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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광학세계 = The optical journal, no.133 = no.133, 2011년, pp.68 - 71
김은주
상대방이나 주위에서 알지 못하도록 촬영하여 자연스러운 동작이나 표정을 담는 사진을 스냅사진, 또는 캔디드 포토라고 한다. 1920년 말 독일의 포토 저널리스트인 에리히 잘로몬(erich salomon)은 당시 처음 시판된 35mm 카메라를 모자에 숨겨서 법정이나 국제연맹회의에 드나들며 남몰래 사진을 찍었다. 그때까지 플래시 촬영에 의한 기념사진적인 보도사진 보다 상황전달이 정확했기 때문에 캔디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당시 라이카와 같은 35mm 카메라의 출현으로 캔디드 수법은 기동성에서 보도사진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또한 순간적이며 동적인 상황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사진미학에도 획기적인 계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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