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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2 no.2, 2012년, pp.349 - 357
이윤경 (충무병원) , 박지윤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 노미정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 왕보람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 최인영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Although u-healthcare service is emerged as an alternative method for effective chronic disease management services, the service has not yet been applied for real healthcare setting.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octors' perception and influential factors on intention to use u-he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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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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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헬스케어는 무엇인가? | 유헬스케어는 해외에서는 원격의료(telemedicine)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평가, 진단, 치료, 교육을 목적으로 원거리 통신 기술과 컴퓨터를 통해 지리적으로 떨어진 제공자 혹은 제공자와 환자 간에 일어나는 환자 관련 건강정보의 교환으로 정의할 수 있다[1]. 원격진료는 특정 질환에 대한 원격교육[2], 원격 홈케어[3], 원격상담[4], 원격회의[5], 원격진료[6]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 |
유헬스케어는 사용자관점에서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이하 유헬스케어) 서비스란 유·무선 네트워크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실시간 건강상태 평가,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모든 서비스 활동을 총칭한다[7][8]. 해외에서 유헬스케어는 tele-medicine, tele-health, e-health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자 관점에서는 질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의 악화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건강관리(healthcare)분야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wellness)로 구분할 수 있다[9]. | |
환자가 의사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헬스케어 서비스는 소비 후 고객이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는 고신뢰 서비스(high-credence service)이며 불확실성과 위험의 수준이 높고, 환자와 가족은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판단하기에 전문적 지식이 부족하다. 따라서 환자는 서비스 제공자 즉 의사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21]. |
E. Krupinski, M. Nypaver, R. Poropatich, D. Ellis, R Safwat, and Hasan Sapci, "Clinical Applications in Telemedicine / Telehealth," Telemedicine Journal and e-Health, Vol.8, No.1, pp.13-34, 2002.
L. Lamothe, J. Fortin, F. Labbe, M. Gagnon, and D. Messikh, "Impacts of Telehomecare on Patients, Providers, and Organizations," Telemedicine and e-Health, Vol.12, No.3, pp.363-369, 2006.
M. Wallwiener, C. W. Wallwiener, J. K. Kansy, H. Seeger, and T. K. Rajab, "Impact of electronic messaging on the patient-physician interaction," Journal of Telemedicine and Telecare, Vol.15, No.5, pp.243-250, 2009.
G. King, H. Richards and D. Godden, "Adoption of telemedicine in Scottish remote and rural general practices: a qualitative study," Journal of Telemedicine and Telecare, Vol.13, No.8, pp.382-386, 2007.
"u-Healthcare 활성화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08.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이하 유헬스케어) 서비스란 유·무선 네트워크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실시간 건강상태 평가,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모든 서비스 활동을 총칭한다[7][8].
김경호, 이정환, "u-Health와 최근 기술 동향", 정보과학학회지, 제29권, 제1호, pp.15-23, 2011.
해외에서 유헬스케어는 tele-medicine, tele-health, e-health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자 관점에서는 질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의 악화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건강관리(healthcare)분야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wellness)로 구분할 수 있다[9].
P. Varkey, K. Schumacher, C. Swanton, B. Timm, and P. T. Hagen, "Telemedicine in the work site: a study of feasibility, and patient and provider satisfaction," Journal of Telemedicine and Telecare, Vol.14, No.6, pp.322-325, 2008.
고대영, 조현승, 강민성, "u-Health 서비스 수요 분석 및 시장 활성화 방안", 산업연구원, 2010.
국내 유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 관련 연구는 2010년 산업연구원[12]의 공급부문 전문가집단 조사가 유일하며, 유헬스케어 관련 연구로는 법제도적 측면의 연구[13], 기술 및 시스템 측면의 연구[14], 서비스와 수요 측면의 연구[15] 등이 이루어졌다.
김홍진, "법제도 환경변화에 따른 h-Health산업 의 전망", 정보과학학회지, 제29권, 제1호, pp.55-64, 2011.
국내 유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 관련 연구는 2010년 산업연구원[12]의 공급부문 전문가집단 조사가 유일하며, 유헬스케어 관련 연구로는 법제도적 측면의 연구[13], 기술 및 시스템 측면의 연구[14], 서비스와 수요 측면의 연구[15] 등이 이루어졌다.
J. A. Fitzsimmons and M. J. Fitzsimmons, Service management: operations, strategy, and information technology, McGraw-Hill, 2001.
대부분의 서비스 특성은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 간의 접점에 의해 묘사되며 이러한 접점은 고객, 서비스 조직, 서비스 제공자의 상호작용으로 설명된다[16].
M. J. Bitner, B. H. Booms, and M. S. Tetreault, "The Service Encounter: Diagnosing Favorable and Unfavorable Incidents," The Journal of Marketing, Vol.54, No.1, pp.71-84, 1990.
M. R. Solomon, C. Surprenant, J. A. Czepiel, and E. G, Gutman, "A Role Theory Perspective on Dyadic Interactions: The Service Encounter," Journal of Marketing, Vol.49, No.1, pp.99-111, 1985.
J. Tan, W. Cheng, W. J. Rogers, "From telemedicine to e-health: Uncovering new frontiers of biomedical research, clinical applications & public health services delivery," Journal of Computer Information Systems, Special Vol.42. No.5, pp.7-18, 2002.
F. D. Davis, R. P. Bagozzi, and P. R. Warshaw, "User Acceptance of Computer Technology: A Comparison of Two Theoretical Models," Management Science, Vol.35, No.8, pp.982-1003, 1989.
"u-Healthcare가 다가온다", LG경제연구원, 2009.
이는 미국이나 동일 등 원격 건강관리 관련법이 통과된 곳에서 유헬스케어 및 건강관리 시장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24].
김헌성, 조재형, 최윤희, 오정아, 이진희, 윤건호,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시스템", 한국통신학회지, 제27권, 제9호, pp.3-8, 2010.
만성질환 대부분은 병원의 의료서비스(진료/치료)와 의사의 의학적 가이드 및 관리에 기반을 둔 자기관리 서비스가 함께 이루어져야만 의료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25].
박민진, 정문희, "유헬스케어 도입전후 방문건강 관리 건강지표의 관찰", 한국생활환경학회지, 제 15권, 제1호, pp.42-50, 2008.
박민진 등[26]의 연구에 따르면 유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후 대상자의 건강인식 수준 및 (영양, 운동, 질병관리, 투약 및 합병증 예방에 대한) 보건교육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 S. Wakefield, D. Mehr, L. Keplinger, S. Canfield, R. Gopidi, B. J. Wakefield, R. J. Koopman, J. L. Belden, R. Kruse, and K. M. Kochendorfer, "Issues and questions to consider in implementing secure electronic patientprovider web portal communications systems,"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Informatics, Vol.79, Iss.7, pp.469-47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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