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성능/효과
- 조(11)는 발아에 따른 현미의 전분 소화율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발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속 소화성 전분(RDS, rapidly digestible starch)의 함량이 증가하며, 저항전분(RS, resistant starch)의 함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발아에 의한 전분소화율의 증가는 다양한 전분 분해효소의 생성 및 활성증가에 기인한다.
- 침지온도와 시간에 따른 GABA 함량 변화에서 25℃에서 24시간 처리한 시료가, 30℃에서 18시간 처리한 시료가, 35℃에서 18시간 처리한 시료가 가장 높은 GABA 함량을 보였다(Fig 2). 발아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GABA함량도 증가하였으며 발아시간이 48시간까지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GABA 함량도 증가하였다. 여러 품종별 발아에 따른 GABA 함량 변화 연구에서는 모두 발아 전 시료에 비해서 10배 이상 GABA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아밀로즈의 함량이 높은 고아미 품종은 발아에 의해 GABA함량이 20배 이상 증가하였다.
- 벼의 품종에 따라 비타민 E의 발아에 따라 함량 변화에는 차이가 있지만 일품벼의 경우에는 발아에 의해 α-tocopherol과 α-toctrienol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했으며 고아미는 α , β-tocopherol과 α , γ-toctrienol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했으며, 흑광벼는 α , β-tocopherol과 α-toctrienol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Table 3).
- 침지액 조성 변화에 따른 발아현미의 GABA함량 변화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다. 오(32)는 침지 온도와 시간을 25℃, 72시간으로 고정하고 침지액의 조성(증류수, 5mM 젖산, 50ppm 키토산/ 5mM 젖산, 5mM 글루탐산, 50ppm 키토산/ 5mM 글루탐산)에 따른 발아현미의 GABA 함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키토산과 글루탐산이 함께 처리된 발아현미의 GABA함량은 일반 현미보다 약 13배, 증류수에서 발아된 현미보다 2.5배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Fig 3). 또한 침지 혹은 발아액에 한약재 추출물을 첨가하여 GABA 함량을 증진시키는 연구(33)도 이루어졌으며, 오미자 5% 추출물을 발아수로 이용했을 경우 대조군에 비해서 약 2.
- 이(31)는 GABA 생성 최적화를 위한 침지 및 발아에서의 온도와 시간의 영향관계, 품종별 발아에 따른 GABA 함량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침지온도와 시간에 따른 GABA 함량 변화에서 25℃에서 24시간 처리한 시료가, 30℃에서 18시간 처리한 시료가, 35℃에서 18시간 처리한 시료가 가장 높은 GABA 함량을 보였다(Fig 2). 발아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GABA함량도 증가하였으며 발아시간이 48시간까지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GABA 함량도 증가하였다.
후속연구
- 이를 위해서는 발아현미의 건강 기능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최근의 가공식품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발아현미를 활용한 가공식품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체, 연구소 및 대학의 긴밀한 상호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지원 및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이들 올리고당은 발아 5일까지 꾸준히 증가한 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아 및 당화에 따른 올리고당의 증가는 쌀을 당화시켜 만드는 식혜와 같은 전통식품의 기능성 첨가 및 응용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 Ohtsubo 등(6)은 고시히카리를 30℃, 72시간 침지시킨 실험결과, 감마오리자놀 함량은 현미와 발아현미가 백미에 비해 약 8배 높았으며, 발아에 따른 함량변화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다는 보고했다. 추후 감마오리자놀의 생성 기작 및 발아에 의한 함량변화에 관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