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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노미에 따른 웹 분류 연구 - 이용자 태깅 행위 분석을 중심으로 -
A Qualitative Exploration of Folksonomy Users' Tagging Behaviors 원문보기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v.45 no.1, 2011년, pp.189 - 210  

박희진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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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실제 폭소노미를 사용하는 참여자의 태깅 경험, 태깅과 폭소노미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며, 폭소노미에 따른 웹 분류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세 개의 폭소노미 시스템 Connotea, CiteULike, Delicious의 12명 참여자와 함께 정성적 연구의 틀 내에서 웹 설문, 인터뷰, 일기연구를 수행하였다. 참여자들의 태깅 행위를 이루는 기본구성요소를 파악하고, 태깅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동기와 그 태깅동기들이 참여자들이 사용하는 태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정보탐색(information foraging) 이론을 적용하여 참여자들이 태깅을 통해 참여하는 사회성과 상호작용성에 대한 경험과 인식을 분석하고, 정보냄새로서의 태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본 연구의 실증적 연구결과들은 폭소노미를 활용한 웹 정보서비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웹 정보자원의 분류와 조직에 있어서 폭소노미의 유용화를 연구하는 개념적 틀을 제시함으로써 폭소노미 현상의 연구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aims to explore how users are tagging in order to utilize a folksonomy and whether they understand the social and interactive aspects of tagging in three different folksonomic systems, Connotea (www.connotea.org), Delicious(http://delicious.com), and CiteULike(www.citeulike.org). The stud...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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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메일 인터뷰는 구두 인터뷰(face to face interview)보다 인터뷰 진행자의 개인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같은 면접자의 영향(interviewer effects)을 받지 않으며, 제한된 면담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충분히 생각과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연구참여자 입장에 친화적인 장점이 있다(Meho and Tibbo 2003). 따라서 연구자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1차 자료 분석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참여자들의 태깅 경험과 과정에 관한 보충질문을 함으로써, 보다 명확하고 심층적인 고찰이 되게 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정성적 데이터를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개인 라이브러리, 그들이 속해 있는 그룹 페이지 등을 포함한 시스템 사용기록과 연구기간 동안 생성된 모든 태그들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최근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는 폭소노미 연구에 있어서 보다 타당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설계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특히, 정보탐색과 냄새 이론은 폭소노미 시스템과 이용자의 역동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태그를 부여, 수정, 삭제하는 태깅 행위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이론적 근거로 고려되었다.
  • 본 연구는 폭소노미에 따른 웹 분류의 의미를 고찰하기 위하여, 이용자 입장에서 태그와 폭소노미에 대한 인식은 어떠하며 실제로 태깅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탐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의 태깅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역동적이며, 여러 태깅활동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었다.
  • 본 연구는, 참여자들의 태깅 활동을 웹 상호 작용 맥락에서 이해하며, 폭소노미 시스템과 이용자의 역동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태그를 부여, 수정, 삭제하는 태깅 활동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정보탐색(Information foraging) 이론을 그 이론적 배경으로 삼았다.
  • 본 연구에서는 참여자들의 폭소노미 일기와 인터뷰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다음의 와 같은 7가지 태깅동기에 관한 범주가 도출되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웹 정보자원의 분류와 조직에 있어서 폭소노미의 유용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폭소노미 이용자들의 태깅 활동을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 폭소노미 이용자들의 태깅 행위의 분석을 통해 논의해 보고자 하는 연구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 또한, 연구참여자 재확인을 실시함으로써 연구결과가 참여자 자신의 것으로 인지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였다. 연구자는 연구 기간 동안 연구 방법, 절차, 결정 내용들을 계속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연구 일기를 기록하여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 표집방법으로는 처음 연구참여자들로부터 폭소노미 현상과 태깅의 경험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전달해 줄 폭소노미 이용자들을 추천하도록 하여 표본을 확대해 나가는 눈덩이 표집방법(snowball sampling)을 사용하였다. 이는 폭소노미 시스템의 메일링 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토론 게시판에 참여하지 않는 이용자도 연구 대상으로 포함시켜, 보다 다양한 이용자의 태깅경험과 인식을 탐구하기 위해서이다.
  • 이용자 입장에서 실제로 태깅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으며, 태그, 폭소노미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심층적이며 경험적인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정성적 연구의 수행을 통해 실제 폭소노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태깅 경험과 인식을 파악하고, 태깅을 수행하는 자의 시각에서 폭소노미에 따른 웹 분류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여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실증적 연구결과들은 폭소노미를 활용한 웹 정보서비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웹 정보자원의 분류와 조직에 있어서 폭소노미의 유용화를 연구하는 개념적 틀을 제시함으로써 폭소노미 현상의 연구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개인적인 측면에서 태그는 이용자 자신의 인지 상태나 배경지식에 의해 정보를 분류하는 개별적인 카테고리를 구축하는 한편, 이용자의 참여와 공유활동을 통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공동적인 카테고리 또한 구축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폭소노미 이용자들이 태그를 통해 유사한 자료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있으며 폭소노미를 웹 분류체계로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 따라서, 정보탐색과 냄새 이론은 폭소노미 이용자의 웹 자료를 접근, 검색, 분류하는 역동적인 태깅 행위와 웹 정보환경(폭소노미 시스템)과의 상호작용 전반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정보탐색과 냄새 이론 틀 내에서, 폭소노미 이용자들은 태깅의 상호작용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실제 폭소노미 시스템에서는 태그를 정보냄새로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 이용자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한 태그로 정보를 분류, 조직하는 폭소노미의 분류방식을 재조명하기 위해 분류와 범주화 이론을 검토해 보았다. 분류(classification)란 “유사한 것들끼리의 유집”(Hjørland 2003, 103)으로 정의된다.
  • 하지만, 탐구적 성격을 가진 정성적 연구방법을 이용해 역동적이며 복잡한 요인이 얽혀있는 태깅과 폭소노미 현상에 대해 풍부하게 묘사함으로써, 이용자 입장에서 폭소노미에 따른 웹 분류에 대한 실제 경험과 이해를 얻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폭소노미 연구에 있어서,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태그의 분포나 일반적 패턴과 같은 시스템 중심의 기존의 연구에 대해 폭소노미 분류체계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위해 이용자 지향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실증적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의 관점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정성적 연구를 통해, 선행연구(Golder and Huberman 2006; Marlow et al.
  • 본 연구는 정성적 연구방법론적인 틀 내에서 태깅행위의 분석의 대상이 세 개의 폭소노미 시스템의 이용자로 제한되어 있어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시도할 수 없다. 하지만, 탐구적 성격을 가진 정성적 연구방법을 이용해 역동적이며 복잡한 요인이 얽혀있는 태깅과 폭소노미 현상에 대해 풍부하게 묘사함으로써, 이용자 입장에서 폭소노미에 따른 웹 분류에 대한 실제 경험과 이해를 얻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폭소노미 연구에 있어서,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태그의 분포나 일반적 패턴과 같은 시스템 중심의 기존의 연구에 대해 폭소노미 분류체계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위해 이용자 지향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실증적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의 관점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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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폭소노미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른바 자유롭게 선택한 키워드는 ‘태그’, 효과적인 정보접근, 공유, 검색을 위해 태그를 수정, 추가하는 과정은 ‘태깅’, 그리고 이용자에 의해 생성된 태그가 집결되어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 것을 ‘폭소노미’라 하겠다. 폭소노미는 무엇보다 태그를 자유롭게 선택함으로써 이용자들 자신의 방식으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분류할 수 있는 한편, 태그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의미를 갖는 새로운 분류 체계를 형성하는데 능동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Golder and Huberman 2006). 이에 대해 폭소노미를 웹 정보 분류나 조직에 활용할 수 있는 폭소노미의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는 다수의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며, 웹 정보 서비스에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세 개의 폭소노미 시스템 Connotea(www.connotea.org), Delicious (http://del.icio.us), CiteULike(www.citeulike.org)에 등록되어 있는 이용자들의 태깅 행위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org)에 등록되어 있는 이용자들의 태깅 행위를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폭소노미 시스템들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세 시스템이 모두: ① 대중성과 참여도에 있어서 활발한 이용자들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폭소노미와 태그에 대한 원 데이터(raw data) 수집이 가능하고, ② 단일 태깅 이벤트를 확인,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③ 또한 폭소노미 시스템의 성격상 플리커(Flickr)와 같이 소수의 이용자들에 의해 생산된 사진을 자신들의 태그를 통해서만 공유하는 좁은(narrow) 폭소노미가 아닌, 다수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다수의 웹사이트나 동일한 웹사이트들을 각자 태깅할 수 있는 넓은(broad) 폭소노미로 동일하다. ④ 이들 시스템들은 모두 유사한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태깅의 사회성, 상호작용성을 파악, 분석하는 것이 용이하다.
폭소노미의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폭소노미라는 개념은 2005년 Thomas Vander Wal가 처음 대중을 의미하는 “folks”와 “택소노미(taxonomy)”란 용어를 합성하여 제안한 용어로서, 일반적으로 ‘협력 분류(collaborative categorization)’, ‘소셜태깅(social tagging)’ 등으로 불린다. 이는 자유롭게 선택한 키워드로 개개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모아진 정보가 여러 사람에 의해 수정, 추가되는 과정을 거쳐 가치가 있는 정보가 되는 폭소노미의 구조를 일컫는 것이다(Mathes 2004). 이른바 자유롭게 선택한 키워드는 ‘태그’, 효과적인 정보접근, 공유, 검색을 위해 태그를 수정, 추가하는 과정은 ‘태깅’, 그리고 이용자에 의해 생성된 태그가 집결되어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 것을 ‘폭소노미’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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