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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도로 : 도로학회지, v.13 no.1 = no.47, 2011년, pp.62 - 65
황성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정규동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손종철 (국토해양부 간선도로과) , 박덕호 (국토해양부 간선도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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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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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의 특징은? |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은 도로 인프라의 중요한 녹색기술로서, 기존 가열 아스팔트 콘크 리트 포장과 대비하여 동일한 내구성능 이상을 확보하면서, 혼합물 생산 중 사용되는 석유연료 및 온실 가스 발생을 약 3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 | |
교토의정서의 주요 내용은? | 1997년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 총회에서는 이산화탄소(CO2)를 비롯한 6가지 유해가스를 지정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토의정서를 채택하였다. 이러한 국제적 환경보호 정책에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가스 목표관리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2020년도에는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을 달성하여 세계 7대 녹색강국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녹색산업 육성 및 관련 규제의 선진화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 |
국내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혼합물의 장점은? | 석유계 연료 소모량 절감과 탄소 절감 효과 외에도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과정 및 시공하는 과정에서 유해 증기나 냄새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작업자 및 인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포장 단계에서부터 아스팔트 혼합물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약 20% 정도 빠르게 교통개방할 수 있다. 그리고, 가열아스팔트 혼합물로 충분한 다짐도를 얻기 어려운 한랭기의 시공이나 교면포장의 시공 등에서 저탄소 중온아스팔트 혼합물의 온도를 20~30℃ 높인 160~150℃로 생산한다면 포설가능 시간을 확대하여 그 시공성을 개선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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