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2008)의해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가평천 상류역에 서식하는 어류 현황과 분포 등을 파악하고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우점종으로 서식하는 참갈겨니(Zacco koreanus) 개체군의 성장도, 비만도, 산란 시기 등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군집분석은 각 조사지점에서 개체수를 기준으로 우점도(McNaughton, 1967,), 다양도(Margalef, 1958,), 균등도(Pielou, 1966,) 및 종풍부도(Margalef, 1958,)를 산출하였다.
- 어류의 채집은 정량 조사를 위하여 투망(5 × 5 mm)과 족대(4 × 4 mm)를 각각 14회, 40분간 실시하였다.
- 채집된 어류는 현장에서 10%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한 다음 실험실로 운반하여 동정·분류 하였다.
대상 데이터
- 조사 지역은 명지산과 백운산에서 발원한 수계가 합쳐져 가평천을 이루며 가평읍 읍내리에서 북한강으로 유입된다. 본 조사 수역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명지산 입구) 일대의 수역으로 Figure 1과 같다.
- 가평천에 서식하는 어류는 총 35과 47종(Nam, 1977)이 기록되어있어 본 조사 결과가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조사는 가평천 상류역에 국한되어 조사된 상태이며 1977년 자료는 상류역에서 하류역에 이르는 전 구간에서 조사된 것으로 조사 범위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 수역에서 조사한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조사된 어류상(Choi et al.
- 조사 지역은 명지산과 백운산에서 발원한 수계가 합쳐져 가평천을 이루며 가평읍 읍내리에서 북한강으로 유입된다. 본 조사 수역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명지산 입구) 일대의 수역으로 Figure 1과 같다.
- 현장 조사 시기는 2005년(4월 28일, 6월 4일, 8월 5일), 2006년(5월 26일, 10월 25일), 2007년(5월 9일, 8월 23일), 2008년(5월 24일, 8월 26일), 2009년(5월 22일, 8월 27일)에 각각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채집된 어류는 현장에서 10% 포르말린 용액으로 고정한 다음 실험실로 운반하여 동정·분류 하였다. 어류의 동정에는 국내에서 발표된 검색표(Kim and Park, 2002; Kim et al., 2005; Kim, 1997)를 이용하였고 분류체계는 Nelson (2006)을 따랐다.
성능/효과
- 가평천 상류인 명지산 입구에서 실시한 어류상 조사 결과 총 6과 16종 1,033개체가 조사되었다(Table 1). 출현한 어종 중 잉어과(Cyprimidae) 어류가 9종(56.
- 북한강 수계 중 수온이 낮고 수환경의 자연성이 매우 잘 보전된 수역에서 우점종으로 출현하는 참갈겨니 개체군의 산란시기를 알아보기 위해 생식소 성숙도를 확인한 결과 Figure 6과 같다. 가평천에 서식하는 참갈겨니 개체군 암수의 생식소 성숙도를 살펴본 결과 매년마다 생식소 성숙도가 5월 중 최고에 달하다 그 이후 하강하는 것으로 보아 가평천에 서식하는 참갈겨니 개체군의 최대 산란시기는 5~6월 사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어류의 생식 활동은 대개 계절적이거나 정해진 주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는 수환경의 자연성이 매우 잘 보전되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 종인 가는돌고기와 돌상어 2종(12.5%)가 확인되었고, 천연기념물 제 259호로 지정된 어름치가 2005년부터 2009년도 조사에서 총 7개체가 확인되었다. 참갈겨니가 630개체(61.
- 3%) 씩 나타났었다(Figure 2). 이와 같이 잉어과(Cyprimidae) 어류와 미꾸리과(Cobitidae)에 속하는 종의 분포가 우세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서남해로 유입하는 하천의 담수 어류상과 잘 일치하였다(Jeon, 1980), 한국고유종으로는 가는돌고기(Pseudopungtungia tenuicorpa),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s), 어름치(Hemibarbus mylodon), 돌상어(Gobiobotia brevibarba), 배가사리(Microphysogobio longidorsalls), 참갈겨니, 새코미꾸리(Koreocobitis rotundicaudata), 참종개(Iksookimia koreensis), 미유기(Silorus microdorsalis), 퉁가리(Liobagrus andersoni), 꺽지(Coreoperca herzi), 동사리(Odontobutis platycephala) 등 12종으로 고유화 빈도는 75.0%로 매우 높았다. 고유화빈도가 높은 수역은 그 수계의 어류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Jeon, 1980) 가평천 상류역은 북한강 수계의 어류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가평천 상류인 명지산 입구에서 실시한 어류상 조사 결과 총 6과 16종 1,033개체가 조사되었다(Table 1). 출현한 어종 중 잉어과(Cyprimidae) 어류가 9종(56.3%)으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미꾸리과(Cobitidae) 3종(18.8%)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 메기과(Siluridae), 퉁가리과(Amblycipitidae), 꺽지과(Centropomidae), 동사리과(Odontobutidae)는 각각 1종(6.
후속연구
- 기후 온난화로 수온이 일찍 상승하면 산란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산란 시기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이 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가평천 상류에서 참갈겨니 개체군의 비만도기울기 값이 양의 값을 나타낸 것은 본 지역이 가평천의 상류에 위치한 곳으로 조사 기간 동안 일정한 유량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수환경이 참갈겨니 서식에 적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다. 조사 수역 인근에 펜션과 식당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하수 유입에 따른 유기물의 영향과 휴가철 사람들에 의한 서식처 등의 교란이 일어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관찰 및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가평천 상류의 참갈겨니의 생육상태는 현재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결겨니는 수질이 양호하고 한 여름에도 수온이 높지 않은 수역을 선호하는 종 이므로 본 종의 생육상태는 수질오염, 하천 개수, 수변부 수목 생육 상태, 수온변화, 기후 온난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