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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3 no.3, 2011년, pp.39 - 43
심재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건설기반연구실) , 김낙영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건설기반연구실) , 유병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건설기반연구실) , 박영호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건설기반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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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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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의 발생온도와 지속시간은 무엇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가? | 화재의 발생온도와 지속시간은 연소하는 차량, 적재화물, 소화 체제에 따라 크게 다르다. 최근 20년간 터널과 지하공간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형태를 알아내기 위한 수많은 연구와 실제 폐 터널이나 실험실에서 진행된 실험에서 이와 관련된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었다. | |
터널의 경우 화재발생시 어느 부위가 고온이 되는가? | 터널의 경우, 공간규모, 환기유무, 화재장소 등에 따라 발생온도 등은 다르지만 천정부나 측벽상부가 고온이 된다. 이와 관련해 여러 가지 조건에 대한 터널 콘크리트의 온도-시간 설계곡선이 <그림 4>와 같이 제안되고 있다. | |
국토해양부가 첨단 지하도로 건설을 대비해 대심도도로설계기준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는데 이는 무엇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가? | 도로 신규투자가 억제되면서 지하고속도로 등에 대한 논의가 식었지만 국토해양부는 첨단 지하도로 건설에 대비해 ‘대심도도로설계기준’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들어 계속되는 신도시 개발로 서울 및 수도권의 교통 혼잡이최근 급증함에 따라 미국 Big-Dig, 프랑스 A86 도로터널처럼 지정체 해소 및 도시근교의 연결을 목적으로 하는 주요도로의 지하화계획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교통량 증가, 설계속도의 상향조정 및 지하도로망의 장대화로 방재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고속도로 터널에서도 사고와 화재피해는 증가하고 있다<그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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