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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연구

  •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원자력에너지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과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나아가기 위하 과도기적 에너지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향후 경제논리에 따라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면, 곳곳에서 우려하고 있는 원자력에너지의 안전성과 환경성 및 경제성에 대한 검증과 재정비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국가의 설득력 있는 정책 추진도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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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쓰리마일아일랜드 원전사고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러한 원자력 붐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은 1979년 미국에서 발생한 쓰리마일아일랜드 발전 사고와 1986 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이다. 쓰리마일아일랜드 원전사고는 환경에 미친 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노심용융 상태까지 이르렀던 사고이다. 이 사고가 원인이 되어 계획되어있던 미국 내 70여개의 원전 건설이 취소되었고, 이 후로 30여년간 미국 내 신규 원전건설은 중단되었다. 체르노빌 원저사고는 원자력사고 최고 등급인 7등급의 사고로 광범위한 방사능 물질 누출과 심각한 인명 피해 및 환경 피해를 야기했으며, 이후 유럽국가들의 원전  폐쇄에 도화선이 되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원전의 폐쇄와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확대에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국가는 무엇인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원전의 폐쇄와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확대에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국가는 독일이다. 독일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가동 중인 원전 17기 중 노후한 7기의 가동을 잠정 중단시켰다.
원자력에너지 건설의 붐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은 무엇인가? 당시 원자력에너지는 화석연료에 비해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원자력 붐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은 1979년 미국에서 발생한 쓰리마일아일랜드 발전 사고와 1986 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이다. 쓰리마일아일랜드 원전사고는 환경에 미친 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노심용융 상태까지 이르렀던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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