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어류, 패류, 갑각류 및 연체류 14종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은 0.07 mg/kg에서 최고 73.74 mg/kg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어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1.29 mg/kg, 패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1.70 mg/kg, 갑각류의 경우 평균 7.90 mg/kg으로 어류와 패류에 비교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꽃게의 경우 최대 73.74 mg/kg까지 함유되어 있었다. 연체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3.06 mg/kg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유통형태에 따른 함량에서는 대체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되는 활어나 활패의 경우 냉장, 냉동 유통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이는 포름알데히드가 사후에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생성되는 것과 함께 수산물에 특이적인 물질인 TMAO가 사후 효소분해 등의 여러 기작을 통해 DMA와 포름알데히드로 분해되어 증가하기 때문인 것(18-21)으로 사료된다. '국민영양조사'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를 참고하여 노출량 평가를 한 결과, 대상 수산물에 대한 한국인의 평균 일일 섭취량으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0.070 mg/day로 ADI의 0.58% 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며, 극단적인 섭취량 평가를 위한 99th 수준에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1.574 mg/day로 ADI의 13.12%에 불과하여 안전한 수준이지만, 더 정확한 노출량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함량의 조사와 더불어 섭취량 조사 또한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어류, 패류, 갑각류 및 연체류 14종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은 0.07 mg/kg에서 최고 73.74 mg/kg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어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1.29 mg/kg, 패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1.70 mg/kg, 갑각류의 경우 평균 7.90 mg/kg으로 어류와 패류에 비교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꽃게의 경우 최대 73.74 mg/kg까지 함유되어 있었다. 연체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3.06 mg/kg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유통형태에 따른 함량에서는 대체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되는 활어나 활패의 경우 냉장, 냉동 유통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이는 포름알데히드가 사후에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생성되는 것과 함께 수산물에 특이적인 물질인 TMAO가 사후 효소분해 등의 여러 기작을 통해 DMA와 포름알데히드로 분해되어 증가하기 때문인 것(18-21)으로 사료된다. '국민영양조사'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를 참고하여 노출량 평가를 한 결과, 대상 수산물에 대한 한국인의 평균 일일 섭취량으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0.070 mg/day로 ADI의 0.58% 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며, 극단적인 섭취량 평가를 위한 99th 수준에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1.574 mg/day로 ADI의 13.12%에 불과하여 안전한 수준이지만, 더 정확한 노출량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함량의 조사와 더불어 섭취량 조사 또한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In this study, formaldehyde in various fisheries products was previously derivatized with acetylacetone and subsequently analyzed by using HPLC-PDA. The formaldehyde contents ranged from 0.07 to 73.74 mg/kg. The compoun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oth mollusks (0.34-12.38 mg/kg) and crustaceans (0...
In this study, formaldehyde in various fisheries products was previously derivatized with acetylacetone and subsequently analyzed by using HPLC-PDA. The formaldehyde contents ranged from 0.07 to 73.74 mg/kg. The compoun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oth mollusks (0.34-12.38 mg/kg) and crustaceans (0.09-73.74 mg/kg) than in fish (0.07-3.35 mg/kg) and shellfish (0.50-3.90 mg/kg). This difference was due to storage time and temperature. In general, fish and shellfish are sold live or in refrigerated form with shorter a shelf-life, but mollusks and crustaceans are distributed in cold or frozen systems with a longer shelf-life. Using food intake data from a report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daily human exposure level to formaldehyde was 0.58% of the ADI. The results from this study might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to confirm naturally-originating or fraudulent formaldehyde treatment in fisheries products.
In this study, formaldehyde in various fisheries products was previously derivatized with acetylacetone and subsequently analyzed by using HPLC-PDA. The formaldehyde contents ranged from 0.07 to 73.74 mg/kg. The compoun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oth mollusks (0.34-12.38 mg/kg) and crustaceans (0.09-73.74 mg/kg) than in fish (0.07-3.35 mg/kg) and shellfish (0.50-3.90 mg/kg). This difference was due to storage time and temperature. In general, fish and shellfish are sold live or in refrigerated form with shorter a shelf-life, but mollusks and crustaceans are distributed in cold or frozen systems with a longer shelf-life. Using food intake data from a report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the daily human exposure level to formaldehyde was 0.58% of the ADI. The results from this study might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to confirm naturally-originating or fraudulent formaldehyde treatment in fisheries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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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생충 구제제로서의 사용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 오ㆍ남용될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에 대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어류, 패류, 갑각류 및 연체류에서의 포름알데히드 함량 수준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4월에 구입하여 분석 후 −20℃에서 보관된 시료를 6개월이 지난 다음 다시 분석하여 냉동 보관 전후의 함량을 비교하였다(Table 7).
다른 어종과는 달리 내장을 섭취하는 꽃게와 대게를 근육부위와 내장부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Table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꽃게의 경우 근육부위의 함량이 6.
조사에 사용된 수산물 중 섭취량이 보고되어 있는 광어, 우럭, 굴, 바지락, 홍합, 게, 새우 및 오징어에 대해 ‘국민영양조사, 2007’ 결과 보고서(22)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노출량을 평가하였다. 상위 99th가 섭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어, 우럭 등의 평가를 위해 99th percentile 그룹에 대한 평가도 하였으며, 평가된 함량은 US EPA에서 설정한 ADI(60 kg 성인 기준)와 비교하였다.
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어류, 패류, 갑각류 및 연체류 14종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은 0.
기생충 구제제로서 사용되는 포르말린에 한번도 노출되지 않은 자연산을 수거하기 위하여 통영의 수협과 부산 자갈치 시장의 수산물 중개업자를 통하여 경매 직후의 광어, 우럭, 참돔을 구매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 함량이 변화되는 포름알데히드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집한 시료는 바로 균질화하여 전처리 과정에 적용하였다.
조사에 사용된 수산물 중 섭취량이 보고되어 있는 광어, 우럭, 굴, 바지락, 홍합, 게, 새우 및 오징어에 대해 ‘국민영양조사, 2007’ 결과 보고서(22)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노출량을 평가하였다.
조사에 사용된 수산물을 이용한 포름알데히드 노출량 평가를 위하여 ‘국민영양조사, 2007’ 결과 보고서(22)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에 따라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증류수(blank) 및 농도별로 제조한 표준용액도 시료와 동일하게 동량의 acetylacetone 시액을 가하여 15분간 가온하고 냉각하여 시험용액으로 하였으며, C18 column이 장착된 HPLC-PDA(Shiseido Co., Ltd, Shiseido Nanospace SI-2, Chou-ku, Tokyo, Japan)를 사용하여 20% acetonitrile을 이동상으로 유속 1 mL/min의 조건으로 분석하였다.
조사에 사용된 수산물을 이용한 포름알데히드 노출량 평가를 위하여 ‘국민영양조사, 2007’ 결과 보고서(22)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에 따라 식품별 1인 1일당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한국인 식이섭취량조사 자료의 한계로 인해 모든 어종에 대한 노출량 평가는 불가하였으나, 어류 중에서는 광어와 우럭, 패류 중에서는 굴, 바지락, 홍합, 갑각류에서는 게, 새우, 연체류에서는 오징어에 대한 섭취량이 보고되어 있어, 이를 토대로 포름알데히드의 일일허용섭취량 ADI와 비교하였다. 상위 99th가 섭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어, 우럭 등의 평가를 위해 99th percentile 그룹에 대한 평가도 하였으며, 노출량 평가는 60 kg 성인을 기준으로 하였다.
활어의 형태로 유통되는 어류 중 양식을 하지 않는 자연산 붕장어와 숭어를 수거하여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Table 4에서와 같이 광어의 경우 자연산 1.
대상 데이터
서울 및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어류 5종 252건, 패류 4종 158건, 갑각류 3종 113건 및 연체류 2종 104건을 수집하였으며(Table 1), 양식이 가능한 어종인 광어, 우럭, 참돔의 경우 자연산과 양식산을 구분하여 수거하였다. 기생충 구제제로서 사용되는 포르말린에 한번도 노출되지 않은 자연산을 수거하기 위하여 통영의 수협과 부산 자갈치 시장의 수산물 중개업자를 통하여 경매 직후의 광어, 우럭, 참돔을 구매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 함량이 변화되는 포름알데히드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집한 시료는 바로 균질화하여 전처리 과정에 적용하였다.
한국인 식이섭취량조사 자료의 한계로 인해 모든 어종에 대한 노출량 평가는 불가하였으나, 어류 중에서는 광어와 우럭, 패류 중에서는 굴, 바지락, 홍합, 갑각류에서는 게, 새우, 연체류에서는 오징어에 대한 섭취량이 보고되어 있어, 이를 토대로 포름알데히드의 일일허용섭취량 ADI와 비교하였다. 상위 99th가 섭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어, 우럭 등의 평가를 위해 99th percentile 그룹에 대한 평가도 하였으며, 노출량 평가는 60 kg 성인을 기준으로 하였다.
서울 및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어류 5종 252건, 패류 4종 158건, 갑각류 3종 113건 및 연체류 2종 104건을 수집하였으며(Table 1), 양식이 가능한 어종인 광어, 우럭, 참돔의 경우 자연산과 양식산을 구분하여 수거하였다. 기생충 구제제로서 사용되는 포르말린에 한번도 노출되지 않은 자연산을 수거하기 위하여 통영의 수협과 부산 자갈치 시장의 수산물 중개업자를 통하여 경매 직후의 광어, 우럭, 참돔을 구매하였다.
채취된 시료는 가식부(지느러미, 뼈, 내장을 제외한 근육부)를 분리하여 균질기(Omni Int. Omni Macro Homogenizer, Georgia, USA)로 균질화하여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단, 게장의 형태로 내장을 섭취하는 꽃게와 대게는 근육부위와 내장부위를 구분하여 균질화 하였다. 균질화 된 시료 약 10 g을 증류관에 취하고 증류수 80 mL, 인산용액 40 mL을 가하여 증류장치에 연결하여 증류하였다.
데이터처리
1)Means with different alphabets within a colum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α=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 평가된 포름알데히드 함량과 US EPA에서 설정한 ADI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8과 같다. US EPA에서 설정한 ADI는 체중 kg 당 0.2 mg으로 60 kg 성인의 경우 12 mg으로 정하고 있으나, 대상 수산물에 대한 한국인의 평균 일일 섭취량으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0.070 mg으로 ADI의 0.58%에 미치는 수준이었으며, 극단적인 섭취량 평가를 위한 99th 수준에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1.574 mg으로 ADI의 13.12%에 불과하여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광어, 우럭 및 참돔의 근육에서의 포름알데히드 함량과 내장에서의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비교한 경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모든 어종에서 일반적으로 내장에서의 함량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4 mg/kg)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꽃게의 경우 냉장이나 냉동 유통되는 시료에서 보다 활어로 유통되는 시료들에서의 함량이 낮은 것과 함께, 부위에 따른 함량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게에서는 근육 부위의 함량(평균 2.
활어의 형태로 유통되는 어류 중 양식을 하지 않는 자연산 붕장어와 숭어를 수거하여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Table 4에서와 같이 광어의 경우 자연산 1.06 mg/kg, 양식산 1.09 mg/kg, 우럭의 경우 자연산 1.59 mg/kg, 양식산 1.28 mg/kg, 참돔의 경우 자연산 1.39 mg/kg, 양식산 1.26 mg/kg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넙치와 조피볼락을 0, 100, 300, 500 mg/L에서 1시간동안 노출 시킨 후 포름알데히드 어체 잔류량을 측정한 결과 24-48시간 이내 모두 대조구 수준으로 떨어져 잔류하지 않는다는 Jung 등(23)의 연구결과와 동일한 결과였으며, 양식산 활어 중 포름알데히드에 노출이 되었더라도 일정한 휴약기간이 지난 후에 유통되는 활어는 포름알데히드의 사용으로 인한 잔류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52) mg/kg로 평가되었다. 새우, 대게, 꽃게 등 갑각류에서 다른 어종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냉장, 냉동 상태로 유통이 많이 되는 오징어 역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어류, 패류, 갑각류 및 연체류 14종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산물 중 포름알데히드 함량은 0.07 mg/kg에서 최고 73.74 mg/kg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어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1.
수산물의 종류별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비교해 보면 어류와 패류에서의 함량 1.29, 1.70 mg/kg 보다 갑각류와 연체류의 함량이 각각 7.90, 3.06 mg/kg으로 유의적으로 높았다.
74 mg/kg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어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1.29 mg/kg, 패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1.70 mg/kg, 갑각류의 경우 평균 7.90 mg/kg으로 어류와 패류에 비교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꽃게의 경우 최대 73.74 mg/kg까지 함유되어 있었다. 연체류에서의 함량은 평균 3.
06 mg/kg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유통형태에 따른 함량에서는 대체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되는 활어나 활패의 경우 냉장, 냉동 유통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이는 포름알데히드가 사후에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생성되는 것과 함께 수산물에 특이적인 물질인 TMAO가 사후 효소분해 등의 여러 기작을 통해 DMA와 포름알데히드로 분해되어 증가하기 때문인 것(18-21)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국민영양조사’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를 참고하여 노출량 평가를 한 결과, 대상 수산물에 대한 한국인의 평균 일일 섭취량으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0.070 mg/day로 ADI의 0.58% 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며, 극단적인 섭취량 평가를 위한 99th 수준에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1.574 mg/day로 ADI의 13.12%에 불과하여 안전한 수준이지만, 더 정확한 노출량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함량의 조사와 더불어 섭취량 조사 또한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포름알데히드를 다량 복용 시 나타나는 증상은?
자극성의 냄새와 함께 눈, 피부에도 자극을 줄 수 있으며, 구토, 설사, 기관지염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또한 다량으로 복용 시 중추신경의 억제나 호흡곤란, 신장장해 등의 급성 독성이 있으며 유전적인 변이, 호흡기성 질환, 알레르기 질환, 중추신경 질환, 여성의 월경불순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포름알데히드는 여러 건축자재에도 활용되는데, 공기 중으로 방산되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며 인체에 영향을 주게 된다.
포름알데히드 함량이 활어나 활패의 경우 냉장, 냉동 유통보다 낮은 이유는?
유통형태에 따른 함량에서는 대체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되는 활어나 활패의 경우 냉장, 냉동 유통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이는 포름알데히드가 사후에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생성되는 것과 함께 수산물에 특이적인 물질인 TMAO가 사후 효소분해 등의 여러 기작을 통해 DMA와 포름알데히드로 분해되어 증가하기 때문인 것(18-21)으로 사료된다. '국민영양조사'와 '영양 및 위해평가 시스템 구축' 연구보고서를 참고하여 노출량 평가를 한 결과, 대상 수산물에 대한 한국인의 평균 일일 섭취량으로 섭취되는 포름알데히드는 0.
포름알데히드의 유통형태에 따른 함량은?
06 mg/kg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유통형태에 따른 함량에서는 대체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되는 활어나 활패의 경우 냉장, 냉동 유통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 이는 포름알데히드가 사후에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생성되는 것과 함께 수산물에 특이적인 물질인 TMAO가 사후 효소분해 등의 여러 기작을 통해 DMA와 포름알데히드로 분해되어 증가하기 때문인 것(18-21)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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