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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저널 : 大韓機械學會誌, v.52 no.10 = no.383, 2012년, pp.36 - 40
정인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조선해양산업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한 추진 현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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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해양플랜트 시장은 어떻게 나눌 수 있는가? | 해양플랜트 시장은 새로 짓는 신조시장과 탱커선등 기존 선박을 해양플랜트로 변신시키는 개조시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257억 달러를 수주하며 세계 해양플랜트 신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드릴십 등 해양플랜트의 부분적인 개조와 장비교체 등 일부 개조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국내에 있기는 하나 아직은 개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싱가폴 등 동남아 국가에 비하여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 |
|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1단계 사업은 언제 종료되었는가? | 지난 2009년부터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으로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주로 탑사이드 시스템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2년 4월까지 종료된 1단계사업에는 발전기에 공급되는 연료가스의 압축을 위해 사용되는 연료가스압축기시스템, 해양플랜트의 정박을 위해 사용되는 앵커링 윈치 시스템(Anchoring winch), 중량물 이송을 위한 너클붐 타입의 페데스탈 크레인(Knuckle boom typed Pedestal crane), 해양플랜트의 선체 스트레스와 외력및 주변 환경조건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탑사이드 프로세싱에 사용되는 파이프, 펌프와 압축기 등의 탑사이드 기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CMS(Condition Monitoring System) 등을 개발하였으며 앵커링 윈치, 대구경 프로세싱 강관, 연료가스압축기 등은 BP, Chevron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의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로부터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
| 우리나라 해양플랜트 기자재 관련 연구개발은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본격 추진되었는가? | 우리나라 해양플랜트 기자재 관련 연구개발은 지난 2009년 전후로 지식경제부를 중심으로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등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국토해양부의 가스플랜트사업 등으로 일부 플랜트 관련 기자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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