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뉴스제작에 있어서 기자.PD 협업의 시너지효과 탐구 - KBS 2TV <뉴스투데이>를 중심으로 -
Study of Synergy Effects of Collaboration in News Program between TV Reporter & Producer - Focusing on KBS 2TV -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1 no.4, 2011년, pp.164 - 176  

홍경수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기자와 PD 협업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뉴스투데이>의 시너지 효과 분석을 통하여 기자와 PD 협업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함의를 얻기 위한 연구다. <뉴스투데이>는 PD시스템, 기자시스템, 더블 리포팅시스템, 공동작업 시스템 등 4가지의 대표적인 협업양식을 시도했으며, 각 양식은 현장취재, 반영, 편집, 글쓰기의 주체에 의해 구별되었다. 공동작업 시스템을 제외한 기자시스템과 PD시스템에서는 완성한 꼭지 프로그램의 단순한 합산만으로 엄밀한 의미의 시너지는 적다고 할 수 있다. 협업의 성과로는 기존의 뉴스와는 다른 영상, 길이, 관점, 사운드를 가진 새로운 뉴스가 출현했다는 것과,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태시킨 토양을 제공했으며, 8시 뉴스시간대라는 새로운 장르 리터러시를 생성시켰다는 것이다. 협업의 성공 요인으로는 구성원이라는 변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적절한 비율을 가진 시스템의 균형 역시 성공요인으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직종의 벽이라는 한계는 넘기 어려웠고, 협업지향적인 리더가 사라지자, 조직이 와해되었으며, 프로그램은 폐지의 수순을 밟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o get an implication for desirable direction for Collaboration between Reporter & Producer, I found that had 4 modes of collaboration such as, Producer System, Reporter System, Double Reporting System, Co-Work System, and each was distinguished by field cover, on-mic, editing, writing. Producer sy...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방송 프로그램중 기자와 PD는 각각 무엇을 제작하는가?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기자는 뉴스를, PD는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두 직종의 교집합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시사프로그램이다.
KBS의 경우 기자가 제작하는 시사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가? 두 직종의 교집합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시사프로그램이다. KBS의 경우 <시사기획 KBS 10>,<취재파일 4321>을 기자가, <추적 60분>은 PD가 대부분 제작한다. MBC의 경우 <시사매거진 2580>을 기자가, 은 PD가 만들고 있다.
기자와 PD의 교집합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기자는 뉴스를, PD는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두 직종의 교집합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시사프로그램이다. KBS의 경우 <시사기획 KBS 10>,<취재파일 4321>을 기자가, <추적 60분>은 PD가 대부분 제작한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8)

  1. 강준만, 한결같은 정길화의 '다큐멘털리티', 정길화, 기록의 힘, 증언의 힘, 시대의 창, 2009. 

  2. 원용진, 홍성일, 방희경. PD저널리즘, 한나래, 2008. 

  3. 국민일보, KBS 김인규 사장 강연 '한국의 방송, 무엇이 문제인가'/"조직 유연화 ${\cdot}{\cdot}{\cdot}$ 기자.PD 벽 허물겠다" 2010.2.11. 

  4. 한창록, PD 기자, 무엇을 위한 협업인가 방송시대, 19호,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pp.47-52. 2000. 

  5. 한겨레신문, KBS2 '뉴스투데이' 다음주 새단장, 2001.4.28. 

  6. 동아일보, KBS 'PD-기자 합작' 뉴스프로 만든다. 1999.4.16. 

  7. PD수첩제작진, PD 수첩과 프로듀서 저널리즘, 나남, 2000. 

  8. PD저널, 김인규, "기자 없는 시사프로, 불행의 시작". 2010.3.23.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