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al infection is typically caused by spread of inflammation from the paranasal sinuses. Less common causes can be skin infections, trauma, and hematogenous spread from other infections located elsewhere in the body. Odontogenic orbital infections account for 2~5% of all orbital infections, and o...
Orbital infection is typically caused by spread of inflammation from the paranasal sinuses. Less common causes can be skin infections, trauma, and hematogenous spread from other infections located elsewhere in the body. Odontogenic orbital infections account for 2~5% of all orbital infections, and occur as a result of periodontitis, odontogenic abscess from caries, tooth extraction, and oral surgery. Orbital infections can be divided into preseptal infection, orbital subperiosteal abscess, orbital abscess, and postorbital abscess. Symptoms which can be observed are swelling of the eyelids and erythema, orbital edema, displacement of the eyeball, exophthalmos, ophthalmoplegia, and even impairment of the optic nerve. Here we present the case of a patient who had an orbital abscess secondary to an abscess of the right maxillary third molar. Rapid recovery occurred following surgical treatment and antibiotic therapy. In addition a brief review of the literature is included.
Orbital infection is typically caused by spread of inflammation from the paranasal sinuses. Less common causes can be skin infections, trauma, and hematogenous spread from other infections located elsewhere in the body. Odontogenic orbital infections account for 2~5% of all orbital infections, and occur as a result of periodontitis, odontogenic abscess from caries, tooth extraction, and oral surgery. Orbital infections can be divided into preseptal infection, orbital subperiosteal abscess, orbital abscess, and postorbital abscess. Symptoms which can be observed are swelling of the eyelids and erythema, orbital edema, displacement of the eyeball, exophthalmos, ophthalmoplegia, and even impairment of the optic nerve. Here we present the case of a patient who had an orbital abscess secondary to an abscess of the right maxillary third molar. Rapid recovery occurred following surgical treatment and antibiotic therapy. In addition a brief review of the literature is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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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증례에서는 상악 대구치의 치성감염에 의해 발생한 농양이 하측두와(infratemporal fossa)를 통해 전파된 안와농양(orbit abscess)으로 진행하였으며, 안구돌출, 안근 마비를 동반한 시신경 손상 가능성에 대해 적절한 항생제 요법과 외과적 처치 및 안과와의 협진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특히 4세 이하의 소아의 경우 Hemophilus influenzae에 의한 전신 감염이 많다고 보고되고 있다[7,17]. 본 증례의 경우 세균배 양검사 결과 Streptococcus viridians만 검출되었지만 혐기성 세균과의 혼합감염을 배제할 수 없어 amoxicillin/clavulanate 와 함께 medtronidazole의 투여를 병용하였다.
2∼5). 상악 대구치에 의한 다발성 간극 농양 및 안와 농양으로 진단 후 우측 대구치 전정부의 절개를 통해 협부간극(buccal space), 측두하간극(infratemporal space)에 대한 배농을 시행하였으며 구강 외는 측두부, 하악하연 및 하안검 절개를 통해 측두간극(temporal space), 교근간극(masseteric space) 및 안와부위에서 다량의 농을 배농하였고, 배양검사상 Streptococcus viridans가 확인되었다. 술 후 항생제는 amoxicillin/clavulanate 1.
시력의 저하는 관찰되지 않으나 높은 안압으로 인해 시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있어 국소 마취하에 외안각 절개술(canthotomy)을 통한 배농을 시행하였고, 외안각 절개 시행 후 부종과 통증이 감소하였으며 안구 운동이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해면 정맥동 혈전증(cavernous sinus thrombosis)을 평가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하였으며, MRI상 특이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83세 여자 환자로 우측 협부, 악하부, 측두부 및 안와부의 부종 및 통증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내원 5일 전부터 상악 우측 구치부에 통증을 동반한 부종이 발생하여 개인 치과의원에서 구강 내로 절개 및 배농을 시행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통증 및 부종 계속 증가하는 양상보여 본원 응급실로 전원되었다.
83세 여자 환자로 우측 협부, 악하부, 측두부 및 안와부의 부종 및 통증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내원 5일 전부터 상악 우측 구치부에 통증을 동반한 부종이 발생하여 개인 치과의원에서 구강 내로 절개 및 배농을 시행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통증 및 부종 계속 증가하는 양상보여 본원 응급실로 전원되었다. 과거력상 20년간 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이었으며 백내장으로 양측 눈의 시력이 저하된 상태였다.
세 번째로 상악 소구치의 치근단이 상악동저와 가깝고 때로는 상악동의 점막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상악 구치의 감염이 상악동염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이 안와저의 골침식 부위나 안와하관(infraorbital canal)을 통해 직접 안와하부로 확산되거나 사골동으로 전파되어 사골동 지양판(lamina papyracea)을 통해 안와 내측에 농양을 형성할 수 있다[2,10]. 본 증례의 경우 명확환 상악동의 감염소견이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상악 제2대구치에 발생한 치성 감염이 협측골을 뚫고 나와 측두하부로 전파되어 측두간극 및 안와부로 전파된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Osguthorpe와 Hochman[13]은 안와부의 해부학적 기준점인 안와격막을 기준으로 전안와격막과 후안와격막으로 분류하기도 하였다(Table 2). 본 증례의 경우 우측 안와주위의 부종, 동통, 안구돌출, 안구운동제한, 시력혼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CT 검사상 안구 후방부에 농양 강의 소견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 안와 농양으로 생각된다.
성능/효과
환자를 평가함에 있어서 임상적 평가와 더불어 CT scan이나 자기공명영상(MRI)의 촬영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증례는 고령의 환자에서 상악 제2대구치의 치성감염에 의한 안구돌출, 안근마비, 시력혼탁을 보이는 안와농양이 발생하였으나 적절한 항생제 요법 및 외과적 처치와 안과와의 협진을 통해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안검 절개(subciliary incision)를 통해 안와저에 접근하거나 상안검 절개(upper eyelid incision)를 통해 안와의 내외측 및 상방 부위로 접근이 가능하며, schwenzer는 상악동이 이환되었을 경우 상악동 내를 배농시키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18]. 본 증례의 경우 하안검 절개를 통해 안와저의 배농을 시행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외안각 절개를 통해 적절한 배농을 시켜줌으로써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
절개 및 배농 시행 후 전반적인 통증의 경감 및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나 안구주변의 부종 및 통증 감소되지 않고 안구운동 회복되지 않아 술 후 4일째 CT를 촬영하였으며 그 결과 우측 안구후방에 계속적인 부종이 관찰되어 안과에 의뢰하였다. 시력의 저하는 관찰되지 않으나 높은 안압으로 인해 시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있어 국소 마취하에 외안각 절개술(canthotomy)을 통한 배농을 시행하였고, 외안각 절개 시행 후 부종과 통증이 감소하였으며 안구 운동이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해면 정맥동 혈전증(cavernous sinus thrombosis)을 평가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하였으며, MRI상 특이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3이었으며 안압은 우안 21 mmHg, 좌안 10 mmHg였다. 양측 모두 시력저하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시야가 흐리다는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초진 시 측정된 생징후는 체온 36.5도, 호흡수 20회/min, 맥박 76회/min이었으며, 협압은 140/80 mmHg로 약간 상승된 상태였다. 심한 구개수의 편위(uvula deviation)나 연하 곤란 등은 보이지 않았고 개구량은 1.
입원 10일째 원인치인 상악 우측 제2대구치를 발거하였고 계속적인 항생제의 정맥 투여 및 드레싱을 시행한 결과 안구운동 장애, 안검 부종, 안구 돌출의 증상이 소실되었으며 입원 20일째 CT상 농양이 모두 소실되고 전신상태도 호전되어 환자는 퇴원하였다(Fig. 6).
절개 및 배농 시행 후 전반적인 통증의 경감 및 증상의 호전을 보였으나 안구주변의 부종 및 통증 감소되지 않고 안구운동 회복되지 않아 술 후 4일째 CT를 촬영하였으며 그 결과 우측 안구후방에 계속적인 부종이 관찰되어 안과에 의뢰하였다. 시력의 저하는 관찰되지 않으나 높은 안압으로 인해 시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있어 국소 마취하에 외안각 절개술(canthotomy)을 통한 배농을 시행하였고, 외안각 절개 시행 후 부종과 통증이 감소하였으며 안구 운동이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촬영 결과 우측 상악 제2대구치 부위 친근단 병소가 관찰되었고(Fig. 1), CT상 우측 협부간극(buccal space), 저작간극(masticatory space), 측인두간극(parapharyngeal space) 및 안와부에 형성되어 있는 농양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상악동(mamaxill sinus) 점막의 비후 및 사골동(ethmoidal sinus)의 감염소견이 관찰되었다(Fig. 2∼5).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안와부의 감염의 증상은 무엇인가?
안와부의 감염은 흔히 발생하지 않는 질환으로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안와 구조물들의 골화가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경우 발생하며 안검의 부종 및 홍반, 안구돌출, 안와동통, 안구운동장애, 시력감소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시신경관과 안정맥을 통해 뇌척수막과 뇌로 전파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1-3].
안와부의 감염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안와부의 감염은 흔히 발생하지 않는 질환으로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안와 구조물들의 골화가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경우 발생하며 안검의 부종 및 홍반, 안구돌출, 안와동통, 안구운동장애, 시력감소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시신경관과 안정맥을 통해 뇌척수막과 뇌로 전파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1-3].
치성 감염이 안와로 확산되는 경우는 위치에 따라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가?
치성 감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안와로 확산될 수 있는데 이것은 감염된 치근단이 위치해 있는 주변 근막이나 근육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첫 번째로 상악 치아의 감염은 대부분 협측 치조골을 뚫고 확산되게 되며 상악 후방의 연조직을 따라 익구개와(pterygopalatine fossa)와 측두하부를 지나 하안와열을 통과하여 안와부에 도달할 수 있다[4,10]. 이 열은 근막과 평활근 섬유들로 닫혀 있으나 가끔 외측면이 열려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감염의 확산이 더 용이하다. 두 번째로 상악 전치부의 감염에 의한 혈전성정맥염(thrombophlebitis)이 밸브가 없는 전안면정맥(anterior facial vein), 안각정맥 (angular vein)을 따라 주행하여 상안정맥(superior ophthalmic vein) 및 하안정맥(inferior ophthalmic vein)과 교통함으로써 안와부에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11]. 세 번째로 상악 소구치의 치근단이 상악동저와 가깝고 때로는 상악동의 점막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상악 구치의 감염이 상악동염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이 안와저의 골침식 부위나 안와하관(infraorbital canal)을 통해 직접 안와하부로 확산되거나 사골동으로 전파되어 사골동 지양판(lamina papyracea)을 통해 안와 내측에 농양을 형성할 수 있다[2,10]. 본 증례의 경우 명확환 상악동의 감염소견이 관찰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상악 제2대구치에 발생한 치성 감염이 협측골을 뚫고 나와 측두하부로 전파되어 측두간극 및 안와부로 전파된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18)
Schramm VL Jr, Curtin HD, Kennerdell JS. Evaluation of orbital cellulitis and results of treatment. Laryngoscope 1982;92:732-8.
Blake FA, Siegert J, Wedl J, Gbara A, Schmelzle R. The acute orbit: etiology, diagnosis, and therapy. J Oral Maxillofac Surg 2006;64:87-93.
Allan BP, Egbert MA, Myall RW. Orbital abscess of odontogenic origin.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Int J Oral Maxillofac Surg 1991;20:268-70.
Gold RS, Sager E. Pansinusitis, orbital cellulitis, and blindness as sequelae of delayed treatment of dental abscess. J Oral Surg 1974;32:40-3.
Vairaktaris E, Moschos MM, Vassiliou S, et al. Orbital cellulitis, orbital subperiosteal and intraorbital abscess: report of three cases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J Craniomaxillofac Surg 2009;37:132-6.
Moloney JR, Badham NJ, McRae A. The acute orbit. Preseptal (periorbital) cellulitis, subperiosteal abscess and orbital cellulitis due to sinusitis. J Laryngol Otol Suppl 1987;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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