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리 미술 활동이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정춘임; 김이순; 이해웅; 김경철

요리 미술 활동이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ooking and Art Activities 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of Dementia Patients 원문보기

大韓韓醫診斷學會誌 = The journal of the Society of Korean Medicine Diagnostics, v.15 no.1, 2011년, pp.67 - 76

정춘임 (파랑새 아이들의 집) , 김이순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간호학과) , 이해웅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김경철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학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ooking and art activities 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of dementia patients. Methods: The study was carried out on 34 dementia patients (experimental group: 17 persons, control group: 17 persons) at 65 years old or more who correspond to a total MMSE-M, MMSE-K point between 15 and 23 points instituted in a specialized nursing facility in Busan from November 30, 2007 to February 20, 2008. The study used a nonequivalent pretest-posttest design. In previous survey, the study measured poin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cognitive function and melancholy. To the experimental group, cooking art activities were carried out for 90 minutes every time and once every week for 12 weeks. Results: Analysis on data was performed using SPSS/WIN 14.0. In addition $x^2$-test,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were used for testing of homogeneity and ANOVA was performed for testing of hypothe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Hypothesis 1 that 'The experimental group with cooking art activities will show a higher point of cognitive function than the control group without cooking art activities' was supported (F=65.497, p<0.001). 2. Hypothesis 2 that 'The experimental group with cooking art activities will show a lower point of melancholy than the control group without cooking art activities' was supported. (F=27.463, p<0.001) Conclusions: From the above results, cooking art activiti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crease in cognitive function and reduction in melancholy of dementia patients.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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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노인 요양시설에 입소한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요리미술활동을 적용하여 인지기능과 우울에 효율적인 관리 중재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중재 전과 중재 후 대상자의 인지기능을 MMSE-K로 측정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인지기능 점수는 실험 전 18.
본 연구는 요리 미술 활동이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7년 11월 30일부터 2008년 2월 20일 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B치매요양시설에 입소중인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선정기준에 의해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이었다.
82점으로 유의하게 높아졌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중재 후에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인지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요리 미술 활동의 효능은 본 연구와 연구내용상 유사성을 가지는 치매의 사회환경적 중재방법을 시행한 연구들을 중심으로 논의 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요리활동에 미술활동을 접목하여 치매노인의 효율적인 관리중재 안을 개발하는 기초로 삼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 요리 미술 활동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인지기능 점수가 높을 것이다.
가설 2: 요리 미술 활동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우울점수가 낮을 것이다.
가설 1. 요리미술활동을 적용한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인지기능 점수가 높을 것이다.
가설 2. 요리미술활동을 적용한은 실험군은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우울점수가 낮을 것이다.

제안 방법

대상자는 한 그룹 당 5명씩 나누어 진행하였고, 요리가 끝난 후 요리활동 중 느낀 경험 또는 관련내용을 자유롭게 스케치북에 그리게 한 후 그린 그림에 대해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게 하였다. 요리미술활동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실험처치는 실험군에게 매주 1회, 1회에 90분씩, 총 12주 동안 실시하였고, 대상자를 4～5명씩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환기가 잘 되고 조리가 가능한 노인건강증진센터 조리실에서 연구자가 직접 각 집단별로 준비, 본 처치, 마무리 단계로 요리미술활동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프로그램은 노인건강증진센터의 정규 프로그램 외에 추가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고, 윤리적 측면에서 실험이 끝난 후 대조군에게도 실험군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처치는 실험군에게 매주 1회, 1회에 90분씩, 총 12주 동안 실시하였고, 대상자를 4～5명씩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환기가 잘 되고 조리가 가능한 노인건강증진센터 조리실에서 연구자가 직접 각 집단별로 준비, 본 처치, 마무리 단계로 요리미술활동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프로그램은 노인건강증진센터의 정규 프로그램 외에 추가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고, 윤리적 측면에서 실험이 끝난 후 대조군에게도 실험군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자가 직접 기관장으로부터 동의를 얻어 2007년 11월 26일에서 11월 29일까지 4일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각각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에게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인지기능과 우울 점수를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요리 미술치료 프로그램 전문가 1인의 자문을 받아 치매노인 수준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적용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손작업과 손동작을 통해 손 자극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요리활동과 요리의 결과물과 주제, 소재를 상상하며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대화를 나누는 미술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설계는 유사실험설계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를 이용하였으며, 사전조사는 일반적 특성, 인지기능, 우울점수를 측정하였다. 사전조사 후 실험군에게는 요리미술활동을 주 1회, 매회 1시간 30분간 12주 동안 실시하였고, 대조군에게도 동일한 시점에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전 및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4.
실험군은 요리미술활동 12주 후, 대조군은 실험군과 동일한 시점에서 인지기능, 우울에 대한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 탈락 예상자를 고려하여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을 초기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들 중 개인적인 사정과 퇴원 등의 이유로 프로그램에 3회 이상 불참한 3명과 사후조사를 하지 못한 대조군 3명이 탈락하여 대상자는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으로 하였다. 실험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처치는 연구자 본인이 직접 하였고 실험처치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을 층을 달리하여 선정하였다.
연구설계는 유사실험설계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를 이용하였으며, 사전조사는 일반적 특성, 인지기능, 우울점수를 측정하였다. 사전조사 후 실험군에게는 요리미술활동을 주 1회, 매회 1시간 30분간 12주 동안 실시하였고, 대조군에게도 동일한 시점에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전 및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요리 미술치료 프로그램 전문가 1인의 자문을 받아 치매노인 수준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광역시 B전문요양시설에 입소한 65세 이상 치매노인으로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1) MMSE-K를 실시하여 총점이 15점에서 23점 사이에 해당되는 자 2) 팔과 손의 기능이 정상인 자 3) 정신지체 및 정신과적 기왕력이 없는자 4)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5)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자로 한다.
80)에 따라 Cohen²¹⁾의 공식에 의해 계산하여 실험군 16명, 대조군 16명이 요구되었다. 실험 탈락 예상자를 고려하여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을 초기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들 중 개인적인 사정과 퇴원 등의 이유로 프로그램에 3회 이상 불참한 3명과 사후조사를 하지 못한 대조군 3명이 탈락하여 대상자는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으로 하였다. 실험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처치는 연구자 본인이 직접 하였고 실험처치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을 층을 달리하여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요리 미술 활동이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7년 11월 30일부터 2008년 2월 20일 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B치매요양시설에 입소중인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선정기준에 의해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이었다.

데이터처리

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2)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2)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χ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2)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3) 연구가설은 ANCOVA로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4.0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집단 간 동질성 검증은 χ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로 분석하였으며 인지기능과 우울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가설검정은 ANCOVA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Folstein 등²²⁾이 개발한 MMSE를 한국노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권 등²³⁾이 수정, 보완한 MMSE-K를 사용하였다. MMSE-K는 시간에 대한 지남력(5점), 장소에 대한 지남력(5점), 기억등록(3점), 주의집중 및 계산능력(5점), 기억회상(3점), 언어기능(7점),
Sheikh와 Yesavage²⁴⁾가 개발한 간소화된 노인우울척도(Short from Geriatric Depression Scale)를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rom-Korea; GDSSF-K)으로 표준화한도구²⁵⁾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15문항으로 각 문항은 “예” 1점, “아니오” 0점으로 양분척도로 구성되며, 최고 1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노인 미술치료와 요리활동²⁶⁾을 기초로 구성하였다. 요리 미술치료 프로그램 전문가 1인의 자문을 받아 치매노인 수준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치매 노인에게 제공된 요리 미술 활동이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로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실험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설계를 구체적으로 도식화 해보면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2) 치매가 진행되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원만히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인지기능이 저하 되고,³⁾이차적으로는 우울, 행동장애, 수면장애, 인격변화, 망상, 환각 등의 정신과적 증상도 흔히 동반된다.⁴⁾ 이러한 치매의 증상은 환자자신은 물론 가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전 가족을 황폐화시킬 정도로 많은 부담과 고통을 동반하며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결혼상태, 자녀수, 교육, 종교, 용돈, 만성질환, 흡연, 음주 여부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성별(t=4.250, p=0.039)을 제외하고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은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본 연구에서 요리미술활동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본 연구에서 요리 미술활동에 참여한 실험군은 실험 전 9.47점에서, 실험 후 7.94점으로 우울 점수가 낮게 나타났고, 제공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우울점수가 유의한 차이로 낮게 나타나 요리 미술 활동이 치매노인의 우울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대상은 다르지만 요리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불안과 긴장이 해소되어 우울이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²⁶⁾와 집단 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한 연구결과²⁹⁾와 일치하였다.
우울은 전반적인 인지기능 저하와 함께 나타나는 주요증상으로 치매의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우울 증상이 심해지므로 치매노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문제가 된다. 본 연구에서 요리미술활동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본 연구에서 요리 미술활동에 참여한 실험군은 실험 전 9.
본 연구의 결과 ‘요리미술활동을 시행한 실험군은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인지기능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가설 1은 지지되었고(F=65.497, p<0.001), ‘요리미술활동을 시행한 실험군은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우울점수가 낮을 것이다’는 가설 2도 지지되었다.
위와 같이 치매노인의 증상은 한 가지만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기보다 복합적인 요소가 서로 연관되어 나타나므로 인지적, 신체적, 정서적인 다양한 증상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접근이 요구되며,¹⁴⁾ 본 연구에서 사용한 요리 미술 활동은 치매노인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우울을 경감하는 효과를 지닌 간호중재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치매노인에 대해 다양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치매증상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한 통합된 접근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노인 요양시설에 입소한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요리미술활동을 적용하여 인지기능과 우울에 효율적인 관리 중재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중재 전과 중재 후 대상자의 인지기능을 MMSE-K로 측정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인지기능 점수는 실험 전 18.76점에서 실험 후 18.82점으로 유의하게 높아졌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중재 후에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인지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요리 미술 활동의 효능은 본 연구와 연구내용상 유사성을 가지는 치매의 사회환경적 중재방법을 시행한 연구들을 중심으로 논의 하고자 한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에서 요리 미술 활동은 치매노인의 인지기능을 증진시키고,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로 실무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요리 미술 활동을 치매노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게 구성하여,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경감에 도움이 되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치매노인의 인지적 자극훈련과 사회적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의 기회를 증진하는 치료의 매체로서 임상 및 지역사회의 치매노인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저자가 요리 미술 활동이 치매노인에게 긍정적 정서와 우울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 근거는 무엇인가?	이러한 차원에서 요리 미술 활동은 노인의 삶과 친숙한 요리와 미술 매체를 이용한 창작활동으로 장기 기억력 회복과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여 우울과 고독감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요리 활동은 다양한 감각기관을 자극하는 방법18)이며, 미술요법은 인지기능저하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표현능력을 증진시키며 대인관계능력의 향상, 사회적응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9,20) 따라서 요리활동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 회상을 표현하는 미술활동과 연계하여 이루어 질 때 자연스럽게 색감과 감각을 익히고 만지고 자르고 냄새 맡고 맛보는 과정에서 오감을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며 긍정적 정서와 우울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치매는 어떤 증상을 동반하는가?	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의 원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 또는 파괴되어 의식의 장애 없이 인지기능이 감퇴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이다.2) 치매가 진행되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원만히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인지기능이 저하 되고,3) 이차적으로는 우울, 행동장애, 수면장애, 인격변화, 망상, 환각 등의 정신과적 증상도 흔히 동반된다.4) 이러한 치매의 증상은 환자자신은 물론 가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전 가족을 황폐화시킬 정도로 많은 부담과 고통을 동반하며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의 원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 또는 파괴되어 의식의 장애 없이 인지기능이 감퇴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이다.2) 치매가 진행되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원만히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인지기능이 저하 되고,3) 이차적으로는 우울, 행동장애, 수면장애, 인격변화, 망상, 환각 등의 정신과적 증상도 흔히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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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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