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희소화되는 물방개류의 서식지내 복원 및 애완곤충 등 곤충산업 소재화를 목표로 실내 사육연구를 수행하였다. 물방개류는 자연상태에서 수초 줄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인공산란매트 선발이 필요하며 인공산란매트는 사육상자 밑면에 깔아준 모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충기(2 3령) 사육에 적합한 먹이원은 연중 안정공급시 가능한 먹이로서 날오징어를 선발하였다. 실내 사육시 개체간 공식행동이 강한 유충 사육을 위해 개체 집단사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용화매트 선발 시험을 한 결과, 흙(자연매트)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쉽게 굳어 물방개유충이 파고들어가기 힘이 들어 용화율이 12~18% 저조하였고 또한 흙 관리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발효톱밥을 용화매트로 사용할 경우 용화율 80%로 우수하여 물방개류의 용화매트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점차 희소화되는 물방개류의 서식지내 복원 및 애완곤충 등 곤충산업 소재화를 목표로 실내 사육연구를 수행하였다. 물방개류는 자연상태에서 수초 줄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인공산란매트 선발이 필요하며 인공산란매트는 사육상자 밑면에 깔아준 모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충기(2 3령) 사육에 적합한 먹이원은 연중 안정공급시 가능한 먹이로서 날오징어를 선발하였다. 실내 사육시 개체간 공식행동이 강한 유충 사육을 위해 개체 집단사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용화매트 선발 시험을 한 결과, 흙(자연매트)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쉽게 굳어 물방개유충이 파고들어가기 힘이 들어 용화율이 12~18% 저조하였고 또한 흙 관리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발효톱밥을 용화매트로 사용할 경우 용화율 80%로 우수하여 물방개류의 용화매트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evelop indoor-rearing methods of the diving beetles. In nature, both the adult diving beetle and its larvae are voracious aquatic predators. The larvae beetles hunt relatively bigger size of tadpoles and small fish for food source. However, due to difficulties of the foo...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evelop indoor-rearing methods of the diving beetles. In nature, both the adult diving beetle and its larvae are voracious aquatic predators. The larvae beetles hunt relatively bigger size of tadpoles and small fish for food source. However, due to difficulties of the food supplement for rearing diving beetles at indoor-condition further motivated us to develop new artificial food. Three separate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the first experiment, adult beetles were provided with one of the several food choice treatments to self-compose their preferred foods that are affordable on the market at lower price. The second experiment was also to develop artificial diet that is possible for rearing larvae beetle under indoor condition. The larvae beetles were restricted to raw squid, artificial food source and mosquito larvae as a control at the first stadium and small fish and raw squid during second to third stadium duration. According to our result, adult beetles selected a food that made of boiled squid and dead small fish while, the young larvae consumed small fish, mosquito larvae and raw squid. Although, the larval food restriction on law squid caused noticeable decrease in survival, the result still supported the possible survival rate of keeping larvae at indoor condition. Moreover, pupation rate experiments, in which groups of larvae were placed at different mats, natural soil and fermented sawdust, showed that 80% of diving beetles pupated on the sawdust. This result indicates that female beetle preferentially selected to oviposit along soft and moist area.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evelop indoor-rearing methods of the diving beetles. In nature, both the adult diving beetle and its larvae are voracious aquatic predators. The larvae beetles hunt relatively bigger size of tadpoles and small fish for food source. However, due to difficulties of the food supplement for rearing diving beetles at indoor-condition further motivated us to develop new artificial food. Three separate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the first experiment, adult beetles were provided with one of the several food choice treatments to self-compose their preferred foods that are affordable on the market at lower price. The second experiment was also to develop artificial diet that is possible for rearing larvae beetle under indoor condition. The larvae beetles were restricted to raw squid, artificial food source and mosquito larvae as a control at the first stadium and small fish and raw squid during second to third stadium duration. According to our result, adult beetles selected a food that made of boiled squid and dead small fish while, the young larvae consumed small fish, mosquito larvae and raw squid. Although, the larval food restriction on law squid caused noticeable decrease in survival, the result still supported the possible survival rate of keeping larvae at indoor condition. Moreover, pupation rate experiments, in which groups of larvae were placed at different mats, natural soil and fermented sawdust, showed that 80% of diving beetles pupated on the sawdust. This result indicates that female beetle preferentially selected to oviposit along soft and mois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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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일본에서도 일부 지자체에 서는 물방개를 법적 보호종으로 보호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애완용, 학습교재, 농촌관광 등 산업적 이용 확대와 점차 희소화되는 물방개류의 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서식지 내외 보전기술 개발을 위하여 실내사육을 통하여 인공증식 및 수서곤충의 생리생태파악에 관한 최초의 종합연구로 곤충연구 활성화 및 곤충산업화를 위한 곤충종의 다양화에 기여코자 수행하였다.
점차 희소화되는 물방개류의 서식지내 복원 및 애완곤충 등 곤충산업 소재화를 목표로 실내 사육연구를 수행하였다. 물방개류는 자연상태에서 수초 줄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인공산란매트 선발이 필요하며 인공산란매트는 사육상자 밑면에 깔아준 모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그래서 유충을 기를 때는 서로 잡아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 마리씩 따로 길러야 하며 장구벌레, 작은 물고기, 깔다구류 등 살아있는 먹이를 매일 주고 찌꺼기로 더러워진 물은 곧 갈아 주어야 한다. 그래서 물방개 류의 영양요구성을 만족하는 간편하고 구입이 쉬운 먹이를 공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유충 대체먹이시험을 하였다. 물방개류 유충 먹이 사육시험으로 먼저 1령충은 장구벌레, 2~3령충은 작은물고기(피라미)를 공급한 결과, 애물방개는 발육기간 1령 9.
그러나 이 시스템에 의해 개체사육에 의한 매일 물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노동력은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는 다자란 유충이 땅 위로 올라와서 땅에 구멍을 파서, 번데기 방을 만들어 번데기가 되는(용화) 특성을 고려하여 용화 매트로서 발효톱밥을 사용하였다. 발효톱밥은 부드럽고 수분 유지가 좋아서 노숙유충이 파고 들어가기가 수월하였다.
또한 유충의 대체먹이로는 피라미(대조), 오징어, 다슬기, 참치(참치캔안의 참치를 기름 뺀 것), 미꾸라지 등을 선발하여 애물방개, 검정물방개 각 1마리씩 20구의 사육조(φ90 mm, 2~3령충은 φ180 mm, 높이는 80~100 mm)에 넣고 오전 10시경에 각 먹이를 매일 7일 동안 계속 투입하여 먹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사육상 내 산란매트로서 모래, 자갈, 돌, 수초, 인조잎 등을 넣었다. 매일 동일한 시간, 오전 11시경에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물방개류 산란양상은 물방개, 애물방개, 검정물방개 각각 1 쌍씩 23구, 16구, 21구의 투명한 아크릴 상자(47 cm × 29 cm × 23 cm)에 넣어 위와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 매일 산란 수를 조사하였다.
유충의 발육기간, 생존율, 체중, 체장은 1령까지는 선발된 대체먹이로 물방개류의 발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철망(16~21 mesh)을 이용하여 1령충은 φ90 mm, 2~3령충은 φ180 mm, 높이는 80~100 mm로 하고 밑면은 플라스틱판을 붙인 것에 사육하면서 조사하였다. 먹이로는 검정물방개, 애물방개의 경우 1령충은 모기유충(장구벌레), 날오징어 2구를 나누어 사육용기당 1마리씩 넣어 50구으로 처리하였고 매일 동일한 시간에 유충의 탈피각을 확인하여 영기를 구분하였고 또한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체중과 체장은 영기가 바뀐 첫째 날에 조사하였다. 물방개의 유충 먹이는 1령충은 장구벌레, 2~3령충은 작은물고기(피라미) 를 넣어 주었고 조사는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먼저 유충 사육장치 개발하고, 유충 집단개체사육장치에 따른 수질정화 장치 개발하였다. 용화매트 개발은 실내에서 수분유지가 잘 되고 부드러운 소재로 발효톱밥을선택하였다.
먼저 인공산란매트에 대한 산란선호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사육실 환경은 온도 25 ± 1 o C, 16L : 8D의 광조건에서 물방개, 애물방개, 검정물방개 각 3쌍씩 3구의 투명한 아크릴 상자(47 cm × 29 cm × 23 cm)에 넣었다.
물방개류 산란양상은 물방개, 애물방개, 검정물방개 각각 1 쌍씩 23구, 16구, 21구의 투명한 아크릴 상자(47 cm × 29 cm × 23 cm)에 넣어 위와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 매일 산란 수를 조사하였다.
물방개류의 영양요구성을 만족하는 간편하고 구입이 쉬운 먹이를 공급하기 위해 먼저 성충 대체먹이로는 피라미(대조), 오징어, 다슬기, 참치, 미꾸라지 등을 선발하여 애물방개, 검정물방개 각 10마리씩 2구의 투명한 아크릴 상자(47 cm × 29 cm × 23 cm)에 넣고 오전 10시경에 각 먹이를 매일 7일 동안 계속 투입하여 먹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선택된 발효톱밥과 천연매트인 흙과의 용화율을 조사하기 위해 두 소재에 분무기를 이용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작은 용기 φ90 mm, 높이는 60 mm에넣어 각 용화매트별에 대한 용화율을 조사하였다.
또한 유충기(2·3령) 사육에 적합한 먹이원은 연중 안정공급시 가능한 먹이로서 날오징어를 선발하였다. 실내 사육시 개체간 공식행동이 강한 유충 사육을 위해 개체 집단사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용화매트 선발시험을 한 결과, 흙(자연매트)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쉽게굳어 물방개유충이 파고들어가기 힘이 들어 용화율이 12~18% 저조하였고 또한 흙 관리 강도가 높았다.
유충의 발육기간, 생존율, 체중, 체장은 1령까지는 선발된 대체먹이로 물방개류의 발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철망(16~21 mesh)을 이용하여 1령충은 φ90 mm, 2~3령충은 φ180 mm, 높이는 80~100 mm로 하고 밑면은 플라스틱판을 붙인 것에 사육하면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사용한 물방개(Cybister japonicus), 애물방개(Cybister tripunctatus orientalis), 검정물방개(Cybister brevis)는 2003년부터 전국에서 채집한 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 생물부 곤충자원관리연구실 사육동에서 실내 사육조건은 온도 25 ± 1 o C, 상대습도는 40~60%R.H., 16L : 8D 광주기 조건하에서 사육된 것이다.
성능/효과
물방개류를 실내 사육하기 위해서는 간편한 알 수거법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어 다양한 산란매트를 제공하여 산란 여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Fig. 1에서 조사된바와 같이, 물방개 82.6%, 애물방개 94%, 검정물방개 90%로 모두 수족관 밑면에 깔아준 모래를 산란매트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화매트 선발시험을 한 결과, 흙(자연매트)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쉽게굳어 물방개유충이 파고들어가기 힘이 들어 용화율이 12~18% 저조하였고 또한 흙 관리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발효톱밥을 용화매트로 사용할 경우 용화율 80%로 우수 하여 물방개류의 용화매트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실내 사육시 개체간 공식행동이 강한 유충 사육을 위해 개체 집단사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용화매트 선발시험을 한 결과, 흙(자연매트)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쉽게굳어 물방개유충이 파고들어가기 힘이 들어 용화율이 12~18% 저조하였고 또한 흙 관리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발효톱밥을 용화매트로 사용할 경우 용화율 80%로 우수 하여 물방개류의 용화매트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점차 희소화되는 물방개류의 서식지내 복원 및 애완곤충 등 곤충산업 소재화를 목표로 실내 사육연구를 수행하였다. 물방개류는 자연상태에서 수초 줄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인공산란매트 선발이 필요하며 인공산란매트는 사육상자 밑면에 깔아준 모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충기(2·3령) 사육에 적합한 먹이원은 연중 안정공급시 가능한 먹이로서 날오징어를 선발하였다.
물방개류의 산란성과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암컷 1마리당 평균산란수는 물방개 3.6개, 애물방개 17.9개, 검정물방개 14.6개였다.
물방개유충 사육시험 결과(Table 4), 발육기간 1령 9.7, 2령 10.8, 3령 11.3일로 유충기간이 32일이었으며, 체중은 1령은 42.5 mg, 2령 171.1 mg, 3령충일때는 654.8 mg으로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물방개류 유충의 경우는 큰턱이 있는 입을 가지고 있으며, 큰턱에서 소화액을 분비한다.
참치는 전혀 선호하지 않았다. 반면 유충의 먹이선호도는 살아있는 작은물고기(피라미), 생 오징어, 모기유충(장구벌레)을 선호하였으며 열을 가한 데친 오징어는 선호도가 낮았다(Table 3)
찌꺼기는 모래와 인조솜에 거의 다 걸려지게 하였고 자외선 등, 숯을 통과 시 살균되게 하였다. 상기 개발에 의한 유충사육용 집단 개체사육 장치내의 수질변화(pH, BOD) 조사결과(Fig. 5),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은 1 ppm 이하로 유지되어 1급수 수준 유지하 였으나, 사육시스템 가동후 시간이 지날수록 질산염에 의한 수질 산성화 경향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 시스템에 의해 개체사육에 의한 매일 물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노동력은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5일로 자연상태의 먹이보다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났다.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저조하였는데, 특히 1령충때 생존율이 더욱 저조한 경향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물방개류 유충 먹이시험에서 자연먹이인 피라미를 급여하였을 때에 비해 발육기간은 길어졌고 생존 율은 떨어졌으며 체중과 체장은 다소 저조하였으나 날오 징어만 급이하여도 사육은 가능하였다(Table 5, 6).
성충의 먹이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결과(Table 2) 는 살아 있거나 죽은 작은 물고기(피라미), 데친 오징어, 살아있는 다슬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치는 전혀 선호하지 않았다.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저조하였는데, 특히 1령충때 생존율이 더욱 저조한 경향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물방개류 유충 먹이시험에서 자연먹이인 피라미를 급여하였을 때에 비해 발육기간은 길어졌고 생존 율은 떨어졌으며 체중과 체장은 다소 저조하였으나 날오 징어만 급이하여도 사육은 가능하였다(Table 5, 6).
2일이었으며 애물방개 보다는 다소 길었다. 한편 날오징어를 먹이로 공급하였을 때 애물방개, 검정물방개의 유충발육기간은 각각 71.1일, 73.5일로 자연상태의 먹이보다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났다.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저조하였는데, 특히 1령충때 생존율이 더욱 저조한 경향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물방개류의 서식지내 복원 및 애완곤충 등 곤충산업 소재화를 목표로 실내 사육연구한 결과는 어떠한가?
점차 희소화되는 물방개류의 서식지내 복원 및 애완곤충 등 곤충산업 소재화를 목표로 실내 사육연구를 수행하였다. 물방개류는 자연상태에서 수초 줄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인공산란매트 선발이 필요하며 인공산란매트는 사육상자 밑면에 깔아준 모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충기(2 3령) 사육에 적합한 먹이원은 연중 안정공급시 가능한 먹이로서 날오징어를 선발하였다. 실내 사육시 개체간 공식행동이 강한 유충 사육을 위해 개체 집단사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용화매트 선발 시험을 한 결과, 흙(자연매트)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쉽게 굳어 물방개유충이 파고들어가기 힘이 들어 용화율이 12~18% 저조하였고 또한 흙 관리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발효톱밥을 용화매트로 사용할 경우 용화율 80%로 우수하여 물방개류의 용화매트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수서곤충이란 무엇인가?
수서곤충은 생활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중에서 생활하는 곤충류를 총칭하는 것으로 바다에서 발견되는 몇 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천이나 호소 등 내륙의 수역에서 서식한다. 수서곤충은 다양한 방법으로 숨을 쉬는데, 물방개류는 외부에서 산소를 얻기 위해 배끝을 수면 위로 내미로 산소를 빨아드여 배의 등과 딱지날개 사이의 빈공간에 채운 뒤 물속으로 들어가 활동한다.
수서곤충의 물방개류는 어떠한 호흡법 하는가?
수서곤충은 생활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중에서 생활하는 곤충류를 총칭하는 것으로 바다에서 발견되는 몇 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천이나 호소 등 내륙의 수역에서 서식한다. 수서곤충은 다양한 방법으로 숨을 쉬는데, 물방개류는 외부에서 산소를 얻기 위해 배끝을 수면 위로 내미로 산소를 빨아드여 배의 등과 딱지날개 사이의 빈공간에 채운 뒤 물속으로 들어가 활동한다. 물방개류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정수환경(standing water)에서 자생하며, 과거에는 개체수도 많아서 흔히 발견되는 분류군이다(Larson 1985, Nilsson and Sderberg 1996).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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