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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에 의한 누수 관리 -콘크리트 구조물 누수균열 보수지침-
Maintenance for Leakage due to Cracking in Concrete Structures -Guidelines for Repair of Water-Leakage Cracks in Concrete Structures- 원문보기

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3 no.3, 2011년, pp.47 - 52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  심종성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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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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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This document outlines a successful and effective plan for repairing water-leakage cracks in concrete structures. In general, there are two common types of cracks that can develop in concrete: dry cracks and water-leakage cracks.
  • 따라서 본 지침은 국가별로 누수균열 보수의 성공적인 실현을 목적으로 효과적인 누수 환경 분석, 기존 재료 및 공법의 이해, 적정 재료의 선정 및 평가, 유지관리를 위한 공통의 지침서로 개발되었다.
  • 본 지침은 콘크리트 구조물에 있어서 균열 발생 이후에 나타나는 누수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보수하기 위한 적정 보수재료를 선정하는 표준적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본 지침의 주요 구성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본 지침은 콘크리트 구조물에 존재하는 누수 균열을 보수하기위한 효과적인 계획에 대하여 기술한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균열은 건조균열과 누수균열로 분류할 수 있으며, 건조균열은 균열의 깊이, 폭 정도에 따라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고, 누수균열은 구조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뿐만 아니라 시설물(구조물)의 용도에 따른 관리상의 문제나 생활 속에서의 불편함을 주는 문제도 함께 가지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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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시멘트계 주입재가 누수 균열 보수재료로 사용되는 이유는? 시멘트계 주입재는 열팽창률이 콘크리트와 유사하고, 습윤상태에서도 접착성이 양호하여 누수 균열 보수재료 사용되고 있다.
콘크리트 유지관리에 있어서 반복적인 재보수의 문제점은? 콘크리트 유지관리 분야에서는 이러한 누수균열을 보수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료 및 공법을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그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였고, 반복적인 재보수는 오히려 구조물의 안전성을 훼손하고, 사회비용(보수비용) 증가의 원인이 되었다. 보수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누수균열은 건조균열과는 달리 상시 물(침입수, 습기)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균열의 거동, 물의 성분, 수압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함에 따라 보수재 및 공법이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경사주입, 직접주입, 배면주입으로 구분되는 누수균열 보수용 주입공법은 각각 어떤 방식이며, 유의점이나 문제점은 무엇인가? 경사주입은 구조체 내부(균열 틈새)에 직접 보수재를 주입하여 누수를 차단한다. 그러나 보수재가 균열틈새에 완벽히 충전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균열의 거동에 의해 주입보수재가 손상 되는 사례가 발생하므로 시공 후 유지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직접주입은 보수재가 중력에 의하여 균열 틈새로 스며들어 콘 크리트 균열을 보수한다. 그러나 완벽히 충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균열의 거동에 의해 주입보수재가 손상되는 사례가 발생하므로 시공 후 유지관리에 유의하여 한다. 배면주입은 구조체 배면에 보수재를 주입하여 누수를 차단하는 공법이다. 그러나 배면 주입공법은 주입재가 완전히 경화되기 전에 유실되는 사례가 많고, 수직 균열이 높은 벽체에서는 배면 상부까지 충전되지 않으므로 재료 손실이 커 주입효과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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