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유부자이중탕(吳茱萸附子理中湯) 및 거풍산(祛風散)으로 발열, 통증, 전신활동도, 두통 호전을 보인 소음인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 1례 A Case Study of Soeumin with Peripheral T-cell Lymphoma who Showed Symptomatic Improvement including Fever, Myalgia, Performance Status, and Headache after Treated with Osuyubujaijung-tang and Geopoong-san원문보기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fever, myalgia, performance status, and headache after treatment with Osuyubujaijung-tang and Geopoong-san in a Soeumin with Peripheral T-cell lymphom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medical laboratory a...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fever, myalgia, performance status, and headache after treatment with Osuyubujaijung-tang and Geopoong-san in a Soeumin with Peripheral T-cell lymphom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medical laboratory and image scans of 80-year-old male patient diagnosed as peripheral T-cell lymphoma. He couldn't conduct any conventional chemotherapy due to poor performance status, ECOG 4. Results : The symptoms of myalgia, poor performance status, and neck pain improved, and fever was reduced with Osuyubujaijung-tang. Headache was subsided with Geopoong-san. Conclusions : A patient with peripheral T-cell lymphoma suffering from fever, myalgia, poor performance status, neck pain and headache showed the improvement of symptoms with treatment of Osuyubujaijung-tang and Geopoong-san. After 4 months treatment, the patient could conduct self care, physical activity and social affairs.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fever, myalgia, performance status, and headache after treatment with Osuyubujaijung-tang and Geopoong-san in a Soeumin with Peripheral T-cell lymphom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medical laboratory and image scans of 80-year-old male patient diagnosed as peripheral T-cell lymphoma. He couldn't conduct any conventional chemotherapy due to poor performance status, ECOG 4. Results : The symptoms of myalgia, poor performance status, and neck pain improved, and fever was reduced with Osuyubujaijung-tang. Headache was subsided with Geopoong-san. Conclusions : A patient with peripheral T-cell lymphoma suffering from fever, myalgia, poor performance status, neck pain and headache showed the improvement of symptoms with treatment of Osuyubujaijung-tang and Geopoong-san. After 4 months treatment, the patient could conduct self care, physical activity and social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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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증례는 항암화학요법을 권유받았으나 고령 및 현격한 신체활동도 저하로 항암화학요법을 적용할 수 없었던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발열, 신체통, 목 통증, 전신활동도저하, 식욕부진 개선 목적의 吳茱萸附子理中湯, 두통 개선 목적의 祛風散 및 항암 목적의 漆樹추출물을 사용하여 제반증상 호전 및 전신활동도 개선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증례의 경우, 말초성 T세포 림프종 중, 세부적으로 어떤 아형에 속하는지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1년 12월 19일 이후 추적관찰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운 점은 있으나, 고령 및 체력저하로 항암치료를 받지 못하는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있어서, 한방치료를 통해 제반증상의 호전과 신체상태 및 활동능력 개선을 확인했다는 점이 림프암 환자의 관리에 있어 한방치료가 담당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사료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吳茱萸附子理中湯은 7첩 탕전액과 漆樹추출물 3L의 비율(吳茱萸附子理中湯 1회 복용 분량 당漆樹추출물 농축분말 약 96mg 포함)로, 祛風散은 11첩 탕전액과 漆樹추출물 5L의 비율(祛風散 1회복용 분량 당 漆樹추출물 농축 분말 약 107mg 포함) 로 혼합한 후, 20분간 추가 탕전한 후 복용하도록 하였다. (2011년 7월 1일~2011년 12월 18일)
東醫壽世保元 辛丑新本 처방인 吳茱萸附子理中湯(白朮 乾薑 肉桂 人蔘 각8g, 附子 白芍藥甘草 陳皮 破古紙 小茴香 吳茱萸 각4g) 1/2첩을 3회로 나누어 1일 3회 매 식후 1시간에 복용하였다. (2011년 7월 1일~2011년 8월 25일)
東醫壽世保元 辛丑新本 처방인 祛風散(生薑12g, 半夏 桂枝 각8g, 白朮 白芍藥 靑皮 甘草 枳殼 陳皮 南星 烏藥 각4g) 1/2첩을 3회로 나누어 1일 3회 매 식후 1시간에 복용하였다. (2011년 8월 29일~2011년 12월 18일)
漆樹추출물은 漆樹를 수치한 농축분말 현탁액으로, 알러젠이 제거된 漆樹 추출물(Allergen-removerd Rhus verniciflua Stokes: aRVS)을 농축 분말 약 1350mg 을 물 1L로 전탕하여 만들었다.
본 환자는 첫 외래 내원시, 목 우측 결절부위 통증이외에도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 신체통을 호소하였고, 발열이 심해 내원전날에도 해열제를 복용했으며, 심한 피로감 호소와 함께 신체활동정도가 ECOG 4였으며, 식욕저하 및 소화불량이 심하여, 소음인 소음증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少陰證의 대표적 처방인 官桂附子理中湯, 白何烏附子理中湯, 吳茱萸附子理中湯 중에서도, 중증의 소음증으로 판단하여 吳茱萸附子理中湯을 사용하였다.
상기 체질소견과 소증 및 임상소견을 바탕으로 사상체질의학과 전문의에 의거, 상기 환자를 소음인으로 진단하였다.
2011년 8월 29일, 전체적인 컨디션 양호했으며, 식사량도 매끼니 1공기씩 잘 유지되었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우측 목 조직검사 부위 아프면서 두통 동반된다고 하여, 祛風散으로 변경하였다.
환자가 주로 호소한 발열, 신체통, 전신활동도 저하, 식욕부진 개선 목적의 吳茱萸附子理中湯과 두통 개선 목적의 祛風散 두 종류의 탕약을 사용하였고, 이와 함께 신생혈관형성 저해작용을 통한 항암효과 및 암환자의 생존기간 연장효과가 보고된 漆樹추출물을 병행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1년 5월, 3-4일전부터 근육통, 경항통, 고열 증상 발생하여, 5월 19일 경상대병원 이비인후과 내원 시행한 조직생검 검사상 말초성 T세포 림프종 의심소견으로, 추가 검사 시행 권유받았으나, 보호자 타병원 의견 듣기 원해, 삼성서울병원으로 전원하여, 추가 검사 진행하여 동일 소견 듣고 항암치료 권유받았으나, 환자 고령 및 체력저하로 항암화학요법 거부 후, 경상대병원에서 통증관리 포함한 지지요법만 시행하던중, 한방치료 받기 원하여 2011년 6월 24일 본원 한방병원 외래로 내원하였다.
2011년 5월, 말초성 T세포 림프종 진단 이후, 항암 치료 권유받았으나, 고령 및 체력저하로 시행치 않고, 통증관리 포함한 지지요법 시행하던 중, 2011년 6월 24일 본원 처음으로 내원하였다. 내원시, ECOG 4로, 발열, 근육통, 관절통, 목통증, 식욕부진 및 소화불량, 피로, 전신쇠약감을 호소했고, 面黃, 皮膚乾燥, 脣乾이 동반되었다.
본 환자의 경우, 말초성 T세포 림프종 진단시, 국제 예후지표 4~5 및 말초성 T세포 림프종에 대한 예후지표 3~4에 해당하고, 내원당시 발열증상을 동반하고 전신활동상태가 ECOG 4로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경우였다. 최초 진단시에도, 예후가 불량하여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환자가 고령이며 신체활동도가 낮아 항암치료를 진행하지 못하고, 통증관리를 포함한 지지요법만 시행 받던 중, 한방치료를 받기 위해 본원에 내원한 증례이다.
본 환자의 경우, 말초성 T세포 림프종 진단시, 국제 예후지표 4~5 및 말초성 T세포 림프종에 대한 예후지표 3~4에 해당하고, 내원당시 발열증상을 동반하고 전신활동상태가 ECOG 4로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경우였다. 최초 진단시에도, 예후가 불량하여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환자가 고령이며 신체활동도가 낮아 항암치료를 진행하지 못하고, 통증관리를 포함한 지지요법만 시행 받던 중, 한방치료를 받기 위해 본원에 내원한 증례이다.
성능/효과
1) 體形氣像: 내원시 거동이 매우 제한되어, 신장 및 체중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내원 1달 전인 2011년 5월 체중 51kg 정도였다.
2) 容貌詞氣: 안색은 面黃하였고, 피부와 입술이 乾燥하였다.
2011년 10월 31일, 안색이 호전되었고, 육안상 우측 목 결절 더 줄어들고, 목 통증 소실되었다.
The CT scans of May showed the enlarged lymph nodes of neck and intrathoracic cavity. After 4 months treatment, the CT scans revealed the remarkably decreased intrathoracic lymph nodes(B), and increased neck lymph nodes(A).
내원당시 식욕부진, 오심, 소화불량으로 경구섭취가 불량했으며, 발열 및 목/근육/관절 통증으로 진통제 (oxycontin, tramadol), 근이완제(myonal) 및 해열진통소염제(tyrenol)를 복용 중이었고, 전신활동상태도 ECOG 4로 매우 불량한 상태에 놓여있어, 소음인 少陰證으로 판단하고 吳茱萸附子理中湯을 투여하기 시작했으며, 복약 이후 발열과 근육통과 같은 표증증상이 소실되고, 목부위 통증도 감소하며, 식욕 및 소화상태 개선으로 식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전신 활동상태도 개선되어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로 호전을 보였다.(Table 2) 이후에는, 太陰證 중痰證을 치료하는 대표 처방인 桂枝半夏生薑湯의變方인 祛風散을 투여하여, 남아있던 頭痛증상이 소실되고, 목통증도 더욱 감소했고, 안색도 面黃에서 정상으로 바뀌고, 호전된 몸 상태도 잘 유지되었다.
또한, 말초성 T세포 림프종에 특화된 예후지표로, PTCL에 대한 예후지표(prognostic index for PTCU, PIT) 가 있는데, 악화요인이 하나도 없는 경우엔 62%, 악화 요인이 3~4개 인 경우엔 18%의 5년 생존율을 보였는데10, 본 증례의 경우 PIT의 악화요인 3개에 해당했다.
또한, 말초성 T세포 림프종환자가 발열이 있을 경우, 체중감소와 같은 전신증상이 더 흔히 동반되고, 전신활동상태도 불량하여, 3개월 이내 74%가 사망하는 나쁜 예후를 보이나20, 본 환자는 최초 진단일로부터 약 7개월, 한방치료 시작시점부터 약 6개월간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 양호한 전신활동상태를 유지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吳茱萸附子理中湯 복용 이후, 식욕 및 소화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발열 및 근육통과 같은 신체통이 소실되고, 목통증이 감소하면서, 피로감이 줄어들어 일상생활을 양호하게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少陰證에서 회복되어 表證이 없는 太陰證의 범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후 주로 호소한 頭痛에 대해서는, 太陰證 중 痰證으로 인한頭痛으로 보아, 桂枝半夏生薑湯에 枳殼, 靑皮, 烏藥, 南星 各1錢을 加한 처방인 祛風散을 투여하기 시작하여, 복약 3주 후부터는 頭痛도 소실되었다. (Table 2, 3)
2011년 7월 1일부터 吳茱萸附子理中湯 투약을 시작하였고, 7월 15일에는 동내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보행 양호해졌으며, 화장실도 혼자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전신활동도가 개선되었다. 식욕 호전되고 소화 양호했으며, 전반적인 몸 상태가 호전되었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복통과 두통을 호소했으며, 육안상 우측 목 결절이 조금 증가하였다.
영상검사에서는 2011년 5월 9일 경부 CT와 2011년 11월 14일 경부 CT를 비교했을 때, 비록 경부 및 쇄골 상부 림프절은 악화소견을 보였으나,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등 처치가 없는 상황에서도, 흉곽내 림프절은 호전양상을 보였다. (Figure 1)
혈액검사에서는 최초 내원일인 2011년 6월 24일 백혈구수치 33,300/㎕ 및 호중구비율 92.1%로 정상범위를 벗어난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2011년 8월 5일 백혈구수치 6,980/㎕ 및 호중구비율 32.6%로 두 항목 모두 정상범위로 회복되었고, AST/ALT, BUN/Creatinine, Na/K 등 수치도 모두 정상범위에 해당하여, 한약 복용에 따른 간기능, 신기능, 전해질의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able 1)
호지킨병과 비호지킨림프종 두 질환 모두 초기 평가는 병소의 해부학적 위치와 동반증상유무에 따른 Ann Arbor 병기를 사용하며, 비호지킨림프종 환자의 예후평가에는 국제예후지표(interational Prognostic Index, IPI)를 사용하는데,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의 경우 80%이상이 IPI점수 2 이상, 30%이상이 IPI점수 4 이상에 해당하며8, 비특정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의 경우 IPI 점수 0~1인 경우 5년 생존율이 50~56%인 반면, IPI 점수 4~5인 경우엔 5년 생존율이 11~25%로 차이를 보이며, 미분화성 대세포 림프종환자의 경우, IPI점수 0~1일 때 ALK양성은 90%, AKL음성은 74%, IPI점수 4~5일 땐 ALK양성은 33%, ALK음성은 13%의 5년 생존율을 보여9, IPI점수가 예후를 판단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으며, 본 증례의 경우 IPI점수 4 에 해당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특정 말초성 T세포 림프종으로 진단하는 기준은?
말초성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약 15%를 차지하며,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나 어른 및 남자에서 더 흔하고 극동 아시아에서 좀 더 흔하다. 말초성 T세포 림프종은 여러 가지 아형으로 분류되는데, 조직검사를 시행 하여 모든 T세포 림프종 아형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비특정 말초성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not otherwise specified, PTCL-NOS)라고 진단한다. PTCL의 가장 흔한 임상양상은 목, 겨드랑이 또는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통증동반 없이 만져 지고, 약 50%에서 발열, 체중감소, 야간발한이 발생한다.
고령 및 현격한 신체활동도 저하로 항암화학요법을 적용할 수 없었던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발열, 신체통, 목 통증, 전신 활동도 저하, 식욕부진 개선 목적의 吳茱萸附子理中湯, 두통 개선 목적의 祛風散 및 항암 목적의 漆樹 추출물을 사용하여 효과를 본 본 연구의 아쉬운 점은?
본 증례의 경우, 말초성 T세포 림프종 중, 세부적으로 어떤 아형에 속하는지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1년 12월 19일 이후 추적관찰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운 점은 있으나, 고령 및 체력저하로 항암치료를 받지 못하는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있어서, 한방치료를 통해 제반증상의 호전과 신체상태 및 활동능력 개선을 확인했다는 점이 림프암 환자의 관리에 있어 한방치료가 담당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사료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말초성 T세포 림프종의 발병 연령 및 성별 특징은?
말초성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약 15%를 차지하며,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나 어른 및 남자에서 더 흔하고 극동 아시아에서 좀 더 흔하다. 말초성 T세포 림프종은 여러 가지 아형으로 분류되는데, 조직검사를 시행 하여 모든 T세포 림프종 아형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비특정 말초성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not otherwise specified, PTCL-NOS)라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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