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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1 no.9, 2011년, pp.352 - 361
김찬선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이지은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조병해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노영진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이경화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at incident shock of special guards examines closely impact getting in job stress and coping ability. This study used judgement sampling method after establish special guards who is working at airport of capital region area in 2011 by population, and sample numbers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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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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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Roger, 그리고 Cobb에 의하면 직무스트레스는 무엇으로 정의 되는가? |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게 주장되고 있으나 French, Roger, 그리고 Cobb[15]에 의하면 개인의 능력, 기술과 직무요구간의 불일치 또는 개인이 요구하는 것과 직무환경에서 제공되는 것 간의 불일치라 할 수 있다[11]. 즉, 특수경비원들과 같이 근무도중 발생되는 사건충격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에는 외상 자극에 대한 회피 행동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침습적 증상, 무력감과 죄책감, 지나친 각성 등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 때문에 원활한 업무수행을 방해할 수 있다[17]. | |
특수경비원의 사건충격이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얻은 결론은 무엇인가? |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경비원들의 사건충격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 즉, 침습이 자주 반복될수록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또한, 과각성이 자주 반복될수록 역할에 대한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둘째, 특수경비원들의 사건충격은 대처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즉, 과각성이 자주 반복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은 감소한다. 반면, 회피성향이 지속적으로 작용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은 증가한다. 셋째, 특수경비원들의 직무스트레스는 대처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즉, 직무특성에 대한 무력감이 작용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은 증가한다. 반면, 역할에 대한 모호성이 높게 작용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 사회적지지 추구능력은 감소한다. | |
외상후 정신적 스트레스장애란 무엇인가? | 외상후 정신적 스트레스장애는 개인이 극도로 심각한 외상사건을 경험한 이후에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는 증후군으로, 폭력, 살인과 같은 극한의 위협적인 요인에 노출될 경우 정신적 · 생리적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증상을 말한다[10][14].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특수 경비원들이 근무 중에 발생된 사건충격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는 물론, 나아가 폭발물 테러와 같은 위급상황 대처능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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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효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주성아, "직무수행 중 사상사고를 경험한 지하철 승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9.
조재양,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와 가족 기능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계명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06.
최혜경, "소방공무원의 외상사건 경험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 정서적 탈진, 신체증상, 사회 및 직업기능에 미치는 영향", 아주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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