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 핵의학과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직무별 방사선 이용에 대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의 실태를 파악하여, 방사선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방사선 관계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분석하였다.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종사자로 분류되어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을 정기적, 연속적으로 1년간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서별, 선량영역구간별, 근무기간별, 직무별 관련업무를 파악하여 심부선량에 대하여 연간평균피폭선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법으로는 빈도분석과 ANOVA를 시행하였다.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의 부서별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4.57 mSv로 가장 높았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2.09 mSv, 마취통증의학과 1.42 mSv, 영상의학과 1.10 mSv,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0.59 mSv, 방사선종양학과 0.50 mSv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선량영역별 분포는 핵의학과, 심장혈관중재술실에서 5.01~19.05 mSv의 높은 선량영역분포를 보였으며,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14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이고 있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1.46 mSv로 높았고, 영상의학과 0.97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0.66 mSv, 방사선종양학과 0.54 mSv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싸이크로트론 관련 합성 업무 17.47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Gamma camera 영상실 7.24 mSv, PET/CT 영상실 업무가 7.60 mSv로 높게 나타났고, 인터벤션 2.04 mSv, 심혈관중재술실 1.46 mSv, 일반촬영 1.21 mSv, Primart 치료실 0.90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일반촬영 0.66 mSv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0~14년 종사자가 1.01~3.00 mSv로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방사선종양학과는 모든 근무기간에 따라 0.00~1.00 mSv 의 낮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심혈관중재술실은 10~14년, 15~19년 근무에 따라 각각 1.01~3.00 mSv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하였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1.01~8.00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고, 핵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3.01~19.05 mSv 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10~14년, 15~19년 종사자에서도 각각 3.01~15.00 mSv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대부분이 현재의 방사선 안전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직무특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체계적 교육과 합리적인 피폭량 관리를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 핵의학과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직무별 방사선 이용에 대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의 실태를 파악하여, 방사선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방사선 관계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분석하였다.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종사자로 분류되어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을 정기적, 연속적으로 1년간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서별, 선량영역구간별, 근무기간별, 직무별 관련업무를 파악하여 심부선량에 대하여 연간평균피폭선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법으로는 빈도분석과 ANOVA를 시행하였다.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의 부서별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4.57 mSv로 가장 높았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2.09 mSv, 마취통증의학과 1.42 mSv, 영상의학과 1.10 mSv,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0.59 mSv, 방사선종양학과 0.50 mSv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선량영역별 분포는 핵의학과, 심장혈관중재술실에서 5.01~19.05 mSv의 높은 선량영역분포를 보였으며,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14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이고 있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1.46 mSv로 높았고, 영상의학과 0.97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0.66 mSv, 방사선종양학과 0.54 mSv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싸이크로트론 관련 합성 업무 17.47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Gamma camera 영상실 7.24 mSv, PET/CT 영상실 업무가 7.60 mSv로 높게 나타났고, 인터벤션 2.04 mSv, 심혈관중재술실 1.46 mSv, 일반촬영 1.21 mSv, Primart 치료실 0.90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일반촬영 0.66 mSv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0~14년 종사자가 1.01~3.00 mSv로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방사선종양학과는 모든 근무기간에 따라 0.00~1.00 mSv 의 낮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심혈관중재술실은 10~14년, 15~19년 근무에 따라 각각 1.01~3.00 mSv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하였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1.01~8.00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고, 핵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3.01~19.05 mSv 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10~14년, 15~19년 종사자에서도 각각 3.01~15.00 mSv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대부분이 현재의 방사선 안전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직무특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체계적 교육과 합리적인 피폭량 관리를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Purpose: With increasing medical use of radiation and radioactive isotopes, there is a need to better manage the risk of radiation exposure. This study aims to grasp and analyze the individual radiation exposure situations of radiation-related workers in a medical facility by specific job, in order ...
Purpose: With increasing medical use of radiation and radioactive isotopes, there is a need to better manage the risk of radiation exposure. This study aims to grasp and analyze the individual radiation exposure situations of radiation-related workers in a medical facility by specific job, in order to instill awareness of radiation danger and to assist in safety and radiation exposure management for such workers.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1, 2010 December 31, 2010, medical practitioners working in the radiation is classified as a regular personal radiation dosimetry, and subsequently one year 540 people managed investigation department to target workers, dose sectional area, working period, identify the job function-related tasks for a deep dose, respectively, the annual average radiation dose were analyzed. Frequency analysis methods include ANOVA was performed. Results: Medical radiation workers in the department an annual radiation dose of Nuclear and 4.57 mSv a was highest, dose zone-specific distribution of nuclear medicine and in the 5.01~19.05 mSv in the high dose area distribution showed departmental radiation four of the annual radiation dose of Nuclear and 7.14 mSv showed the highest radiation dose. More work an average annual radiation dose according to the job function related to the synthesis of Cyclotron to 17.47 mSv work showed the highest radiation dose, Gamma camera Cinema Room 7.24 mSv, PET/CT Cinema Room service is 7.60 mSv, 2.04 mSv in order of intervention high, were analyzed. Working period, according to domain-specific average annual dose of radiation dose from 10 to 14 in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 practitioners as high as 1.01~3.00 mSv average dose showed the Department of Radiology, 1-4 years, 5-9 years, respectively, 1.01 workers~8.00 mSv in the range of the most high-dose region showed the distribution, nuclear medicine, and the 1-4 years, 5-9 years 3.01~19.05 mSv, respectively, workers of the highest dose showed the distribution of the area in the range of 10 to 14 years, Workers at 15-19 3.01~15.00 mSv, respectively in the range of the high-dose region were distributed.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medical radiation workers working in Nuclear Medicine radiation safety management of the majority of the current were carried out in the effectiveness, depending on job characteristics has been found that many differences. However, this requires efforts to minimize radiation exposure, and systematic training for them and for reasonable radiation exposure management system is needed.
Purpose: With increasing medical use of radiation and radioactive isotopes, there is a need to better manage the risk of radiation exposure. This study aims to grasp and analyze the individual radiation exposure situations of radiation-related workers in a medical facility by specific job, in order to instill awareness of radiation danger and to assist in safety and radiation exposure management for such workers.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1, 2010 December 31, 2010, medical practitioners working in the radiation is classified as a regular personal radiation dosimetry, and subsequently one year 540 people managed investigation department to target workers, dose sectional area, working period, identify the job function-related tasks for a deep dose, respectively, the annual average radiation dose were analyzed. Frequency analysis methods include ANOVA was performed. Results: Medical radiation workers in the department an annual radiation dose of Nuclear and 4.57 mSv a was highest, dose zone-specific distribution of nuclear medicine and in the 5.01~19.05 mSv in the high dose area distribution showed departmental radiation four of the annual radiation dose of Nuclear and 7.14 mSv showed the highest radiation dose. More work an average annual radiation dose according to the job function related to the synthesis of Cyclotron to 17.47 mSv work showed the highest radiation dose, Gamma camera Cinema Room 7.24 mSv, PET/CT Cinema Room service is 7.60 mSv, 2.04 mSv in order of intervention high, were analyzed. Working period, according to domain-specific average annual dose of radiation dose from 10 to 14 in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 practitioners as high as 1.01~3.00 mSv average dose showed the Department of Radiology, 1-4 years, 5-9 years, respectively, 1.01 workers~8.00 mSv in the range of the most high-dose region showed the distribution, nuclear medicine, and the 1-4 years, 5-9 years 3.01~19.05 mSv, respectively, workers of the highest dose showed the distribution of the area in the range of 10 to 14 years, Workers at 15-19 3.01~15.00 mSv, respectively in the range of the high-dose region were distributed.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medical radiation workers working in Nuclear Medicine radiation safety management of the majority of the current were carried out in the effectiveness, depending on job characteristics has been found that many differences. However, this requires efforts to minimize radiation exposure, and systematic training for them and for reasonable radiation exposure management system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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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 핵의학과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직무별 방사선 이용에 대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의 실태를 파악하여, 방사선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방사선 관계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들의 방사선 노출로 인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실태를 조사하여 방사선종사자들에게 방사선 피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일개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종사자들로 정기적으로 개인피폭선량을 측정하는 540명을 대상으로 하여 1년간 연간평균피폭선량을 특성별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내 방사선 이용 환경에 따라 방사선종사자들의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현황을 살펴보았고, 특히 국내의 선행연구에서 부족하였던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의 증가에 따른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들의 부서별, 직무별, 근무기간별, 선량역영별 개인피폭현황 및 핵의학종사자들의 업무 세분화에 따른 개인피폭선량 현황에 대하여 파악하고 업무영역에 따른 부서별, 직무별 종사자들의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분석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하고자 하였다.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종사자는 직무의 특성상 방사선의 피폭을 피할 수 없으므로 개인 피폭선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사선 장해로 인한 장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방사선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제안 방법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종사자로 분류되어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을 정기적, 연속적으로 1년간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서별, 선량영역구간별, 근무기간별, 직무별 관련업무를 파악하여 심부선량에 대하여 연간평균피폭선량을각각 분석하였다. 분석법으로는 빈도분석과 ANOVA를 시행하였다.
본원에서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일개의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으면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 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의 개인피폭선량을 열형광 선량계(Thermoluminescence dosimeter, TLD)에 의해 측정된 연도별 심부선량 측정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분포는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 5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7명, 심혈관중재술 3명, 방사선종양학과 27명, 핵의학과 25명, 영상의학과 120명의 방사선사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량구간을 7개로 나누어 각각의 구간에 속한 연구대상자들의 부서별, 세부 직무별 분포와 각 선량구간에 해당하는 연간평균피폭선량의 분포를 분석 제시한 것이다. 연구대상자의 182명 중에서 109명(59.
대상 데이터
본원에서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일개의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으면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 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의 개인피폭선량을 열형광 선량계(Thermoluminescence dosimeter, TLD)에 의해 측정된 연도별 심부선량 측정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분포는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 5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7명, 심혈관중재술 3명, 방사선종양학과 27명, 핵의학과 25명, 영상의학과 120명의 방사선사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들의 부서별, 직무별,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로 구분하여 측정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의 심부 선량 측정결과를 연간평균피폭선량을 SPSS version 17. (SPSS Inc., USA) 이용하여 일반적인 통계방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종사자로 분류되어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을 정기적, 연속적으로 1년간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서별, 선량영역구간별, 근무기간별, 직무별 관련업무를 파악하여 심부선량에 대하여 연간평균피폭선량을각각 분석하였다. 분석법으로는 빈도분석과 ANOVA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0) 그리고 암발생과 피폭량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방법도 다양하다.11)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방사선 백내장은 방사선종사자들이 가장 조심하여야 할 영역이며 2 Gy 이상의 피폭을 받게 되면 잠복기만 다를 뿐이지 거의 모두가 백내장이 발생된다고 한다.12)
가장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백혈병, 림프종 등이 있고 조금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는 피부암, 폐암, 골수암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적은 량의 방사선 피폭으로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갑상선암이나 유방암 등을 보고하고 있다.9) 여러 연구자들의 보고에서와 같이 피폭량이 적으면 적을수록 방사선으로 인한 암발생율은 감소한다고 하지만 얼마 이하를 받으면 안전하다고 하는 양은 아직 없다.10) 그리고 암발생과 피폭량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3%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PET/CT 3호, 4호, 5호는 각각 10.8%, 21.0%, 48.6% 증가, 감마카메라 7호, 8호는 각각 6.7%, 21.2% 증가하였으며, PET1호는 46.5%, 치료병실 31.7% 감소하였다(Fig. 6,7).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0~14년 종사자가 1.01~3.00 mSv로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방사선종양학과는 모든 근무기간에 따라 0.00~1.00 mSv 의 낮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심혈관중재술실은 10~14년, 15~19년 근무에 따라 각각 1.01~3.00 mSv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하였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1.01~8.00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고, 핵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3.01~19.05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10~14년, 15~19년 종사자에서도 각각 3.01~15.00 mSv 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Fig. 5).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0~14년 종사자가 1.01~3.00 mSv로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방사선종양학과는 모든 근무기간에 따라 0.00~1.00 mSv 의 낮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심혈관중재술실은 10~14년, 15~19년 근무에 따라 각각 1.01~3.00 mSv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하였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1.01~8.00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고, 핵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3.01~19.05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10~14년, 15~19년 종사자에서도 각각 3.01~15.00 mSv 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Fig. 5).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0~14년 종사자가 1.01~3.00 mSv로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방사선종양학과는 모든 근무기간에 따라 0.00~1.00 mSv 의 낮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심혈관중재술실은 10~14년, 15~19년 근무에 따라 각각 1.01~3.00 mSv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하였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1.01~8.00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고, 핵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3.01~19.05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10~14년, 15~19년 종사자에서도 각각 3.01~15.00 mSv 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Fig. 5).
00 mSv 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 근무기간이 짧은 종사자들의 피폭선량이 높게 분석되어지는 것은 입사 후 방사선종사자로서의 방사선취급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업무에 임하며, 짧은 경력으로 인한 업무성숙도가 낮은 이유와 경력자들과 함께 업무 시 실제 환자 접촉 및 응대, 장비의 가동시간 기회가 더 많아 방사선에 대한 노출이 더 많은 것으로 보여 지며, 고용상의 문제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일 때 비정규직이 실무에서 더 많은 방사선 노출이 많았다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14 mSv 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이고 있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1.46 mSv 로 높았고, 영상의학과 0.97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0.66 mSv, 방사선종양학과 0.54 mSv 순으로 나타났다 (Fig. 2).
00 mSv의 저선량영역 분포를 보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방사선종사자는 일반인 기준의 1 mSv 이하의 낮은 선량 영역 분포를 나타냈다.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14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이고 있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1.46 mSv로 높았고, 영상의학과 0.97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0.66 mSv, 방사선종양학과 0.54 mSv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봉선원을 이용하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직접 취급 및 분배 업무와 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시간거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핵의학과 종사자들이 높은 선량영역 분포를 보이는 결과로 보여 진다.
선량영역별 분포는 핵의학과, 심장혈관중재술실에서 5.01~ 19.05 mSv의 높은 선량영역분포를 보였으며,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학과에서는 1.01~3.00 mSv 의 선량영역과 0.00~1.00 mSv의 저선량영역 분포를 보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방사선종사자는 일반인 기준의 1 mSv 이하의 낮은 선량영역 분포를 나타냈다(Fig. 1).
선량영역별 분포는 핵의학과, 심장혈관중재술실에서 5.01~19.05 mSv의 높은 선량영역분포를 보였으며,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14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이고 있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1.46 mSv로 높 았고, 영상의학과 0.97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0.66 mSv, 방사선종양학과 0.54 mSv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싸이크로트론 관련 합성 업무 17.47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Gamma camera 영상실 7.24 mSv, PET/CT 영상실 업무가 7.60 mSv 로 높게 나타났고, 인터벤션 2.04 mSv, 심혈관 중재술실 1.46 mSv, 일반촬영 1.21 mSv, Primart 치료실 0.90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일반촬영 0.66 mSv 순으로 나타났다(Fig. 3).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싸이크로트론 관련 합성 업무 17.47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Gamma camera 영상실 7.24 mSv, PET/CT 영상실 업무가 7.60 mSv 로 높게 나타났고, 인터벤션 2.04 mSv, 심혈관 중재술실 1.46 mSv, 일반촬영 1.21 mSv, Primart 치료실 0.90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일반촬영 0.66 mSv 순으로 나타났다(Fig. 3).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합성· 연구 업무가 17.47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PET/CT 업무가 7.60 mSv, Gamma camera 업무가 7.24 mSv 로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고, 치료병실 및 안전관리 업무 3.34 mSv, 관리업무 1.25 mSv, 영상분석 업무 0.78 mSv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부서별, 선량영역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방사선종양학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 mSv 이하의 저 노출 업무를 하고 있었고, 핵의학과, 영상의학과에서 방사선에 의한 고노출 업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의 부서별 선량영역별 연간피폭선량은 분포는 핵의학과, 심장혈관중재술실에서 5.01~19.05 mSv 의 높은 선량영역분포를 보였으며, 영상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마취통증학과에서는 1.01~3.00 mSv의 선량영역과 0.00~1.00 mSv의 저선량영역 분포를 보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방사선종사자는 일반인 기준의 1 mSv 이하의 낮은 선량 영역 분포를 나타냈다.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의 부서별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4.57 mSv로 가장 높았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2.09 mSv, 마취통증의학과 1.42 mSv, 영상의학과 1.10 mSv,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0.59 mSv, 방사선종양학과 0.50 mSv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볼때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대부분이 피폭정도가 현재의 방사선 안전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피폭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직무특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은 양의 피폭일지라도 장기근무를 하게 되면 피폭 누적량이 증가하므로 방사선종사자 스스로 교육에 충실하며, 방사선 노출에 대한 인식을 높게 가지고 행위를 하여야 한다.
24 mSv 로 높게 분석되었다. 이는 PET/CT 업무에서는 고에너지 방사성동위원소의 취급 및 직접 주사와 촬영 시 환자와의 접촉 시간, CT 촬영에 의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감마카메라실에서는 영상검사 시 환자와의 접촉시간 뿐 아니라 저에너지이지만 검사실에서의 직접주사와 주사실에서의 방사성동위원소의 취급 및 분배, 직접 주사업무로 인하여 방사선에 대한 직접 노출에 의해 높게 분석되었다.
24 mSv 로 높게 분석되었다. 이는 PET/CT 업무에서는 고에너지 방사성동위원소의 취급 및 직접 주사와 촬영 시 환자와의 접촉 시간, CT 촬영에 의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감마카메라실에서는 영상검사 시 환자와의 접촉시간 뿐 아니라 저에너지이지만 검사실에서의 직접주사와 주사실에서의 방사성동위원소의 취급 및 분배, 직접 주사업무로 인하여 방사선에 대한 직접 노출에 의해 높게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대부분이 현재의 방사선 안전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직무특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체계적 교육과 합리적인 피폭량 관리를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직무별 선량영역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PET/CT 영상실과 감마카메라실에서 3.01~15.00 mSv로 높은 선량역역 분포를 보였으며, 일반촬영, 인터벤션, 심혈관중재술 순으로 선량 영역 분포를 나타냈다.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이 방사선사는 PET/CT 영상실, 감마카메라 주사실, 감마카메라 영상실, 간호사는 RI 주사업무 직무에서 연간평균피폭선량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는 방사성동위원소를 환자에게 주입하는 과정에서 피폭을 많이 받으며, 의료장비의 발달로 인하여 검사시간 단축으로 인한 검사처리 속도의 빨라짐과 PET/CT 장비의 폭 넓은 보급화로 인해 고에너지 방사성동위원소 사용의 증가와 의료기관의 대형화에 따른 검사수의 빈도 증가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적은 양의 피폭일지라도 장기근무를 하게 되면 피폭 누적량이 증가하므로 방사선종사자 스스로 교육에 충실하며, 방사선 노출에 대한 인식을 높게 가지고 행위를 하여야 한다. 따라서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이 각자가 개인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을 최소화 시키는데 있어 체계 적인 교육과 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피폭선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증가하는 종사자수 및 피폭선량을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방사선관계종사자들이 각자가 개인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을 최소화 시키는데 있어 체계 적인 교육과 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피폭선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증가하는 종사자수 및 피폭선량을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의료분야에서 방사선의 이용은 CT, MRI, 투시장비, PET 및 PET/CT 등 첨단기기의 개발로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인데, 특히 핵의학 분야에서는 무엇 때문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가?
최근 의료분야에서 방사선의 이용은 CT, MRI, 투시장비, PET 및 PET/CT 등 첨단기기의 개발로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핵의학 분야는 PET/CT의 개발과 국산 사이크로트론의 개발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분야이다. 방사선에 대한 인체의 위해성은 대량의 방사선물질로 인하여 인체 내의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 비록 소량일지라도 의료용 이나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사선이 지속적으로 직업 종사자에게 노출되어 직업상 피폭 가능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하여 방사선에 의한 물리, 화학적 변화를 초래하여 생물학적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X선은 언제 누구에게 발견되었는가?
1895년 뢴트겐(Wilhelm Conrad Röntgen)에 의해 X선이 발견되고, 1913년 세브란스 병원에 처음 X선 장치가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1) 이후 방사선의 이용가치는 급격하게 발전 되어 의학· 공학· 이공학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으며,2) 국민소득의 증가와 전 국민 의료보험으로 인한 개개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요구가 고조됨에 따라 방사선의 이용도는 더욱 증대되고 있다.
방사선의 의료 이용도는 세계적으로 매년 몇 % 정도의 증가 추세에 있는가?
병원의 방사선피폭 환경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는 방사선 의학의 전문적인 지식과 고도의 기술, 의료기술의 발달, 방사선 진단 및 치료 장비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에 대응하고, 방사선에 의한 피폭을 경감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최근 방사선 분야는 건강보험의 확대 적용에 따라 의료 이용률이 증가되고, 방사선의 진단 및 치료 의존도가 의료 이용량의 6~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사선의 의료 이용도는 세계적으로 매년 5~10%정도의 증가 추세에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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