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 개인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간의 구조적 관련성 분석

김선희

doi:10.5723/kjcs.2011.32.3.121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 개인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간의 구조적 관련성 분석
Structural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and Environment Factors on Adjustment to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 of Young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원문보기

兒童學會誌 = Korean journal of child studies, v.32 no.3, 2011년, pp.121 - 142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explores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personal factors (young children's self-esteem and language abil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mother's acculturation, parenting, and teacher's multi-cultural education attitude) on young children's adjustment to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 in multi-cultural families. 150 young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of aged 3, 4, and 5, their mothers, and 108 classroom teach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of this investigation reveal the following : (1) Mother's integrative acculturation significantly affected mother's parenting. (2)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acculturation and young children's adjustment to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 in multi-cultural families are significantly mediated by mother's parenting and the young children's self-esteem. (3) Young children's language ability in multi-cultural families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degree of adjustment to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종합하여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의 급속한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한 현시점에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이들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검증함으로써 다문화가정 유아에 대한 통합적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유아 개인적 요인(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 및 환경적 요인(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양육행동 및 교사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태도)간의 구조적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다음의 그림 1은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가설적 연구모형이다.
전반적으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유아 개인적 요인(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 그리고 교사의 다문화 교육태도를 제외한 환경적 요인(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양육행동) 각 하위영역별로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로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아 개인적 요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의 다문화교육태도를 제외하고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유아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과정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으로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을, 환경적 요인으로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양육행동, 그리고 유아교육기관의 교사의 다문화교육태도를 선정하여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되는 유아 개인적·환경적 요인을 탐색하며 이들 요인들 간의 구조적 관련성을 검증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관한 통합적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탐색하고 이들 요인들의 구조적 관련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적응을 돕는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종합하여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의 급속한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한 현시점에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이들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검증함으로써 다문화가정 유아에 대한 통합적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유아 개인적 요인(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 및 환경적 요인(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양육행동 및 교사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태도)간의 구조적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이경화와고진영(2006)이 표준화과정을 통해 개발한 ‘자아개념검사(Self-Concept Inventory：SCI)' 유아용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유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된 그림을 제시하고 유아 자신에 대한 지각을 유아와 일대일 면접을 통해 평가하였다. 이 도구는 신체능력(문항 예：나는 달리기를 잘한다), 친구관계(문항 예：나는 친구가 많다), 부모관계(문항 예：부모님은 나를 좋아 한다), 언어(문항 예：나는 글을 잘 읽을 수 있다), 수학(문항 예：나는 숫자를 잘 셀 수 있다), 일반자아(문항 예：나는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의 6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 5문항씩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 요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측정 모형을 추정한 다음 구조모형을 추정하는 2단계 접근법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환경적 요인(어머니의 문화적응, 양육행동, 교사의 다문화교육 태도) 외생변수로서 2가지 내생변수인 유아 개인적 요인(자아존중감, 언어능력)과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 기관 적응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유아 개인적 요인은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여 모형을 구성하였다.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교사의 다문화교육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성된 교사용 설문지는 해당 유아의 담임교사가 직접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구성된 어머니용 설문지는 유아교육기관에서 각 가정으로 보내는 가정통신문과 동봉하여 유아를 통해 전달하고 회수하였다. 또한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언어치료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검사자 4인이 면접방법을 훈련받은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유아를 직접 면담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배부된 총 184부의 설문지 중에서 어머니용 설문지와 교사용 설문지가 함께 회수되지 않은 경우 및 불성실 하게 응답한 경우를 제외한 총 150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방법은 측정변수의 요인적재량 가운데 하나를 1로 제약을 가하는 방법으로 1로 고정된 측정변수를 준거변수라고 한다(배병렬, 2009). 본 연구에서는 잠재변수 별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값을 가지는 측정변수인 일과적응, 일반자아, 수용언어, 애정을 준거변수로 설정하였다.
구조모형 분석에 앞서 측정모형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5가지 잠재변수(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유아의 자아존중감, 유아의 언어능력, 어머니의 문화적응, 어머니의 양육행동)중에서 단일 측정변수를 가지는 어머니의 문화적응을 제외한 4가지 잠재변수에 대한 각각의 측정변수가 잠재변수의 이론적 개념들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이때 잠재변수는 직접적으로 측정될 수 없기 때문에 잠재변수의 추정치를 계산하기 위해서 잠재변수를 척도화해야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준거변수 설정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χ2 = 233.6(df = 170), p < .00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모형이 모집단 자료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RMSEA = .07, GFI = .85, TLI = .91, CFI = .93로 나타났는데 이중에서 GFI지수의 값이 .9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정지수(M. I.：modification index) 및 모수변화(Par Change)를 고려하여 측정모형을 수정하였다.
5점：매우 그렇다)로 구성된다. 설문지는 다문화 가정 유아의 어머니가 응답할 수 있도록 한국어로 된 설문지를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각 나라 출신의 전문번역사의 도움을 받아 해당 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척도의 신뢰도 Cronhach α 값은 .
：modification index) 및 모수변화(Par Change)를 고려하여 측정모형을 수정하였다. 수정지수를 살펴본 결과, 유아적응의 측정변수 중의 하나인 친사회성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측정변수인 과보호와 독립성지향의 오차분산이 여러 다른 잠재요인에 cross-loading(어떤 측정변수가 2개 이상의 잠재 변수에 적재되는 것)되어 있어 측정모형의 타당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들 3가지 측정변수를 제거한 뒤 측정모형 분석을 최종적으로 실시하였다. 측정모형에 대한 최종 분석결과를 다음의 그림 2에 제시하였다.
다문화가정 유아에 대한 자료 수집은 경남 지역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77개 기관에 재원중인 만 3～5세 다문화가정 유아 184명과 그 어머니 184명, 그리고 유아의 담임교사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교사의 다문화교육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성된 교사용 설문지는 해당 유아의 담임교사가 직접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구성된 어머니용 설문지는 유아교육기관에서 각 가정으로 보내는 가정통신문과 동봉하여 유아를 통해 전달하고 회수하였다. 또한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언어치료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검사자 4인이 면접방법을 훈련받은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유아를 직접 면담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어머니의 문화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Barry (2001)가 개발한 ‘동아시아 문화변용 척도(The East Asian Acculturation Measure; EAAM)'를 한지은(2007)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동화, 통합, 분리, 주변화의 4가지 영역의 2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중에서 가장 적응적인 문화적응 유형으로 알려진 통합의 5문항( 항 예：나는 한국 사람과 모국 사람 모두에게 아주 편안함을 느낀다)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1～5점의 평가범주(1점：전혀 그렇지 않다.
일반적으로 Heywood case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변수를 제거하거나 오차분산을 ‘0’에가까운 매우 작은 값으로 고정하게 되는데(배병렬, 2009),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언어능력을 측정하는데 있어 수용언어와 표현언어로 구성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하여 해당 변수를 제거하지 않고,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여 측정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다문화가정 유아에 대한 자료 수집은 경남 지역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77개 기관에 재원중인 만 3～5세 다문화가정 유아 184명과 그 어머니 184명, 그리고 유아의 담임교사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교사의 다문화교육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성된 교사용 설문지는 해당 유아의 담임교사가 직접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구성된 어머니용 설문지는 유아교육기관에서 각 가정으로 보내는 가정통신문과 동봉하여 유아를 통해 전달하고 회수하였다.
또한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언어치료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검사자 4인이 면접방법을 훈련받은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유아를 직접 면담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배부된 총 184부의 설문지 중에서 어머니용 설문지와 교사용 설문지가 함께 회수되지 않은 경우 및 불성실 하게 응답한 경우를 제외한 총 150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73개 기관에 다니는 만 3～5세 다문화가정 유아 150명과 유아의 어머니 150명, 그리고 유아의 담임교사 108명이다. 여기서 다문화가정 유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결혼이민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유아이다.

데이터처리

구조모형 분석에 앞서 측정모형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5가지 잠재변수(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유아의 자아존중감, 유아의 언어능력, 어머니의 문화적응, 어머니의 양육행동)중에서 단일 측정변수를 가지는 어머니의 문화적응을 제외한 4가지 잠재변수에 대한 각각의 측정변수가 잠재변수의 이론적 개념들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유아 개인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여 다음의 표 2에 제시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유아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유아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인들 간의 직·간접효과와 총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Amos 프로그램의 부트스트랩 방법(bootstrap method)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교사의 다문화교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Ponterotto, Baluch와 Greig(1998)의 ‘교사다문화 태도검사(Teacher Multicultural Attitudes Survey; TMAS)’를 윤현숙(2008)이 수정·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된 적합도 지수는 χ2 통계량, RMSEA, GFI, TLI, CFI이다.
어머니의 문화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Barry (2001)가 개발한 ‘동아시아 문화변용 척도(The East Asian Acculturation Measure; EAAM)'를 한지은(2007)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언어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김영태·성태제 그리고 이윤경(2003)이 표준화과정을 통해 개발한 ‘취학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Preschool Receptive-Expressive Language Scale; PRES)'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Jewsuwan, Luster, 그리고 Kostelnik(1993)가 개발한 ‘유치원 적응 질문지(The Preschool Adjustment Questionnaire; PAQ)'를 김영희(1996)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유아의 담임교사가 평가하도록 하였다.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이경화와고진영(2006)이 표준화과정을 통해 개발한 ‘자아개념검사(Self-Concept Inventory：SCI)' 유아용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5가지 잠재변수(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유아의 자아존중감, 유아의 언어능력, 어머니의 문화적응, 어머니의 양육행동)중에서 단일 측정변수를 가지는 어머니의 문화적응을 제외한 4가지 잠재변수에 대한 각각의 측정변수가 잠재변수의 이론적 개념들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이때 잠재변수는 직접적으로 측정될 수 없기 때문에 잠재변수의 추정치를 계산하기 위해서 잠재변수를 척도화해야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준거변수 설정법을 사용하였다. 이 방법은 측정변수의 요인적재량 가운데 하나를 1로 제약을 가하는 방법으로 1로 고정된 측정변수를 준거변수라고 한다(배병렬, 2009).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어머니의 통합적인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양육행동수준이 높으며, 이러한 양육행동은 유아의 자아존중감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며, 궁극적으로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08).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머니의 양육행동은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이르는 경로와 유아의 자아존중감에서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이르는 경로를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문화가정 어머니가 긍정적인 양육행동을 많이 할수록 유아의 자아존중감 수준은 높아지며, 이는 다시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수준을 높이게 된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환경적 요인 중의 하나인 어머니의 문화적응은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의 하위영역 중 친사회성(r = .16, p < .05)과 일과적응(r = .20, p < .05)과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육행동은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는 유의적인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둘째,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적인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양육행동을 더 많이 하며, 이는 다시 다문화가정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높임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유아의 유아교육 기관 적응 수준을 높인다.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어머니는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음(홍달아기·채옥희,2007)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모국과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균형있게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둘째, 다문화가정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언어 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수준은 높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유아를 위한 자아존중감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거나,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다문화가정 유아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한국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구조모형에서 유의하지 않은 경로들이 다수 있음이 확인되었는데 어머니의 양육행동에서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이르는 경로, 유아의 자아존중감 및 유아의 언어능력에서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이르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수정지수(M. I.：modification index) 및 모수변화(Par Change)를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양육행동 간에 공분산을 설정하기 보다는 어머니의 문화적응이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설정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가설적 연구모형을 수정한 뒤 구조모형을 분석한 결과를 다음의 그림 4에 제시하였다.
또한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교사의 다문화 교육태도와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다문화 교육태도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의 하위영역 중 친사회성(r = .18, p < .05), 일과적응(r = .26, p < .01)과 유의한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분석결과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χ2 = 134.6(df = 97, p < .01(p = .007)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RMSEA = .05, GFI = .90, TLI = .96, CFI = .97로 나타나 χ2통계량을 제외하고 다른 적합도 지수들은 적절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최종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χ2 =124.6(df = 85), p < .01(p = .00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RMSEA = .06, GFI = .90 TLI = .96, CFI = .97로 나타나 χ2통계량을 제외하고 다른 적합도 지수들은 적절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의 측정모형은 자료를 비교적 잘 적합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다문화가정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언어 능력이 높을수록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수준은 높다. 특히 다문화가정 유아의 언어능력은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있어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신선희(2009)의 연구는 본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이 연구는 만 3, 4, 5세의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치원 적응유연성에 대한 위험요인의 영향에서 보호요인의 매개역할을 검증한 것으로, 연구결과 보호요인의 하나인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은 유치원 적응유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유아 개인적 특성인 자아통제력은 위험요인과 유치원 적응유연성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즉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행동과 같은 가족요인이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유아개인적 특성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 유아 개인적 요인(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 그리고 교사의 다문화 교육태도를 제외한 환경적 요인(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양육행동) 각 하위영역별로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로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아 개인적 요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교사의 다문화교육태도를 제외하고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대한 유아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01)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유아의 언어능력의 상대적 영향력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즉 유아의 자아존중감 수준이 높고 언어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수준은 높아지며, 특히 다문화가정 유아의 언어능력은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있어 보다 더 큰 영향력이 있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첫째,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적인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양육행동을 하며, 이는 다문화가정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통해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수준을 높인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유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적응 프로그램 및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다문화가정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킴으로서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을 도울 수 있다,
첫째,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변인간의 구조모형 분석결과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적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애정적이고 일관적인 양육행동 수준은 높아지고 거부적이거나 통제적인 양육행동 수준은 낮아진다. 즉 다문화가정 어머니가 자신의 모국문화와 한국문화 모두의 언어와 가치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지켜나가는 통합적인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자녀를 애정적이며 일관성 있게 대하며, 거부적이거나 통제적이지 않다.
측정모형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아의 언어능력의 측정변수의 하나인 표현언어의 오차 분산이 음수로 나타나는 ‘Heywood case’가 발생 하였다.
한편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은 유아의 자아존중감(경로계수 = .23, p < .05)과 언어능력(경로계수 = .28, p < .01)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유아의 언어능력의 상대적 영향력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추후연구에서는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되는 추가적 요인을 탐색하거나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 요인간의 새로운 유형의 구조적 관련성을 발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교사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태도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교육기관의 다양한 심리환경적 요인을 탐색하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
셋째,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양육행동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척도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문화적응 척도는 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 적응을 평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양육행동 척도 또한 일반가정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측정하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측정하기에 적합한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최형성(2009)은 다문화가정 어머니가 양육의 주책임자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행동 특성에 관한 선행연구(박영자·김송이, 2007; 박영아, 2010; 송미경·지승희·조은경·임영선, 2008)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어머니가 한국어 능력 및 한국생활 적응상의 문제로 인해 놀이와 학습지도 및 훈육에 있어 다소간의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와 애정적 관계 수립에는 문제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연구대상의 연령, 양육행동 및 자아존중감 척도의 상이함은 연구결과의 일반화 및 해석을 어렵게 하므로 추후 연구들이 누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 본 연구에서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 행동이 다문화가정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통해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미약하게 나타났으므로 이에 대한 신중한 해석과 더불어 추후 연구가 요구되어진다.
둘째, 추후연구에서는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되는 추가적 요인을 탐색하거나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과 관련 요인간의 새로운 유형의 구조적 관련성을 발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교사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태도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교육기관의 다양한 심리환경적 요인을 탐색하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다문화가정이란?	다문화가정(Multi-Cultural Families)이란 우리와 다른 민족 또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을 통칭한다(조영달, 2006). 최근 들어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자녀수 또한 급증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유아의 언어능력에 관한 어려움과 이것이 초래하는 부정적인 영향은?	한편 다문화가정 유아의 어려움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언어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선행연구(박미경·엄정애, 2007; 서현·이승은, 2007; 정은희, 2004; 최정아, 2008; 황상심, 2008) 에 의하면 이들은 구어능력과 문해능력을 포함된 전반적인 언어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이러한 언어발달상의 문제는 여타 다른 발달영역인 사회적 능력, 인지 및 학업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언어능력은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아교육기관에서 적응적인 유아가 가지는 특성은?	유아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유아교육기관에서의 경험이 시작되는 시기로, 유아들은 유아교육기관에서 만나게 되는 교사 및 또래와 사회적 관계를 수립해야 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야 하고, 주어지는 다양한 요구에 대처해야 한다. Jewsuwan, Luster 그리고 Kostelink(1993)에의하면, 유아교육기관에서 적응적인 유아는 타인을 돕고 협력하며, 즐거운 생활과 긍정적인 정서상태 유지하고, 원만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며, 자신감 있고 주도적이며 독립적인 자아상태를 가지고 있으며, 유아교육기관의 일과를 잘 따르고 변화에 잘 적응하는 특성을 보인다.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성공적인 적응은 이후의 또래관계 문제 및 행동문제 등을 예측한다(Ladd & Price, 1987; Schmidt, DeMulder, & Denham, 2002)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있다.

참고문헌 (66)

구수연(2007). 어린이집 생활을 통해 본 여성 결혼이민자 자녀와 가정에 대한 이해. 열린유아교육연구, 12(5), 95-124.

상세보기
구효진？최진선(2007). 농어촌 다문화가정 유아의 인지적 특성에 관한 연구. 열린유아교육연구, 12(6), 43-67.

상세보기
교육부(1999). 유아를 위한 세계 이해교육자료. 서울: 교육부.
권복순？차보현(2006). 농촌지역 코시안 가정 주부의 의사소통능력, 문화적 정체성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사회복지학, 58(3), 109-134.

원문보기 상세보기
김경숙？공진희？이민경(2007). 교사를 통해 본 다문화 가정 유아 부모의 특성과 유치원 교육 참여에 대한 질적 연구. 특수아동교육연구, 9(4), 311-335.
김대업(2008). AMOS A to Z 논문작성절차에 따른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경기도: 학현사.
김수연(2007). 유아의 기질 및 언어능력과 유아교육기관의 적응과의 관계:결혼이민자 가정의 자녀를 중심으로. 신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김승권？김유경？조애저？김혜련？이혜경？설동훈？정기선？심인선(2010). 2009년 전국다문화 가족실태조사 연구. 정책보고서 2010-06. 서울:보건복지부？법무부？여성부？한국보건 사회연구원.
김오남(2005). 이주여성의 부부갈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청구논문.
김영숙(1997).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가정 환경 제변인.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정구논문.
김영태？성태제？이윤경(2003). 취학전 아동의 수용 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 척도. 서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희(1996). 아동의 놀이성 군 확인과 관련변인 탐색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청구논문.
김희태？권영덕(2007). 다문화 가정 유아의 유아교육 기관에의 적응과 변화 과정. 미래유아교육학회지, 14(4), 95-117.
박경자？김송이(2007). 농촌지역 국제결혼가정 유아의 사회？정서발달. 아동학회지, 28(5), 91-108.

원문보기 상세보기
박미경？엄정애(2007). 결혼이민자 가정 유아의 유아 교육기관 생활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아동학회지, 28(2), 115-136.

원문보기 상세보기
박영신(2010). 다문화가정 유아들의 함께 주의하기와 언어발달. 아동학회지, 31(6), 35-50.

원문보기 상세보기
박영아(2010).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경험과 보육 교사의 보육경험 실태. 유아교육연구, 30(1), 197-223.
박희숙？이승은(2007).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유치원 적응력간의 관계. 열린유아교육연구, 12(6), 337-356.

상세보기
배병렬(2009). AMOS 17.0 구조방정식모델링(2판). 서울: 청람.
서현？이승은(2007). 농촌지역의 국제결혼 가정 자녀가 경험하는 어려움에 관한 연구. 열린유아교육연구, 12(4), 25-47.

상세보기
송미경？지승희？조은경？임영선(2008). 다문화가정 외국인 모의 부모경험에 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상담 및 심리치료, 20(2), 497-517.

상세보기
송진숙(2004).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의 적응과 관련변인간의 연구. 미래유아교육학회, 11(3). 167-189.
신선희(2009). 다문화가정 유아의 유치원 적응유연성. 충북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청구논문.
신지연, Bayram-Ozdemir, S., Lee, J., & Cheah, C. S. L.(2010). The parenting practices and child social emotional outcomes of Korean immigrant mothers with different acculturation strategies. 아동학회지, 13(1), 179-195.
안지영(2001). 2-3세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신념, 효능감 및 스트레스가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청구논문.
오성숙(2009).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개인변인, 가정환경자극과 유아 언어능력의 관계. 대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청구논문.
오재연？송미선(2009). 외국인 어머니를 둔 유아의 유아교육기관 적응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열린유아교육연구, 14(1), 243-261.
우현경？정현심？최나야？이순형？이강이(2009).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한국어능력과 유아기 자녀의 언어발달. 아동학회지, 30(3), 23-36.

원문보기 상세보기
유우영(1998). 유아의 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어머니의 양육관련변인간의 인과관계. 전남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청구논문.
윤갑정？고은경(2006).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유아의 한국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생활에 대한 질적 연구. 유아교육연구, 26(2), 147-168.
윤현숙(2008). 유아교사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태도 비교. 유아교육학논집, 12(1), 415-430.
이경화？고진영(2006). 자아개념검사. 서울: 학지사.
이영숙？서소정(2006). 유아의 적응행동에 관한 연구-유아와 어머니의 사회인구학적 변인, 유아의 기질 및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중심으로. 대한가정학회지, 44(5), 143-155.

원문보기 상세보기
임말자？최경순(2003). 유아의 성, 연령, 기질 및 가정 환경자극과 유아교육기관 적응과의 관계. 유아교육연구, 23(1), 189-207.
임진숙(2008).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 및 사회적 능력의 관계 연구.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정대현？장지영(2009). 다문화교육에 대한 유아교사의 신념과 실제. 유아교육학논집, 13(1), 309-328.
정민영？정정희(2010). 다문화가정 유아의 교육기관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학적 변인. 유아교육연구, 30(3), 141-168.
정선희(1997). 다문화교육에 관한 유아교사의 인식과 실태 조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정은희(2004). 농촌지역 국제결혼 가정 아동의 언어발달과 언어환경. 언어치료연구, 13(3), 33-52.
조영달(2006).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 실태조사. 정책연구과제 2006-이슈-3. 서울: 교육인적자원부.
최정아(2008). 결혼이민자 가정의 가정환경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간의 관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최충옥？모경환(2007). 경기도 초？중등 교사들의 다문화적 효능감에 대한 조사연구. 시민교육연구, 39(4), 163-182.

상세보기
최형성(2009). 여성결혼이민자와 한국어머니의 양육 효능감과 양육행동의 매개적 역할:아동의 자존감 모형 탐색. 아동학회지, 30(5), 245-262.

원문보기 상세보기
한석실(2007). 다문화시대 유아교사교육의 방향 모색. 미래유아교육학회지, 14(1), 29-53.
한지은(2007).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문화변용 형태와 사회적 지지 정도가 자녀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홍달아기？채옥희(2007). 국제결혼부부의 가치관 및 의사소통유형과 갈등과의 관계. 한국생활과학회지, 16(4), 733-744.

원문보기 상세보기
황상심(2008).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특성연구. 대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청구논문.
Abidin, R. P. (1992). The determinants of parenting behavior. The J. of Clinical Child, 21(4), 401-412.
Andeson, M., & Hughes, H. M.(1989). Parenting attitudes and the self-esteem of young children. J. of Genetic Psychology 150(4), 463-465.

상세보기
Banks, J. A., & Banks, C. M.(2003). Handbook of Research on Multicultural Education (2nd ed.). CA：Jossey-Bass.
Belsky, J. (1984). The determinants of parenting:a process model. Child Development, 55, 83-96.

상세보기
Berry, J. W. (1997). Immigration, acculturation, and adaptation. Applied Psychology:An International Review, 46(1), 5-68.

상세보기
Bronfenbrenner, U. (1986). Ecology of the family as a context for human development:Research perspectives. Developmental Psychology, 22, 164-176.

상세보기
Calzada, E. J., Brotman, L. M., Huang, K., Bat-Chava, T., & Kingston, S. (2009). Parent cultural adaptation and child functioning in culturally diverse, urban families of preschoolers. J. of Applied Developmental Psychology, 30, 515-524.

상세보기
Chen, X., Rubin, K. H., & Li, B. (1997). Maternal acceptance and social and school adjustment in Chinese children:a four-year longitudinal study. Merrill-Palmer Quarterly 43(4), 663-681.

상세보기
Dinh, K. T., Roosa, M. K., Tein J., & Lopez, V. A. (2005).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on and problem behavior proneness in hispanic youth sample:a longitudinal mediation model. J. of Abnormal Child Psychology 30(3), 295-309.
Farver, J. M., & Lee-Shin, Y. (2000). Acculturation and Korean-American children's social and play behavior. Social Development, 9(3), 316-336.

상세보기
Harter, S., & Pike, R. (1984). The pictorial scale of perceived competence and social acceptance for young children. Child Development, 55, 1969-1982.

상세보기
Jewsuwan, R., Luster, T., & Kostelink, M. (1993). The relation between parent's perceptions of temperament and children's adjustment to school. Early Childhood Research Quarterly, 8(1), 33-51.

상세보기
Ladd, G. W., & Price, J. M. (1987). Predicting children's social and school adjustment following the transition from preschool to kindergarten. Child Development, 58, 1168-1189.

상세보기
Marchand, J. F., & Ellen, H. (1998). The relation of problem behaviors in preschool children to depressive symptoms in mothers and fathers. J. of Genetic Psychology 159, 353-367.

상세보기
Rubin, K., Burgess, K. B., & Dwyer, K. M. (2003). Predicting preschoolers' externalizing behaviors from toddler temperament, conflict, and maternal negativity. Developmental Psychology, 39(1), 164-176.

상세보기
Schmidt, M., DeMulder, E. K., & Denham, S. (2002). Kindergarten social-emotional competence:Developmental predictors and psychosocial implications. Early Child Development and Care, 172, 451-462.

상세보기
Seifer, R., Dickstein, S., & Samerroff, A. J. (2001). Infant mental health and variability of parental depression symptoms. J. of 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40(12), 549-559.

상세보기
Shaffer, D. J. (2005). Social and personality development (5th ed). CA:Wadsworth/Thompson Learning.
Swenson, R. R., & Prelow, H. M. (2005). Ethnic identity, self-esteem, and perceived efficacy as mediators of the relation of supportive parenting to psychosocial outcomes among urban adolescents. J. of Adolescence, 28, 465-477.

상세보기

저자의 다른 논문 :

LOADING...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내보내기 구분	파일저장 인쇄 메일전송
구성항목	기본정보 상세정보 관리번호, 논문명, 저널/프로시딩명, 저자 , 발행년,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발행기관 관리번호, 논문명, 대등논문명, 저자 , 저널/프로시딩명, 발행기관, 발행년, 발행언어,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ISBN, ISSN, 주제분야, 키워드, 초록(한글), 초록(영문), 저자(소속기관)
저장형식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RefWorks Direct Export RIS format (for Reference Manager, ProCite, EndNote), Scholar's Aids, Mendeley
메일정보	받는사람 (필수) @ 보내는사람 (선택) @ 제목 내용 KISTI 검색결과 이메일 서비스
안내	총 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운받으실 자료의 인덱스를 입력하세요. (1-10,000) 검색결과의 순서대로 최대 10,000건 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데이타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최대 2~3분 소요) 다운로드 파일은 UTF-8 형태로 저장됩니다. 파일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실 때는 웹브라우저 상단의 보기 -> 인코딩 -> 자동선택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