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장면에서의 영재평가와 추천을 통하여 인지적인 영역과 정의적인 영역의 역량을 모두 갖춘 미래 사회에 성공할 영재를 판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판별 방식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보다 객관적인 관찰도구의 개발과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등이 확보되어야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영재를 판별하는 과정은 어떤 절차를 따르나?
첫째, 판별하고자 하는 영재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결정한다. 즉, 영재의 정의를 명확히 한다. 먼저 어떠한 영재를 찾아낼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기관들의 방법을 따라 영재를 판별하게 되면, 영재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제대로 봉사할 수 있다고 보기가 힘들다. 둘째, 어떠한 절차를 따르고, 어떤 정보들을 수집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다양한 측면의 평가를 실시하여야 하며, 각 평가 목록들은 그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심사(Screening)와 배치(Placement)로 나누어서 영재를 판별해 낸다. 셋째, 심사 단계에서는 모집단 중에서 영재라고 생각되는 학생들의 범위를 넓혀 전체 학생들의 10-20% 까지 넓게 일차 선발한다. 영재는 대체로 인구의 3-5%라고 간주하는데, 이렇게 많이 선발 하는 이유는 가능한 1차 대상을 폭넓게 하여, 단편적인 학생들의 정보에 의해 학생들이 영재/비영재로 나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영재인 학생을 단지 한 번의 검사나 관찰로 영재가 아니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심사 후에 정확한 판별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단위에서 가지고 있는 기록들과 추천, 집단 테스트 등을 가지고, 이미 정해놓은 심사 기준(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선택되도록)에 맞추어 학생 선발집단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에 여러 다른 정보 및 면접 등을 통하여 추가 정보를 파악한다음, 선발전형위원회에서 영재를 판별하게 하는 것이 체계적으로 영재를 선발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림 1)은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 판별 다단계 절차의 가능한 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영재판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Borland(2008)는 영재교육에서 영재를 제대로 선발하지 못할 경우 선발된 학생에게도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없어서 문제가 되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서도 효과적이지 못하고 결국은 낭비만 하게 된다고 하였다[13]. 영재판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선발하려고 하는 영재들이 지니고 있는 영재성을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것이다. Pfeiffer(2008)는 영재성을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하나 이상의 영역이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이라고 하였다[16].
교육의 목적은?
교육의 목적은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잠재 능력을 최대로 계발하여 자아실현을 돕고, 궁극적으로 인류를 위하여 봉사하고 사회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뛰어난 능력을 가진 영재를 발굴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교육을 실시하는 영재교육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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