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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은 이갈이환자의 성격유형검사(MBTI)에서 분명한 성격유형 특징이 있다고 하였다. 이에 저자는 경기도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하여 측두하악장애증상과 이와 관련될 수 있는 기여요인들에 대한 설문 조사와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하여 측두하악장애증상 및 기여요인과 성격유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측두하악장애의 개인별 원인 및 치료대책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 또한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으로 볼 수 있는 10가지 항목(항목번호 1, 2, 3, 4, 5, 6, 7, 9, 10, 13)과 그 기여요소로 볼 수 있는 9가지 항목(항목번호 8, 11, 12, 14, 15, 16, 17, 18, 19)과 본인 스스로 판단하는 자신의 성격 유형(항목번호 20)을 포함한 모두 20개 항목이 적혀있는 설문지(Fig. 1)를 배부하여, 해당학생들에게 각 항목들의 정의를 설명한 후 본인들이 직접해당항목의 발생 여부를 판단하고 기록하게 지도하였다. 이 설문지는 미국 구강안면동통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Orofacial Pain)에서 추천한 간이설문12)과 Nilne13)의 방법을 응용해 구성하였다.
- 이 표준화과정을 거쳐 한국판 MBTI로 제작한 자가채점용 MBTI GS형을 이용하였다. 외부의 자극을 인식하는 마음의 기능(S,N,T,F)과 심리적 에너지의 방향(E,I), 그리고 외부 세계에 대한 태도(J,P)를 나타내는 지표들로 구성된 94문항에 대해서 해당학생들에게 자신의 편안하고 자연스런 경향을 보고자 하므로 맞고 틀린 답이 없으며 좋고 나쁜 것이 없음을 이해시키면서 응답의 두 항목 중 자신의 선호 경향에 가까운 항목에 표하도록 지도하였다. 검사시간은 제한을 두지 않고 실시하였는데 개인에 따라 약 15분에서 2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 1)를 배부하여, 해당학생들에게 각 항목들의 정의를 설명한 후 본인들이 직접해당항목의 발생 여부를 판단하고 기록하게 지도하였다. 이 설문지는 미국 구강안면동통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Orofacial Pain)에서 추천한 간이설문12)과 Nilne13)의 방법을 응용해 구성하였다. 기록된 자료를 수집하여 Excel로 코딩작업 후 SAS 9.
대상 데이터
- 측두하악장애증상 및 기여요인과 성격유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경기도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199명(평균연령 21.0±2.9세, 남자 73명, 여자 126 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데이터처리
- 기록된 자료를 수집하여 Excel로 코딩작업 후 SAS 9.2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으며, 양쪽 선호경향간의 측두하악장애증상 수와 기여요인 수의 평균 비교는 two sample t-test로, 측두하악장애증상 가진 자와 기여요인 가진 자의 비율비교는 Pearson's Chi-Square test 또는 Fisher's Exact test로, 성격유형별 측두하악장애증상 수와 기여요인 수의 평균 비교는 일요인 분산분석(one way ANOVA)으로 유의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 2010년 3월부터 12월까지 해당학생들의 강의실을 방문하여 실시한 본 연구에서는 성격유형을 측정하기 위해 김정택과 심혜숙11)이 표준화과정을 거쳐 한국판 MBTI로 제작한 자가채점용 MBTI GS형을 이용하였다. 외부의 자극을 인식하는 마음의 기능(S,N,T,F)과 심리적 에너지의 방향(E,I), 그리고 외부 세계에 대한 태도(J,P)를 나타내는 지표들로 구성된 94문항에 대해서 해당학생들에게 자신의 편안하고 자연스런 경향을 보고자 하므로 맞고 틀린 답이 없으며 좋고 나쁜 것이 없음을 이해시키면서 응답의 두 항목 중 자신의 선호 경향에 가까운 항목에 표하도록 지도하였다.
성능/효과
- 1.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감각형(S)이 직관형 (N)보다, 사고형(T)이 감정형(F)보다, 인식형(P) 이 판단형(J)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 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자의 기여요인 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 2. ISTP와 ISFP는 다른 성격유형들에 비해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과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사람의 비율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 3.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감각형(S)이 직관형 (N)보다, 감정형(F)이 사고형(T)보다, 판단형(J)이인식형(P)보다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증상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 4. 이악물기 습관과 스트레스는 내향성(I)이 외향성 (E)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고(p<0.05), 껌 씹는 습관은 외향성(E)이 내향성(I)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 5. 편측저작습관은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 6. 성격이 느긋한 편이거나 보통인 경우보다는 예민한 편이거나 신경질적인 경우가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의 평균치가 높게 나타났다(p<0.001).
- 7. 보통 성격이 다른 성격들에 비해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001).
-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자의 비율,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4).
-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턱 피곤함, 측두부 동통, 급성 부정 교합 증상, 측두하악장애 치료경력, 기상 시 턱 뻐근함 증상은 사고형(T)보다 감정형(F)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8).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과두걸림,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턱 피곤함, 측두부 동통, 측두하악장애 치료경력은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8).
- 본 연구에서 인식형(P)이 판단형(J)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대상자가 갖고 있는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인 것은 인식형(P)이 판단형(J)보다 상태불안이 높다는 보고 26) 와 관련이 있다 (Table 6).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과두걸림,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턱 피곤함, 측두부 동통, 측두하악장애 치료경력은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8). 이것은 판단형 (J)이 스트레스에 좀더 취약하다고 한 정 등 27) 의 발표를 뒷받침한다.
-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측두부 동통, 두통 증상은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Table 8).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턱 피곤함, 측두부 동통, 급성 부정 교합 증상, 측두하악장애 치료경력, 기상 시 턱 뻐근함 증상은 사고형(T)보다 감정형(F)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8).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과두걸림,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턱 피곤함, 측두부 동통, 측두하악장애 치료경력은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8).
-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증상이나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증상은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8).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측두부 동통, 두통 증상은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Table 8).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턱 피곤함, 측두부 동통, 급성 부정 교합 증상, 측두하악장애 치료경력, 기상 시 턱 뻐근함 증상은 사고형(T)보다 감정형(F)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8).
- 대상자들은 선호경향에서 외향성(E, 106명)이 내향성(I, 93명)보다, 감각형(S, 165명)이 직관형(N, 34명)보다, 사고형(T, 130명)이 감정형(F, 69명)보다, 판단형(J, 117명)이 인식형(P, 82명)보다 수가 많았다(Table 3, 4, 5, 6).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3).
- 네 가지 선호지표의 조합에 의해 구분되는 16가지 성격유형 중에서 ESTJ가 20.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ISTJ(19.6%), ESFP(9.6%), ISTP(8.5%), ESTP (8.0%), ISFJ(7.0%), ESFJ(6.0%), ISFP(3.5%), ENFP (3.5%), INTP(3.0%), INFP(2.5%), ENTP(2.5%), ENFJ(2.0%), INTJ(2.0%), ENTJ(1.0%), INFJ(0.5%)의 순으로 분포되었다. 이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ENTP, ISTP, ISFP의 순으로 높았으며, 이중 ISTP와 ISFP는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사람의 비율도 가장 높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7).
- 네 가지 선호지표의 조합에 의해 구분되는 16가지 성격유형 중에서 ESTJ가 20.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ISTJ(19.6%)이며, INFJ(0.5%)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Table 7). 김 등 16) 의 대학생에 대한 성격유형연구 에서는 ISTJ(16.
- 네 가지로 분류한 대상자 스스로가 판단하는 자신의 성격과 주관적 측두하악장애 증상과의 관련성을 보면 성격이 느긋한 편이거나 보통인 경우보다는 예민한 편이거나 신경질적인 경우가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의 평균치가 높게 나타났고(p<0.001)(Table 10), 보통 성격이 다른 성격들에 비해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도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001)(Table 10).
- 대상자들은 선호경향에서 외향성(E, 106명)이 내향성(I, 93명)보다, 감각형(S, 165명)이 직관형(N, 34명)보다, 사고형(T, 130명)이 감정형(F, 69명)보다, 판단형(J, 117명)이 인식형(P, 82명)보다 수가 많았다(Table 3, 4, 5, 6).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3).
- 심리적 갈등과 정서적 고통이 측두하악장애를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한 임상적 보고들18,19) 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한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대상자가 갖고 있는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3). 또한 개구시 악관 절부 동통 증상이나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증상에 관하여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높은 빈도를 보인 경향(Table 8)도 관련있는 결과이다.
- 또한 성격 유형과 기여요인과의 관련성을 보면 보통 성격이 다른 성격들에 비해 기여요인의 발생빈도가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도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001)(Table 10).
- 본 연구에서 사고형(T, 65.3%)이 감정형(F, 34.7%) 보다 수가 많았으며(Table 5), 이는 김 등 16) 의 대학생에 대한 성격유형연구에서 사고형(T, 56.84%)이 감정 형보다 높게 나타난 것과 일치되는 결과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기여요인을 갖는자의 비율, 이들이 갖고 있는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에 관하여 사고형(T)이 감정형(F)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5).
- 설문지 항목 20번에서 대상자 스스로가 판단하는 자신의 성격을 네 가지로 분류하였는데 성격 유형과 주관적 증상과의 관련성을 보면 신경질적(92.9%), 예민한 편(80.0%), 느긋한 편(76.0%), 보통(65.7%) 성격의 순으로 주관적 증상의 발생빈도를 나타냈으며, 성격이 느긋한 편이거나 보통인 경우보다는 예민한 편이거나 신경질적인 경우가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의 평균치가 높게 나타났다(p<0.001)(Table 10).
- 설문지의 총 20개 항목 중 측두하악장애의 기여요 인으로 간주될 수 있는 9개 항목(항목 번호 8, 11, 12, 14, 15, 16, 17, 18, 19)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기여요인은 편측저작습관(52.3%), 턱 괴는 습관(71.9%), 스트레스(59.3%)이며, 가장 낮은 빈도를 보인 것은 두경부 외상 경험(2.5%)이었다(Table 9). 이악물기 습관과 스트레스는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고(p<0.
- 설문지의 총 20개 항목 중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10개 항목(항목 번호 1, 2, 3, 4, 5, 6, 7, 9, 10, 13)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증상은 관절음(39.7%)과 두통(46.2%)이며, 가장 낮은 빈도를 보인 것은 급성 부정교합 증상(12.1%)과 측두 하악장애 치료경력(8.5%)이었다(Table 8).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증상이나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증상은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8).
- 05)(Table 9). 이악물기 습관, 편측저작습관, 껌씹는 습관은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9). 두경부 외상 경험, 이갈이, 불면증은 사고형(T)보다 감정형(F)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9).
- 이악물기 습관과 스트레스는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고(p<0.05)(Table 9), 껌 씹는 습관은 외향성(E)이 내향성(I)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다 (p<0.05)(Table 9).
- 5%)의 순으로 분포되었다. 이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ENTP, ISTP, ISFP의 순으로 높았으며, 이중 ISTP와 ISFP는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사람의 비율도 가장 높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7).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의 평균치는 ENTJ, ENFP, ISFJ의 순으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는 ENTJ, INFJ, ISTP, ESTP의 순서로 높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7).
- 87%)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ENTP, ISTP, ISFP의순으로 높았으며, 이중 ISTP와 ISFP는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사람의 비율도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7). 내향적 사고형인 ISTP와 내향적 감정형인 ISFP는 민감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29), 정신신체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중에 감각, 감각적 감정형, 감각적 인식형, 내향성 감각형 유형이 유의하게 많다고 한 Mitchell 등30)의 보고와 관련이 있다.
- 인식형(P)이 판단형(J)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6).
- 전체 대상자에서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수는 149명으로 대상자의 74.9%로 나타났고 기여요인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수는 192명으로 대상자의 96.5%로 나타났고, 남녀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2). 한가지 이상의 측두하악장애 주관적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증상수의 평균치는 2.
- 이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ENTP, ISTP, ISFP의 순으로 높았으며, 이중 ISTP와 ISFP는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사람의 비율도 가장 높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7).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의 평균치는 ENTJ, ENFP, ISFJ의 순으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는 ENTJ, INFJ, ISTP, ESTP의 순서로 높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Table 7).
- 편측저작습관은 판단형(J)이 인식형 (P)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고(p<0.05)(Table 9), 이악물기 습관, 이갈이, 두경부 외상 경험도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9).
- 84%)이 감정 형보다 높게 나타난 것과 일치되는 결과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기여요인을 갖는자의 비율, 이들이 갖고 있는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에 관하여 사고형(T)이 감정형(F)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5). 이는 사고형이 심인성 스트레스가 크다고 한 이 등 10) 의 연구와 관련이 있다.
-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자의 비율,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에 관하여 사고형(T)이 감정형(F)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Table 5).
- 한가지 이상의 측두하악장애 주관적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증상수의 평균치는 2.5±2.4개이며,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대상자들 중에서 있다고 대답한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는 3.5±1.6개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p<0.05)(Table 2).
후속연구
- 결론적으로 측두하악장애는 개인의 성격과 관계가 있으므로 환자의 성격 유형을 고려한 상담과 교육의 활용이 측두하악장애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