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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성인남성의 양생수준과 피로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Yangsaeng and Fatigue in Adult Men 원문보기

기본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v.18 no.1, 2011년, pp.79 - 86  

김애경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fatigue and Yangsaeng in Korea. Yangsaeng as a traditional health care regimen for the promotion of health and prevention of illness by means specific principles and methods, whose purpose was to improve longevity and healt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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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남성성인은 중년여성이나 노인에 비해 양생을 잘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Park & Kim, 2010) 본 연구는 양생을 남성성인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법으로 제시하고 피로를 완화할 수 있는 간호중재로써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시도 되었다.
  • 이에 본 연구는 성인 남성의 피로와 양생수준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성인 남성의 피로예방과 피로관리를 위한 간호중재로서 양생을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성인남성의 양생수준과 피로 정도, 양생과 피로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이를 위한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성인남성의 양생수준과 피로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특히 한국의 남성 성인은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세대이면서 많은 스트레스와 과로로 건강이 위협받는 세대이기도 하다. 한국 남성 성인의 피로는 중요한 간호학적 문제이며 한국 성인 남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동양적 건강법인 양생을 접목시키는 시키고자 시도된 본 연구는 가치가 있다.
  • 이상을 통해 본 연구의 간호학적 의의를 보면 먼저, 간호실무 측면에서 성인 남성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양생을 제시함으로써 성인 남성의 피로완화전략으로 양생법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간호 교육 측면에서 본 연구결과는 동양적 건강법인 양생원리를 성인의 건강증진 전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로서 제시하며 건강증진 분야 간호사의 실무 교육 자료로 활용 할 수 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남성의 양생수준과 피로 정도, 양생과 피로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남성의 피로완화 전략으로서 동양적 건강법인 양생법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시도 되었다. 본 연구결과 성인남성은 보통수준으로 양생을 실천하고 있었고 도덕양생을 가장 잘하며 수면양생, 마음조양, 성생활 양생, 활동과 휴식 양생, 음식양생, 계절양생의 순서로 나타났고 피로의 영역 중 신체적 피로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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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도덕양생이란 무엇인가? 도덕양생은 바르게 살고 공정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베풀며 마음을 즐겁게 갖는 수양으로 한국 성인이 잘하는 양생법이다. 도덕양생은 덕을 쌓고 도의를 쌓아 인의한 마음을 기르면 감정과 욕구를 절제 할 수 있어 신체를 보존 할 수 있고 타고난 수명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유교적 가르침에 바탕을 둔다(Kim, 2004).
양생이란 무엇인가? 양생(養生)은 ‘생을 보양 한다’는 의미로 건강하게 장수하는데 목적을 두고 일정한 원칙 하에서 일정한 방법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전통적인 건강관리법으로 개인과 집단의 건강증진, 질병예방과 위생보건 및 면역증강을 높이고 인간의 천수를 다하도록 돕는다(Lee, 1996, Kim 2004에 인용 됨). 양생은 섭생(攝生)이라고도 칭하며 각종 체질을 증강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며 수명을 증가시키는 모든 것으로 자연과 인간, 사회와 인간, 그리고 자기 자신을 균형 있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수면양생에서 강조하는 수면 환경은 어떤 것인가? 수면양생에서는 몸이 잠들어야 할 뿐 아니라 마음도 편히 잠들어야 지쳐버린 육체를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으며 특히 수면 환경을 강조한다. 수면환경은 소음이 없어야하며 어둡고 바람이 불지 않는 곳으로 실내여야 하고 침대는 크고 낮은 것, 발은 따뜻하게 하고 벼개 머리는 부드럽게, 잠은 혼자 자는 것이 좋고 잠 잘 때는 마음을 편히 해야 한다(Kim, Park, & Jung, 2002). 숙면하는 동안 인체의 정기는 내장을 보호하여 기혈의 유동이 완만하고 체온이 하락하고 대사가 늦어지고 숙면을 통해서 사람은 정ㆍ기ㆍ신(精ㆍ氣ㆍ神)이 보충되어 오장이 휴식 할 수 있게 하고 음양이 조화를 이루므로 균형 상태로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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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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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Statistics Korea (2008). The report of cause of death in 2008. Retrieved July, 10, 2010, from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3/index.board?bmoderead&aSeq177381 

  24. Seo., W. Y., Seo, H. K., Choi, D. H., Shin, H. J., Cho, E. H., Yoo, B. W., & Jun, T. W. (2010). The effects of qigong exercise on SF-36 and psychological factors of middle aged obese.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ical Nursing, 30, 21-30. 

  25. Song, G. G. (1997). Chronic fatigue syndrome. Journal of Rheumatoid Health, 4, 16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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