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원에서 추적관찰 중인 환자들의 병록지를 재검토하여 후향성 연구를 진행하였다. 환자의 성별, 나이와 병변의 호발 부위 및 크기, 성별에 따른 발생률 차이, 타 의료기관 조직검사와 수술 후 확진 조직검사결과의 오진율, 재발 후추가치료 유무(외과적 절제 및 방사선 치료 여부), 재발률 및 재발까지의 기간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병변의 크기는 실제 병리 검사결과지를 통하여 종양 자체의 크기를 조사하였고, 병변의 깊이는 근막이나 근육층 이상 침범한 경우를 깊은 층(deep layer), 피부 및 피하지방조직까지 침범한 경우를 얕은 층(superficial layer)으로 간주하였다.
제안 방법
- 1,9,10 이 연구에 포함된 증례에서는 재건을 염두에 두고 수술을 시행하였고 실제로 얼굴 부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3 cm 이상의 절제연을 두었고, 동결절편검사에서 절제연에 종양세포 침윤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기본적으로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하여 술후 1년마다 5년 동안 추적관찰을 하였고, 재발한 경우에는 10년간 추적관찰을 권하였다. 재발은 첫 수술 후 3년 이내가 가장 흔하였으나, 수술 후 10년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 병변의 크기, 발병 연령, 절제연의 길이에 대해서 Prism 5 (GraphPad software, CA, USA)를 이용한 비모수적 검정방법인 Mann-Whitney test를 통해 재발 환자군과 비재발 환자군을 비교하였다. 또한 병변의 깊이, 환자의 성별, 수술방법, 병변 부위와 같은 인자에 따른 재발률을 각각 위험 인자별로 신뢰구간 95%로 Chi-square 검정 분석하여 재발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p값이 0.
- 병변의 절제 시 원발 병소라 생각되는 종양의 위치가 어느 층까지 침범했는지를 살피고, 병변의 가장 깊은 경계로부터 정상조직을 3 cm 확보하여 절제를 시행하였고, 필요 시 근육층을 포함하여 절제하였다. 또한 수술 중 동결절편 검사를 시행하여 경계에 침범하였는지를 확인하였다. 절제 후 재건방법은 부위 및 병변의 크기에 따라 일차봉합, 부분층피부이식, 국소피판술, 유리피판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건하였다.
- 재발까지의 평균 기간은 6년이었고, 수술 후 5년 이후에 재발한 경우는 5례였다. 또한 재발환자 중 병리 검사 상 절제연이 5 mm 이내로 나오고 병변 부위의 기능이 방사선치료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는 술후 약 5000 cGy의 방사선치료를 2례에서 시행하였다.
- 타 병원에서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는 병리검사 기록지를 확인하여 절제연에 병변이 포함되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였다. 모든 재발 환자에서 재수술 시 3 cm 이상의 절제연을 두고 외과적 절제를 시행하였다. 타 병원에서 시행한 일차수술의 조직생검 결과 절제연이 깨끗이 제거되지 않은 경우는 본원에서의 수술을 일차수술로 간주하여 재발한 환자에서 제외하였다.
- 외과적 절제연은 병변의 부위에 따라 차등을 두었으나 얼굴 및 기능적으로 장애를 주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병변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평균 3 cm의 절제연을 두고 절제하였다. 병변의 절제 시 원발 병소라 생각되는 종양의 위치가 어느 층까지 침범했는지를 살피고, 병변의 가장 깊은 경계로부터 정상조직을 3 cm 확보하여 절제를 시행하였고, 필요 시 근육층을 포함하여 절제하였다. 또한 수술 중 동결절편 검사를 시행하여 경계에 침범하였는지를 확인하였다.
- 환자의 성별, 나이와 병변의 호발 부위 및 크기, 성별에 따른 발생률 차이, 타 의료기관 조직검사와 수술 후 확진 조직검사결과의 오진율, 재발 후추가치료 유무(외과적 절제 및 방사선 치료 여부), 재발률 및 재발까지의 기간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병변의 크기는 실제 병리 검사결과지를 통하여 종양 자체의 크기를 조사하였고, 병변의 깊이는 근막이나 근육층 이상 침범한 경우를 깊은 층(deep layer), 피부 및 피하지방조직까지 침범한 경우를 얕은 층(superficial layer)으로 간주하였다. 병변의 크기, 발병 연령, 절제연의 길이에 대해서 Prism 5 (GraphPad software, CA, USA)를 이용한 비모수적 검정방법인 Mann-Whitney test를 통해 재발 환자군과 비재발 환자군을 비교하였다.
- 본원에서 추적관찰 중인 환자들의 병록지를 재검토하여 후향성 연구를 진행하였다. 환자의 성별, 나이와 병변의 호발 부위 및 크기, 성별에 따른 발생률 차이, 타 의료기관 조직검사와 수술 후 확진 조직검사결과의 오진율, 재발 후추가치료 유무(외과적 절제 및 방사선 치료 여부), 재발률 및 재발까지의 기간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 71%)이었고, 타 병원에서 융기피부섬유육종이 아닌 다른 피부질환으로 진단받고 내원한 경우는 6명이었으며, 1차 기관에서의 오진율은 20%였다. 수술 후 결손 부위에 대한 재건은 부위 및 병변의 크기에 따라 일차봉합, 부분층피부이식, 국소피판술, 유리피판술 등의 방법으로 시행하였다(Table II, Figs. 1, 2). 술후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2개월부터 96개월로 평균 48개월이었다.
- 절제 후 재건방법은 부위 및 병변의 크기에 따라 일차봉합, 부분층피부이식, 국소피판술, 유리피판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건하였다. 수술 후 추적관찰은 술후 1년째까지는 3개월과 6개월에 신체검진을 통한 추적관찰을 하였고, 2년째부터는 매년 1회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초음파촬영술(ultrasonography) 등을 이용한 추적관찰을 행하였고 최소한 5년 이상 추적관찰 하도록 대상 환자들에게 권하였다.
- 다른 피부 악성종양처럼 1차 의료기관에서 조직검사 후 진단받고 완전한 절제를 위해서 대학병원과 같은 3차 의료기관으로 의뢰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1차 의료기관의 조직 검사와 실제 수술 후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연구자는 본원에서 장기 추적관찰 된 융기피부섬유육종 환자의 자료를 분석하여, 수술의 결과 및 재발의 위험인자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 외과적 절제연은 병변의 부위에 따라 차등을 두었으나 얼굴 및 기능적으로 장애를 주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병변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평균 3 cm의 절제연을 두고 절제하였다. 병변의 절제 시 원발 병소라 생각되는 종양의 위치가 어느 층까지 침범했는지를 살피고, 병변의 가장 깊은 경계로부터 정상조직을 3 cm 확보하여 절제를 시행하였고, 필요 시 근육층을 포함하여 절제하였다.
- 5). 재건방법은 일차봉합, 부분층피부이식, 국소피판술, 유리피판술의 4가지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는데, 일차봉합의 경우 총 12명 중 1명, 부분층 피부이식의 경우 12명 중 6명, 국소피판의 경우 12명 중 2명, 유리피판의 경우 4명 중 1명이 재발을 하였다. p값은 0.
- 또한 수술 중 동결절편 검사를 시행하여 경계에 침범하였는지를 확인하였다. 절제 후 재건방법은 부위 및 병변의 크기에 따라 일차봉합, 부분층피부이식, 국소피판술, 유리피판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건하였다. 수술 후 추적관찰은 술후 1년째까지는 3개월과 6개월에 신체검진을 통한 추적관찰을 하였고, 2년째부터는 매년 1회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초음파촬영술(ultrasonography) 등을 이용한 추적관찰을 행하였고 최소한 5년 이상 추적관찰 하도록 대상 환자들에게 권하였다.
대상 데이터
- 1992년 6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융기피부섬유육종으로 본원에서 수술 받은 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타 의료기관에서 진단을 받고 온 경우나 본원에서 처음 발견되어 온 환자들을 모두 포함하였다.
- 2. A 46-year-old male with 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s at the right inguinal area. (Above, left) The size of mass was about 4.
- 1. A 49-year-old male with 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s at the right thigh. (Left) Biopsy was done at local hospital.
- 1992년 6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융기피부섬유육종으로 본원에서 수술 받은 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타 의료기관에서 진단을 받고 온 경우나 본원에서 처음 발견되어 온 환자들을 모두 포함하였다.
- 71%)의 환자가 타 병원에서의 진단 또는 생검 이후에 본원에 진료의뢰되어 왔다는 점은 이 질환이 임상적으로 보통의 양성종양과 비슷한 양상을 띠는 특성과도 일치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증례에서는 비후성반흔 또는 켈로이드로 임상적 추정을 통해 내원하였다가 면역화학염색결과 CD34 양성 및 비멘틴(vimentin)양성으로 판독되어 융기피부섬유육종으로 확진된 경우도 있었다. 타 병원에서 융기피부섬유육종이 아닌 다른 피부질환으로 진단받고 내원한 경우는 6명이었으며, 1차 기관에서의 오진율이 20%이었다는 점은 3차 병원에서 임상의가 진단을 내릴 때에 간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알 수 있게 해준다.
- 588). 총 35명 중 병변의 분포는 얕은 층은 17명, 깊은 층은 18명이었는데 이중 얕은 층에서는 2명이 재발을 하였고, 깊은 층은 8명에서 재발을 하였다. 병변의 크기는 0.
데이터처리
- 병변의 크기는 실제 병리 검사결과지를 통하여 종양 자체의 크기를 조사하였고, 병변의 깊이는 근막이나 근육층 이상 침범한 경우를 깊은 층(deep layer), 피부 및 피하지방조직까지 침범한 경우를 얕은 층(superficial layer)으로 간주하였다. 병변의 크기, 발병 연령, 절제연의 길이에 대해서 Prism 5 (GraphPad software, CA, USA)를 이용한 비모수적 검정방법인 Mann-Whitney test를 통해 재발 환자군과 비재발 환자군을 비교하였다. 또한 병변의 깊이, 환자의 성별, 수술방법, 병변 부위와 같은 인자에 따른 재발률을 각각 위험 인자별로 신뢰구간 95%로 Chi-square 검정 분석하여 재발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성능/효과
- 1,9,10 이 연구에 포함된 증례에서는 재건을 염두에 두고 수술을 시행하였고 실제로 얼굴 부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3 cm 이상의 절제연을 두었고, 동결절편검사에서 절제연에 종양세포 침윤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 실제로 체간 부위는 16명 중 4명에서 재발을 하였고, 두경부는 6명 중 1명, 상지는 6명 중 5명, 하지는 7명 중 1명이 재발을 하였다. 또한 종양이 근막 이하의 깊은 층을 침범한 경우가 근막의 상층만을 침범한 경우보다 재발률이 유의하게 높았다(Fig. 4, p=0.0324, odds ratio=6, relative risk=1.588). 총 35명 중 병변의 분포는 얕은 층은 17명, 깊은 층은 18명이었는데 이중 얕은 층에서는 2명이 재발을 하였고, 깊은 층은 8명에서 재발을 하였다.
- Fields 등18은 1982년부터 2009년까지 24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종양의 깊이와 발병 부위(extremity)가 재발의 예견인자로써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보고하였고, Bowne 등11은 절제연에 병변이 있거나 절제연과 병변 사이의 거리가 1 mm 미만인 경우, 높은 유사분열지수(high mitotic index), 증가된 세포충실성(increased cellularity)이 재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재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인자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원발종양의 깊이와 발병 부위가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근육층 이상 침범한 병변이거나, 상지에 병변이 발생한 경우 상대적으로 재발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 융기피부섬유육종은 진피 및 피하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국소재발을 잘 하지만 광범위절제술로 치료 성공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본원 성형외과에서 치료한 지난 20년 동안의 35 증례의 융기피부섬유육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성 연구를 통해 수술의 결과 및 재발인자에 대해서 분석해 본 결과, 근육층 이상 침범한 병변이거나, 상지에 병변이 발생한 경우 재발의 위험도가 높았다.
- 재발의 위험인자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 병변의 깊이 및 병변 부위가 재발과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지에 발생한 경우에 타 부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재발률이 높았다(Fig.
- 타 병원에서 시행한 일차수술의 조직생검 결과 절제연이 깨끗이 제거되지 않은 경우는 본원에서의 수술을 일차수술로 간주하여 재발한 환자에서 제외하였다. 재발한 모든 증례에서 원격전이를 한 경우는 없었으며, 모두 국소재발을 하였다. 병변으로 인해 생존에 영향을 끼쳤던 경우는 한 증례도 없었다.
후속연구
- 이 연구에는 많은 환자수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향후 증례를 더 축적하여 분석한다면 보다 더 신뢰도가 높은 연구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한다.
- 즉 근육층 이상 침범한 병변이거나, 상지에 병변이 발생한 경우 상대적으로 재발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의 증례는 수술 후 병리검사결과에서 절제연에 병변이 있는 경우 절제를 추가로 시행하였기 때문에 절제연에 병변의 포함 여부와 재발과의 정확한 연관관계를 알 수는 없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