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제주 신양리 연안 인공어초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김재우; 김하원; 허성회; 곽석남

doi:10.3796/ksft.2011.47.2.118

제주 신양리 연안 인공어초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and species composition of fish species in artificial reefs in the Shinyang-Ri coastal waters off Jeju island, Korea 원문보기

한국어업기술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v.47 no.2, 2011년, pp.118 - 127

김재우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 미래양식센타) , 김하원 (환경생태공학연구원) , 허성회 (부경대학교 해양학과) , 곽석남 (환경생태공학연구원)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was investigated seasonal variation and species composition of fish species at artificial reefs (octangle three-stage compartment type and dice type)and natural rock in the Shinyang-Ri coastal waters off Jeju Island with visual census method in January 2009, April 2009, July 2009, September 2009, December 2009, March 2010, June 2010, and September 2010. A total of 44 fish species was occurred, and the dominant fish species were Apogon semilineatus, Chromis notata, Trachurus japonicus, Sebastes thompsoni and Apogon doederleini. The number of individuals of fishes was higher at April 2009 and March 2010, however, lower at June 2010 and September 2010. The number of fish speices was higher at artificial reefs than those of at natural rock. Apogon semilineatus was dominant at octangle three-stage compartment type and the dice type artificial reefs, whereas Chromis notata was for natural rock.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artificial reefs were good habitats for a variety of fish species in the Shinyang-Ri coastal waters off Jeju Island.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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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제주 신양리 연안 인공어초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파악하고자 한다. 더불어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결과는 인공어초의 효율성을 파악하기 위한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가시거리는 약 5m 이내로 나타났다. 그리고 해양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기능수질측정기 (YSI 6600)를 이용하여 표층과 저층의 수온 (℃), 염분농도(psu), 용존산소 (DO) 및 수소이온농도 (pH)를 측정하였다. 어류의 동정 및 생태적 특성은 Masuda et al.
잠수부가 직접 수중에서 수중 비디오 (DCRPC115, Sony) 및 카메라 (D-80 DSLR, Nikon)를 이용하여 서식하는 어류를 촬영한 후(Fig. 3), 실험실에서 분석하였다. 가시거리는 약 5m 이내로 나타났다.
제주 연안해역의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수중 촬영기법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어류는 총 44종이었으며, 우점종은 줄도화돔 (A.

대상 데이터

notata)은 매번 출현하였다. 그 다음으로 쥐치 (S. cirrhifer) 및 황놀래기 (P. sieboldi)가 7회, 용치놀래기 (H. poecilopterus), 줄도화돔 (A. semilineatus), 그리고 청줄돔 (C. septentrionalis)이 각각 5회씩 출현하였다.
본 연구는 수중촬영기법을 이용하여 제주도 신양리 연안 인공어초 주변해역에서 2009년에서 2010년까지 총 8회 (2009년 1월, 4월, 7월, 9월, 12월, 2010년 3월, 6월, 9월)에 걸쳐 실시되었다 (Fig. 1). 조사정점은 팔각삼단격실형어초, 일반(사각)어초, 그리고 자연암반의 3곳에서 실시되었다.
1). 조사정점은 팔각삼단격실형어초, 일반(사각)어초, 그리고 자연암반의 3곳에서 실시되었다. 각 조사정점은 서로 인근 거리에 위치하였다.

데이터처리

구해진 유사도를 이용하여 비가중 산술평균에 의한 집괴분석 (cluster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dendrogram으로 표시하였다.

이론/모형

각 조사시기별 어류군집 구조를 비교하기 위해서 Shannon and Wiever의 종다양도지수(H′)를 구하였다 (Shannon and Weaver. 1949).
그리고 해양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기능수질측정기 (YSI 6600)를 이용하여 표층과 저층의 수온 (℃), 염분농도(psu), 용존산소 (DO) 및 수소이온농도 (pH)를 측정하였다. 어류의 동정 및 생태적 특성은 Masuda et al. (1984), Yoon (2002) 및 Kim et al. (2005)을 참고하였다.
조사시간 동안 2회 이상 출현한 종에 대한 출현 시기의 유사도는 Pianka (1973)의 중복도지수를 이용하여 구하였다.

성능/효과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어류는 총 44종이었다 (Table 1). 가장 우점한 종은 줄도화돔 (Apogon semilineatus) 및 자리돔 (Chromis notata)으로 나타났으며, 줄도화돔은 조사 시기 및 정점에 관계없이 꾸준히 출현하였다. 그 다음으로 전갱이 (Trachurus japonicus), 불볼락 (Sebastes thompsoni), 세줄얼게비늘 (Apogon doederleini),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황놀래기 (Pseudolabrus sieboldi),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 용치놀래기 (Halichoeres poecilopterus), 붉바리 (Epinephelus akaara), 황놀래기 (Pseudolabrus sieboldi), 벤자리 (Parapristipoma trilineatum), 그리고 청줄돔 (Chaetodontoplus septentrionalis) 순으로 우점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총 29종의 어류가 출현하였다. 가장 우점한 줄도화돔 (A. semilineatus), 돌돔 (O. fasciatus), 그리고 황놀래기 (P. sieboldi)는 6회 출현하여 거의 조사시기마다 출현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쥐치 (S. cirrhifer)가 5회 출현하였다 (Table 1). 일반어초에서는 총 30종의 어류가 출현하였다.
각 정점별 출현한 어류의 조사시기별 출현양상을 살펴보면,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009년 9월과 12월, 그리고 2010년 9월에 가장 높은 출현 종수를 나타내었는데, 이 시기에는 우점종과 더불어 비단망둑 (Istigobius hoshinonis), 불볼락 (S. thompsoni) 등도 함께 소량 출현하였다 (Table 1). 일반어초에서 출현한 어류의 종수는 2009년 9월과 12월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후 다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어초군별 출현양상은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9종, 일반 어초에서 30종, 그리고 자연암반에서 23종이 출현하였다. 계절별 출현양상에서는 모든 정점에서 2009년 9월에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으며, 일반 어초 및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009년 12월에도 높게 나타났다. 조사시기별 출현량 변화에서는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009년 4월, 일반 어초에서는 2010년 6월, 그러나 자연암반에서는 2009년 12월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장 우점한 종은 줄도화돔 (Apogon semilineatus) 및 자리돔 (Chromis notata)으로 나타났으며, 줄도화돔은 조사 시기 및 정점에 관계없이 꾸준히 출현하였다. 그 다음으로 전갱이 (Trachurus japonicus), 불볼락 (Sebastes thompsoni), 세줄얼게비늘 (Apogon doederleini),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황놀래기 (Pseudolabrus sieboldi),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 용치놀래기 (Halichoeres poecilopterus), 붉바리 (Epinephelus akaara), 황놀래기 (Pseudolabrus sieboldi), 벤자리 (Parapristipoma trilineatum), 그리고 청줄돔 (Chaetodontoplus septentrionalis) 순으로 우점하였다.
doederleini)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복섬 (T. niphobles), 가시복 (D. holocanthus), 능성어 (E. septemfasciatus), 넙치 (P. olivaceus), 벤자리 (P. trilineatum),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조피볼락 (S. schlegeli) 등이 시기를 달리하며 다량 출현하고 있어서 조사해역에는 다양한 어종들이 인공어초가 설치된 해역 및 자연암반에서 서식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제주도 연안해역의 어류군집에서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각 어류 개체군들이 경쟁을 피하고 서식처 이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Park and Rho, 2002; Choi et al.
그 외 줄벤자리 (Rhyncopelates oxyrhynchu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벵에돔 (Girella punctata), 호박돔 (Choerodon azurio),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비단망둑 (Istigobius hoshinonis), 꼬마줄망둑 (Trimma grammistes), 연무자리돔 (Chromis fumea), 가시복 (Diodon holocanthus),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복섬 (Takifugu niphobles), 말쥐치 (Thamnaconus modestus), 달고기 (Zeus faber), 아홉동가리 (Goniistius zonatus), 여덟동가리 (Goniistius quadricornis), 거북복 (Ostracion immaculatus), 무점황놀래기 (Pseudolabrus eoethinu), 바닥문절 (Sagamia geneionema), 청복 (Canthigaster rivulata), 노래미 (Hexagrammos agrammus), 철갑둥어 (Monocentris japonica), 강담돔 (Oplegnathus punctatus), 쥐돔 (Prionurus scalprum), 황조어 (Labracoglossa argentiventris), 범돔 (Microcanthus strigatus), 가시망둑 (Pseudoblennius cottoides), 세줄가는돔 (Pterocaesio trilineata), 쏠배감펭 (Pterois lunulata), 흰꼬리볼락 (Sebastes longispinis), 잿방어 (Seriola dumerili),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순으로 출현하였다.
그룹 1 : 조사시기마다 계속 출현하였던 그룹으로, 줄도화돔(A. semilineatus), 자리돔 (C. notata), 쥐치 (S. cirrhifer) 및 황놀래기 (P. sieboldi) 등이 속하였다. 이 종들은 떼를 지어 다니면서 조사해역에서 우점하였다.
그룹 2 : 그룹 1과 마찬가지로 조사기간 동안 주로 출현하였던 그룹으로 돌돔 (O. fasciatus), 불볼락 (S. thompsoni), 용치놀래기 (H. poecilopterus), 그리고 청줄돔 (C. septentrionalis)이 속하였다. 이 종들은 떼를 지어 다니기도 하고 종에 따라 독립적으로 서식하였다.
그룹 3 : 수온이 증가하는 2009년 7월, 9월 그리고 2010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우점하였던 그룹으로 복섬 (T. niphobles), 세줄얼게비늘 (A. doederleini), 가시복 (D. holocanthus), 능성어 (E. septemfasciatus) 등이 속하였다. 이 종들은 인공어초 해역보다 일반 암반에서 주로 서식하였다.
그룹 4 : 수온이 다소 감소하는 2009년 9월, 12월, 그리고 2010년 3월에 주로 우점하였던 그룹으로, 넙치 (P. olivaceus), 벤자리 (P. trilineatum),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조피볼락 (S. schlegeli) 등이 속하였다. 이 종들은 인공어초 해역에서 주로 서식하였다.
그룹 5 : 특정 조사시기에 관계없이 소량 출현하였던 그룹으로 아홉동가리 (G. zonatus), 범돔 (M. strigatus), 비단망둑 (I. hoshinonis) 등이 속하였다.
본 조사해역과 유사한 수중촬영기법으로 제주 바다목장해역에서 조사된 결과에서는 사각어초에서는 11종, 팔각반구형어초에서는 12종, 원통2단형강제어초에서는 13종, 대형헥사포트어초 및 정자형어초에서는 각각 18종씩 출현하였다. 한편 우점종은 인공어초에 관계없이 자리돔 (C.
본 조사해역에서 자연암반보다 인공어초에서 더 많은 어종이 서식하고 있었으며, 출현빈도수도 높았다. 이전의 연구에서도 인공어초가 설치된 해역에서 그렇지 않은 해역에 비해서 어류의 출현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Lee and Kang, 1994; Oh et al.
doederleini)순으로 출현하였다. 어초군별 출현양상은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9종, 일반 어초에서 30종, 그리고 자연암반에서 23종이 출현하였다. 계절별 출현양상에서는 모든 정점에서 2009년 9월에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으며, 일반 어초 및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009년 12월에도 높게 나타났다.
조사해역에서 수중 촬영기법을 이용하여 출현한 어종은 총 44종으로 나타났으며,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9종, 그리고 일반어초에서는 30종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으로는 줄도화돔 (A. semilineatus), 자리돔 (C. notata), 쥐치 (S. cirrhifer), 황놀래기 (P. sieboldi), 전갱이 (T. japonicus), 불볼락 (S. thompsoni) 그리고 세줄얼게비늘 (A. doederleini)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복섬 (T.
semilineatus)이 많이 출현하였던 2010년 6월에 가장 많았으며, 2009년에 1월에 가장 적었다. 우점종이었던 줄도화돔 (A. semilineatus)은 2009년 12월 및 2010년 6월에, 차우점종이었던 자리돔 (C. notata)은 2009년 4월 및 2010년 3월에 많이 출현하였다. 한편 자연암반에서는 2009년 12월, 2010년 6월, 그리고 2009년 4월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2009년 1월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thompsoni) 등도 함께 소량 출현하였다 (Table 1). 일반어초에서 출현한 어류의 종수는 2009년 9월과 12월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후 다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6). 이 시기에는 청복 (C.
제주 연안해역에 설치된 인공어초 주변해역의 종조성 및 우점종은 인공어초의 종류에 관계없이 유사하게 나타나, 주요 우점종인 자리돔 (C. notata) 및 불볼락 (S. thompsoni)의 좋은 성육장 (nursery ground)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줄도화돔 (A.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어류는 총 44종이었다 (Table 1). 가장 우점한 종은 줄도화돔 (Apogon semilineatus) 및 자리돔 (Chromis notata)으로 나타났으며, 줄도화돔은 조사 시기 및 정점에 관계없이 꾸준히 출현하였다.
제주 연안해역의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수중 촬영기법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어류는 총 44종이었으며, 우점종은 줄도화돔 (A. semilineatus)이었으며, 자리돔 (C. notata)이 차우점하였다. 그 다음으로 전갱이 (T.
조사기간 동안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총 29종의 어류가 출현하였다. 가장 우점한 줄도화돔 (A.
조사시기별 월별 출현량은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009년 9월 및 2010년 3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우점종인 줄도화돔 (A. semilineatus)의 출현량에 기인하였다(Fig. 6). 일반 어초에서도 줄도화돔 (A.
계절별 출현양상에서는 모든 정점에서 2009년 9월에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으며, 일반 어초 및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009년 12월에도 높게 나타났다. 조사시기별 출현량 변화에서는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009년 4월, 일반 어초에서는 2010년 6월, 그러나 자연암반에서는 2009년 12월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공어초가 설치된 해역에서 어종들이 주로 서식하는 양상이었다.
6). 조사시기별로는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 2009년 1월, 4월, 7월에 대체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일반어초 및 자연암반에서는 2009년 4월 및 12월에 높게 나타났다.
조사해역에서 3회 이상인 출현한 19종을 대상으로 출현시기에 대한 중복도 지수를 구하여 집괴분석을 수행한 결과, 5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 (Fig. 7).
조사해역에서 수중 촬영기법을 이용하여 출현한 어종은 총 44종으로 나타났으며, 팔각삼단격실형어초에서는 29종, 그리고 일반어초에서는 30종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으로는 줄도화돔 (A.
thompsoni)의 좋은 성육장 (nursery ground)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줄도화돔 (A. semilineatus)의 경우 제주 바다목장내에 위치한 인공어초에서는 그리 우점하지 않았지만, 본 조사해역에서 아주 우점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는 시기적으로 떼를 지어 회유하는 줄도화돔 (A.
한편 자연암반에서는 2009년 12월, 2010년 6월, 그리고 2009년 4월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2009년 1월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출현량의 변화는 우점하였던 자리돔 (C. notata)의 출현량 변화에 따라서 변동하는 양상이였으며, 2009년 12월의 높은 출현량은 벤자리 (P. trilineatum), 자리돔 (C. notata), 그리고 줄도화돔 (A. semilineatus)이 많이 출현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는 제주 신양리 연안 인공어초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파악하고자 한다. 더불어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결과는 인공어초의 효율성을 파악하기 위한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공어초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에 관한 연구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지금까지 국내에서 인공어초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에 관한 연구는 설치된 인공어초의 효과를 파악하는데 집중되어 있으며 조사방법도 아주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면 디지털카메라와 과학어군탐지기를 이용한 인공어초 주변의 어군량 추정 (Hwang et al., 2004), 인공어초의 형태 및 어군의 위집과의 관계 (Shon et al., 1977), 음향텔레메트리기법에 의한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인공 어초주변에서의 행동 (Shin et al., 2004), 인공어초 주변 어류의 생태특성 (Lee and Kang, 1994; Ahn et al., 1999; Park et al., 2000)에 관한 연구가 있다.
	인공어초 시설사업을 시행한 목적은?	수산자원의 증강과 수익증대를 위해서 1971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인공어초 시설사업은 우리나라 전 해역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어류 및 패류자원을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서식생물을 보호하고 육성하고 있다 (Ahn et al., 1999; Lyu and Jeong, 2000).
	잠수부를 통한 수중촬영 기법에 대한 설명은?	현재 잠수부를 통한 수중촬영 기법 (visual census)은 어류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조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어류를 포함한 수산생물의 양적분포를 규명하기 위하여 최근 들어 널리 사용되는 조사방법 중의 하나이다 (Chabanet et al., 1995; Edgar and Barrett, 1997; De Girolama and Mazzoldi, 2001; Pet-Soede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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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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