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우리나라의 백일해에 대한 연령별 방어면역 상태를 평가하고자 면역혈청학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국내 4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건강한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을 연령에 따라 7개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ELISA 방법을 이용하여 백일해의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연령군별 기하 평균항체가와 각 연령군별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제조사의 지침대로, 항체가가 24.0 EU/mL 이상인 경우를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전체 1,605명의 피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기하 평균항체가는 $56.16{\pm}50.54EU/mL$였다. 연령군별로는 11세 미만 소아 연령군($64.78{\pm}53.24EU/mL$)이 가장 높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보였다(P<0.001). 양성 항체가를 보인 피험자의 비율은 전체 대상의 68.2%였고, 11세 미만 소아 연령군(76.5%)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P<0.001). 결론: 소아 연령군과 비교하여, 청소년과 성인 연령군에서 백일해에 대한 낮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나타냈으며 양성 항체가를 갖는 피험자의 비율이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적: 우리나라의 백일해에 대한 연령별 방어면역 상태를 평가하고자 면역혈청학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국내 4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건강한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을 연령에 따라 7개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ELISA 방법을 이용하여 백일해의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연령군별 기하 평균항체가와 각 연령군별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제조사의 지침대로, 항체가가 24.0 EU/mL 이상인 경우를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전체 1,605명의 피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기하 평균항체가는 $56.16{\pm}50.54EU/mL$였다. 연령군별로는 11세 미만 소아 연령군($64.78{\pm}53.24EU/mL$)이 가장 높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보였다(P<0.001). 양성 항체가를 보인 피험자의 비율은 전체 대상의 68.2%였고, 11세 미만 소아 연령군(76.5%)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P<0.001). 결론: 소아 연령군과 비교하여, 청소년과 성인 연령군에서 백일해에 대한 낮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나타냈으며 양성 항체가를 갖는 피험자의 비율이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Purpose: We conducted the immunoassay of pertussis according to ages, in order to evaluate protective immunity against pertussis in Korean populations. Methods: Healthy subjects were enrolled at four university hospitals in Korea. The subjects were grouped as seven age groups (every 10 years). Antib...
Purpose: We conducted the immunoassay of pertussis according to ages, in order to evaluate protective immunity against pertussis in Korean populations. Methods: Healthy subjects were enrolled at four university hospitals in Korea. The subjects were grouped as seven age groups (every 10 years). Antibodies against pertussis toxin (PT) in sera were measured by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kits. Geometric mean concentrations (GMC) of antibodies and the ratios of the subjects with seroprotective antibody levels were determined. The subjects with antibody titers ${\geq}24.0EU/mL$ were considered to seroprotective as the manufacturer's protocol. Results: Total 1,605 subjects (age: 2 months-65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their GMC was $56.16{\pm}50.54EU/mL$. Among seven age groups, age group <11 year showed the highest GMC ($64.78{\pm}53.24EU/mL$) (P<0.001). In the analysis of the ratios of the subjects with seroprotective antibody titers, 68.2% of the subjects were proven to seroprotective, and age group <11 year also showed the highest ratio (76.5%) (P<0.001). Conclusions: We found that adolescences or adults (age group ${\geq}11$ year) showed lower levels of antibody against pertussis and lower ratio of the subjects with seroprotective antibody titers than children (age group <11 year).
Purpose: We conducted the immunoassay of pertussis according to ages, in order to evaluate protective immunity against pertussis in Korean populations. Methods: Healthy subjects were enrolled at four university hospitals in Korea. The subjects were grouped as seven age groups (every 10 years). Antibodies against pertussis toxin (PT) in sera were measured by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kits. Geometric mean concentrations (GMC) of antibodies and the ratios of the subjects with seroprotective antibody levels were determined. The subjects with antibody titers ${\geq}24.0EU/mL$ were considered to seroprotective as the manufacturer's protocol. Results: Total 1,605 subjects (age: 2 months-65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their GMC was $56.16{\pm}50.54EU/mL$. Among seven age groups, age group <11 year showed the highest GMC ($64.78{\pm}53.24EU/mL$) (P<0.001). In the analysis of the ratios of the subjects with seroprotective antibody titers, 68.2% of the subjects were proven to seroprotective, and age group <11 year also showed the highest ratio (76.5%) (P<0.001). Conclusions: We found that adolescences or adults (age group ${\geq}11$ year) showed lower levels of antibody against pertussis and lower ratio of the subjects with seroprotective antibody titers than children (age group <1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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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목적: 우리나라의 백일해에 대한 연령별 방어면역 상태를 평가하고자 면역혈청학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국외 여러 국가에서 활발하게 백일해에 대한 연령별 면역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역학연구가 반복적으로 시행되는 것9-11)에 비해, 국내의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12-14). 이에 저자들은 연령별 백일해에 대한 방어면역 상태를 평가하여 대략적인 국내 현황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계획하였다.
제안 방법
항체가를 측정하기 위하여 피험자의 잔여 혈청은 시험 전까지 -70℃에서 보관하였다. ELISA kit (IBL, Hamburg, Germany)를 이용하여 백일해의 병인성 항원인 pertussis toxin (PT)에 대한 항체가(EU/mL)를 측정하였고, 제조사의 지침대로 항체가가 24.0 EU/mL 이상인 경우를 양성으로 간주하였다. 연령군별 백일해에 대한기하 평균항체가(geometric mean concentration)와 각군별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제한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백일해의 항체가를 측정하여 백일해에 대한 방어면역 상태를 평가하거나 감염여부를 판단하는데 기준이 되는 지침들이 발표되기도 하였다7,18).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체 검사방법은 백일해 예방접종 혹은 감염 전, 후의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지만, 1,000명 이상의 피험자에게 1회 항체가를 측정하는 본 연구에서는 이 방법을 시행할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아직 표준화되지 않은 백일해의 항체가를 토대로 결과를 분석하였다는 것 이외, 소아 연령군을 포함한 전체 피험자에 대한 예방접종력과 백일해 이환력 등의 개인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제한점을 지닌다.
방법: 국내 4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건강한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을 연령에 따라 7개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ELISA 방법을 이용하여 백일해의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연령군별 기하 평균항체가와 각 연령군별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대상을 연령에 따라 7개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ELISA 방법을 이용하여 백일해의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연령군별 기하 평균항체가와 각 연령군별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제조사의 지침대로, 항체가가 24.
0 EU/mL 이상인 경우를 양성으로 간주하였다. 연령군별 백일해에 대한기하 평균항체가(geometric mean concentration)와 각군별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을 확인하였다. SPSS for Windows (version 12.
연령군별 기하 평균항체가와 각 연령군별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제조사의 지침대로, 항체가가 24.0 EU/mL 이상인 경우를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7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인천 성모병원, 창원 파티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에 육아상담 및 건강진단을 위해 방문한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법: 국내 4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건강한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을 연령에 따라 7개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ELISA 방법을 이용하여 백일해의 항체가를 측정하였다.
전체 연구계획은 연구 시작 전에 임상연구 심사위원회 (Institutional Review Border)의 승인(OCMC07BR021)을 받았고, 연구대상의 별도 동의서 작성 없이 검진 후의 잔여 혈청을 이용하였다. 연령별(소아) 혹은 연령군별(청소년과 성인)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각 군의 수는 가능한 100명씩, 남녀 비는 1:1로, 혈청을 수집하였다(Table 1).
전체 1,60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백일해에 대한 기하 평균항체가는 56.16±50.54 EU/mL였다.
데이터처리
SPSS for Windows (version 12.0, SPSS,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을 하였고, 연령군별 평균항체가의 비교에는 ANOVA를, 양성 항체가를 보이는 피험자의 비율 비교에는 χ2-test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결과: 전체 1,605명의 피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기하 평균항체가는 56.16±50.54 EU/mL였다.
결론: 소아 연령군과 비교하여, 청소년과 성인 연령군에서 백일해에 대한 낮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나타냈으며 양성 항체가를 갖는 피험자의 비율이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백일해에 대한 항체가가 24.0 EU/mL 이상인 피험자의 비율은 전체 연구대상의 68.2% (1,095/1,605명)이었으며, 연령군별로는 11세 미만 연령군이 76.5%로 11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연령군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P<0.001, Table 1).
요약하면,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11세 미만 소아 연령군에 비교하여, 11세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 연령군에서 백일해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가지며, 양성 항체가를 갖는 피험자의 비율이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국내에서 DTP 백신을 이용하여 소아의 백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지지해 주는 소견이며, 청소년과 성인 연령에서 백일해에 대한 추가접종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를 비교할 때, 공통적으로 소아 연령 군과 비교하여 청소년 및 성인 연령군의 상대적으로 낮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의 청소년 및 성인 연령군의 기하 평균항체가가 2002년 자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Fig. 1A), 소아 연령 군의 기하 평균항체가는 2002년 자료보다, 1세 미만 연령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Fig. 1B). 서로 다른 제조사의 ELISA를 사용하였으므로 단순하게 두 연구의 항체가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소아 연령군에서 증가된 항체가를 보인 반면, 청소년 및 성인 연령군에서 과거자료와 유사한 항체가를 보인 것은 해당 연령군의 백일해에 대한 추가접종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소견이라고 할 수 있다.
후속연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체 검사방법은 백일해 예방접종 혹은 감염 전, 후의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지만, 1,000명 이상의 피험자에게 1회 항체가를 측정하는 본 연구에서는 이 방법을 시행할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아직 표준화되지 않은 백일해의 항체가를 토대로 결과를 분석하였다는 것 이외, 소아 연령군을 포함한 전체 피험자에 대한 예방접종력과 백일해 이환력 등의 개인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제한점을 지닌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국내에서 DTP 백신을 이용하여 소아의 백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지지해 주는 소견이며, 청소년과 성인 연령에서 백일해에 대한 추가접종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백일해의 실제적인 국내 역학을 반영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연구와 Tdap 백신의 필요성 및 적용대상에 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 백일해 백신에는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가?
백일해의 예방을 위하여 많은 국가에서는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diphtheriaㆍtetanusㆍpertussis, DTP) 혼합백신을 이용하고 있다1,2).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백일해 백신에는 pertussis toxin (PT)와 filamentous hemaggultinin (FHA)가 포함되며, 아직 표준화된 면역혈청학적 측정방법은 설정되지 못 했으나 일반적으로 PT 혹은 FHA에 대한 혈청 항체가가 일정 수준 이상일 때 백일해에 대하여 방어면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한다3-5).
백일해의 위험성은 어떠한가?
백일해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00-4,000만 명의 환자가 발생되며, 이 중 약 40만 명이 사망하게 되는 치명적인 감염성 질환이다1). 백일해의 예방을 위하여 많은 국가에서는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diphtheriaㆍtetanusㆍpertussis, DTP) 혼합백신을 이용하고 있다1,2).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의 백일해에 대한 연령별 방어면역 상태를 평가한 결과는 어떠한가?
결과: 전체 1,605명의 피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기하 평균항체가는 56.16±50.54 EU/mL였다. 연령군별로는 11세 미만 소아 연령군(64.78±53.24 EU/mL)이 가장 높은 기하 평균항체가를 보였다(P<0.001). 양성 항체가를 보인 피험자의 비율은 전체 대상의 68.2%였고, 11세 미만 소아 연령군(76.5%)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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