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tensible supply of New & Renewable energy resources desperately needs to counter the high dependence on imported energy, recent high oil prices and the Climate Change Conference, and the government has operated the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 as one of the renewable energy policy from...
The extensible supply of New & Renewable energy resources desperately needs to counter the high dependence on imported energy, recent high oil prices and the Climate Change Conference, and the government has operated the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 as one of the renewable energy policy from 2012. By analyzing the operation case of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using the woodchip biomass, we drew the price of wood chip fuel, plant capacity factor, electricity selling price, heat selling price and LCOE value. After analyzing the economic feasibility of 3MWe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based on the operating performance, the minimum of economic feasibility has appeared to be secured according to the internal rate of return (IRR) is 6.34% and the net present value (NPV) is 3.6 billion won as of 20 years life time after installation, and after analyzing the cases of the economic feasibility of the price of wood chip, plant capacity factor, electricity and heat selling price are changed, the economic feasibility is valuable when the price of wood chip is over 64,000 won/ton, NPV is minus, and the capacity factor is above 46.9%, the electricity selling price is 116 won/kWh and the heat selling price is above 75,600 won/Gcal. When going over the new installation hereafter, we need the detailed review of the woodchip storage and woodchip feeding system rather than the steam-turbine and boiler which have been inspected many times, the reason why is it's hard to secure the suitable quality (constant size) of woodchip by the lack of understanding about it as a fuel because of the domestic poor condition and the calorific value of woodchip is seriously volatile compared with other fuels.
The extensible supply of New & Renewable energy resources desperately needs to counter the high dependence on imported energy, recent high oil prices and the Climate Change Conference, and the government has operated the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 as one of the renewable energy policy from 2012. By analyzing the operation case of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using the woodchip biomass, we drew the price of wood chip fuel, plant capacity factor, electricity selling price, heat selling price and LCOE value. After analyzing the economic feasibility of 3MWe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based on the operating performance, the minimum of economic feasibility has appeared to be secured according to the internal rate of return (IRR) is 6.34% and the net present value (NPV) is 3.6 billion won as of 20 years life time after installation, and after analyzing the cases of the economic feasibility of the price of wood chip, plant capacity factor, electricity and heat selling price are changed, the economic feasibility is valuable when the price of wood chip is over 64,000 won/ton, NPV is minus, and the capacity factor is above 46.9%, the electricity selling price is 116 won/kWh and the heat selling price is above 75,600 won/Gcal. When going over the new installation hereafter, we need the detailed review of the woodchip storage and woodchip feeding system rather than the steam-turbine and boiler which have been inspected many times, the reason why is it's hard to secure the suitable quality (constant size) of woodchip by the lack of understanding about it as a fuel because of the domestic poor condition and the calorific value of woodchip is seriously volatile compared with other fu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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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최근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우드칩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의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우드칩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의 현황 및 경제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향후 운영과정에서 연료 조달가격, 발전이용률, 및 전기・열 판매단가가 변동될 경우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또한, 신규로 발전소를 설치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본 분석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원중 우드칩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의 운영실적을 분석해 보았으며, 우드칩가격, 설비이용률, 전기 및 열 판매단가에 따른 내부수익률, 순현가 및 에너지생산단가와 투자회수기간을 산정하여 경제성을 고찰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경제성 있는 신재생에너지원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며, RPS 의무이행을 위해 경제성을 등한시하고 설비투자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우드칩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의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우드칩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의 현황 및 경제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향후 운영과정에서 연료 조달가격, 발전이용률, 및 전기・열 판매단가가 변동될 경우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또한, 신규로 발전소를 설치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발전량 기준으로 연간 이용률은 최소 46.9% 이상이어야 한다.
- 전기판매단가는 최소 116원/kWh, 열판매단가는 75,700원/Gcal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
운영을 위한 인력은 총 6명이 소요되는 것으로 산정하였다. 전기 및 열생산량으로 2011~2012년에는 Table 3의 실적값을 사용하였으며, 2013년 이후는 경과년수가 지남에 따라 2012년 실적값대비 매년 0.1%씩 감소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2008년 8월 톤당 20유로를 넘긴 적도 있으나 유럽의 탄소배출권 거래소인 블루넥스트(BlueNext)에서 2012년 6월 평균 4.
제안 방법
경제성을 평가하는 방법은 내부수익률법(IRR, Internal Rate of Return), 순현재가치법(NPV, Net Present Value), 자본 회수기간법(PB, Payback period), B/C 분석(Benefit/cost analysis)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7), 여기서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에서 생산된 에너지의 생산원가를 산정하고 순현재가치와 내부수익률을 비교하여 그 경제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에너지 생산원가를 산정시 설비의 운전기간중 발생하는 총 비용을 현가화하여 동 기간중 생산된 생산량으로 나누어 산정하였으며,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LCOEt와 전기만 생산할 경우인 LCOEe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또한, 보일러 내부의 Grate 재질도 내열성이 확보된 재질로 변경(주철→내열주강)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그 외 설비의 가동상황을 중앙제어실에서 감시할 수 있도록 여러 곳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환경오염 방지설비로는 탈질, 싸이클론 집진 및 전기집진설비를 갖추었다. 또한, 증기터빈 이상시 바이 패스 계통을 통해 응축 열교환기에서 열을 회수할 수 있도록 Dumping 시스템을 고려하였으며, 발생되는 모든 열은 지역난방열로 활용 가능함에 따라 잉여열을 대기중으로 방출할수 있는 냉각탑은 배제하였다. 우드칩 보일러는 고체연료에서 많은 사용실적이 있고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유지보수가 용이한 Stoker 형식(Traveling Grate Type)을 채택하였다.
발전설비용량은 3MW급으로 소내소비 전력을 제외하고 전량 기존 전력망과의 연계하는 계통연계형이며, 초기 투자비는 25,271백만원(부지비 제외)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되었으며, 설비의 수명기간은 2010년에 준공한 후 2011년부터 20년과 30년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감가상각 기간은 20년으로 하고 잔존가치는 없는 것으로 적용하였다. 설비운영 유지보수비는 발전설비와 부속설비로 구분하여 가동년수가 늘어날수록 유지보수비가 더 소요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연도별로 차등 적용하였다.
발전효율 27%와 우드칩 사용량 6,978kg/h를 기준으로 발전량을 산정해 보면 5MW이상의 발전출력도 가능하나, 송전량 3MW이상을 전력계통에 역송하기 위해서는 전용선로를 설치하여야 하고 이로 인한 송전선로 투자비 증가가 커 전기 출력을 3MW이하로 선정하였다. 만약 전력계통 연계가 가능한 변전소가 인근에 있을 경우 발전출력을 최대로 하고 열출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면 경제성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사례로 한 열병합발전소의 보일러 용량은 27톤/h, 전기출력 3MW이며, 전기생산 후 발생하는 잉여증기는 증기터빈에서 추기하여 열생산(14.5Gcal/h)하도록 구성하였다(Table 1). 폐목재의 습윤고위발열량은 2,800~6,300kcal/kg, 습윤저위발열량은 2,200~5,600kcal/kg로 폐목재의 발생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3), 본 사례의 우드칩 열병합발전소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을 활용하기 위해 계획되어 고위 발열량 3,200kcal/kg(저위발열량 2,800kcal/kg)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보일러의 기동연료는 천연가스(LNG)를 사용하고, 향후 우드칩 수급불가시 사용연료를 가스(LNG 또는 LFG, Landfill Gas)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설비의 설치위치만을 반영하였다(4).
발전설비용량은 3MW급으로 소내소비 전력을 제외하고 전량 기존 전력망과의 연계하는 계통연계형이며, 초기 투자비는 25,271백만원(부지비 제외)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되었으며, 설비의 수명기간은 2010년에 준공한 후 2011년부터 20년과 30년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감가상각 기간은 20년으로 하고 잔존가치는 없는 것으로 적용하였다. 설비운영 유지보수비는 발전설비와 부속설비로 구분하여 가동년수가 늘어날수록 유지보수비가 더 소요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연도별로 차등 적용하였다.
, 여기서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에서 생산된 에너지의 생산원가를 산정하고 순현재가치와 내부수익률을 비교하여 그 경제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에너지 생산원가를 산정시 설비의 운전기간중 발생하는 총 비용을 현가화하여 동 기간중 생산된 생산량으로 나누어 산정하였으며,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LCOEt와 전기만 생산할 경우인 LCOEe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생산원가는 초기 투자비용, 우드칩 조달가격에 따라 변동되며, 내부수익률과 순현가는 상기 조건 외에 발전소 이용률, 전기 및 열판매단가 등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우드칩 보일러는 고체연료에서 많은 사용실적이 있고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유지보수가 용이한 Stoker 형식(Traveling Grate Type)을 채택하였다. 연소후 발생되는 Ash는 Fly Ash와 Bottom Ash로 구분하여 벨트컨베이어를 통해 이송하고 Ash Bag에 담아 외부 위탁처리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Fig. 1).
우드칩 연료는 연간 45천톤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며, 우드칩은 무상으로 확보하지만, 확보된 우드칩을 수집하여 보일러에서 연소할 수 있도록 Fig. 2와 같이 파쇄한 후 열원까지 운송하는 비용은 별도로 발생하며, 수집, 파쇄, 선별 및 운송을 외부 용역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하였다. 연료의 성분분석은 발전소 운영중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성분 및 발열량은 Table 2와 같다.
운영사례는 기존의 지역난방 공급지역에 우드칩발전소만을 추가로 설치한 경우로써 열원에 대한 투자비 외에 열공급을 위한 열배관은 기존의 배관망을 활용함에 따라 열배관 투자비가 없는 조건이며 투자비 변동없이 아래의 각각의 경우로 구분하여 경제성을 분석하였다.
보일러에 인접하여 피트벙커 형식의 저장조(7일분)를 마련하여 우천시 및 연휴기간동안 우드칩이 반입되지 않아도 설비가 연속가동될 수 있도록 하였으나, 당초 예상과 달리 재선충 피해목의 반입이 감소하고 택지개발 및 도로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주로 사용하게 되어 우드칩에 자갈, 돌, 철사 및 규정크기 이상의 나뭇가지 등 이물질이 포함되어 반입됨에 따라 이물질 선별시설이 요구되었다. 이에 우드칩발전소 준공이후 이물질 선별장치(전처리설비)를 추가로 갖추었으며, 임목폐기물의 발생시기(봄부터 가을)와 연료 사용시기(겨울)간의 차이로 인해 우드칩을 장기간 저장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별도의 부지를 확보하여 텐트하우스 형식으로 우드칩 저장시설(최대저장량 11,000톤)을 설치하였다(5). 임목폐기물은 수집 및 파쇄후 반입시 수분함량이 최대 50%로써 반입 즉시 연소하면 보일러 효율저하 및 Ash 발생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저장시설은 안정적인 연료 확보 외에 저장하는 동안 자연건조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초기 투자비의 99% 이상을 회사채를 발행하여 조달함에 따라 차입자금의 이자율과 할인율은 동일하게 5.25%를 적용하였으며, 법인세는 22%가 있는 경우로 분석하였다(Table 6). 물가상승은 감안하지 않았으며, 부지비용은 산입하지 않았으나 저장시설의 임대비는 반영하였다.
5Gcal/h)하도록 구성하였다(Table 1). 폐목재의 습윤고위발열량은 2,800~6,300kcal/kg, 습윤저위발열량은 2,200~5,600kcal/kg로 폐목재의 발생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3), 본 사례의 우드칩 열병합발전소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을 활용하기 위해 계획되어 고위 발열량 3,200kcal/kg(저위발열량 2,800kcal/kg)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보일러의 기동연료는 천연가스(LNG)를 사용하고, 향후 우드칩 수급불가시 사용연료를 가스(LNG 또는 LFG, Landfill Gas)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설비의 설치위치만을 반영하였다(4). 환경오염 방지설비로는 탈질, 싸이클론 집진 및 전기집진설비를 갖추었다.
대상 데이터
물가상승은 감안하지 않았으며, 부지비용은 산입하지 않았으나 저장시설의 임대비는 반영하였다. 운영을 위한 인력은 총 6명이 소요되는 것으로 산정하였다. 전기 및 열생산량으로 2011~2012년에는 Table 3의 실적값을 사용하였으며, 2013년 이후는 경과년수가 지남에 따라 2012년 실적값대비 매년 0.
이론/모형
또한, 증기터빈 이상시 바이 패스 계통을 통해 응축 열교환기에서 열을 회수할 수 있도록 Dumping 시스템을 고려하였으며, 발생되는 모든 열은 지역난방열로 활용 가능함에 따라 잉여열을 대기중으로 방출할수 있는 냉각탑은 배제하였다. 우드칩 보일러는 고체연료에서 많은 사용실적이 있고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유지보수가 용이한 Stoker 형식(Traveling Grate Type)을 채택하였다. 연소후 발생되는 Ash는 Fly Ash와 Bottom Ash로 구분하여 벨트컨베이어를 통해 이송하고 Ash Bag에 담아 외부 위탁처리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Fig.
성능/효과
1) 2012년도 7~9월은 하절기 정지기간이며 10~12월은 전망치임.
2011년부터 12년 5월까지 우드칩연료의 평균 발열량은 당초 계획 발열량(2,800kcal/kg, LHV)대비 저하된 2,065kcal/kg로 추정되며, 최대 3,327kcal/kg, 최저 1,205kcal/kg로 산정되었다(Table 5). 이는 우드칩 연료가 당초 예상했던 재선충 피해목을 파쇄한 일정한 크기의 양호한 형태의 연료가 아니고 택지개발지구 및 도로개설시 발생한 임목폐기물이 반입됨에 따라 연료의 수분이 증가하여 발열량이 감소된 것으로 사료된다.
우드칩가격, 이용률 및 전기・열 판매단가가 변경될 경우의 경제성 분석 결과는 Table 8과 같이 나타났다.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태에서 우드칩가격만을 변경하여 분석한 경제성은 수명기간 20년, 우드칩가격이 50,000원/톤일 경우, 내부수익률은 7.25%, 순현가는 68억원, LCOEt는 85.8원/kWh, 투자회수기간은 13.7년이었다. 우드칩가격이 60,000원/톤으로 상승하면 내부수익률은 5.
2원/kWh, 80,830원/Gcal으로 산정되었다. 동일한 조건으로 20년 운영할 경우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내부수익률은 6.34%, 순현가는 36억원, 투자회수기간 약 15년이며,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열병합일 경우인 LCOEt는 89.0원/kWh, 전기만 생산하는 LCOEe는 628.4원/kWh로써 열병합발전의 장점을 활용하여 전기판매 뿐만 아니라 열판매 수익도 발생할 경우 최소한의 경제성이 있으나, 만약 열수요처를 확보하지 않을 경우에는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7년이 된다. 만약 우드칩가격이 70,000원/톤으로 상승하면 내부수익률은 4.34%, 순현가는 -29억원으로 감소하며, LCOEt는 95.4원/kWh, 투자회수기간은 18.4년으로 증가한다. 우드칩가격이 10,000원 상승할 때마다 내부수익률은 약 1.
반면에 동 기간동안 총 11회에 걸쳐 우드칩연료를 샘플링하여 외부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한 저위발열량은 평균 3,089 kcal/kg(최대 4,173~최소 2,327kcal/kg)로써 실적에 근거하여 계산한 발열량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우드칩 연료의 발열량 측정을 위한 샘플링 과정에서 흙, 모래 등의 이물질과 톱밥 등의 Particle이 원천적으로 배제된 상태로 채취되고, 샘플링에서부터 성분분석까지 기간동안 포장지내에서 수분이 증발하여 비닐포장지 내부에 수분이 맺혀지지만 성분분석 과정에서는 이러한 수분이 배제된 상태로 성분분석이 이루어져 나타난 결과로 추정된다.
열판매단가가 75,000원/Gcal에서부터 90,000원/Gcal까지 5,000원 단위로 변동되었을 경우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열판매단가가 5,000원 상승할 때마다 내부수익률(IRR)은 1%, 순현가(NPV)는 34억원이 상승하였으며, 투자회수기간은 1.2~1.7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판매단가가 최소 75,700원/Gcal 이상이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산정되었다(Fig. 8).
8원/kWh이 증가하였다. 우드칩 가격이 64,000원/톤을 넘을 경우 순현가가 마이너스가 되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5).
4년으로 증가한다. 우드칩가격이 10,000원 상승할 때마다 내부수익률은 약 1.5%, 순현가는 48억원이 감소하였고 LCOEt는 4.8원/kWh이 증가하였다. 우드칩 가격이 64,000원/톤을 넘을 경우 순현가가 마이너스가 되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운영실적 기준으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수명기간 20년일 경우 내부수익률은 6.34%, 순현가는 36억원, 투자회수기간은 15.0년, LCOEt는 89원/kWh로 나타났다. 수명기간이 30년일 경우에는 내부수익률은 7.
운영실적 분석결과 연간 가동률은 62%, 이용률은 49%로 나타났으며, 우드칩가격은 평균 55,153원/톤, 전기 및 열 판매단가는 각각 138.2원/kWh, 80,830원/Gcal으로 산정되었다. 동일한 조건으로 20년 운영할 경우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내부수익률은 6.
6). 이용률 50%일 경우 내부수익률은 6.81%, 순현가는 50억원, 투자회수기간은 14.5년이며, 이용률이 55%일 경우에는 내부수익률은 9.13%, 순현가는 129억원, 투자회수기간은 11.7년으로 경제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률이 1% 상승하면 내부수익률은 0.
7년으로 경제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률이 1% 상승하면 내부수익률은 0.49%, 순현가는 16억원이 증가하며, 투자회수기간은 0.7년씩 감소하였다. 이용률이 최소 46.
이용률이 45%, 50% 및 55%일 경우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수명기간 20년, 가동률이 45%일 경우 내부 수익률은 4.24%, 순현가는 -31억원, 투자회수기간은 19년으로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6). 이용률 50%일 경우 내부수익률은 6.
7년씩 감소하였다. 이용률이 최소 46.9% 이상이어야만 순현가가 양의 값으로써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산정되었다.
전기 판매단가가 kWh당 120원, 140원, 160원 및 180원일 경우로 가정하여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전기 판매단가가 120원/kWh일 경우에도 최소한의 경제성은 확보할 수 있으며, 전기판매단가가 20원씩 상승할 때마다 내부수익률(IRR)은 약 0.6%, 순현가(NPV)는 22억원씩 증가하였고 투자회수기간은 약 1년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판매단가가 최소 116원/kWh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산정되었다 (Fig.
6%, 순현가(NPV)는 22억원씩 증가하였고 투자회수기간은 약 1년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판매단가가 최소 116원/kWh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산정되었다 (Fig. 7).
후속연구
국내 여건상 양질의 우드칩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므로 당초 예상과 다른 형태의 우드칩이 반입될 경우를 고려하여 우드칩 저장 및 이송설비를 구성하거나, 사전에 반입되는 우드칩 종류를 확정하여 품질기준을 정립한다면 시행착오로 인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설비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드칩의 발열량은 다른 고체연료나 액체연료와 달리 발열량의 변동이 심한 편이며, 발열량 감소시 연료사용량을 증가해야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이송설비 및 보일러에 충분한 여유율을 반드시 감안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드칩 연료의 정확한 성분분석 및 발열량 측정을 위해 샘플링 채취방법 및 측정 방법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우드칩의 발열량은 다른 고체연료나 액체연료와 달리 발열량의 변동이 심한 편이며, 발열량 감소시 연료사용량을 증가해야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이송설비 및 보일러에 충분한 여유율을 반드시 감안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드칩 연료의 정확한 성분분석 및 발열량 측정을 위해 샘플링 채취방법 및 측정 방법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관련하여 사례와 동일한 양의 우드칩을 사용하고 5MW급으로 발전출력을 증가시켰을 경우 투자비 증가, 전기 및 열생산량 변동 등을 반영하여 경제성을 분석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드칩보일러 가동 초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드칩보일러 가동 초기에는 우드칩 연료내 흙, 돌, 철사 등 많은 이물질이 함유되어 반입됨에 따라 연료의 이송장치및 보일러 본체에 잦은 Trouble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료 저장조(지하 피트벙커)에서 연료를 송출하는 설비의 교체(Hydraulic Pusher Type→Reclaimer Screw Type), 이송설비의 개선(경사 벨트컨베이어→수직 버켓엘리베이터 컨베이어), 이물질 선별장치 개선(다공판 진동 선별기→디스크스크린 선별기), 풍력선별기 추가 설치 등 많은 설비 개선이 있었으며, 확보된 우드칩의 저장을 위해 별도의 부지를 마련하여 저장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보일러 내부의 Grate 재질도 내열성이 확보된 재질로 변경(주철→내열주강)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그 외 설비의 가동상황을 중앙제어실에서 감시할 수 있도록 여러 곳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우드칩 보일러를 하절기에는 가동하지 않는 이유는?
우드칩보일러는 10월부터 익년도 5월까지 열소요처가 확보된 기간에 우선 가동하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인근의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FG, Landfill Gas)를 이용한 별도의 전용보일러를 가동하여 열수요가 충족됨에 따라 우드칩 보일러는 가동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전기생산후 냉각탑을 통해 대기중으로 열을 방출할 경우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으며, 하절기 잦은 강우로 인해 연료의 수분량 증가로 인한 효율 저하를 피하고 정지기간을 우드칩보일러 유지보수 시기로 활용하는 등 장점이 더 많기 때문이다.
현 실적치 기준으로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는 조건하에 우드칩가격, 이용률 및 전기, 열 판매단가가 각각 변동될 경우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는?
- 우드칩가격이 64,000원/톤 이하일 경우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 때 LCOEt는 92.5원/kWh, LCOEe는 653.7원/kWh이다.
- 발전량 기준으로 연간 이용률은 최소 46.9% 이상이어야 한다.
- 전기판매단가는 최소 116원/kWh, 열판매단가는 75,700원/Gcal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
참고문헌 (8)
지식경제부, 2011, 에너지통계연보.
지경부 고시 제2012-134호, 2012. 6,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관리 및 운영지침.
국립환경과학원, 2007, 폐목재 관리체계 개선 및 재활용 활성화방안 연구.
KDHC, 2006, 신재생 바이오에너지시설 타당성 검토 보고서.
KDHC, 2011, 우드칩 조달방법, 체계 및 품질규격 최적화 개선 연구 최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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