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관절 골절에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진단과 골편 고정술을 위한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CT for the diagnosis and the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in ankle fracture원문보기
목적: 족관절 골절에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진단 및 골편 고정술을 위한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을 알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본원에서 단순 방사선 검사 및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하여 수술한 족관절 골절 환자 108명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동반된 환자 19명과 대조군 89명으로 나누어, Lauge-Hansen 분류, 수상 시 힘의 양,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의 방사선학적 지표를 비교하였다. 두 군의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25개월 및 23개월이었다. 전체 환자 중 수술 시 부하 검사에 족관절 불안정성으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골편을 고정한 환자 8명과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한 환자 11명의 최종 추시 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동반된 환자 19명 중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만 발견된 환자가 14명이었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있는 환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회내-외회전에 의한 손상, 고 에너지 손상,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에 대한 방사선학적 지표에 해당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골편을 고정한 환자와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한 환자 모두 최종 추시 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회내-외회전, 고 에너지 손상, 방사선학적 지표 상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에 해당하는 족관절 골절 환자에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유무를 알기 위해 전산화 단층 촬영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있는 경우 골편을 직접 고정하는 것이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의 치료에 유용한 방법 중 하나로 생각된다.
목적: 족관절 골절에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진단 및 골편 고정술을 위한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을 알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본원에서 단순 방사선 검사 및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하여 수술한 족관절 골절 환자 108명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동반된 환자 19명과 대조군 89명으로 나누어, Lauge-Hansen 분류, 수상 시 힘의 양,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의 방사선학적 지표를 비교하였다. 두 군의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25개월 및 23개월이었다. 전체 환자 중 수술 시 부하 검사에 족관절 불안정성으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골편을 고정한 환자 8명과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한 환자 11명의 최종 추시 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동반된 환자 19명 중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만 발견된 환자가 14명이었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있는 환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회내-외회전에 의한 손상, 고 에너지 손상,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에 대한 방사선학적 지표에 해당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골편을 고정한 환자와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한 환자 모두 최종 추시 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회내-외회전, 고 에너지 손상, 방사선학적 지표 상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에 해당하는 족관절 골절 환자에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유무를 알기 위해 전산화 단층 촬영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있는 경우 골편을 직접 고정하는 것이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의 치료에 유용한 방법 중 하나로 생각된다.
Purpose: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computerized tomography (CT) for the diagnosis and the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in ankle fracture.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studied 108 patients with an ankle fracture who had been checked with...
Purpose: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computerized tomography (CT) for the diagnosis and the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in ankle fracture.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studied 108 patients with an ankle fracture who had been checked with plain radiographs and CT from July 2006 to July 2010.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patients with (19 patients) and without (89 patients) an avulsion fracture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The two groups were evaluated with Lauge-Hansen classification, the energy of trauma, and the radiologic indices for syndesmotic injury, and were compared each other. Average follow up periods of two groups were 25 and 23 months each. Those who were unstable at stress test during surgery were divided into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group (8 patients) and transfixation one (11 patients) according to treatment method. Clinical and radiological results at last follow up were also compared. Results: Fourteen avulsion fractures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were diagnosed by CT only. Incidences of pronation-external rotation injury, high energy trauma, positive radiologic indices for syndesmotic injur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an avulsion fracture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than those without it. Clinical and radiological results were satisfactory in both groups at last follow up, and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m. Conclusion: In patients who have an ankle fracture by pronation-external rotation injury, high energy trauma, or with positive radiologic indices for syndesmotic injury, CT is useful for diagnosis of an avulsion fracture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is a useful treatment option for syndesmotic injury.
Purpose: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computerized tomography (CT) for the diagnosis and the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in ankle fracture.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studied 108 patients with an ankle fracture who had been checked with plain radiographs and CT from July 2006 to July 2010.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patients with (19 patients) and without (89 patients) an avulsion fracture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The two groups were evaluated with Lauge-Hansen classification, the energy of trauma, and the radiologic indices for syndesmotic injury, and were compared each other. Average follow up periods of two groups were 25 and 23 months each. Those who were unstable at stress test during surgery were divided into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group (8 patients) and transfixation one (11 patients) according to treatment method. Clinical and radiological results at last follow up were also compared. Results: Fourteen avulsion fractures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were diagnosed by CT only. Incidences of pronation-external rotation injury, high energy trauma, positive radiologic indices for syndesmotic injur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an avulsion fracture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than those without it. Clinical and radiological results were satisfactory in both groups at last follow up, and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m. Conclusion: In patients who have an ankle fracture by pronation-external rotation injury, high energy trauma, or with positive radiologic indices for syndesmotic injury, CT is useful for diagnosis of an avulsion fracture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Fragment fixation of anteroinferior tibiofibular ligament avulsion fracture is a useful treatment option for syndesmotic injur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는 달리 19예 중 13예가 III형으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는데, 기존의 논문들은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수술 중 발견되는 경우에 대해 언급하였고 통상적인 외과 골절 수술에 대한 절개를 고려하였을 때 수술 중 발견되는 골절은 대부분 II형 골절일 가능성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술 전 방사선 검사에서 진단된 경우에는 전측방 절개를 이용하여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 부위를 노출하여 확인하였지만 진단되지 않은 경우에는 금속판의 고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후측방 절개를 이용하였으므로 전하 경비 인대 부착 부위를 노출하지 않아 수술 중 골편을 발견할 수 있었던 예가 없었기 때문에 II형 골절의 빈도가 적게 나타났을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Park 등27)은 Weber 분류 B형에서 견열 골절의 빈도를 14%로 보고 하였고, Chung 등7)은 전체 족관절 골절 중 12%라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전체 족관절 골절 중 18%의 빈도를 보였지만 전산화 단층 촬영 단면 간격인 3 mm 이하의 작은 골편을 가진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을 포함한다면 기존에 발표되었던 것보다 더 높은 빈도로 발생하리라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도 전체 족관절 골절 환자군과 비교하였을 때 회내-외회전에 의한 손상의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므로 회내-외회전 손상 시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이에 저자들은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하였던 족관절 골절 환자들을 분석하여,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A, B군을 Lauge-Hansen 분류법으로 비교하였고, 수상 시 받은 힘의 양을 낙상, 교통사고 등의 고 에너지 손상과 일상 생활 중 넘어진 경우 등의 저 에너지 손상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의 방사선학적 지표인 전후 방사선 사진 상 경비골 투명 간격이 6 mm 이상, 경비골 겹침이 6 mm 이하, 격자 방사선 검사 상 경비골 겹침이 1 mm 이하인 환자수를 각각 비교하였다11).
A군의 수술 시 족관절의 외과의 전측방으로 절개하여 골편을 확인하였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 외의 다른 골절부터 고정한 뒤, 외측 부하 검사5,24,30) 및 외부 회전 부하 검사30)를 시행하였다.
B군에서는 술 전 방사선 검사에서 원위 경비 인대 결합의 불안정성이 의심되는 경우, 수술 중 외측 부하 검사, 외회전 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불안정성이 있는 8명에 대해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한 경우는 술 후 8주에 횡나사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골편의 크기가 5 mm 이하였던 11명 중 8명은 불안정성이 없었으며 3명은 불안정성이 있으나 골편 고정이 불가능하여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골편 크기가 6~10 mm 였던 3명은 장력대 강선 고정술을 시행하였고(Fig. 1), 골편 크기가 11~20 mm 였던 5명은 나사못 고정술을 시행하였다(Fig. 2). 장력대 강선 고정술, 나사못 고정술을 시행한 경우, 고정 전 불안정성이 있었으나 고정 후 안정적이어서 횡나사 경비 고정술은 시행하지 않았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 외의 다른 골절부터 고정한 뒤, 외측 부하 검사5,24,30) 및 외부 회전 부하 검사30)를 시행하였다. 골편의 크기가 5 mm 이하였던 11명 중 8명은 불안정성이 없었으며 3명은 불안정성이 있으나 골편 고정이 불가능하여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골편 크기가 6~10 mm 였던 3명은 장력대 강선 고정술을 시행하였고(Fig.
A, B군을 Lauge-Hansen 분류법으로 비교하였고, 수상 시 받은 힘의 양을 낙상, 교통사고 등의 고 에너지 손상과 일상 생활 중 넘어진 경우 등의 저 에너지 손상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의 방사선학적 지표인 전후 방사선 사진 상 경비골 투명 간격이 6 mm 이상, 경비골 겹침이 6 mm 이하, 격자 방사선 검사 상 경비골 겹침이 1 mm 이하인 환자수를 각각 비교하였다11).
A군의 수술 시 족관절의 외과의 전측방으로 절개하여 골편을 확인하였다.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 외의 다른 골절부터 고정한 뒤, 외측 부하 검사5,24,30) 및 외부 회전 부하 검사30)를 시행하였다. 골편의 크기가 5 mm 이하였던 11명 중 8명은 불안정성이 없었으며 3명은 불안정성이 있으나 골편 고정이 불가능하여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치료 방법에 따라 전체 환자 중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에 대해 내고정을 한 8명을 C군으로, 족관절 불안성으로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한 11명을 D군으로 나누어 최종 추시 시 Meyer와 Kumler의 임상적 판정20), Leeds와 Ehrlich의 방사선학적 판정17),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학회의 족관절-후족부 점수를 이용하여 치료 결과를 비교하였다.
B군에서는 술 전 방사선 검사에서 원위 경비 인대 결합의 불안정성이 의심되는 경우, 수술 중 외측 부하 검사, 외회전 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불안정성이 있는 8명에 대해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횡나사 경비 고정술을 한 경우는 술 후 8주에 횡나사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6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본원에서 단순 방사선 사진, 전산화 단층 촬영을 한 후 수술을 시행하여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족관절 골절 환자 108명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은 전후 방사선 사진, 격자 방사선 사진으로 판독하였고, 사면 방사선 사진은 촬영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포함시키지 않았다.
데이터처리
통계학적 방법은 SPSS version 19.0을 사용하였고, 수상기전, 수상 시 받은 힘의 양, 방사선학적 지표는 Fisher’ s exact test를, 치료 결과는 Friedman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2002년 Park 등27)은 13예 전 예가 II형 골절이라고 발표하였으며, 2010년 Chung 등7)은 30예의 보고 중 23예가 II형이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는 달리 19예 중 13예가 III형으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는데, 기존의 논문들은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이 수술 중 발견되는 경우에 대해 언급하였고 통상적인 외과 골절 수술에 대한 절개를 고려하였을 때 수술 중 발견되는 골절은 대부분 II형 골절일 가능성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술 전 방사선 검사에서 진단된 경우에는 전측방 절개를 이용하여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 부위를 노출하여 확인하였지만 진단되지 않은 경우에는 금속판의 고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후측방 절개를 이용하였으므로 전하 경비 인대 부착 부위를 노출하지 않아 수술 중 골편을 발견할 수 있었던 예가 없었기 때문에 II형 골절의 빈도가 적게 나타났을 것이라 사료된다.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의 족관절-후족부 점수 상 C군은 평균 91.0(78~97)점으로 우수, D군은 평균 89.5(70~95)점으로 양호의 결과를 보였다.
수술 후 모든 환자에서 단 하지 석고 부목을 하였으며, 평균 4주경에 관절 운동 및 부분 체중 부하를 시작하였고, 그 후 점진적인 체중 부하를 하여 평균 8주 경에 전 체중 부하를 하였다.
전후 방사선 사진 상 경비골 투명 간격이 6 mm 이상, 경비골 겹침이 6 mm 이하, 격자 방사선 사진 상 경비골 겹침이 1 mm 이하인 환자 수와 이러한 방사선학적 지표에 하나라도 해당되어 족관절 이개를 의심할 수 있는 환자 수가 A군이 B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Table 2).
최종 추시 시 Meyer와 Kumler의 임상적 판정20)에 의한 평가 상 C군, D군 모두 전례(100%)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Leeds와 Ehrlich의 방사선학적 판정17)에 의한 평가 상 C군은 8명 중 7명(88%), D군은 11명 중 10명(91%)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두 군의 환자 수 차이가 많이 나는 것과 전하 경비 인대 견열 골절과 동반된 다른 족관절 골절이 결과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원위 경비 인대 결합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원위 경비 인대 결합은 족관절 안정성에 있어서 두 번째로 중요한 구조물로서4), 전하 경비 인대, 후하 경비 인대, 골간 인대 및 골간막, 하횡 인대로 이루어지며 비골의 과도한 측방 전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14). 그 중, 전하 경비 인대는 비골의 외측방 전위에 대해 35%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5).
경비 고정의 방법으로 어떤 방법들이 제안되어 왔는가?
족관절 이개의 치료로 다른 골절을 먼저 내고정한 후 외측부하 검사나 외부 회전 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발목 관절 이개 여부를 판단하여 이개가 있는 경우 경비 고정을 하는 방법이 받아들여져 왔는데2,17), 경비 고정의 방법으로 강선 고정술28), Ilizarov 외고정술29), 꺾쇠 고정술18), ANK 금속정 고정술13), 금속 나사 고정17) 등의 여러 방법이 제안 되어 왔고, 이 중 금속나사를 이용한 횡고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횡나사의 고정 위치15), 고정시 발목의 굴곡 각도33), 사용하는 나사의 크기19,32), 경골 내측 피질골의 고정 여부23), 나사못 제거 필요 여부 및 시기31), 체중 부하 및 관절 운동 시기22) 등에 대해 논란이 많다.
금속나사를 이용한 횡고정 방법에는 어떤 논란이 있는가?
족관절 이개의 치료로 다른 골절을 먼저 내고정한 후 외측부하 검사나 외부 회전 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발목 관절 이개 여부를 판단하여 이개가 있는 경우 경비 고정을 하는 방법이 받아들여져 왔는데2,17), 경비 고정의 방법으로 강선 고정술28), Ilizarov 외고정술29), 꺾쇠 고정술18), ANK 금속정 고정술13), 금속 나사 고정17) 등의 여러 방법이 제안 되어 왔고, 이 중 금속나사를 이용한 횡고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횡나사의 고정 위치15), 고정시 발목의 굴곡 각도33), 사용하는 나사의 크기19,32), 경골 내측 피질골의 고정 여부23), 나사못 제거 필요 여부 및 시기31), 체중 부하 및 관절 운동 시기22) 등에 대해 논란이 많다. 그로 인해 생체 흡수성 나사8,12)를 이용한 고정, 봉합술21), 옮김 절골술3), 장비골근을 이용한 인대 성형술9)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어져 왔는데 아직까지는 표준화된 치료가 없는 실정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