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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본 증례의 환자는 임신 전부터 체외수정 시술과정 및 출산까지 지속적으로 한약을 복용하여 체외수정 시술과정의 불편 증상을 해소하였으며, 임신 중 유산 방지와 불편 증상을 치유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까지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가 한약복용을 원하여 체외수정 시술시 생식기능 상승과 임신 중 불편증상 소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한약 투여를 할 수 있었다.
- 그럼으로써 질병이나 임신으로 인한 신체 불편감을 감내하면서 임신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본 증례의 환자는 체외수정 실패 후 발생한 부작용 증상을 치료하고, 다음 체외수정시 임신을 돕기 위하여 한약 치료를 시작하여, 임신 확인 후 에도 지속적으로 신체 불편증상 해소를 위하여 한약 복용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형없이 아이를 출산하여 이를 보고 하고자 한다.
- 또한 임신 중 치료목적으로 단기간 한약치료를 받은 연구는 있었으나, 임신 기간 내내 한약을 복용한 보고는 드물었다. 이에 저자는 체외수정 실패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 1례를 대상으로 체외수정 시술 전부터 황체기 보강기간까지 연속하여 한약을 투여하였으며, 임신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한약을 투여하여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이 환자는 2010년 9월에 실시한 체외 수정 실패 후, 胸悶, 心悸, 不眠, 浮腫, 體重增加, 腹部冷感 증상으로 2010년 10월 18일 본원에 내원한 환자이다. 과배란 유도로 인한 心氣不足과 여러 차례 불임 시술 실패에 의한 불안감으로 인한 氣鬱로 痰濁內生한 결과 상기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하여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투여하였다13). 2010년 11월 11일부터는 다음 체외수정 시술을 위하여 GnRH agonist 장기요법으로 과배란유도 과정 중에 顔面紅潮, 上熱感, 骨盤以下 下肢部 冷感과 大便이 연해지는 증상이 발생하고, 과배란유도 과정 후반에는 胸悶, 腹部膨滿感의 난소과자극증후군 유사 증상이 발생하였다.
- 임신 제 2삼분기 때에는 上熱感으로 乳房下 汗出과 膻中穴 부위에 여드름이 나타났고, 胸悶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숨을 몰아 내쉬었다. 또한 1～2시간가량 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消化不良으로 식사를 조금씩 나눠서 하며, 小便不利, 心悸 증상을 호소하였다. 이를 임신으로 인하여 血壅胎元하여 臟氣가 不能宣通하여 停痰 積飮하고, 鬱熱壅滯가 火로 변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판단하여 歸脾溫膽湯 加味方9)과 淸心蓮子湯 加味方9)을 복용시켰다.
- 이를 과도한 생식기능 자극으로 인하여 腎氣가 손상되어 발생한 腎陽虛 증상으로 변증하여 溫胞飮 加味方10)을 투여하였다. 또한 과배란유도 후반에 胸悶, 腹部 膨滿感의 난소과자극증후군 유사증상을 호소하였는데, 이도 腎陽虛로 인한 水濕停滯로 변증하였으며, 또한 배아이식시 착상을 돕기 위하여 毓麟珠加味方11)을 복용시켰다(Fig. 2). 배아이식 후 초음파로 태낭이 확인되기 전까지 태아에 대한 약물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한약 복용을 중지시켰으며, 중간에 혈청 hCG 검사로 임신을 확인하였다.
- 2010년 11월 11일부터는 다음 체외수정 시술을 위하여 GnRH agonist 장기요법으로 과배란유도 과정 중에 顔面紅潮, 上熱感, 骨盤以下 下肢部 冷感과 大便이 연해지는 증상이 발생하고, 과배란유도 과정 후반에는 胸悶, 腹部膨滿感의 난소과자극증후군 유사 증상이 발생하였다. 또한 임신초기 태낭을 확인한 후에도 下腹部 重感, 隱隱痛, 褐色分泌物의 유산전조 증상과 下肢部 冷感, 下腹部 冷感, 頭部盜汗, 不眠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증상을 과도한 생식 자극으로 腎氣가 손상되어 발생한 腎陽虛로 변증하여 溫胞飮 加味方10)과 毓麟珠 加味方11)을 투여하였다.
- 2). 배아이식 후 초음파로 태낭이 확인되기 전까지 태아에 대한 약물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한약 복용을 중지시켰으며, 중간에 혈청 hCG 검사로 임신을 확인하였다. 복부초음파로는 2011년 1월 15일 임신 7주경 태낭 3개가 관찰하였고, 그 중 한 개는 크기가 현저히 작았는데(Fig.
- 가 있었다. 본 증례에서는 과배란유도 과정 중에 난자의 배란작용을 돕기 위하여 溫胞飮 加 味方10)을 병용하였다. 또한 毓麟珠는 張景岳의《景岳全書》11)에 “治婦人氣血俱虛, 經脈不調, 或斷絶, 或帶濁, 或痛, 或腰酸, 或飮食不甘, 瘦弱不孕方”이라 기재된 처방으로, 毓麟珠가 자궁내막 기질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킨다고 보고한 연구3)가 있었다.
- 에서 임신시 母血이 養胎하기 위하여 陰血이 偏盛하게 되고, 이 陰血은 衝任에 모여 養하므로 임신부의 다른 장기는 陰血偏虛, 陽氣偏亢하게 되며, 氣機昇降의 장애로 氣滯痰鬱이 올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증례에서도 임신으로 인한 血壅胎元으로 停痰積飮, 鬱熱壅滯가 化火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판단하여 歸脾溫膽湯 加味方9), 淸心蓮子湯 加味方9)을 투여하여 上熱感, 胸悶, 不眠 증상의 호전을 관찰하였다. 임신 제 2삼분기 후반에 手指關節 麻木感, 疼痛 증상을 호소하였다.
- 임신 제 3삼분기경에는 浮腫과 함께 체중 4kg이 단기간에 증가하였고, 血壓上昇, 蛋白尿, 眼昏의 임신중독증 증상이 나타나고, 胸悶, 心悸의 증상이 발생하여 숨쉬기 힘들다고 호소하였다. 이를 3차 체외수정 실패 후 첫 방문시와 같이 心膽虛怯, 水濕停滯으로 변증하여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처방하였다. 그러나 이 환자는 임신중독증의 위험성 때문에 타 병원 산부인과에 2011년 7월 9일부터 입원하여 혈압약 복용과 저염식 식사로 치료를 받다가 2011년 7월 19일 임신 33주차에 제왕절개로 1.
- 그러나 2010년 11월 11일부터 과배란 유도 과정중 顔面紅潮, 上熱感, 骨盤以下 下肢部 冷感과 大便이 軟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를 과도한 생식기능 자극으로 인하여 腎氣가 손상되어 발생한 腎陽虛 증상으로 변증하여 溫胞飮 加味方10)을 투여하였다. 또한 과배란유도 후반에 胸悶, 腹部 膨滿感의 난소과자극증후군 유사증상을 호소하였는데, 이도 腎陽虛로 인한 水濕停滯로 변증하였으며, 또한 배아이식시 착상을 돕기 위하여 毓麟珠加味方11)을 복용시켰다(Fig.
- 2010년 10월 18일 내원당시 胸悶, 心悸, 不眠, 浮腫, 體重增加, 腹部冷感 증상을 호소하였다. 이를 과배란 유도로 인한 心 氣不足과 여러 차례 불임시술 실패에 의한 불안감으로 인한 氣鬱로 痰濁內生한 결과 心膽虛怯의 증상과 水濕이 정체되어 상기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하여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투여하였다(Fig. 1).
- 또한 1～2시간가량 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消化不良으로 식사를 조금씩 나눠서 하며, 小便不利, 心悸 증상을 호소하였다. 이를 임신으로 인하여 血壅胎元하여 臟氣가 不能宣通하여 停痰 積飮하고, 鬱熱壅滯가 火로 변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판단하여 歸脾溫膽湯 加味方9)과 淸心蓮子湯 加味方9)을 복용시켰다. 그 결과 小便不利, 小便量少 증상은 크게 변화가 없었으나 乳房下汗出, 膻中穴 부위의 여드름이 줄었으며, 胸悶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숨을 몰아내쉬어야 하는 증상이 완화되어 30분에 1회 가량으로 줄었으며, 수면 상태도 호전되어 6시간 가량 수면을 하였다(Fig.
대상 데이터
- 2010년 9월 세 번째 체외수정시술 착상실패 후 胸悶, 心悸, 不眠, 浮腫, 體重 增加, 腹部冷感 증상이 있으며, 2010년 11월 11일부터 GnRH agonist 장기투여법으로 네 번째 체외수정시술을 예정후 한방치료 받기 위하여 2010년 10월 18일 본원에 내원하였다.
- 이를 3차 체외수정 실패 후 첫 방문시와 같이 心膽虛怯, 水濕停滯으로 변증하여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처방하였다. 그러나 이 환자는 임신중독증의 위험성 때문에 타 병원 산부인과에 2011년 7월 9일부터 입원하여 혈압약 복용과 저염식 식사로 치료를 받다가 2011년 7월 19일 임신 33주차에 제왕절개로 1.66 kg, 1.27 kg의 쌍둥이를 분만하였다(Fig. 6, Table 1).
- 산모 및 태아의 체중 증가 또한 저조하였는데, 임신 30주에 산모는 8kg, 태아는 1kg 증가를 보였다. 본 증례의 환자는 만 40세의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였으며 또한 임신초반 갈색의 분비물이 비치는 胎漏 증상이 나타났고 임신 후 지속적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여 氣血虛弱으로 변증하여 八珍湯 加味方9)을 복용시켰다. 그 결과 下腹部 重感과 牽引痛, 下肢部와 腹部 冷感은 완화되었으며, 浮腫 증상은 임신 제 3삼 분기경 처방한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복용 후 호전되었다.
- 본 증례의 환자는 임신 4주에서 7주까지를 제외하고 체외수정 시술 전부터 임신 중 지속적으로 한약을 복용하였다. 일반적으로 산모들은 태아에 대한 약물의 위해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임신 중 약물 복용을 기피하고 있다.
- 이 환자는 2010년 9월에 실시한 체외 수정 실패 후, 胸悶, 心悸, 不眠, 浮腫, 體重增加, 腹部冷感 증상으로 2010년 10월 18일 본원에 내원한 환자이다. 과배란 유도로 인한 心氣不足과 여러 차례 불임 시술 실패에 의한 불안감으로 인한 氣鬱로 痰濁內生한 결과 상기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하여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투여하였다13).
성능/효과
- 본 증례의 환자는 만 40세의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였으며 또한 임신초반 갈색의 분비물이 비치는 胎漏 증상이 나타났고 임신 후 지속적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여 氣血虛弱으로 변증하여 八珍湯 加味方9)을 복용시켰다. 그 결과 下腹部 重感과 牽引痛, 下肢部와 腹部 冷感은 완화되었으며, 浮腫 증상은 임신 제 3삼 분기경 처방한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복용 후 호전되었다.
- 이를 임신으로 인하여 血壅胎元하여 臟氣가 不能宣通하여 停痰 積飮하고, 鬱熱壅滯가 火로 변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판단하여 歸脾溫膽湯 加味方9)과 淸心蓮子湯 加味方9)을 복용시켰다. 그 결과 小便不利, 小便量少 증상은 크게 변화가 없었으나 乳房下汗出, 膻中穴 부위의 여드름이 줄었으며, 胸悶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숨을 몰아내쉬어야 하는 증상이 완화되어 30분에 1회 가량으로 줄었으며, 수면 상태도 호전되어 6시간 가량 수면을 하였다(Fig. 5).
- 이 환자는 임신전 당뇨병으로 이환중이었으며, 임신초기 당조절이 잘되지 않아서 임신 2011년 3월 25일 임신 17주경 타병원 내분비내과에 10일동안 입원치료 후 임신 중후기에는 정상 당수치가 잘 유지되었다. 또한 2011년 4월 25일 임신 22주경 본원에서 혈액검사상 SGOT 17.0 IU/l, SGPT 26.0 IU/l, Total Cholesterol 306.0 mg%, Triglycerides 212.0 mg%으로 체크되어, 지속적 한약복용에도 간손상이 없었음을 확인하였고, Total cholesterol과 Triglycerides는 정상 이상이었다. 이는 초진시 혈액 미검사로 비교가 어려우나 과체중으로 인한 결과로 사료된다.
- 또한 본 연구에서는 체외수정 시술과 溫胞飮 加味方, 毓麟珠 加味方을 병용하여 그 결과, 이전에 인공수정 5회, 체외 수정 3회로 총 8회의 불임시술 과정동안 단 1차례만 착상에 성공하였고, 이 또한 3개월째 유산되어 출산경험이 없는 환자가 임신에 성공하고, 출산까지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최근 한의계에서는 체외수정 시술시 한약을 병용 투여하여 임신율 및 출산율을 상승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배아이식 후 초음파로 태낭이 확인되기 전까지 태아에 대한 약물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한약 복용을 중지시켰으며, 중간에 혈청 hCG 검사로 임신을 확인하였다. 복부초음파로는 2011년 1월 15일 임신 7주경 태낭 3개가 관찰하였고, 그 중 한 개는 크기가 현저히 작았는데(Fig. 3), 임신 8주경에는 배아 2개만 관찰이 되어 크기가 작았던 배아는 소실된 것을 확인하였다(Fig. 4).
- 또한 毓麟珠는 張景岳의《景岳全書》11)에 “治婦人氣血俱虛, 經脈不調, 或斷絶, 或帶濁, 或痛, 或腰酸, 或飮食不甘, 瘦弱不孕方”이라 기재된 처방으로, 毓麟珠가 자궁내막 기질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킨다고 보고한 연구3)가 있었다. 본 증례에서는 배아이식 후 황체기 보강기간동안 毓麟珠 加味方11)을 병용하여 자궁내막기질 증식작용을 통하여 배아의 착상작용을 도왔으며, 임신초기 유산전조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유산증상 소실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 張景岳11)은 “姙娠胎氣本乎血氣”라 하여 임신시에는 氣血이 태아를 滋養하기 위하여 氣血이 부족해진다고 보았다. 본 증례의 환자도 임신 기간 중 지속적인 消化不良 증상과 함께 여러 차례의 불임 시술 및 고령 임신이라는 조건으로 胎位不長 증상과 함께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하여 八珍湯 加味方9)을 투여하여 浮腫 증상이 호전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임신 제 3삼분기부터는 浮腫과 더불어 胸悶, 心悸, 眼昏 증상과 혈압 상승이 관찰되어 加味溫膽湯 加味方9)을 투여하였으나, 임신중독증의 위험성으로 2011년 7월 19일 임신 33주차에 제왕절개로 1.
- 이 환자는 임신전 당뇨병으로 이환중이었으며, 임신초기 당조절이 잘되지 않아서 임신 2011년 3월 25일 임신 17주경 타병원 내분비내과에 10일동안 입원치료 후 임신 중후기에는 정상 당수치가 잘 유지되었다. 또한 2011년 4월 25일 임신 22주경 본원에서 혈액검사상 SGOT 17.
- 이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본 증례의 환자는 임신 전부터 체외수정 시술과정 및 출산까지 지속적으로 한약을 복용하여 체외수정 시술과정의 불편 증상을 해소하였으며, 임신 중 유산 방지와 불편 증상을 치유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까지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가 한약복용을 원하여 체외수정 시술시 생식기능 상승과 임신 중 불편증상 소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한약 투여를 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 특히 배란이 일어나는 경간기는 陰에서 陽으로 전화하는 시기20)로, 이러한 시기의 난소에 과자극을 주는 과배란유도는 腎氣 중 腎陽의 과도한 작용으로 腎陽虛 증세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체외수정 후의 부작용 증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의 치료를 통하여 불임 시술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증상 개선에 힘써야겠다.
- 본 증례는 비록 1례에 속하였으나, 앞으로 한방부인과에서 불임 치료시 체외수정 실패 후 부작용 증상 개선 및 체외수정 시술과정과 한약의 병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국내의 실험연구를 살펴보면, 毓麟珠3), 調經種玉湯4), 四物湯5)의 난포란, 배반포, 배발생에 대한 효과를 살펴본 연구가 있었고, 임상연구로는 체외수정 전 六味地 黃湯6)과 調經種玉湯, 溫胞湯, 補玉湯, 補虛湯, 銀花瀉肝湯을 투여한 보고7)가 있었으며, 황체기보강 기간동안 安奠二天湯을 투여한 보고8)가 있었다. 실험상 한약의 생식 기능 상승 효능이 관찰되므로 지속적 연구시 체외수정 시술과 한약을 병용 투여하여 착상율 및 임신율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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