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혈액사업은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갖고 발전해왔으며, 기술 발전은 그 과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대한적십자사와 민간 혈액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이 헌혈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함과 동시에 현행 혈액관리체계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어 혈액 사업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초소형 PC의 역할을 수행하며 현대인의 삶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헌혈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헌혈 어플리케이션 '나누미(가칭)'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구체적 개발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 연구와 선행 개발된 헌혈 어플리케이션을 분석하였으며, 전문가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기능구성과 UI 디자인을 제안하는 단계까지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한국의 혈액사업은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갖고 발전해왔으며, 기술 발전은 그 과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대한적십자사와 민간 혈액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이 헌혈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함과 동시에 현행 혈액관리체계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어 혈액 사업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초소형 PC의 역할을 수행하며 현대인의 삶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헌혈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헌혈 어플리케이션 '나누미(가칭)'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구체적 개발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 연구와 선행 개발된 헌혈 어플리케이션을 분석하였으며, 전문가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기능구성과 UI 디자인을 제안하는 단계까지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Korean Blood Services have grown with history of half a century or more, and in its developing process, technological growth have contributed largely toward it. However, Korean Red Cross and public blood centers are finding difficulty in their business because the public doesn't feel necessity of bl...
Korean Blood Services have grown with history of half a century or more, and in its developing process, technological growth have contributed largely toward it. However, Korean Red Cross and public blood centers are finding difficulty in their business because the public doesn't feel necessity of blood donation and have distrust in current blood management system. Recently, smart phone shows new possibility to the modern life as it plays a role of micro PC. With this tendency, mobile application is being highlighted as a new media. Therefore this paper aims to propose an application called 'Nanumi'(tentatively named) to improve negative awareness about blood donation. For specific development suggestion, I analyzed existing theses and applications. Also, I interviewed experts in blood management and did a public survey to firm up necessity and appropriateness of this research. In this paper, I proposed structure of functions and UI design for the application.
Korean Blood Services have grown with history of half a century or more, and in its developing process, technological growth have contributed largely toward it. However, Korean Red Cross and public blood centers are finding difficulty in their business because the public doesn't feel necessity of blood donation and have distrust in current blood management system. Recently, smart phone shows new possibility to the modern life as it plays a role of micro PC. With this tendency, mobile application is being highlighted as a new media. Therefore this paper aims to propose an application called 'Nanumi'(tentatively named) to improve negative awareness about blood donation. For specific development suggestion, I analyzed existing theses and applications. Also, I interviewed experts in blood management and did a public survey to firm up necessity and appropriateness of this research. In this paper, I proposed structure of functions and UI design for the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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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하여 헌혈에 대한 대중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는 대중이 헌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혈액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 혈액관리체계에 대한 보편적 불신을 종식시켜, 나아가 헌혈 참여율을 제고하고 혈액 부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모바일 헌혈 어플리케이션 ‘나누미’(가칭)를 기획 및 제안하여, 대중이 헌혈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혈액관리체계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능동적,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요청자는 대한적십자사 트위터에 SOS를 보낼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 검토를 거쳐 RT(Retweet)하여 메시지를 본 사람이 원글 작성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를 위한 연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기존 연구 논문과 선행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분석한다. 2)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헌혈에 대한 대중의 인식 상태를 파악하고 헌혈 어플리케이션 연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확립한다.
2)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헌혈에 대한 대중의 인식 상태를 파악하고 헌혈 어플리케이션 연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확립한다. 3)현재 실시되고 있는 혈액관리전산시스템을 조사, 분석한다. 4)이상의 연구단계를 거쳐 헌혈 어플리케이션의 기능과 디자인을 제안한다.
BIMS 시스템과 연동, 보유 혈액량과 1일 소요량을 기준으로 며칠간 사용 가능한 혈액 재고가 있는지를 혈액형별로 구성하여 사용자의 헌혈 의지를 자극한다.
1.6 혈액추적
혈액팩에 RFID, 바코드 등 태그를 부착하고, 어플리케이션 내 모바일 헌혈증과 연동하여 대략적 혈액 사용처를 헌혈자가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혈액관리 시스템은 비용 및 기술적 어려움이 있어 바코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현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서비스를 제공하되, 추후 RFID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이에 발맞춰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8].
대상 데이터
본 논문에서는 서비스 주 사용층이 스마트폰 사용자인 트위터를 중심으로 2010년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14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온라인 설문 페이지 주소를 트위터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후, 연구 참여 의사가 있으며 응답이 연구에 사용되는 것에 동의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서비스 주 사용층이 스마트폰 사용자인 트위터를 중심으로 2010년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14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온라인 설문 페이지 주소를 트위터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후, 연구 참여 의사가 있으며 응답이 연구에 사용되는 것에 동의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론/모형
이 설문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중이거나 트위터 등의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에 익숙한 사람들의 일반적 헌혈 인식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대중 욕구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보기 항목은 Oswalt(1977), Piliavin(1990), Gillespie와 Hillyer (2002)의 헌혈동기이론 연구에 입각하여 구성하였다[4].
성능/효과
BIMS와 BISS 도입으로 실시간 채혈현황 조회, 헌혈부적격자 관리, 헌혈 예약자 관리, 부적격 혈액 관리, 헌혈 증서 관리, 전자문진 등이 가능해졌다. 특히 BISS를 통해 사전에 부적격 헌혈자들을 배제할 수 있게 됨으로써 혈액의 안전성 강화는 물론 검사이상 혈액의 폐기량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6].
응답자 중 67%가 길거리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 홍보를 접하고 있었으나, 그 효율성에 대해서는 7%명만이 효과적이라 답하여 현행 헌혈 홍보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반면 새로운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30%로 제일 높아, 길거리 캠페인에 의존하던 기존 헌혈 홍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홍보방식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헌혈 활성화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홍보하고 혈액 사용처를 투명히 공개하며, 올바른 헌혈 지식을 알리는 방안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비교적 많은 헌혈자가 자신이 기부한 혈액의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응답자 중 67%가 길거리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 홍보를 접하고 있었으나, 그 효율성에 대해서는 7%명만이 효과적이라 답하여 현행 헌혈 홍보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반면 새로운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30%로 제일 높아, 길거리 캠페인에 의존하던 기존 헌혈 홍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홍보방식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6개 사례 중 대부분의 서비스가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헌혈기록 조회와 더불어, 모바일 헌혈증을 탑재하여 기존 헌혈증 분실 시 재발급이 불가능했던 단점을 보완한다. 굳이 헌혈증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항상 휴대하는 모바일 기기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며, 기증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후속연구
이 흐름에 있어 헌혈 또한 예외는 아니며, 현재의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서 대중은 헌혈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본 논문은 헌혈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전체 단계 가운데 GUI 디자인 단계까지를 제안하였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통해 기술 및 사용성을 검증하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초소형 PC에 가까운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현대인의 삶은 다시금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 흐름에 따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하나의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받게 되었으며,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에도 기존의 TV나 지면광고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초의 민간혈액은행은 어디인가?
대한민국의 혈액사업은 1952년 부산 해군혈액은행 설립을 시작으로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갖고 성장해왔다. 1954년에 백외과병원에서 매혈(혈액을 사고파는 행위)을 하는 첫 민간혈액은행을 설치하였고, 이후 1974년 대한적십자사가 전국에 적십자 혈액원을 창설하여 전적 헌혈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1987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발족하였다. 2003년 혈액정보관리시스템, 2006년 혈액정보공유시스템의 전국적 시행, 전자문진과 헌혈예약제 도입 등 한국 혈액사업은 기술 발전에 크게 힘입어 발전해왔다[1].
현혈에 대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본 논문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하여 헌혈에 대한 대중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는 대중이 헌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혈액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 혈액관리체계에 대한 보편적 불신을 종식시켜, 나아가 헌혈 참여율을 제고하고 혈액 부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한 광고 및 홍보 시장에서 강력한 미디어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혈액사업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어떠한가?
이제 대한민국의 혈액사업은 차가운 주사바늘로 대변되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헌혈의 집(혈액관리본부)’과 ‘헌혈카페(한마음혈액원)’ 등 하나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시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혈액보유현황과 헌혈 안전성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혈액 관리의 투명성이 부족하여 혈액사업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대중이 헌혈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그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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