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양측 하부 폐에 재발성 경과를 취한 비정형 병원균주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흉부엑스선 촬영 소견은 횡격막이나 간(Liver), 척추 등에 의해 숨기 때문에 추적검사로서 도움을 주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흉부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하여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는 재발성 경과를 취한 비정형 병원균주 폐렴1예에 대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제안 방법
- 흉부엑스선과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하여 추적 관찰하였는데 질병 발생부위는 호전되어 가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나 다른 폐부위에 새로운 폐렴이 되풀이되어 관찰되는 재발성 경과를 취한 비정형 병원균주 폐렴 양상을 보였다.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과 흉부엑스선을 통해 경과 관찰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약물 치료의 과정, 임상검사결과, 방사선 소견과 추적 방사선 소견 등을 고찰한다.
- 광범위 항생제 투약에도 재발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기생충에 의한 폐렴을 배제하기 어려워 디스토시드와 종합 구충제를 복용하였다. 이후 추적 검사한 흉부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에서 재발되었던 병소 부위가 소실되며 또 다시 다른 폐 부위로 재발되어 진행되어가는 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fig.
- 폐렴 원인균을 찾기 위해 PCNB(percutaneous needle biopsy)를 실시하여 검사기관에 의뢰한 조직 병리학소견의 결과는 만성 염증으로 나왔다. 기관지내시경검사 Bronchial brushing, Bronchial washing, BAL fluid, Right lower lobe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으며, 폐렴의 원인균이 될 만한 근거는 조직 병리학소견에서 얻은 만성 염증 외엔 찾을 수가 없었기에 비정형 병원균주에 의한 폐렴으로 의심하였다.
- 발병 4개월 후 재발부위를 흉부 고해상 전산화단층 촬영(Chest HRCT)으로 검사를 시행하여 병소부위에 PCNB(Percutaneous Needle biopsy)를 시행하였으며, 조직 병리학소견은 만성 염증으로 나왔다.(fig 1-a, 1-b)
- 본 례에서는 환자의 흉부 X-ray(Chest P-A)와 흉부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Chest HRCT)상 우하폐 전,후. 내.
- 본 증례에서는 처음 발견시 광범위 항생제 Factive를 복용하여 호전이 된 경우로 판단하였으며, 재발이 관찰 되었을 때에도 같은 처방을 받아 복용하였다. 흉부엑스선 추적검사에서 발생부위의 폐렴은 뚜렷이 호전되어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재발의 징후는 관찰할 수 없었다.
- 폐렴 원인균을 알기위해 기관지 내시경검사[Bronchial brushing, Bronchial washing, 우하폐 폐포세척술(BAL: Bronchoalveolar lavage, Right lower lobe)]를 시행하였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대상 데이터
- 46세 남자환자가 비만을 주소로 복부 내장비만 측정을 위해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시행하다가 우연히 폐 우하엽에 결절과 간유리음영을 발견하였다. 환자는 담배를 끊은 지 3년6개월 되었으며, 과거 20여년동안 매일 10개피(±5)씩 흡연한 과거력이 있었다.
- 본 증례에서 보면, 아침 찬 공기에 노출시 일시적인 기침과 콧물 증상 외엔 외관상보이는 증상과 혈압, 체온, 청진 등은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객담도말검사, 유규낭미충, 스파르가눔, 폐흡충, 간흡충 검사에서 음성으로 이었으며 대변검사에서 정상이었다.
성능/효과
- 본 증례에서는, 2008년8월 복부비만 검사 도중에 우연히 폐 우하엽에 결절과 간유리음영을 발견하여 광범위 항생제 Factive를 2주간 복용한 이후 호전되었다. 3개월 20일 후 몸살 증상으로 내원하였으며, 검사결과 방사선검사에서 폐렴이 재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발원인을 알기위해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였지만 동반질환이나 기저질환은 찾을만한 근거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 Ⅳ. 결론 하부 폐에 재발성 경과를 취한 비정형 병원균주 폐렴은 이학적 소견이나 혈액검사, 객담도말검사, 소변 검사, 기생충검사, 기관지내시경검사, 침생검(PCNB) 등에서 특이할 만한 원인균을 찾을 수가 없었다. 또한, 고열, 고혈압, 객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없었으며, 고해상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검사에서 간유리음영이나 결절의 형태로 관찰되었다.
- 흉부엑스선 추적검사에서 발생부위의 폐렴은 뚜렷이 호전되어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재발의 징후는 관찰할 수 없었다.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한 추적 검사에서 발생부위는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하부 다른 폐 분절에 재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디스토시드와 종합 구충제를 복용한 후에도 같은 반응을 보였으며,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광범위 항생제 Factive(Gemifloxacin Mesytate, LG Life Science, Korea) 320mg을 2주간 1일 1회 복용한 후 증상의 호전을 보이다가 약 3.5개월 후에 몸살기가 있어 검사한 흉부엑스선과 흉부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에서 처음 발생한 부위가 아닌 우하부 다른 폐부위에 결절과 간유리음영의 소견을 보여 재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fig. 3-a, 4-a).
- 다시 광범위 항생제 Factive를 2주간 복용하면서 추적검사 한 흉부엑스선 영상에서는 차츰 염증이 소실되어 정상소견으로 관찰되었으나(fig. 3-a, 3-b, 3-c, 3-d), 흉부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에서는 결절과 간유리음영이 많이 호전되어 반흔을 남겼으며, 또 다른 폐부위로 재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fig. 4-a, 4-b, 4-c, 4-d).
- 별 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추적 검사한 혈청 검사에서 호산구가 9.1%(정상:1~5%)로 약간 높게 측정 되었으며, 기타 다른 검사는 정상범주에 있었고, 혈청 IgE, Aspergillus 등은 음성이었다. 흉부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에서 병변은 소실과 재발이 되풀이되고 있었으나 그 크기는 현저히 작아졌으며, 형태 또한 다양하게 관찰되었다(fig.
- 본 증례에서는, 2008년8월 복부비만 검사 도중에 우연히 폐 우하엽에 결절과 간유리음영을 발견하여 광범위 항생제 Factive를 2주간 복용한 이후 호전되었다. 3개월 20일 후 몸살 증상으로 내원하였으며, 검사결과 방사선검사에서 폐렴이 재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소변 검사 결과에서 S·Pneumoniae 항원은 음성이었으며 특이사항은 없었다. 외래 치료 약 3.5개월 후 재발되어 실시한 혈액 및 소변 검사에서도 별다른 징후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추가로 검사한 4가지 기생충(유규낭미충, 스파르가눔, 폐흡충, 간흡충)에 대한 항원 ELISA(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으며, 대변검사에서 충란은 발견되지 않았다(Table. 1).
- 내.외측구역(anterior basal, posterior basal, medial basal, lateral basal segments) 부위에 간유리(ground glass)음영 양상과 약 2.5cm 크기의 결절이 관찰되었다. 흉부엑스선과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하여 추적 관찰하였는데 질병 발생부위는 호전되어 가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나 다른 폐부위에 새로운 폐렴이 되풀이되어 관찰되는 재발성 경과를 취한 비정형 병원균주 폐렴 양상을 보였다.
-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한 추적 검사에서 발생부위는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하부 다른 폐 분절에 재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디스토시드와 종합 구충제를 복용한 후에도 같은 반응을 보였으며,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일정시간이 지난 뒤 추적검사의 경우에서도 재발된 부위의 병변은 반흔 만을 남기고 호전되고 있었으며, 다른 폐부위에 새로이 발생되고 있는 결절의 모양과 크기는 작고 불규칙하며 꼬리(띠)모양의 형상으로 관찰되면서 호전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2011년 추적검사에서는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 재발원인을 알기위해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였지만 동반질환이나 기저질환은 찾을만한 근거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추적검사(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를 실시할 때 마다 다른 형태로 소실과 재발이 연속되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며, 처음 발생 이후 110일에서 재발하였고, 재발이후 소실과 재발의 기간은 평균 20일이었다. 방사선 검사상 재발의 유형은 동일한 부위에서 병변이 발생하지는 않았으며, 결절의 형태는 간유리음영과 결절 혼합형태-결절의 형태-띠모양과 결절의 형태불규칙한 결절형태 등으로 관찰되었다.
- 혈액검사, 소변검사, 객담도말검사, 유규낭미충, 스파르가눔, 폐흡충, 간흡충 검사에서 음성으로 이었으며 대변검사에서 정상이었다. 폐렴 원인균을 찾기 위해 PCNB(percutaneous needle biopsy)를 실시하여 검사기관에 의뢰한 조직 병리학소견의 결과는 만성 염증으로 나왔다. 기관지내시경검사 Bronchial brushing, Bronchial washing, BAL fluid, Right lower lobe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으며, 폐렴의 원인균이 될 만한 근거는 조직 병리학소견에서 얻은 만성 염증 외엔 찾을 수가 없었기에 비정형 병원균주에 의한 폐렴으로 의심하였다.
-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일정시간이 지난 뒤 추적검사의 경우에서도 재발된 부위의 병변은 반흔 만을 남기고 호전되고 있었으며, 다른 폐부위에 새로이 발생되고 있는 결절의 모양과 크기는 작고 불규칙하며 꼬리(띠)모양의 형상으로 관찰되면서 호전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2011년 추적검사에서는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환자의 임상 증상이나 각종 검사결과에서 그 원인균을 찾을 수 없는 점, 뢰플러 증후군(Loeffler`s syndrome)과 비슷하나 호산구증이 동반되지 않은 점, 기관지폐포세척 및 PCNB에서 호산구가 발견되지 않은 점, 방사선검사에서 재발의 위치가 우하부 분절에 국한 된 점 등, 재발성폐렴의 원인균이나 기저성 질환이 없이 재발되고 호전되는 측면에서 어떤 원인을 알 수없는 특이한 성질을 띤 재발성 경과를 취하는 비정형 병원균주 폐렴으로 보았다. 이러한 경우 흉부엑스선보다는고해상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하여서만 확인이 가능하였다.
- 5cm 크기의 결절이 관찰되었다. 흉부엑스선과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하여 추적 관찰하였는데 질병 발생부위는 호전되어 가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나 다른 폐부위에 새로운 폐렴이 되풀이되어 관찰되는 재발성 경과를 취한 비정형 병원균주 폐렴 양상을 보였다. 고해상 전산화단층촬영과 흉부엑스선을 통해 경과 관찰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약물 치료의 과정, 임상검사결과, 방사선 소견과 추적 방사선 소견 등을 고찰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