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논문] 연세간호를 태동 시킨 외국 선교사들
Foreign Nurse Missionaries Starting Yonsei Nursing School 원문보기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17 no.1, 2011년, pp.44 - 51  

이정열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  조윤희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  고지숙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  김정애 (경동대학교 간호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Nursing in Korea was started by foreign nurse missionaries. This study was intended to recognize the foreign nurse missionaries contribution with the development of Yonsei nursing education in Korea. Method: This study used an historical study approach. The study target was foreign nurse mi...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그러나 그간 수행된 간호역사 연구 중에서 한국 간호에 기여한 선교사들만 다룬 연구보고서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1910년 첫 졸업생을 낸지 2010년으로 100주년이 된 연세 간호가 태동하는데 기여한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기록함으로써 한국간호 발전에 초석을 놓은 선교사들을 기억하고자 수행되었다.
  • 본 연구는 연세간호를 시작하는데 초석이 되었던 외국간호선교사들이 1895년부터 1917년까지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양성소 시기의 기여도를 기술한 연구이다. 여성이 가정 밖으로 나와 활동하기도 어려운 시절에 간호교육을 시작한 간호선교사들은 간호교육의 발전뿐 아니라 한국여성을 사회 속으로 이끌어 내는 데에도 크게 기여를 하였다.
  • 본 연구는 초기 연세 간호에 관한 기록과 문헌들을 통해 수행된 역사적 접근 연구이다.
  • 그간 수행된 의료 및 간호역사연구들도 다수가 Korea Mission Field를 근간으로 수행되었었다. 본 연구에서도 북장로회가 처음 간호선교사를 파견하기 시작한 1895년부터 1917년 사이에 기록된 Korea Mission Field에 포함된 간호선교사들은 모두 확인하여 기술하였다. 그러나 1916년 이후부터 다국적 선교사들이 파송되기 시작하면서 그들 선교사들에 관한 기록은 선교사명과 파송 시기 정도만 기록이 남아있을 뿐 구체적 활동 내용에 대한 기록이 적어서 활동내용을 분석하는데 제한점이 있었다.
  • 이에 본 연구는 올해로 간호사 배출 100주년이 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의 초기 교육에 기여한 선교사들의 활동상을 분석함으로써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봉사를 확인하고 기억하고자 시도되었다.

가설 설정

  • 10. 환자에 대한 험담을 하지 말라.
  • 12. 항상 활기차게 생활하고, 자주 미소 지어라.
  • 3. 낙관적으로 생활하라.
  • 4. 상식을 활용하라.
  • 5. 최선을 다하라.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 간호 중 어떤 영역이 세계 속에서도 뒤지지 않는 규모로 발전해 왔는가? 국내 간호는 간호교육면에서나 간호실무면에서 세계 속에서도 뒤지지 않는 규모로 발전되어 왔다. 1903년에 시작된 이래 2010년 현재 3년제 간호대학이 71개소, 4년제 간호대학이 103개소이며, 한해에 12,683명의 간호사들이 배출되고 있다(한국 간호평가원, 2010).
한국의 간호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요소는 무엇인가? 한국의 간호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에는 처음 한국에 간호를 도입하고 간호교육을 시작한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간호가 시작된 1900년 초 한국의 사회는 여성은 바깥출입도 자유자재로 하지 못하고 직업여성을 천시하는 사회적 풍토가 만연해 있었기 때문에 한국 사회 자체가 여성이 주도적인 간호교육을 시작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은 실정이었다(이만열, 2003).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인 Margaret J. Edmunds에 의해 설립된 양성소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시오. Edmunds에 의하여 설립된 보구녀관 간호원 양성소로부터 시작되었다. 보구녀관 간호원 양성소는 1912년부터는 동대문 부인병원 양성소와 통합하여 교육하기 시작하였으나, 1932년에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못하고 재학생은 4명으로 축소되어오다가 1933년 폐소되었다(이꽃메, 2002).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24)

  1. 김문실 (1998). 간호의 역사. 서울: 대한간호협회 출판부 

  2. 박윤재 (1999). 시랍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간호부양성소 일람. 연세의학사, 3(1), 111-121. 

  3. 박형우 (2002). 우리나라 서양의학 도입 초기의 간호활동과 제중원. 간호학탐구, 9(2), 48. 

  4.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1996).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사(1906-1985), 서울: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5.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2008). 연세간호, 100년의 이야기 (1906-2006), 서울: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6.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사학과 (1999). 延世醫史學, 3(1), 113. 

  7. 이광자, 남정자, 배경진, 이은정, 임현자, 전현숙, 황인선 (1991). 한국 간호교육의 시대적 변천에 따른 현황과 문제점. 대한간호, 30(5), 83-94. 

  8. 이귀향 (1966). 한국 간호교육변천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서울. 

  9. 이꽃메 (2002). 한국근대간호사. 서울: 한울 아카데미. 

  10. 이만열 (2003). 한국기독교의료사. 서울: 아카넷. 

  11. 이만열 (2010, 10월). 한국간호 100년. 연세대학교 간호사배출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서울. 

  12. 이영복 (1979). 간호사. 서울: 수문사. 

  13. 이윤주 (2000). 간호역사관련 연구: 우리나라 근대 간호의 도입과 정착. 간호학탐구, 9(2), 79-104. 

  14. 이자형 (1986). 한국개화기의 간호교육에 관한 연구. 대한간호, 25(5), 40-50. 

  15. 제이콥슨 죽음에 관한 기사. (1987, 1, 21). 독립신문. 

  16. 한국간호교육의 발전사. (1989, 11, 2). 간협신보, 4면. 

  17. 한국간호평가원 (2010). 간호교육통계. 

  18. 홍신영 (1972). 한국간호교육행정의 발전적 고찰.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서울. 

  19. Avison, O. R. (1914). Social Service and the Hospital. Korean Mission Field, 10(7), 204-206. 

  20. Harris, G. (1916). The Future of the Korean Nurse. Korea Mission Field, Feb, 46-47. 

  21. Ludlow, T. L. (1919). Is it worth while to train Korean Nurses?. Korean Mission Field, 15(10), 217-218. 

  22. Ludlow, T. L. (1926). Further records of flood relief. Korean Mission Field, 22(6), 132-133. 

  23. Shields, E. L. (1909). The annual meeting of 'The Graduate Nurses' Association in Korea. Korean Mission Field, 5(12), 218-220. 

  24. Smith, L. M. (1940). Korean Nurses-Then and Now. Korea Mission Field. Mar, 51.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BRONZE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