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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3 no.12, 2012년, pp.5976 - 5985
배남규 (국민건강보험공단) , 송영수 (국민건강보험공단) , 신은숙 (중부대학교 보건행정학과) , 조영채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levels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ing and to reveal its association with related factors in the elderly people received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The interviews were performed, during the period from February 16, to March 31, 2011, to 350 elde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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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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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의 신청조건은 무엇인가? | 장기요양인정자로 판정되면 재가급여, 시설급여 및 특별현금급여의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1]. 이 제도는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질환자로서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등급판정조사 결과 장기요양 인정자로 판정되면 재가 및 시설급여의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2]. | |
인지기능장애가 주요 보건의료 문제인 이유는? | 노인층에서의 우울에 의한 건강상태 악화는 높은 사망률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6], 노인들이 경험하게 되는 우울수준은 건강상태[7,8], 기능적 능력[9]이나 주변으로부터 제공받는 사회적 지지[8] 및 개인의 사회 심리적 요인[10] 등에 따라서도 상이하게 표출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인지기능장애는 일단 발병하면 만성적으로 퇴행하면서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랜 기간의 이환 고통과 활동장애로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 많은 사회·정신적 부담을 주며 신체건강과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국민의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한 보건의료 문제이다[11]. | |
노인의 신체기능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데에는 어떤 기준이 사용되는가? | 신체기능에 대한 평가는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장기요양에 대한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준다[3,4]. 노인의 신체기능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y of Daily Living: 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 IADL)이 사용되고 있다[5].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들의 경우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사람들로 평가되지만 실제적으로 이들에 대한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 관한 조사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며, 이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신체적 기능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A national survey on the recognition of long-term care insurance in the elderly people. 2008.
장기요양인정자로 판정되면 재가급여, 시설급여 및 특별현금급여의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1].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a law statute book. 2007. 10.
이 제도는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질환자로서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등급판정조사 결과 장기요양 인정자로 판정되면 재가 및 시설급여의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2].
Gomez GE, Gomez EA. Depression in the elderly. J Psych Nur, 31(5):28-33, 1991.
신체기능에 대한 평가는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장기요양에 대한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준다[3,4].
또한 신체적 건강 상태는 여러 연구에서 우울수준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24,25], 특히 Gomez[3]등은 신체적 건강 및 기능상실 등이 우울수준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본 연구결과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Evashwick CJ. Definition of the continuum of care. In: Evashwick CJ. The Continuum of Long-Term Care: An Integrated Systems Approach. Albany: Delmar Publishers; p.3-22. 1996.
신체기능에 대한 평가는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장기요양에 대한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준다[3,4].
Stein RK, Gortmaker SL, Perrin EC, Perrin MJ, Pless IB, Walker DK, Wertzman: Severity of illness: concept and measurements. Lancet, 12;1506, 1987, Article(CrossRefLink)
노인의 신체기능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y of Daily Living: 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 IADL)이 사용되고 있다[5].
Satz P, Dewey ME. Depression, depressive symptoms and mortality in persons aged 65 over living in the community: a syst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Int J Geriatr Psychiatry, 16:622-630, 2001, Article(CrossRefLink)
Dinuzzo A, Rudkin L, Markides K. Relationships between incidence of widowhood and depression among older Mexican-Americans. The Gerontologist 232-235, 2000.
노인층에서의 우울에 의한 건강상태 악화는 높은 사망률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6], 노인들이 경험하게 되는 우울수준은 건강상태[7,8], 기능적 능력[9]이나 주변으로부터 제공받는 사회적 지지[8] 및 개인의 사회 심리적 요인[10] 등에 따라서도 상이하게 표출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Gazmararian J, Baker D, Parker R, Blazer D. A multivariate analysis of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60:7-3311, 2000, Article(CrossRefLink)
노인층에서의 우울에 의한 건강상태 악화는 높은 사망률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6], 노인들이 경험하게 되는 우울수준은 건강상태[7,8], 기능적 능력[9]이나 주변으로부터 제공받는 사회적 지지[8] 및 개인의 사회 심리적 요인[10] 등에 따라서도 상이하게 표출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Nourhashemi F, Andrieu S, Gillette-Guyonnet S, Vellas B, Albarede J, Grandjean H.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s a potential marker of frailty. J of Gerontology, 56(7):M448-450, 2001, Article(CrossRefLink)
노인층에서의 우울에 의한 건강상태 악화는 높은 사망률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6], 노인들이 경험하게 되는 우울수준은 건강상태[7,8], 기능적 능력[9]이나 주변으로부터 제공받는 사회적 지지[8] 및 개인의 사회 심리적 요인[10] 등에 따라서도 상이하게 표출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Schmitz N, Neumann W, Oppermann R. Stress, burnout and locus of control in German nurses. Int J Nurs Studies, 37:95-99, 2000, Article (CrossRefLink)
Oh JJ. A Study on the Assessment of Dementia Patients in Community. J Korea Community Health Nur Acad Soc, 11(2): 141-151, 1997.
또한 인지기능장애는 일단 발병하면 만성적으로 퇴행하면서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랜 기간의 이환 고통과 활동장애로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 많은 사회·정신적 부담을 주며 신체건강과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국민의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한 보건의료 문제이다[11].
Lee YH, Choi KS. Factors associated with physical functioning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Korean J Prev Med Public Health. 32(3):325-332, 1999.
그동안 국내에서의 노인들에 대한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 상태를 알아보고자 한 국내의 여러 선행연구들[12-15]이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도시나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거나, 일반 가정 또는 양로원 등의 시설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을 뿐,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과 같은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12-15,22,23]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는 신체적 기능은 물론 정신적 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Yim ES, Lee KJ. Effect of physical ability,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on quality of life in low income elders living at home. J of Korean Gerontological Nursing. 5(1):38-49, 2003.
그동안 국내에서의 노인들에 대한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 상태를 알아보고자 한 국내의 여러 선행연구들[12-15]이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도시나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거나, 일반 가정 또는 양로원 등의 시설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을 뿐,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과 같은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12-15,22,23]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는 신체적 기능은 물론 정신적 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Park KH, Lee YH. Association of social support and social activity with physical functioning in older persons. Korean J Prev Med Public Health. 40(2):137-144, 2007, Article(CrossRefLink)
그동안 국내에서의 노인들에 대한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 상태를 알아보고자 한 국내의 여러 선행연구들[12-15]이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도시나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거나, 일반 가정 또는 양로원 등의 시설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을 뿐,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과 같은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12-15,22,23]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는 신체적 기능은 물론 정신적 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Kim SK, Kang PS, Hwang TY, Sa KJ, Lee KS. Change of cognitive function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the rural elderly. Korean J Prev Med Public Health. 40(2):162-168, 2007, Article(CrossRefLink)
그동안 국내에서의 노인들에 대한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 상태를 알아보고자 한 국내의 여러 선행연구들[12-15]이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도시나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거나, 일반 가정 또는 양로원 등의 시설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을 뿐,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과 같은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12-15,22,23]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는 신체적 기능은 물론 정신적 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Katz S. Studies of illness in the aged: the Index of ADL: A standardized measure of biological and psychosocial function. J of Am Med Assoc, 185:914-919, 1963, Article (CrossRefLink)
ADL의 측정은 Katz Index[16]를 사용하여 목욕하기, 옷 갈아입기, 화장실 이용, 식사하기, 이동하기 및 대소변 가리기 등 6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6개 항목은 「도움 필요 없음」, 「약간 도움 필요」, 「수행 불가능」으로 구분하였고, 평가는 「도움 필요 없음」 3점, 「약간 도움 필요」 2점, 「수행 불가능」 1점을 부여하여 총득점 합계(6-18점)를 산정하여 비교하였다.
Pfeiffer E. Multidimensional functional assessment: the OARS methodology. A manual. Durham, North Carolina: Duke University, Center for the Study of Aging and Human Development, 1975.
IADL의 측정은 미국 Duke대학의 Pfeiffer[17]가 노인 집단 또는 개인의 장애 및 안녕상태(well-bing)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Older Americans Resources and Services(OARS)의 IADL 부분을 번역하여 만든 한국어판 OARS이었다.
Weissman MM, Locke BZ. Comparison of a self-report symptom rating scale(CES-D) with standardized depression rating scales in psychiatric populations. Am J Epidemiol, 102:430-431, 1975.
우울수준의 평가는 미국의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NIMH)에서 역학조사용으로 개발한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을 사용하였다[18,19].
Radloff LS. The CES-D scale: A self-report depression scale for research in the general population. Appl Psychol Measurement, 1:385-401, 1977, Article(CrossRefLink)
Folstein MF, Folstein SE & McHugh PR. Mini-mental state: A practical method for grading the cognitive stste of patients for the clinician.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12:189-198, 1975, Article(CrossRefLink)
Park JH, Kwon YC.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 J Korean Neuropsychiatr Assoc. 32(3):325-332, 1989.
인지기능장애의 측정은 Folstein[20]등이 개발한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를 Park[21]등에 의해 표준화된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 도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 MMSE-K)를 이용하였다.
Kim HS, Bae NK, Kwon IS, Cho YC. Relationship between status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people admitted from long-term care insurance. Korean J Prev Med Public Health. 43(4):319-329, 2010, Article(CrossRefLink)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에서도 ADL, IADL 및 MMSE-K 간에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CES-D는 이들 변수들과 모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고 보고하고 있고[22], ADL이나 IADL 이 낮은 군에서 CES-D가 높았다고 보고[23]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12-15,22,23]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는 신체적 기능은 물론 정신적 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Lee JC, Park JA, Bae NK, Cho YC Factors related to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elderly in urban and rural areas. J Agri Med & Community Health. 33(2)204-220, 2008.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에서도 ADL, IADL 및 MMSE-K 간에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CES-D는 이들 변수들과 모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고 보고하고 있고[22], ADL이나 IADL 이 낮은 군에서 CES-D가 높았다고 보고[23]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12-15,22,23]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개인의 건강상태나 건강관련행위는 신체적 기능은 물론 정신적 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Berkman LF, Syme SL. Social network, host resistance, and mortality: A 9-year follow-up study of Alameda county residents. Am J Epidemiol 109:186-204, 1979.
또한 신체적 건강 상태는 여러 연구에서 우울수준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24,25], 특히 Gomez[3]등은 신체적 건강 및 기능상실 등이 우울수준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본 연구결과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Kennedy DJ, Kelman HR, Thomas C. Persistence of depressive symptoms in later life. Am J Psychiatry, 148(2):174-178, 1991.
또한 신체적 건강 상태는 여러 연구에서 우울수준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24,25], 특히 Gomez[3]등은 신체적 건강 및 기능상실 등이 우울수준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본 연구결과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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