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among distress, depression, anxiety, and spiritual needs of hospitalized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20 in-patients with stomach cancer for surgery or chemotherapy at C University in Seoul from December 2010 to Fe...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among distress, depression, anxiety, and spiritual needs of hospitalized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20 in-patients with stomach cancer for surgery or chemotherapy at C University in Seoul from December 2010 to February 2011. To measure emotional and spiritual states was used Distress management version 1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 and the Spiritual Needs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specificall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Distres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nxiety (r=.49, p<.001), and depression (r=.44, p<.001). Anxiety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r=.59, p<.001). While, depress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spiritual needs (r=-.25, p<.001). Conclusion: This study's findings show that hospitalized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experienced distress, anxiety, depression and high spiritual needs. Di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of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While the level of depress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spiritual needs, indicating the higher the level of depression, the lower the spiritual needs.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s for emotional and spiritual support need to be developed for stomach cancer patients.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among distress, depression, anxiety, and spiritual needs of hospitalized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20 in-patients with stomach cancer for surgery or chemotherapy at C University in Seoul from December 2010 to February 2011. To measure emotional and spiritual states was used Distress management version 1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 and the Spiritual Needs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specificall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Distres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nxiety (r=.49, p<.001), and depression (r=.44, p<.001). Anxiety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r=.59, p<.001). While, depress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spiritual needs (r=-.25, p<.001). Conclusion: This study's findings show that hospitalized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experienced distress, anxiety, depression and high spiritual needs. Di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of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While the level of depress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level of spiritual needs, indicating the higher the level of depression, the lower the spiritual needs.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s for emotional and spiritual support need to be developed for stomach cance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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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위암 환자가 지각하는 고통, 불안, 우울의 정서 상태와 영적 요구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위암 환자에서 정서적, 영적 문제가 있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간호 중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입원한 위암 환자의 고통, 불안, 우울의 정서 상태 및 영적 요구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입원한 위암 환자의 고통, 불안, 우울과 영적 요구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선행 연구들의 대부분이 유방암이나 부인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통과 불안, 우울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15-17)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를 조사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위암 환자의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 정도를 파악하여 이들 관계를 분석하고 정서적, 영적인 문제를 지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및 질병 특성에 따른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대상자의 특성을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으로 구분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 정도, 결혼 상태, 지지 가족, 수입, 직업 및 종교를 조사하였고, 질병 특성은 입원 목적, 진단 받은 기간,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활동수준 및 암의 병기를 조사하였다.
자료 수집은 연구자 소속 기관의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 (CUMC10U154)을 받은 후 진행되었으며 연구 대상 병원의 간호부원장에게 연구 목적과 자료 수집 방법을 설명한 후 대상자 접근의 허락을 받았다. 설문 조사는 연구자가 위암 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과 연구 참여의 자발성 및 비밀 보장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은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기록법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는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수집하였고 총 123부를 배부하였으며 그 중 총 120부(97.
셋째, 대상자의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의 관계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대상자의 특성을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으로 구분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 정도, 결혼 상태, 지지 가족, 수입, 직업 및 종교를 조사하였고, 질병 특성은 입원 목적, 진단 받은 기간,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활동수준 및 암의 병기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서울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교 병원에서 수술, 항암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한 위암 환자 중 설문 응답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자신의 진단명을 알고 있으며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에 한해 선정되었다. 대상자수는 G* Power 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으며, 상관분석에서 효과크기 중정도(0.3), 유의수준 0.05, 검정력 0.8로 하였을 때 산출된 표본크기 82명에 근거하여 탈락률을 고려한 123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의 선정 기준은 19세 이상 성인으로, 치료 과정에서 심한 부작용이 없고 전신 상태가 양호한 환자, 섬망, 치매, 정신지체, 및 뇌 전이와 같은 인지 기능 저하가 없는 환자, 정신 분열증이나 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이 없고, 의식이 있는 자이었다. 서울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교 병원에서 수술, 항암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한 위암 환자 중 설문 응답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자신의 진단명을 알고 있으며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에 한해 선정되었다. 대상자수는 G* Power 3.
설문 조사는 연구자가 위암 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과 연구 참여의 자발성 및 비밀 보장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은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기록법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는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수집하였고 총 123부를 배부하였으며 그 중 총 120부(97.6%)가 회수되어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 특성, 고통 문제들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2) 대상자의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에 따른 고통, 불안, 우울, 영적요구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s test를 이용하였다.
4) 대상자의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 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사용된 고통 측정 도구는 NCCN에서 암환자의 고통 측정을 위해 개발한 자가 보고 형식의 도구를 Shim 등18)이 한국어로 타당화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Shim18)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고통은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뉘며 첫 번째 영역은 고통 점수(Distress thermometer) 측정에 관한 것으로 암환자에게 지난 일주일간 ‘스트레스가 없음’ 0점에서 ‘극도의 스트레스가 있음’ 10점의 범위 중 고통을 점수로 표시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불안과 우울은 Zigmond와 Snaith19)가 개발한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를 Min 등20)이 한국어로 타당화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Min20)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HADS는 일반적으로 입원한 암환자의 불안과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효율적인 선별도구로21) 불안과 우울의 두 가지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안 7문항, 우울 7문항의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암환자의 영적 요구 사정에 적합하도록 Yong 등14)이 개발한 영적 요구 측정 도구(Spiritual Needs Scale)를 사용하였으며, Yong14)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 도구는 다섯 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과의 관계 5문항, 의미와 목적 7문항, 죽음의 수용 7문항, 희망과 평화 5문항, 사랑과 유대감 2문항의 총 26문항으로 자가 보고 형식의 도구이다.
성능/효과
9%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1) 그러나 최근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 기술 발달 등, 의과학의 발전으로 암환자의 생존율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위암의 5년 생존율은 과거 1993-1995년 42.8%에서 최근 2005-2009년 65.3%로 향상되었다.2) 이렇듯 암의 5년 생존율은 향상되어 암에 대한 인식이 ‘불치병’이 아닌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지만,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모든 단계에서 암으로 인한 고통(distress)과 불안, 우울 같은 정서적, 영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결론
결론적으로 위암 환자들이 인지하는 고통이 클수록 불안, 우울이 증가하였으며, 불안이 증가할수록 우울이 증가하였고, 우울이 증가할수록 영적 요구 정도가 저하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위암 환자의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와 그 관계를 세부적 그리고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서적, 영적 문제가 있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전인적, 영적인 간호 중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대상자의 고통 정도는 입원 목적이 수술인 군(t=2.63, p =.010), EGOG 활동수준이 낮은 2점과 3점인 군(t=9.57, p<.001), 암의 병기가 2기인 군(t= 4.23, p=.007)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가정 문제는 다른 문제 영역에 비해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가정은 암환자의 지지 체계 중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소이므로 암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적절한 중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본 연구에서 위암 환자가 지각하는 고통은 입원 목적, ECOG 활동수준, 암의 병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Hurria 등22) 과 Jacobsen 등23)의 연구에서는 고통은 ECOG 활동 수준과 유의하였으나 입원 목적과, 암의 병기와는 유의하지 않았다.
4점보다 낮았다. 본 연구에서 우울은 지지 가족 형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배우자나 자녀들과 함께 동거하는 군이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치료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 도움을 받아 안정되고, 우울이 감소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우울은 종교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Lee 등25)의 연구에서는 종교 유무는 아니고, 종교 생활 참여 정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영적 요구는 평균 평점 3.60점으로 중상정도였으며, 의미와 목적을 찾는 요구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희망과 평화, 죽음의 수용, 사랑과 유대감 및 신과의 관계 순이었다. 이는 Yong 등14)의 암환자 영적 요구에 대한 연구에서도 영적 요구의 평균 평점과 그 하위 영역에 대한 순위가 유사하였다.
또한 4-5년 시점은 암의 완치 판정이 되는 시기와 일치하고 암 진단 이전의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시점으로 관계지향적인 일상생활로 복귀되는 시점으로 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사랑과 관심의 요구가 더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요구는 암의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1기의 요구가 2기보다 높았고 3기가 4기보다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암 병기 1기라 해도 암 진단을 받는다는 자체가 삶을 다시 바라보고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001)와는 약한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영적요구 하부영역과의 관계를 보면 위암 환자의 고통은 사랑과 유대감 영적 요구(r=.26, p=.004)와는 약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불안은 사랑과 유대감 요구(r=.
위암 환자의 고통은 불안(r=.49, p<.001), 우울(r=.44, p<.001)과는 중등도의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피로, 수면 문제 순이었다. 정서적 문제는 걱정으로 인한 고통이 54.6%, 실생활 문제는 보험/재정과 직장/학교 문제로 인한 고통이 각각 20.8%, 가정 문제는 자녀들과의 관계로 인한 고통이 12.5%로 가장 많았다(Table 2).
후속연구
죽음의 수용에 대한 요구는 결혼 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결혼하지 않은 경우가 죽음 수용에 대한 요구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의미는 선행 연구가 없어 좀 더 깊이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교육 정도가 높을수록 신과의 관계에 대한 영적 요구 갈망이 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점도 또한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종교 있는 군이 신과의 관계 요구가 높은 것은 당연한 결과이고, 종교가 사랑과 유대감 요구와 의미 있게 나타난 것은, 종교 있는 군이 사람들과 사랑과 유대감을 충족하려는 요구도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지지 가족 형태, 입원 목적, 종교, ECOG 활동수준, 암의 병기에 따른 위암 환자의 정서 상태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나이, 결혼 상태, 교육 정도, 종교, 진단 받은 기간, 암의 병기에 따른 영적 요구에 대한 사정을 하여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는 일개 병원의 위암 환자에 제한되므로 이외의 암환자를 포함한 확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암환자의 특성에 따른 정서 상태와 영적 상태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별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전인적, 영적 간호 중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위암 환자뿐 아니라 암 환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상태와 영적 요구에 관한 반복 연구를 통해 정서적, 영적 문제가 있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서적, 영적인 전인적 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한편 본 연구는 표본 집단이 일개 병원의 입원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대상자로 그 수와 기간을 확대하여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연구 결과, 지지 가족 형태, 입원 목적, 종교, ECOG 활동수준, 암의 병기에 따른 위암 환자의 정서 상태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나이, 결혼 상태, 교육 정도, 종교, 진단 받은 기간, 암의 병기에 따른 영적 요구에 대한 사정을 하여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는 일개 병원의 위암 환자에 제한되므로 이외의 암환자를 포함한 확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위암 환자뿐 아니라 암 환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상태와 영적 요구에 관한 반복 연구를 통해 정서적, 영적 문제가 있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서적, 영적인 전인적 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한편 본 연구는 표본 집단이 일개 병원의 입원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대상자로 그 수와 기간을 확대하여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에서 불안과 우울은 무엇을 사용하였는가?
본 연구에서는 불안과 우울은 Zigmond와 Snaith19)가 개발한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를 Min 등20)이 한국어로 타당화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Min20)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HADS는 일반적으로 입원한 암환자의 불안과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효율적인선별도구로21)불안과 우울의 두 가지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안 7문항, 우울 7문항의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의학협회에서는 암환자에 대해 무엇을 권장하고 있는가?
이런 암환자의 정서적, 영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미국 의학협회에서는 암환자의 정서 상태에 대한 평가와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호흡, 맥박, 체온, 혈압 및 통증의 5가지 활력 징후에 고통(distress)을 6번째 지표로 추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NationalComprehensiveCancer Network (NCCN)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암의 모든진행 단계에서 환자의 정서적 문제를 인지하고 즉각 치료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의 입원한 위암 환자의 고통, 불안, 우울과 영적 요구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구체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첫째, 대상자의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를 파악한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및 질병 특성에 따른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를 분석한다.
셋째, 대상자의 고통, 불안, 우울 및 영적 요구의 관계를 분석한다.
참고문헌 (28)
National Cancer Information Center. Cancer statistics. Accessed October 24, 2012. http://www.cancer.go.kr/ncic/cics_f/02/022/index.html
National Cancer Information Center. Cancer statistics. Accessed October 24, 2012. http://www.cancer.go.kr/cms/statics/mortalit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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