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 생태적 배식의 조성 단계별 문제점 고찰 및 개선방안 -서울시 여의도공원 자연생태의 숲을 사례로- Problem Analysis and Suggestion for Improved Approaches to Ecological Planting and the Establishment of Urban Parks -A Case Study of the Nature Ecological Forest in Yeouido Park, Seoul-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국내 현실을 고려한 도시공원의 생태적 배식기법을 마련하기 위해 여의도공원 자연생태의 숲의 조성단계별 문제점과 원인을 고찰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실시설계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배식모델과 도면작성이 불명확하게 제시되었고, 식재수량 및 규격이 비현실적이었다. 시공단계에서는 설계도면과 다른 유사수종 및 다른 규격의 수목이 식재되었고, 목표군락에 따른 토양환경 기반 조성이 이루어지지 못해 생태적 배식에 한계가 있었다. 관리단계에서는 하자보식 처리가 미흡하고, 하자보수 담보기간 이후의 관리대책이 부재하였다. 도시공원 생태숲 조성을 위한 단계별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실시설계단계에서는 반드시 목표 배식모델을 고려하여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별 식재도면을 작성해야 하고, 수목 자원조사결과를 통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식재종 및 규격을 제시해야 한다. 시공단계에서는 이식대상 수목에 인식표를 부착하여 적정한 식재종 및 규격으로 식재가 이루어져야 하며, 수종 변경시 식재모델에 적합한지를 검토하도록 시방서에 명기하고, 규격 변경시 실제규격으로 준공처리를 하고, 목표모델에 적합한 토양이 유입될 수 있도록 반입 토양의 의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관리단계에서는 관급수목에 대한 하자처리를 위해 설계시 일정 할증율을 반영하고, 하자보수 담보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며, 시간변화에 따른 목표군락별 변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준공후 5년 동안 모니터링 의무화 등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현실을 고려한 도시공원의 생태적 배식기법을 마련하기 위해 여의도공원 자연생태의 숲의 조성단계별 문제점과 원인을 고찰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실시설계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배식모델과 도면작성이 불명확하게 제시되었고, 식재수량 및 규격이 비현실적이었다. 시공단계에서는 설계도면과 다른 유사수종 및 다른 규격의 수목이 식재되었고, 목표군락에 따른 토양환경 기반 조성이 이루어지지 못해 생태적 배식에 한계가 있었다. 관리단계에서는 하자보식 처리가 미흡하고, 하자보수 담보기간 이후의 관리대책이 부재하였다. 도시공원 생태숲 조성을 위한 단계별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실시설계단계에서는 반드시 목표 배식모델을 고려하여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별 식재도면을 작성해야 하고, 수목 자원조사결과를 통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식재종 및 규격을 제시해야 한다. 시공단계에서는 이식대상 수목에 인식표를 부착하여 적정한 식재종 및 규격으로 식재가 이루어져야 하며, 수종 변경시 식재모델에 적합한지를 검토하도록 시방서에 명기하고, 규격 변경시 실제규격으로 준공처리를 하고, 목표모델에 적합한 토양이 유입될 수 있도록 반입 토양의 의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관리단계에서는 관급수목에 대한 하자처리를 위해 설계시 일정 할증율을 반영하고, 하자보수 담보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며, 시간변화에 따른 목표군락별 변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준공후 5년 동안 모니터링 의무화 등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problems on several steps of the establishment of the Nature Ecological Forest in Yeouido Park, Seoul, and also to suggest improved approaches on each step. For execution drawing, planting models and plans seemed to be uncertain, and the quantity and size of...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problems on several steps of the establishment of the Nature Ecological Forest in Yeouido Park, Seoul, and also to suggest improved approaches on each step. For execution drawing, planting models and plans seemed to be uncertain, and the quantity and size of planting trees seemed to be impractical. For construction, the woody plants planted on the site were different in species and size from the planting plan. Ecological planting was somewhat limited because of the inappropriate soil properties. For management, replacement of the dead trees was not executed properly, and no management scheme was prepared after the replacement period. We suggested improved approaches for the establishment of ecological forests in urban areas as follows: for execution drawing, overstory, understory and herbaceous ground cover layers should be composed based on standard plant community structures. Trees that are available from tree markets should be specified in the planting plan. For construction, trees for planting need to be tagged to identify species and size. When tree species and size are changed, they should be checked to ensure that they are proper to the plant community model. Soil information should be collected to check that they fit the target plant community model. For management, the proper amount of trees needs to be specified in the planting plan by applying regular discount rates, especially for trees supplied from the government sector. The replacement period should be extended from two years to five years. The change of plant communities should be monitored during first five years after establishmen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problems on several steps of the establishment of the Nature Ecological Forest in Yeouido Park, Seoul, and also to suggest improved approaches on each step. For execution drawing, planting models and plans seemed to be uncertain, and the quantity and size of planting trees seemed to be impractical. For construction, the woody plants planted on the site were different in species and size from the planting plan. Ecological planting was somewhat limited because of the inappropriate soil properties. For management, replacement of the dead trees was not executed properly, and no management scheme was prepared after the replacement period. We suggested improved approaches for the establishment of ecological forests in urban areas as follows: for execution drawing, overstory, understory and herbaceous ground cover layers should be composed based on standard plant community structures. Trees that are available from tree markets should be specified in the planting plan. For construction, trees for planting need to be tagged to identify species and size. When tree species and size are changed, they should be checked to ensure that they are proper to the plant community model. Soil information should be collected to check that they fit the target plant community model. For management, the proper amount of trees needs to be specified in the planting plan by applying regular discount rates, especially for trees supplied from the government sector. The replacement period should be extended from two years to five years. The change of plant communities should be monitored during first five years after establ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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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조성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여의도공원 자연생태의 숲에서는 제대로 된 자연식생 경관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생태적 배식 지로서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연구의 목적은 자연식생 경관 창출을 목적으로 출발한 자연생태의 숲 설계개념이 실시설계, 준공, 관리 단계별로 발생되는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여, 도시공원 내 생태적 배식 조성 단계별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식생 경관 창출을 목적으로 출발한 자연생태의 숲 설계개념이 실시설계, 준공, 관리단계별로 발생되는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여 도시공원내 생태숲 조성단계별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단계별 식재현황을 비교한 결과 실시설계단계에서는 부적당한 배식모델 불명확한 도면작성, 비현실적인 식재 수량 및 규격제시 등의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시공단계에서는 실시설계와 다른 유사수종 식재, 설계도면보다 규격이 큰 수목식재, 공사감독의 요구에 따른 식재종 및 식재규격 변화 부적정한 토양지반조성에 따라 생태적 배식이 적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제안 방법
그래서 자연생태의 숲 군락식재지의 식재밀도 및 종수를 타 연구사례에서 제시된 식재밀도와 비교하였다. 참나무류-낙엽 활엽수 군락 식재 지는 대부분 소경목이 식재된 지역으로 권전오 (1997)의 소경목 참나무류군락 식재모델에 비해 아 교목층이 거의 식재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참나무류 군락 식재 지는 중경목 식재지역으로 김종엽(2007)이 제시한 식재 모델보다 관목층 주수가 부족하였고 전체 식재종수도 낮았다 소나무군락식재지는 중경목 식재지역으로 박인규(2005)의 식재 모델에 비해 식재종수는 같았으나 교목층, 아교목증, 관목증 식재 주 수가 전반적으로 부족하였다.
식재개념의 유형은 1/1,000 수치화 지형도에 교목성의 식재종 우점종에 따라 분포역이 구분되는 현존식생 단위를 바탕으로 생태적 배식의 군락식재와 일반적인 경관식재로 구분하였다. 대표적인 식재개념 유형별로 방형구법(Quadrat Method)을 사용하여 lOmxlOm의 방형구를 3~4개 씩 설치하여 식재수종 규격, 주수 밀도 등을 조사하고 동일한 위치에 해당하는 실시설계 및 준공도면과 비교하여 변화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고찰하였다. 표 1, 그림 2는 자연생태의 숲 식재유형별 조사구이다.
보완 식재한이유는 실시설계도면 및 준공도면상에 나타난 수목 크기보다 실제 식재된 수목의 규격이 작고 준공도면에서 나타난 것처럼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집단으로 식재되어 수목이 없는 빈 공간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리단계에서 추가로 식재 필요성이 인정되어 보완 식재를 실시하였다.
소경목 . 묘목식재모델을 제시하였다. 한봉호(2000)는 일산신도시와 분당신도시 내 녹지축의 생태적 식재모델로 상수리나무군집, 신갈나무 군집, 소나무군집, 갈참나무군집 등을 목표모델로 선정하고 식재종, 개체수, 흉고단면적을 제시하였다.
소나무군락은 교목층에 소나무, 아교 목 층에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붉나무, 팥배나무, 덜꿩나무 관목층에 철쭉류를 제시하였고, 참나무류 군락은 교목층에 갈참나무, 신갈나무» 아교목층에 벚나무, 팥배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관목층에 철쭉류, 싸리류를 제시하였고, 계곡부군락에는 교목층에 단풍나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아교목층에 때죽나무, 벚나무, 산딸나무, 느티나무, 관목층에 진달래, 국수나무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목표가 되는 배식 모델의 출처 및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 또한 중부지방 자연림의 식생 구조와 배식모델(권전오 1997; 김종엽, 2007)과 비교해볼 때 제시된 식재수종 및 식재밀도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생태숲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단계별로 제시하였다. 실시설계단계에서는 주변지역 자연림에서 목표 배식모델의 도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별 평면설계 및 입면설계 방식 도입, 수목 자원조사결과에 따른 배식설계 적용 등을 제시하였다.
설계단계부터 준공이후 2004년 현재까지 식재구조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대상지에 적용된 식재개념 및 식재 공간을 구분하였다. 식재개념의 유형은 1/1,000 수치화 지형도에 교목성의 식재종 우점종에 따라 분포역이 구분되는 현존식생 단위를 바탕으로 생태적 배식의 군락식재와 일반적인 경관식재로 구분하였다.
소나무류, 참나무류를 대상으로 수종별 규격과 수량을 실시설계도면과 준공도면에서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식재수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소나무류는 준공도면에는 852주이 었고 실시설계도면에는 629주로서 26.
구분하였다. 식재개념의 유형은 1/1,000 수치화 지형도에 교목성의 식재종 우점종에 따라 분포역이 구분되는 현존식생 단위를 바탕으로 생태적 배식의 군락식재와 일반적인 경관식재로 구분하였다. 대표적인 식재개념 유형별로 방형구법(Quadrat Method)을 사용하여 lOmxlOm의 방형구를 3~4개 씩 설치하여 식재수종 규격, 주수 밀도 등을 조사하고 동일한 위치에 해당하는 실시설계 및 준공도면과 비교하여 변화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고찰하였다.
비교한 것이다. 실시설계 및 준공도면에서 아 교목층 수종이 별도로 표현되지 않아 식재구조 조사구에서 조사한 아 교목층 수종은 교목수종에 통합하여 비교하였다
실시설계단계에서는 주변지역 자연림에서 목표 배식모델의 도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별 평면설계 및 입면설계 방식 도입, 수목 자원조사결과에 따른 배식설계 적용 등을 제시하였다. 시공단계에서는 이식대상 수목재배지 및 이식지역 수목에 인식표 부착, 자원조사에 나타난 수종과 규격을 동일하게 시공, 규격이 변경될 경우 실제규격으로 준공처리 수종 변경시 군락별 식재 모델에 적합한지를 검토하도록 시방서에 명기, 목표모델에 적합한 토양이 유입될 수 있도록 반입되는 토양 성분조사의 의무화 등이 필요하다.
연구내용은 자연생태의 숲 공간의 설계, 시공, 관리 단계별 식재 현황을 설계도면 및 문헌자료를 통해 파악하고, 현재 식재지 분석을 통해 조성단계에 따른 식재구조를 비교분석한 후 문제점을 고찰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설계단계에서는 기본계획도서인 여의도광장의 공원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겨】서(서울특별시, 1997)를 활용하였고, 시공단계에서는 여의도광장의 공원화 사업의 공구별 준공도(서울특별시 공원녹지 관리사업소, 1999)를 파악하였다.
실시설계단계에서는 첫째. 적당한 배식모델 제시를 위해 식재개념에 따라 목표 배식모델을 주변지역 자연림에서 찾아 제시하고, 군락별 생태적 지위에 알맞게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층위별로 식재종, 종수, 개체수를 제시하여야 한다.
식재구조 조사구는 북사면에 참나무류-낙엽 활엽수군락식재지 (조사구 1~4), 참나무류군락식 재지(조사구 5~8)와 남동사면에 소나무군락식재지(조사구 9-11), 금강소나무-소나무군락식재지(조사구 12~15), 금강소나무 경관식재지(조사구 16~18)이다 또한 식재기반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식재구조 조사구내 대표 지점의 토양을 채취하여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양이온함량. 전기전도도 등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6종 23주. 준공도면에서 12종 39주, 식재구조 조사구에서 11종 53주를 산출하였으며 설계 . 시공단계보다 현재 교목 주수가 많았다.
관리단계에서는 여의도공원의 생태의 숲 보완식재공사(서울특별시, 2002) 도면과 여의도 공원 하자 보식 요구 및 준공서류를 종합하였다. 특히 준공당시 식재규격, 수량 변화는 준공도면과 실시설계도면의 내역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950m2) 등 4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참나무류 및 소나무군락식재가 이루어진 자연생태의 숲을 연구대상지로 설정하였다.
이론/모형
설계단계에서는 기본계획도서인 여의도광장의 공원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겨】서(서울특별시, 1997)를 활용하였고, 시공단계에서는 여의도광장의 공원화 사업의 공구별 준공도(서울특별시 공원녹지 관리사업소, 1999)를 파악하였다. 관리단계에서는 여의도공원의 생태의 숲 보완식재공사(서울특별시, 2002) 도면과 여의도 공원 하자 보식 요구 및 준공서류를 종합하였다.
성능/효과
7%이었다. 경관식재는 소나무경관식 재지 9.7%, 금강소나무경관식 재지 7.3%, 낙엽활엽수경관식 재지 42.5%, 상록침엽수경관식 재지 4.2%, 관목식재지 6.4%이었으며, 군락식재는 참나무류 군락 식재지 10.4%, 소나무군락식 재지 8.2%, 금강소나무군락식 재지1.5%이었다. 경관식재는 공원외곽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문화의 마당과 인접하였으며, 군락식재지는 생태연못 주변 자연생태의 숲 중심부이었다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낙엽활엽수경관식 재지는 공원외곽도로변, 참나무류군락식 재지는 생태연못 중심으로 북사면(한국방송공사 앞), 소나무 경관식재 지는 공원외곽 출입구 및 문화의 마당 야외무대주변, 소나무군락식재지는 생태연못 중심으로 남사면(광로 방향), 금강소나무 경관 식재 지는 문화마당 주변에 위치하고 있었다(그림 4 참조).
8%이었다. 관급 수목에서는 하자발생율이 5.5%로 교목 7.5%, 관목 5.1%로 교목의 하자발생율이 많았으며, 관목에서는 관급의 하자 발생율이 더 높았다. 하자 보식율은 총 하자발생수량 3, 485주 중 10, 314주를 추가 식재하여 98.
2%이었다. 관목에서 하자발생수량 9, 257주중 9, 304주를 식재하여 하자보식율 100.5%이었고 이를 다시 사급과 관급 수목으로 분류해 보면 사급의 하자보수율은 101.5%로 교목은 1(览5%, 관목은 101.1%이었다. 관급은 하자보식율이 39.
금강소나무군락식재지는 대경목 식재 지로 경상북도 춘양지방 금강소나무림을 모델로 한 이경재 (为02)의 연구결과와 비교한 결과 교목층 금강소나무 주 수는 유사하나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식재주수가 현저히 낮았다. 대상지 군락식재지의 식재밀도 및 종수를 기존 자연식생 군락 식재밀도 연구사례와 비교한 결과 소나무군락식재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형에서 교목주수는 유사하였으나 아교 목 층과 관목층의 식재주수가 현격하게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의 다층구조로 식재해야 하는 생태적 배식기법이 당시 도시공원에 적용되기에는 생태적 배식개념에 관한 인식이 부족하였고, 도면작성 및 시공기술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았으며 대량의 산림수종을 수급할 수 있는 체계가 준비되지 않은 점이 복합적인 원인이었다.
및 주수를 비교한 것이다. 대상지내 참나무류군락 및 소나무군락 식재지 등 5개 유형의 식재지는 실시설계상에 제시된 식재 모델의 식재주수보다 월등히 높아 식재모델과 연관성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관목층 층위별로 식재종, 종수, 개체수를 제시하여야 한다. 둘째, 명확한 도면 작성을 위해 배식모델에 따라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종별 식재규격, 단위면적당 층위별 종수 및 개체 수 기준을 마련하고 식재도면 작성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별로 평면설계 및 입면설계가 필요하였다 셋째, 비현실적인 규격 및 식재 수량이 없도록 시공단계에서 설계변경 없이 목표 설계 수종과 규격이 식재될 수 있도록 설계시방서에 자원조사 의무규정을 두고 자원조사 결과에 의해 배식설계를 하도록 해야 한다. 시공단계에서는 첫째, 실시설계도면상의 수종 및 규격이 식재될 수 있도록 이식대상 수목재배지 및 개발지역 수목에 대하여 자원조사시 수종 및 규격의 구분이 될 수 있도록 인식표의 부착이 필요하다.
시공단계에서는 첫째, 실시설계도면상의 수종 및 규격이 식재될 수 있도록 이식대상 수목재배지 및 개발지역 수목에 대하여 자원조사시 수종 및 규격의 구분이 될 수 있도록 인식표의 부착이 필요하다. 둘째, 실시설계도면과 동일한 수목이 식재될 수 있도록 자원조사에 나타난 수종과 규격이 반영되도록 하여 설계서와 동일하게 시공되도록 준공하고, 시공단계에서 규격이 변경될 경우 실제규격으로 준공처리하여 관리단계와 연계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셋째, 공사감독의 요구에 따른 식재종 및 식재규격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공단계에서 설계수종이 변경되지 않도록 설계단계에서 전문가의 충분한 검토를 받도록 하고 부득이 시공단계에서 변경이 필요할 경우에는 군락별 식재 모델에 적합한지를 검토하도록 시방서에 명기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적합한 토양 지반조성을 위해서는 소나무림, 낙엽활엽수림 등 목표모델에 적합한 토양이 유입될 수 있도록 반입되는 토양 성분조사의 의무화가 필요하다.
둘째, 실시설계도면과 동일한 수목이 식재될 수 있도록 자원조사에 나타난 수종과 규격이 반영되도록 하여 설계서와 동일하게 시공되도록 준공하고, 시공단계에서 규격이 변경될 경우 실제규격으로 준공처리하여 관리단계와 연계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셋째, 공사감독의 요구에 따른 식재종 및 식재규격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공단계에서 설계수종이 변경되지 않도록 설계단계에서 전문가의 충분한 검토를 받도록 하고 부득이 시공단계에서 변경이 필요할 경우에는 군락별 식재 모델에 적합한지를 검토하도록 시방서에 명기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적합한 토양 지반조성을 위해서는 소나무림, 낙엽활엽수림 등 목표모델에 적합한 토양이 유입될 수 있도록 반입되는 토양 성분조사의 의무화가 필요하다.
실시설계도면에서는 참나무류 중 굴참나무 9주, 신갈나무 4주 등 총 13주가 표현되어 있었으나 준공도면에는 굴참나무 3주, 갈참나무 6주, 졸참나무 6주 등 15주로 변경되어있었다. 식재구조 조사결과 신갈나무 4주와 상수리나무 6주가 추가되 어 총 24주가 생육하고 있었는데, 신갈나무는 주변 지 역에서 하자보수 작업과정 시 수목 및 장비 진입여건이 어려워 수목 식재 위치를 변경하여 식재하였으며. 상수리나무는 2000년 보완식재당시 추가 식재된 것으로 파악되었以 굴참나무, 졸참나무의 실제규격이 준공도면과 크게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당시 산지수종은 재배지가 없어 산림에서 굴취하여 식재하였는데 규격이 큰 수목을 당초 설계서대로 준공처리하는 것이 관행이었기 때문이었다 식재구조 조사구내 신규로 생육하고 있는 수목 중 수고 3~5m의 이태리포플러, 현사시나무, 가중나무 등은 외래종으로서 토양반입시 종자에서 발아하거나 바람에 의해 유입되어 참나무류군락을 교란시키고 있었다.
참나무류는 실시설계도면에서 갈참나무 2주, 굴참나무 9주이었으나 준공도면에서는 갈참나무 1주, 졸참나무 3주, 상수리나무 3주, 굴참나무 5주로 총 19주의 다양한 참나무류로 변경되어 있었다 이는 부정확한 배식모델을 기반으로 한 실시설계의 문제점이 시공과정에서 발견되어 종수와 주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식재구조 조사구 매목조사 결과 갈참나무 18주, 졸참나무 3주, 상수리나무 5주 등 참나무류 26주가 생육하고 있었다.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 주 수가 감소한 이유는 당시 수요가 적은 산지수종의 공급이 어려워 유사수종으로 대체 식재한 것이다.
것이다. 전체 면적 70, 734m*2 중1 조경수식재지 36.4%, 공원시설 및 포장 30.2%, 소나무식재지 18.4%, 참나무류식재지 8.3%, 초지 5.8%, 습지 0.9%이었다 소나무식재지에는 소나무 12.3%, 금강소나무 6.1%이었으며, 참나무류식재지에는 상수리나무 3.2%, 굴참나무 2.1%, 갈참나무 0.8%, 졸참나무 0.5%, 신갈나무 0.6%, 참나무류혼효식재지 1.2% 등 이었다. 조경수식재 지에는 느릅나무 3.
2%를 더 식재하였다 참나무류는 준공도면에는 357주이며 실시설계도면에는 2疗주이었다. 주요 식재수종의 규격을 살펴보면 조형소나무는 실시설계단계에는 대형목 131주 (R25~50)가 설계되었으나 준공단계에서 식재되지 않았으며 이는 대형 조형수목으로 자원의 확보가 불가능하고 굴취, 운반, 식재 관리가 어려워 식재되지 못한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소나무 규격은 설계당시 규격보다 높은 규격으로 식재되었다.
1%로 교목의 하자발생율이 많았으며, 관목에서는 관급의 하자 발생율이 더 높았다. 하자 보식율은 총 하자발생수량 3, 485주 중 10, 314주를 추가 식재하여 98.4%이었으며, 교목에서는 하자발생수량 1, 228주 중 1, 010주로 82.2%이었다. 관목에서 하자발생수량 9, 257주중 9, 304주를 식재하여 하자보식율 100.
후속연구
둘째, 하자보수담보기간 이후 관리부재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계법규를 개정하여 하자보수담보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 셋째, 시간변화에 따른 목표군락별 변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준공후 5년 동안 모니터링을 의무화하고 유입된 외래종 및 비목표종의 세력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둘째, 하자보수담보기간 이후 관리부재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계법규를 개정하여 하자보수담보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 셋째, 시간변화에 따른 목표군락별 변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준공후 5년 동안 모니터링을 의무화하고 유입된 외래종 및 비목표종의 세력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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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1999)여의도광장의 공원화사업 준공 도면.
서울특별시(1997)여의도광장의 공원화사업기본 및 실시설계.
서울특별시(2000)여의도공원 보완식재 관리자료.
송호경,장규관(1997)소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의 흉고직경급 분석과 천이에 관한 연구.한국임학회지 86(2):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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